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2:35:25

재일 외국인

在日外國人
Foreigners in Japa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주류 민족
야마토 민족
(大和)
비주류 민족
류큐족
(琉球)
아이누족
(アイヌ)
니브흐족
(ニヴフ)
윌타족
(ウィルタ)
오로치족
(オロチ)
구미계도민
(欧米系島民)
재일 외국인(在日外国人)
재일 한국-조선인
(在日韓国·朝鮮人)
재일 중국인
(在日中国人) 등
사라진 민족
구마소
(熊襲)
에조
(蝦夷)
하야토
(隼人)
}}}}}}}}} ||


1. 개요2. 설명3. 통계4. 관련항목

1. 개요

일본 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말한다. 일본으로 귀화한 사람(즉, 前 외국인)은 재일 외국인이 아닌 외국계 일본인에 속한다. 엄연히 다른 개념이므로 헷갈리지 말 것.

2. 설명

자세한 것은 일본어 위키백과에 있다.

1980년대까지는 일본 제국의 영향으로 재일 한국-조선인화교들이 대다수였고 그나마도 재일 한국인이 절대 다수였다.[1]그러다가 중국이 소련이 무너진 뒤에 덩샤오핑이 소련처럼 될 거란 반대를 무릅쓰고 개혁개방에 나서 대륙의 중국인이 일본에 들어오고 필리핀인은 주로 가사도우미간호사로 양성하려고 받는다. 그리고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남미로 이민간 일본계를 노동력으로 받는다.

재한 외국인과의 외국인 비율에서 차이점이라면 재한 외국인은 동아시아 3개국과 주한미군/주일미군으로 주둔하는 비중이 있는 미국을 제외하고 주로 오는 나라가 남아시아/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아시아 위주인데 재일 외국인은 남아시아/동남아시아[2]페루, 브라질 등의 남미 국가가 제법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발칸, 중앙아시아 이주민은 최근 상당부분 늘어나곤 있지만 제일 많이 이주하는 우즈베키스탄도 3900명 정도로 적다.

3. 통계

국적 1980 1990 2000 2010 2020
중국 + 대만 52,896 137,499 335,575 687,156 833,984
한국 + 조선 664,536 681,838 635,269 565,989 454,122
베트남 2,742 6,316 16,908 41,781 448,053
필리핀 5,547 38,925 144,871 210,181 279,660
브라질 1,492 14,258 254,394 230,552 208,538
네팔 0 399 3,649 17,525 95,982
인도네시아 1,448 2,781 19,346 24,895 66,832
미국 22,401 34,900 44,856 50,667 55,761
태국 1,276 5,542 29,289 41,279 53,379
페루 348 4,121 46,171 54,636 48,256
인도 1,944 2,926 10,064 22,497 38,558

4. 관련항목



[1] 전체 외국인의 95.1%를 재일한국인이 차지했었다.(...)[2] 특히 베트남인의 증가세가 월등하다. 2010년 4만 명에서 2022년 40만명이 넘어가며 10년간 열배 이상 늘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유학비자를 받아 어학교 등에 서류상 등록만 해놓고 불법취업하는 꼼수를 쓰거나 기능실습 비자를 받아 일선 산업현장에서 단순노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