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1.1. 은어
유기물, 잔존물, 식재료 등을 방치해서 생긴 곰팡이 군체나 벌레, 해충 군락이 생기면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와 같은 번식력과 저그와 같은 혐오감을 불러 온다는 점에서 착안해 저그라고 한다.2. 용기
Jug. 액체를 담는 용기의 한 종류. 컵처럼 직접 마시는 용도가 아니라 보관해서 따르는 용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용량이 크다. 그리고 손잡이와 따라내기 편하게 한쪽이 열린 주둥이가 있으며, 뚜껑이 있기도 하다. 플라스틱, 도자기, 유리 등으로 만든다. 미국에서는 피처(pitcher)라고도 하는데 한국에서도 호프집/피자헛 등을 통해 이 명칭이 꽤나 퍼져 있다. 맥주 2파인트(약 1000cc)가 들어가는 이런 용기를 beer jug(미국에서는 beer pitcher)라고 일컫는다.
일본에는 jug에서 따온 ジョッキ(죳키)라는 낱말이 있는데, jug의 원래 의미에서 변형되어 손잡이가 달린 두터운 맥주잔을 뜻하게 되었다. 한국에도 이 재플리시를 그대로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어와 다소 다르게 조끼라고 발음한다. 영어권에서는 tankerd, beer mug, pint glass 등으로 칭한다.
3. 켈트 신화의 전설의 무기
4.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등장인물
5. 벡실 2077 일본쇄국의 물체
정체불명의 기계들로 이루어진 덩어리로, 주변에 금속류가 있으면 달려들어서 동화시키려고 한다.
이들은 사실 일본 국민들이다. 10년 전 정체불명의 전염병의 예방약이라면서 전 국민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지만 그건 다이와 중공업이 개발하던 인간을 기계로 변이시키는 약이었고, 전염병은 일본 정부가 퍼뜨렸다. 사람들은 이 약으로 천천히 기계로 변해갔고 두뇌까지 완전히 기계화하면 다이와 중공업이 있는 인공섬으로 이송한다. 이 약은 실험작이어서 그다지 적성에 안 맞던 사람들을 폐허로 바뀐 일본국토에 버렸고, 저그는 그게 모여서 융합해 나왔다.[1]
작중 마리아는 그렇게 변이해가기 직전인 자신의 동생을 쏴죽였다. 그리고 키사라기는 치사하게도 자신만 그 약을 주사하지 않았다. 끝내 후반부엔 키사라기와 마리아가 이것에 사망하였고, 다이와 중공업을 붕괴시킨 다음 깊은 바닷속으로 잠긴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저그가 아니라 잭이다. 영화에서 저그로 오역하는 바람에 이렇게 나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