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의 사람이 피해자였던 사건에 대한 내용은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정연웅 鄭然雄 | Jung Yeon-woong |
출생 | 1992년 8월 31일 ([age(1992-08-3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78cm |
포지션 | 미드필더 |
학력 | 광명광덕초 - 포철중 - 충남기계공고 |
소속팀 | 대전 시티즌 (2011~2013) → V-바렌 나가사키 (2012~ / 임대) KSV 헤센 카셀 (2014~2015) 대전 위너스타 FC (2018) 힐랄 1914 베르그하임 (2018) 대전 위너스타 FC (2019) VSF 아메른 (2020) 지그부르거 SV 04 (2020~2021) TuRU 뒤셀도르프 (2021~2023) |
[CLEARFIX]
1. 소개
정연웅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된 선수이다.대전 시티즌 유스 1호 출신 선수.
현재는 옌스 카스트로프 ,양시우 , 정인겸 등 다른 분데스리가 유스들을 가르치며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어린 시절 대전 시티즌의 서포터즈였던 정연웅은 포철중을 졸업하고, 브라질에서 1년 유학한 뒤 2009년 창단한 대전 시티즌 충남기계공고 축구부에 입단하여 활약하였다.특히 2010년 추계연맹전에서 2년차인 신생 구단을 이끌고 3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덕분에 왕선재 대전 시티즌 감독도 대전 유스인 정연웅을 R리그에 테스트하며 기량을 점검하였다.
R리그 첫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눈도장을 받아낸 정연웅은 2011년 대전 시티즌이 입단하면서 대전 시티즌 유스 출신 1호 선수가 되었으며, 대전 시티즌 최초의 유스 클럽 지명 선수라 대전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2011년 5월 11일 대구 FC와의 K리그 컵대회에 선발 출장해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주로 R리그에서 활동하고, 2012년에는 J리그 준가맹 구단인 V-바렌 나가사키로 1년간 임대되었으나, 무릎 연골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6개월여만에 대전에 복귀하였다.
이후 2013시즌에도 김인완 감독 체제에서는 전력 외 선수로 취급되어 리그 0경기 출장에 그치며 소속팀의 강등을 막지못한 정연웅은 2013시즌 종료 후 대전과 계약을 해지하였다.
2014년 2월 독일 3부리그 팀인 KSV 헤센 카셀에 입단하였다.
2015년 팀과 군복무를 위해 계약을 해지 한 이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2018년 우승제 감독이 이끄는 K5리그[1] 참가팀 대전 위너스타 FC에 입단했다.
그 이후 왼발의 마법사로 알려진 볼프강 오베라트의 유소년기를 보낸 팀인 Siegburger SV 04 에서 뛰다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2021년부터 동생 정연황과 함께 독일 5부 TuRU Dusseldorf 1880 e.V. 에서 같이 뛰고 있다. 분데스리가2 소속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친선경기에서 등번호 11번을 부여받고 뛴 바 있다.
3. 관련 문서
[1] 2020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