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정영문(鄭泳文) | |
출생 | 1965년, 경상남도 함양군 | |
종교 | 무종교[1] | |
학력 | 서울대학교 (심리학 / 학사) | |
등단 | 소설 | 1993년 계간지 작가세계 〈겨우 존재하는 인간〉 |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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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동인문학상 수상 | ||||||
편혜영 저녁의 구애 (2011) | → | 정영문 어떤 작위의 세계 (2012) | → | 이승우 지상의 노래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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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영문은 대한민국의 소설가겸 번역가이다. 1965년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6년 계간지 작가세계 겨울호에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정영문은 배수아와 함께 한국문학의 독특한 플롯을 구축한 작가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지금에야 이상우, 오한기, 박솔뫼, 정지돈, 김태용, 한유주 같은 실험적인 서사를 구사하는 작가들이 많지만 90년대엔 드물었다.2012년에 출간한 장편소설 『어떤 작위의 세계』는 한무숙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을 한꺼번에 수상함으로서 한국문학 최초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 작품집
- 겨우 존재하는 인간 (1997)
- 검은 이야기 사슬 (1998)
- 하품 (1999)
-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2000)
- 핏기 없는 독백 (2000)
-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2001)
- 중얼거리다 (2002)
- 꿈 (2003)
- 달에 홀린 광대 (2004)
- 목신의 어떤 오후 (2008)
- 바셀린 붓다 (2010)
- 어떤 작위의 세계 (2011)
- 오리무중에 이르다 (2017)
- 강물에 떠내려가는 7인의 사무라이 (2018)
- 프롤로그 에필로그 (2022)
3. 수상
- 1999년 제12회 동서문학상 『검은 이야기 사슬』
- 2012년 제17회 한무숙문학상 『어떤 작위의 세계』
- 2012년 제43회 동인문학상 『어떤 작위의 세계』
- 2012년 제20회 대산문학상 『어떤 작위의 세계』
4. 여담
트위터 활동이 꽤 활발했으나 언젠가부터 글을 올리지 않더니 계정을 폭파시켰다.2021년 기준으로 계정을 다시 생성했지만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023년 말 <호박과 함께하는 어떤>이라는 영상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