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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선수 경력/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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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웅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0년 2011년 2012년

1. 개요

전대웅의 2011년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Nexon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13차 리그에서는 자동으로 B조 옐로우라이더로 시작한다. 당시 B조에는 어택 최강자 이중선, 슈퍼 루키 김은일을 제외하면 전대웅에게 위협이 될만한 상대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전대웅은 또한 완벽한 주행을 보이며 초반 네 경기를 전부 1등으로 들어와 12차 리그에 이은 연속 퍼펙트를 노려 봤으나 5 라운드에서 김현태와 몸싸움으로 처지며 6등을 하고 6 라운드는 이중선과 몸싸움으로 3등을 해서 7 라운드 에서 1등을 하고 일곱 경기 만에 1차 예선을 끝낸다.

2차 예선에서는 1차 예선에서 부진한 이중선이 초반 네 경기중에 무려 세 번을 1등, 한 번 2등으로 들어오는 엄청난 주행을 보여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그래도 후반부에는 정신 차리고 5~8 라운드 네 경기 연속 1등으로 들어와 1위로 조별 예선을 끝마친다.

승자전에선 옐로우 라이더를 받고 무난히 결승에 진출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하리만큼 사고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진해 문호준, 유영혁, 이중선이 각각 70,60점대 일때 20점대 였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 때 경쟁자인 이요한, 이중대, 김택환, 노진철 보단 순위가 좋아서 4위로 결승으로 직행했다.

결승전에서는 승자전에서의 부진때문인지 절치부심하고 1등으로 치고 나가면 2등이 격차를 좁히기는 커녕 오히려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주행을 보여주었다.[1]

하지만 6 라운드 마왕에서 1등을 했지만 박현호 선수의 컴퓨터 문제로 재경기를 해 1등 하나를 날리고 12 라운드 헬기점프에서는 1등으로 치고났지만 이중선에게 밀려버리는 바람에 8등으로 들어와 문호준, 유영혁에게 점수를 역전 당하고 마지막 라운드 인 운명에 다리에서는 문호준,유영혁 77점, 전대웅은 72점인 상태에서 헬로키티 스쿠터로 초반에 치고나가며 우승기회를 살리지만 로봇배찌에 충돌하는 등 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문호준 87점, 유영혁 82점 먹으며 우승, 준우승 하는 동안 전대웅은 79점으로 3위를 하며 13차 리그를 끝낸다.

사실 전대웅의 전성기 시절 우승할 수 있는 가장 적기는 11차 리그였지만 이 13차 리그는 전대웅이 유일하게 자력우승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여서 전대웅 팬들은 이 대회가 가장 아쉬울 것이다.[2][3]

1.2. 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13차 리그 종료후 최초의 팀전으로 진행된 팀 스피릿 리그에서 전대웅은 무려 조성제, 강진우, 박정렬 이라는 엄청난 조합의 "First" 라는 팀으로 출전해 리그에 출전한 모든 팀중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리고 조별예선에서는 같은 조에 속한 모든 팀들을 박살 내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그 문호준의 팀을 2 대 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갔다.[4] 이렇게 결승에 올라왔고 상대팀은 AN-Gaming 멤버들이 다수 포진된 Fantastic4[5]를 만났다. 하지만 김은일의 명예회복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Fantastic4 에게 3 대 0 으로 패배하며 전대웅은 최초의 팀전 리그에서도 준우승을 하고만다.

1.3. Nexon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14차 리그도 C조 옐로우라이더로 시작한다. C조에는 문명주, 신하늘, 이요한 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전대웅에 위협이 될만한 상대는 없다고 생각되었다.[6] 하지만 1차 예선에서 전대웅이 이상하리만큼 부진하면서 1위를 하긴 하지만 경기를 8경기 까지 끌어버린다.

2차 예선 또한 부진하며 1차 예선보다 더한 9경기 까지 끌어버리며 조 1위로 승자전에 진출 하긴 하나 BIG 3 답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승자전에선 절치부심했는지 삭발을 한 상태로 등장하고 초반에는 조별 예선처럼 부진하지만 7 라운드 마왕, 8 라운드 제련소, 9 라운드 대저택을 전부 1등으로 들어와서 순식간에 점수를 쌓았고 11 라운드 노르테유에서도 1등으로 들어오며 순식간에 문호준을 위협할 점수까지 왔으나 후반 막판 문호준의 2연속 1등으로 유영혁과 공동 2위로 결승전에 갔다.

결승전에서는 그 유명한 문호준이 각성해 11경기만에 우승을 확정짓고 유영혁이 부진하며 7위로 밀리는 동안 전대웅은 그래도 나머지 선수들과 격차를 벌리지만 결국 문호준에게 89 대 45 라는 더블 스코어를 보이며 패배하고 또 준우승 을 하고 만다.
[1] 이 13차 리그 결승전 전대웅 폼은 정말 역대급으로 문호준 유영혁이 전대웅을 재대로 잡지도 못하고 1등도 4번을 하는 등 결승전에 진출한 8명중 1등 비율이 가장 많았다.[2] 전대웅은 유독 이 결승전에서 운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죽했으면 전용준 캐스터가 "예잇비씨NPC 전대웅! 아!! 운명의 여신이 전대웅을 버렸나요!!"라고 말할정도.[3] 전대웅 본인도 아쉬웠는지 버닝타임 이벤트전 인터뷰때 13차 리그를 언급하며 "그 때 마왕 재경기만 안나왔으면 우승 했을 것이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4] 특히 마지막 제련소에서는 전대웅이 본인의 장점인 주행을 최고로 활용해 6명을 리타이어 시켜버린 역대급 경기를 보여줬다.[5] 박인재,강석인,유영혁,박준혁[6] 여담으로 이 조에는 김승태도 있었지만 이 때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신인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