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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8:09:19

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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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eae47><colcolor=#fbe673>
백제 제후왕
저근 | 姐瑾
작위 면중왕(面中王) → 도한왕(都漢王)
직위 영삭장군(寧朔將軍) ➝ 관군장군(冠軍將軍)
주군 동성왕(東城王)
이름 저근(姐瑾)
생몰연도 미상

1. 개요2. 생애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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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세기 후반에 활동한 백제의 장군. 중국 사서인 남제서 백제 열전에서 등장한다.

2. 생애

백제 24대 건길지인 동성왕 시기 영삭장군(寧朔將軍) 면중왕(面中王)에 봉해진 뒤 지금의 전라남도 고흥군 지역의 담로장으로 재임했다.

490년 1월 동성왕이 남제에 올린 표문에 따르면 저근의 승진·책봉 명분을 "충성과 공로를 다하여 국난을 제거해서 사직을 견고하게 지킨 데 대한 논공"이라고 하니 저근이 당시 웅진 천도 이후 백제에서 이탈한 지방세력을 재흡수하는 군공을 세웠음을 알 수 있고 그는 이 공으로 남제로부터 관군장군(冠軍將軍) 도한왕(都漢王)으로 임명되었다.

3. 기타



[1] 백제 중앙 세력이 잔존하던 마한까지 직접 지배하에 두기 위해 남하했음을 알 수 있다.[2] 다만 목간나는 면중왕이 아닌 면중후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