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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9:32

잼민이는 못 깨는 타워/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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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단계
2.1. 분홍색2.2. 연분홍색2.3. 하늘색2.4. 흰색2.5. 연두색2.6. 연노란색2.7. 연보라색2.8. 보라색2.9. 진보라색2.10. 민트색2.11. 청록색2.12. 진청록색2.13. 회색2.14. 검은색2.15. 진한 검은색2.16. 끝
3. 지름길

1. 개요

잼민이는 못 깨는 타워의 단계.

2. 단계

타워를 올라가다 보면 색이 바뀌는데, 분홍색 >연분홍색 >하늘색 >흰색 >연두색 >연노란색 >연보라색 >보라색 >진보라색 >민트색 >청록색 >진청록색 >회색 >검은색>진한 검은색 순서로 바뀐다.[1]

난이도는 들쭉날쭉 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연분홍색[2], 흰색[3], 보라색[4], 검은색[5]정도. 다만 올라가면 갈수록 긴장돼 쉬운 구간[6]에서 실수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중간에 블록이 없어지는 부분에 트롤링 방지를 위해 길을 만들어 줬다.

각각의 구간들은 초보 ~ 중수 기준으로 작성했다. 여기 서술된 각각의 구간들은 중수 ~ 고수 기준 과대평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2.1. 분홍색

분홍색
파일:잼못타 분홍.jpg
타워 중 가장 아래 단계. 그만큼 매우 쉬우므로 웬만한 초보들도 전부 넘어갈 수준. 중간에 연분홍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는데 거긴 무려 9스터드 회오리[7]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점프맵을 어느정도 잘하는 유저만 넘어갈수 있다. 지름길로 가지않고 투명길 따라 쭉 걸어가면 "당신은 잼민이입니까?" 라는 퀴즈와 함께 각각 ㅇㅇ, ㄴㄴ라고 쓰여있는 두 문이 있는데 둘다 가면 죽고 옆에 투명길로 가야한다. 거길 지나고 헤드히터를 하면 3갈래 길이 나오는데 전부 아니고 길 사이사이에 투명길이 있어서 거기로 가야 한다.

2.2. 연분홍색

연분홍색
파일:잼못타 연분홍.jpg
여기서부터 슬슬 어려워진다. 시작부터 컨베이어가 있는데 전부 오른쪽으로 간다. 오른쪽에 바로 벽이 있기 때문에 컨베이어에서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좀 가다보면 흔히 두두두두라고 불리는 벽[8]이 있는데, 쉬프트락을 키고 w와 d를 동시에 누르면서 가면 쉽다. 좀 더 가면 복불복이 나오는데 왼오왼왼. 그리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또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이다.

2.3. 하늘색

하늘색
파일:잼못타 하늘.jpg
하늘색에 도착하고 헤드히터를 하면 뒤로 가는 컨베이어가 있는데 계속 연속으로 점프하면서 가면 쉽다. 그렇게 사다리를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이다. 가다보면 길이 툭 끊겨있는데 그냥 앞으로 쭉 가자. 투명길이다. 또 계단식 방방방이 있는데 거기서 실수로 머리를 박아서 튕겨나갈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방방방을 하다보면 어느새 흰색에 도착해있다.
-원래 이 자리에 돌아가는 파트가 있었다. 근데 대규묘 업데이트 되면서 없어졌다.-

2.4. 흰색

흰색
파일:잼못타 하양.jpg
초보자들을 본격적으로 갈기 시작하는 곳.[9] 오자마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는 오른쪽이다. 그리고 대미지파트 회오리를 하고 트러스를 올라가준다. 이렇게 가다보면 대미지파트가 떡칠되어 있는 구간이 나온다! 처음에 극한 대미지파트 점프가 나온다. 하지만 더 가다 보면 힐링 파트가 있으므로 안심하자. 그리고 나서 가시 대미지파트가 한 블럭마다 계속 나온다. 간격이 좁으니 조심하자. 정점은 초록색으로 가는 길인데, 5x5 스터드 크기의 블록 가운데에 한 스터드짜리 대미지파트가 있는데, 이게 4번 나온다. 여유 공간은 '2스터드'다. 여기가 어려운 이유는 이미 피 닳은 상태로 여기 도착하면서 어려워지고 오른쪽으로 살짝살짝 가면 모바일의 조이스틱에 의함으로 갑자기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갑자기 가는 일이 잦는다. 이걸 넘어서 간다 하면 가끔씩 발이 벌려지며 20 대미지가 닳는다! 하지만 pc는 그냥 w키와 스페이스만 눌러도 아주 쉽게 넘어가진다. 자잘한 팁이 있다면, 모바일에서 카메라 설정을 클래식으로 하자. 아니면 그냥 pc를 쓰자. 카메라가 갑자기 이동되지 않는다. 평소에도 이건 클래식으로 하고 다니는게 좋다. 왜냐하면 억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2.5. 연두색

연두색
파일:잼못타 연두.jpg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구간이다.[10]연두색에 도착하고 좀 가다보면 특이한 모양의 두두두두가 나오는데 그냥 w와 d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저절로 가진다. 가다보면 또 체력 채워주는 방방방이 있기 때문에 체력 걱정은 없다. 방방방을 지나면 막혀있는 블록이 있는데 그냥 뚫고 지나갈 수 있다. 그 안에 킬파트가 있어 그 구간은 1인칭으로 가는게 좋다. 거길 지나면 무려 7갈래 길이 나오는데 유일하게 붙어있는 길로 가면 된다.

2.6. 연노란색

연노란색
파일:잼못타 연노랑(재촬영).jpg
여기서부터는 "타워 중반"에 돌입한다. 꽤 만만치 않은 구간으로, 대부분 초보들은 여기서 막힌다. 시작부터 5스터드 회오리가 4개 있고, 만약 거기서 떨어지면 또 지옥의 킬파트 구간을 다시 갈 수도 있다. 5스터드 회오리를 지나면 얼음 회오리가 있는데, 방향키를 계속 누르면서 점프하면 쉽다. 얼음 회오리를 지나면 온통 킬블록으로 둘러쌓인 불바다가 나오는데, 이 길은 체력이 아주 조금씩 깎이는 길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사실 얼음 회오리 바로 뒤에 사다리 지름길이 있어 거기로 가면 체력도 닳지 않는다. 가다보면 갈림길이 두 개 나오는데 전부 흰색이고, 마지막에 좀 멀리 점프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앞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회오리점프 하는 것처럼 벽에 붙어 옆으로 점프하는 걸 추천한다.

2.7. 연보라색

연보라색
파일:잼못타 연보라.jpg
회오리 하나 없는 개날먹 수준의 난이도로, 미로 빼면 사실상 진분홍보다도 쉽다[11]. 여기 도착하면 "트롤짓 재밌나요" 라는 문구와 함께 사라지는 블럭들이 나온다. 하지만 옆에 트롤 방지길이 있어 안심하고 가도된다. 가다보면 미로가 있는데 화면을 축소하고 캐릭터의 정수리가 보이게 화면을 돌려놓으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미로 옆에 "올 수 있음 와바ㅋ" 라고 쓰여진 지름길이 있는데 그 길로 가는건 매우 어렵다. 잘못 점프하면 연두까지 떨어질 수 있다. 미로 또는 지름길을 지나고 나면 두 개의 길이 있는데 둘다 가도 괜찮다. 한쪽 길은 할 수 이따! 라는 글과 함께 킬파트가 섞인 블록이 있는 길이고, 그리고 또 한쪽 길은 둥그런 공 모양 파트가 있는 길이다. 그 길들을 지나면 방방방이 나오는데 힐파트고 올라가면 바로 다음색이다.

2.8. 보라색

보라색
파일:잼못타 보라.jpg
중반에서 가장 어려운, 아니 어쩌면 잼못타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의 어려운[12] 난이도이다. 그리고 체감상 엄청 긴 구간이다. 방방방을 지나면 십자 모양으로 킬파트가 있는 블록들이 줄줄이 있다. 그 길을 지나고 나면 이상하리만치 얇은 회오리가 있는데 화면을 120° 정도 돌려놓고 회오리를 하면 쉽다. 좀 가다보면 킬파트 회오리가 무려 6개가 있는데 한개한개가 맞으면 아프다. 체력 안 보고 가면 죽을 수도 있으니 체력을 잘 보고 가는게 좋다. 그렇게 보라를 지나고 나면 진보라가 나온다.

2.9. 진보라색

진보라색
파일:잼못타 진보라.jpg
시작하는 부분에 점점 높이가 높아지는 블록이 있는데 거긴 점프해서 가도 되고 회오리로 가도 된다. 그렇게 올라가면 1스터드 회오리가 나오는데 컨베이어 회오리다. 이것도 얼음 못지않게 어려우므로, 잘못하면 떨어진다. 회오리를 3번 하고 점프를 하다보면 여기저기 킬파트들이 나오는데 사실 진보라의 킬파트는 체력이 진짜 쪼금 닳는다. 헤드히터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민트.

2.10. 민트색

민트색
파일:잼못타 민트.jpg
여기도 회오리 하나 없는 개날먹 수준의 난이도다. 시작하면 킬파트가 네 칸마다 하나씩 있는데, 그냥 밟고 지나가도 될 정도로 피가 조금 닳는다. 거길 지나면 두 개의 문이 한 쌍씩 나오는데 전부 왼쪽왼쪽이다. 갈림길을 지나면 돌아가는 파트들이 나오는데 겁먹을 필요없고 평소 블록 밟듯이 지나가자. 그러다보면 민트 끝.

2.11. 청록색

청록색
파일:잼못타 청록.jpg
타워도 어느새 후반이다. 파트들을 밟고 지나가면 또 다섯 칸 회오리가 반겨준다. 회오리를 지나면 2스터드 스틱아웃 회오리가 나오는데 회오리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은 여기서 잼못타를 포기하곤 한다. 만약 이 스틱아웃에서 떨어진다면 대부분 보라에 떨어지고 재수 좋으면 진보라에 떨어질 수도 있고 진짜 재수 좋으면 민트에 떨어진다. 스틱아웃을 지나면 또 복불복이 나오는데 전부 민트색이다. 복불복을 지나고 사다리를 올라가면 연보라에서 봤던 "트롤짓 재밌나요" 가 나오는데 여기도 역시 연보라처럼 트롤 방지길이 있다. [13] 트롤짓을 하고 헤드히터를 하면 진청록색이 나온다.

2.12. 진청록색

진청록색
파일:잼못타 진청록.jpg
잼못타를 어느정도 하면 쉽다. 오자마자 왼쪽 4스터드 회오리랑 대미지파트가 반겨준다. 대미지파트가 진청록색부턴 대부분 많이 아프니 조심하자. 가다 보면 그리고 좁은 블럭과 6칸 왼쪽 회오리가 나오는데, 신중히 가자. 잘못 거리계산하면 추락이다. 그리고 길 가다 보면 뭔 이상한 사다리가 나오는데, 끝까지 올라가서 점프하고 오른쪽에 안착하자. 그렇게 가다 보면 여기 많이 아파요. 라고 쓰여져있는데, 진짜로 아프다. 벽에 붙어 점프 하면서 가자.
[14]그리고 초보들은 여기서부터 부담으로 손이 달달 떨리기 시작한다.(물론 개인차가 있다.)

2.13. 회색

회색
파일:잼못타 회색.jpg
첫째로 좁은 공간 끝으로 가서 왼쪽으로 살짝 삐져 나오면 타워 안이 아닌 타워 밖인데, 이것을 주로 유저들 사이에서 외출[15]이라고 불린다. 외출을 나오면 무려 8스터드 회오리 점프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밑에 다시 올라올 수 있는 큰 발판이 존재하니 걱정하지 말자. 8스터드 회오리는 최대한 왼쪽으로 간다는 느낌으로 하자. 트러스들과 함께 올라와 타워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가는 길에 회색만 밟으라고 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괜히 피 많이 닳아 죽지 말고 회색만 밟자. 그리고 컨베이어가 나오는데 앞쪽으로 가니 어렵지 않다. 어렵진 않은데 킬파트가 좀 있어서 긴장감이 매우 크다.

2.14. 검은색

검은색
파일:잼못타 검.jpg
아픈 킬파트, 극한점프, 시야방해의 미친 시너지로 운빨의 극치를 보여주는 구간.[16] 처음은 회색만 밟으세요 처럼 검은색만 밟고 가면 된다. 그리고 돌아가는 대미지파트가 나오는데 가볍게 피해서 가주자. 그리고 헤드히터를 타고 가면 흰색 못지않게 아픈 킬파트가 나온다. 하필 킬파트가 똑같은 검은색이기 때문에 운빨을 아주 크게 타는 구간이다. 대미지파트 1스터드, 롱점프, 대미지파트 1스터드 조합으로, 피가 닳았다면 피 채우고 가자. 이 구간을 건널때는 확정적으로 피가 30% 이상은 닳아있다.[17] 물론 이건 운빨을 잘 탔을때 얘기고 운 안좋으면 바로 죽을 수도 있다. 여기를 건너고 나면 대미지파트를 조심해 주며 가면은 여유 공간이 3스터드인 일자 길이 나오는데 3스터드 양 끝에 킬파트가 있다. 양옆 간격이 5스터드인 긴 대미지파트 가운데 3스터드를 뚫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래서 이 좁은 공간에서 대미지파트에 닿으면 많이 아프므로 그냥 한번에 쭉 가거나, 계속 점프해서 가자.여기도 킬파트가 있다.

2.15. 진한 검은색

진한 검은색
파일:잼못타 진검.jpg
대망의 마지막 구간이다. 어려운 구간은 아니지만 실수하여 소고기를 먹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처음에 3스터드 회오리 6번을 하고 대미지파트를 조심하여 가다 보면 검은색에서 가장 많이 떨어지는 구간인 앞뒤 블럭 크기가 1스터드밖에 되지 않는 점프가 나오는데, 이게 4번 나온다. 점프 거리 못맞춰 죽을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렇게 점프하며 가서 헤드히터를 하고 트러스를 타면은 끝이다.

2.16.

파일:잼못타 마지막.jpg
이제 타워를 99.9% 깬거다. 여기에 돌아가는 파트가 있다.
[18]그 다음부턴 그냥 가도 되지만 그래도 소파에 앉을 때까지 정신줄을 놓지 말고 집중해야 한다. 파트들을 지나면 이제까지 나왔던 분홍, 하늘, 연두, 보라 등의 알록달록한 파트들이 나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반짝이는 스폰을 밟으면 배지를 받는다. 끝부분엔 예쁜 분홍색 나무와 소파, 그리고 급못타로 가는 문, 태초로 가는 블록과 제작자가 있다. 급못타로 가는 문 위에는 "이제 급식 탈출하러 가야지" 라는 글이 있다.

3. 지름길

삭제된 지름길은 취소선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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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한 검은색 부분에서는 대미지파트도 검은색이라 대미지파트가 잘 안보인다.[2] 대부분 초보들이 여기서 막힌다.[3] 대미지파트 떡칠구간을 조심하자[4] 킬파트 1스터드 회오리가 6번 나와 난이도가 대체적으로 쉬운 잼못타 중에서 특히 어렵다.[5] 대미지파트 극한 점프와 대미지파트 일자길을 조심하자.[6] 특히 진청록색, 진한 검은색 구간[7] 정확히는 6스터드 점프+3스터드 회오리[8] Truss Glide 라고 불리는 기술이다.[9] 잼못타 내에서도 세 손가락에 꼽을 만큼 어렵다. 나머지는 보라색과 검은색이다.[10] 어쩌면 제일 쉬운 데일수도 있다.[11] 그 미로 조차도 날먹이다. 오래걸릴뿐 미로에 죽는 구간이 없다[12] 나머지는 흰색과 검은색이다.[13] 그런데 거기 네온 블록이 하나씩 있는데 그거를 밟아도 피가 닳지않는다[14] 모바일은 화면이 움직여서 떨어질 수 있으니까 화면을 건드리면서 가자.[15] 공식 명칭은 Outside Section[16] 잼못타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난이도이며 나머지는 흰색과 보라색이다.[17] 운이 좋으면 한번 닿거나 아예 안 맞을 수 있다. 물론 운이 아주 좋아야 된다.[18] 드물게 여기서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주로 핑차이로 떨어지고, 모바일은 점프버튼을 못 누를 때도 있다. 진짜 불쌍하다[19] 보기엔 그냥 블록이지만 다가가면 통과 되는 블록[20] 6스터드 점프 + 끝에 3스터드 회오리[21] 뭐를 골라도 즉사다.[삭제] [23] 예전에는 있었지만 삭제되었다가 다시 생기고 결국에는 또 패치로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