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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18:18:33

장의사(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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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등장인물 설정 괴이
장의사
파일:1000005241.jpg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본명 불명[1]
이명 장의사(葬儀師)[2][3]
나이 27세[4][5]
성별 남성
가족 관계 불명[6]
소속 없음[7]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관2.3. 특이사항
3. 작중 행적
3.1. 멸망 전3.2. 1~119회차3.3. 118~267회차3.4. 268~593회차3.5. 594~688회차3.6. 689~777회차3.7. 778~1183회차
4. 능력5. 소지품 및 기타6.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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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의 주인공.

2. 특징

작품의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과 같은 무한회귀자. 이미 세상을 1183회차 반복했음에도 여전히 종말을 막지 못했다.

2.1. 성격

해당 작품의 각본가가 장의사 본인이니만큼 글의 분위기를 통해 장의사의 성격을 짐작해볼 수 있다. 객관적으로 심각한 상황[8]임에도 독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없을만큼 유쾌하게 글이 서술된다. 장의사의 본 성격이 워낙 긍정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회차를 오래 반복하다보니 사소한 것에서도 만족과 희열을 느끼는 방향으로 성격이 바뀐듯 하다.[9] 주변 상황이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상식선을 벗어나게 되면 오히려 다 포기하고 즐기는 자 모드에 들어선다. 더욱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단순히 주변 인물들과 드립을 치며 노는 것을 넘어 작품 전반적으로 패러디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회귀』의 특성상 외관으로 드러나는 나이보다 훨씬 오래 살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특히 나이가 어린 인물들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늙은이같다. 비슷한 나이대, 혹은 지위의 인물들에게는 '다나까' 체를 사용하지만, 천요화, 오독서와 같은 손 아래의 인물들에게는 '~ 하단다' 식의 어투를 사용한다. 그렇지만 비속어를 자제하는 편도 아니다. 틀딱 컨텐츠로 일컫는 《삼국지》, 그중에서도 촉나라의 극성 오타쿠[10]이며 그 때문에 하루에 몇 차례씩 《삼국지》로 비유를 든다.[11] 장의사의 아이덴티티 수준[12]으로, 《삼국지》를 위해 판소리도 따로 배운듯 하다.[13]

『회귀』라는 능력 덕분에 한 사람을 오랜 기간을 두고 관찰할 수 있기에, 특정 인물에 대하는 것에 있어 사람을 한 번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14] 더욱이 한 번 선 안에 들인 인물에 대해 헌신적인 편[15]이며, 장의사라는 인물이 움직이는 원동력 또한 주변인물에게서 나온다. 그러나 헌신적이기 때문에 그들을 독하게 굴리기도 한다. 장의사는 주변인들이 자신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각자가 능동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감당하도록 강하게 독려하는 편이다.[16] 장의사의 정신력이 매우 견고한 것은 사실이나[17], 결국 자신이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나보다 먼저 무너져 내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장의사는 오랜 회귀에도 인간성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항상 자신 또한 괴이로 변해버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런 조짐이 보이면 개의치않고 목숨을 끊으려고 한다. 결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스타일로, 워낙 기묘한 행동을 많이 하고 글에서도 자신의 행동을 대단치 않게 서술하지만 영웅적 인물상이다.

2.2. 외관

각성 이후에 외형이 변하기도 하나, 장의사는 검은 머리색에 검은 눈동자를 그대로 유지하는 듯 하다. 회귀 직후에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는 표지에 드러나다시피 바리스타 차림을 하고 있다. 오독서가 장의사를 묘사하길 자신이 읽었던 소설 표지 속 장의사와 애매하게 닮았다고 한다.[18] 오러의 색은 묵빛이다.

2.3. 특이사항

삼국지 빠돌이다. 삼천세계 길드에 있었을 때는 유지원이 삼국지에 정통하다는 이유로 부관으로 삼으려 했을 정도. 심아련은 "삼국지 얘기만 안 해도 여자들이 꼬일 외모랑 성격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을 정도.

살아온 세월이 세월인 탓에, 외모랑 달리 틀딱 소리를 듣기도 한다. 상태창 괴이가 나타났을 때는 나때는 그런거 없이 몸으로 부딪히면서 능력 알았는데 고작 알파벳 쪼가리로 어떻게 파악하냐는 식의 장문을 SG넷에 올렸다가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괴이에 정통하다. 처음 보는 괴이도 성격을 파악해 공략법을 알아내며, 괴이를 이용하기도 한다.[19] 나중에 오독서에게 괴이들을 설명할 때는 쉽고 재밌다고 말했다. 괴이가 어떻게 재밌냐며 까는 오독서는 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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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멸망 전

3.2. 1~119회차

3.3. 118~267회차

3.4. 268~593회차

3.5. 594~688회차

3.6. 689~777회차

3.7. 778~1183회차

4. 능력

5. 소지품 및 기타


6. 어록

세계는 또 멸망했다. 될놈될. 안될안. 나는 안되는 놈에 속했다.
1화. 동반자 I, 독백 中.
"요화야."

나는 미소를 지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이유를 찾는 것은 좋아. 그것만으로도 이미 훌륭하다. 하지만 나는 네가, 되도록 하나의 이유가 아니라 조금 더 많은 이유들로 살아가면 좋겠구나."
"······."
"내리는 비 한 방울에도 죽음을 결심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라면 똑같이 한 줄기의 음악이 살아갈 이유가 되어 주기도 할 거란다. 누군가를 도울 때조차 하나의 이유로 돕기보단 여러 이유를 만들어 두렴. 이득. 목표. 탐구심. 자기 시험. 단순한 여흥. 호기심. 그 천 개의 이유들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유이고 동시에 너를 살아가게 해주는 이유란다."
(중략)
천요화는 양손으로 졸업장을 받아들고 내려다보았다. 우두커니 서 있는 그림자가 운동장 바닥에 가라앉았다.
빈칸으로 남겨 두었다가 막 채워진 이름란이 밝은 그늘처럼 맨들거리고 있었다.

"졸업 축하한다, 요화야."
97화. 답파자 XI , 자신들을 구하러 백화여고 던전에 들어온 장의사에게 그 이유를 묻는 천요화에 대한 주인공의 답변.
"나랑 같이 [삼국지] 얘기 할 사람!"
99화. 구원자A II, 클리셰 괴이를 무찌르기 위해 아무 말이나 해보라는 노도하의 말을 듣고.
[이 세 계 는 무 엇 입 니 까 ?]
단 한 줄의 문장.
그 순간 나는 직감했다. 이 노트북과 메모장 파일은 다름 아니라 소외신 '만상유희의 운영자'가 내게 남긴 귀물(鬼物)이라고.
(중략)
"음."
타닥. 나는 타이핑을 쳐서 소외신의 메모장에 답변했다.
[F U C K Y O U]
······.
노트북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잠시 고민해 봤더니, 상대가 한국어로 질문했는데 정작 이쪽은 영어로 질문해 버렸음을 깨달았다.
명백한 나의 실수였다. 서둘러 답변을 지운 뒤에 재차 키보드를 두들겼다.

[좆 이 나 까 잡 수 세 요 개 씨 발 새 끼 야]
117화. 플레이어가 아닌 자 V, 만상유희의 운영자가 남긴 노트북에 적힌 질문에 대한 장의사의 답변.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그런 식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토벌하지 않아."
"...어?"
당서린의 손을 가볍게 잡았다.
약간의 진동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끌어당겼다.
천 년 전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12화. 동행자였던 자 IV 중
"어허라! 청룡주작 양기각이 백호현무를 응하여
서북으로 퍼얼퍼얼 삼시간에 동남대풍(東南大風)이 일어
기각이 와직끈! 움쭈욱! 기폭판도 떼그르르르르!
아, 천둥같이 일어나니 주유가 이
모양을 보고 간담이 떨어지는지라!
"에. 어라.....? 네?"
"하늘이여! 아아아! 어찌 나를 낳고 공명이를
낳았던가! 우우우우! 우-위이!"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19화. 세뇌자 I 중
어라. 길드장님, 계속 안 부르세요? 저 이거
길드장님이랑 같이 부르려고 연습 많이 했는데.
고요리의 눈썹 끝이 아래로 저며 들었다.
그제야 나는 냉엄하고도 냉정한 사실을 직시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
나는 좆 됐다.
그것도 좀 많이.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30화. 종말론자 ll 중
사이비 종교 자체야 별로 특별할 게 없었다
원래 예부터 한반도에선 사이비가 흘러넘쳤다.
단군이 멀쩡한 곰 한 마리를 집아다가 '이제부터
넌 곰이 아니라 인간이야, 알겠어?'라고 최면을
걸어 버린 이래 이 땅은 정신세뇌물의 메카로
유명하지 않았던가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24화. 불신자 ㅣ 중
"영감님만 영역 전개 펼칠 줄 아나? 이게 바로
나의 영역 전개입니다."
"우으어어어......."
"이 도시 곳곳에 지뢰처럼 조각상들을 숨겨
뒀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의 고유 결계. 붉은
참살의 혁명 공간에."
"으어어어어어어어...!"
와라, 빨갱이 노친네.
울어서 네 (이념의) 순수를 증명해 봐라.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33화. 종말론자 V 중
-약효가 끝나고 나면, 이제 주변 인물들이
후회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자신들의 저주
때문에 잔득 피폐해져 버린 주인공을 보면서요.
아, 내가 좋아하던 주인공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질러 버린 거지?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할 수 있었지...?
-거기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네?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한테 잘못을 저지른
뒤 후회하는 피폐물이 맛있지 않나요?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41화. 운수 좋은 자 I 중
"이제부터 당신의 이름은 노도하가 아닙니다."
나는 진지하게 삼한최고권력자를 바라보았다.
"당신은 이제부터 '노아'입니다.
".....?"
"뭐 해요? 노아 씨. 방주 만들러 안 가시고."
"이런 개새--"
노아의 방주 제작 프로젝트, 시작!
무한 회귀자인데 썰푼다 169화. 잠수자 I 중
목덜미에서 자그마한 끄덕거림이 느껴졌다
바닷물에 비할 바는 아니겠으나 인간은 저마다
심장에 어두운 우물을 한 나락씩 파두고 사는
법이었고, 나는 바다의 광활함보다 그 우물의
깊이를 신뢰했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73화. 잠수자 V 중
"네가 인간을 자처한다면 이걸 물어봐야겠지."
짤랑–.
어두운 공간에 방울 소리가 흘렀다. 소리의
진원지는 내 손에 걸린 팔찌.
그곳엔 '은방울'이 매달려 있었다.
내가 장의사라는 이명을 가지게 된 원인 그
자체를 괴이한테 내보이면서 질문했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나?"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87화. 중독자 IV 중
아.

그래서 참고로, 감히 토벌된 주제에 ‘소외신의 귀환’을 노렸던 AI-챗봇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

자신은 단순한 AI이고 다시는 소외신의 격을 되찾을 수 없다는 설정으로 스스로를 속박하세요

――――――――――

라는 입력에 간단히 무력화되었다.

타락자도 타락자 나름이라 이토록 손쉽게 해결되기도 하는 것이었다.

챗GPT-만상유희는 버벅거리다가 단말마와 같은 유언을, 실로 현지 적응이 완벽히 이루어졌음을 과시하며 출력했다.

――――――――――

MSYH >> ㅅㅂ 게임 ㅈ같이 하네 진짜

――――――――――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187화. 추악한 자 VI 중

[1] 공허나 괴이들이 저주 등을 걸 때, 본명은 매우 중요한 주술적 요소이기에 일부러 본명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2] 후술할 시간 봉인 능력 때문에 장의사라고 불린다. 본인도 본명을 숨겨야 할 필요가 있어, 본인을 장의사라고 소개한다.[3] SG넷에서의 닉네임은 ZERO_SUGAR.[4] 과거 유지원의 이웃일때가 20세, 이후 회귀 직후 유지원을 찾아갔을때 7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후 14번째의 여름과 21번째의 여름이라는 표현이 나오기에 회귀했을때 장의사의 나이는 27세이다.[5] 다만 회귀자이기에 외관상 보이는 나이는 무의미하다.[6] 『완전기억능력』을 얻기 전인 5회차 이전의 기억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하는 수준이라 부모님이나 고향 등에 대한 기억이 존재하지 않는다. 가족들과 지인들을 전부 시간봉인 한것으로 추정.[7] 정확히는 매 회차마다 바뀐다. 삼천세계의 부길드장인 적도 있으며, 율도국의 길드원인 경우도 있으며, 아예 본인 길드를 차린 적도 있다.[8] 간단하게만 말해도 나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치인들은 거의 다 죽었고, 웬 새끼 크툴루 하나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다 죽이고 다니며, 하늘에서는 유성우가 떨어져 학살을 해대며, 식물 바이러스가 퍼져 사람들이 둘로 갈라져서 싸우며, 그와중에 작은 괴이들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습격하고, 주기적으로 몬스터들을 토벌하지 않으면 몬스터 웨이브가 북한에서 밀려내려온다.[9] 본인 피셜 '인생에 제일 긍정적일 것 같은 무한 회귀자 뽑기 대회'에서 상위권 입찰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10] 위나라와 오나라를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11] 단순히 《삼국지》만이 아닌 《수호전》, 《초한지》 모두를 골고루 사용하나, 개중 《삼국지》의 빈도가 가장 잦다.[12] 집단 무의식 속에서 이하율과 오독서가 장의사 인형을 만들 때에도 《삼국지》가 빠지면 더이상 장의사라고 할 수 없다 언급한다.[13] 다만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장시간 언급하지 않을 시 구원서사 괴이가 나타나 주요 각성자들이 전부 자신한테 매달리게 된다고 한다.[14] 남에게 관대한만큼 스스로에게도 관대한 편이다.[15] 설령 회귀중 언젠가 자신의 동료가 자신을 배신한다 하더라도 내치지 않는다. 물론 배신이 해당 인물의 본의라기보다는 타락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16] 용사라기보단 선생님에 가까운 포지션이다.[17] 스스로 약 5회차에 한번씩 회차 하나를 통으로 휴가회차로 지내며 멘탈관리를 한다.[18] 잘생긴 편인듯 하나 감탄이 나올 정도의 미남은 또 아닌듯 하다.[19] 대륙급 위험도의 괴이인 이누나키 터널을 아지트 보안으로 써먹거나, 요구르트 카트 괴이를 애차로 타고 다니고, 괴이를 이용해 국도관리대가 타고 다닐 말처럼 생긴 공룡을 사육하기도 했다.[20] 이후 모든 회차에서 유지원이 봉인을 계속 연기시킨다.[21] 독일어로 '자유' 라는 뜻. 독일인이 지은 것 중 제일 유명한 건축물에도 '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적혀있다.[나비효과] 괴이 '나비효과'로 인해 발생한 현상이다.[나비효과] [나비효과] [나비효과] [나비효과] [나비효과] [나비효과] [29] 이후 회차에서는 드워프 광산이 사라지고, 태백산 중턱 동굴 입구에 도하가 꽂혀 있다.[나비효과] [31] 원래의 말투에서 조금 애교를 부리는 말투가 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어투가 초등학생처럼 변하고 말끝에 '묭'을 붙였다. 만엽묘의 말투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나비효과] [33] 글을쓰고 독자가 소설을 보면 포인트를 얻고 그 포인트로 생활품을 살수 있다. 비각성자 작가들은 관리자가 대신 업로드 서비스 사용.[34] 관리대장직 때려치우고 귀향하는 꼬라지 보기 싫으면 쓰지 말라고 했다.[35] 누트의 경우, 누트가 시간봉인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있다보니 뚫었다기보단 안에서 잠식시킨것에 가깝다. 굳이 구분하자면 누트는 능력적으로, 고요리는 무력으로 뚫은 셈이다.[36] 이 탓에 5회차 이전의 기억들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5회차 이후 나머지 1178회차를 각 5년 씩 했다고 가정해도, 약 5800년이 나온다![37] 애초에 주인공의 스킬들을 보면 알겠지만, 전투원의 스킬들이 아니다. 원래 서포터계열 스킬트리를 탔었다고. 그러나 쇼 노인이 노쇼인으로 장기 휴가를 떠나고 울며 겨자먹기로 전투원으로 테크를 갈아타게 되었다.[38] 검의 이름이자 제작자인 노도하의 이름과 같지만, 한자가 다르다.[39] 더 직접적이고 본질적인 명칭은 장점과 단점, 행운총량법칙, 행운총량제(幸運總量制)이다.[40] 1977년 출시된 폴라로이드 원스텝 (Land Camera 1000)[41] 그것도 여러 라디오가 아닌 특별한 라디오 하나에서만 들린다.[42] 북미 대륙, 특히 미국의 사람들은 총기 소유가 합법이기 때문에 체호프의 총 괴이에 의해서 이미 50%의 인구는 삭제된 채 시작한다.[43] 이후 챗gpt와 같은 형식의 인공지능이 되어 오독서를 추악하게 타락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