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비디오


<colcolor=#373a3c> 닉네임	<colbgcolor=white,#191919> 정오비디오
출생지	서울시 외곽지역
링크	정오비디오 쩜오비디오 [1]
구독자	19.1만 명[2]

1. 개요2. 영상3. 특징4. 라이브5. 인스타그램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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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오비디오~ 구독, 좋아요, 땡큐! (예전 인트로)

이상 정오비디오였습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아웃트로. 현재도 사용중)

영화 및 미드의 줄거리 및 간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리뷰하는 영화 리뷰 유튜버. 채널 초기에는 드라마 맥가이버 시리즈를 리뷰했었으나 점차 리뷰 범위가 넓어지며 맥가이버 시리즈와 더불어 스파게티 웨스턴, SF, 공포물, 로맨틱, 8090년대 재패니메이션 등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업로드하고 있다.

채널 이름은 채널 주인장이 어릴 적에 자주 가던 비디오 대여점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2. 영상

2019년 6월 9일 유튜브에 로그인을 했다. 첫 업로드 영상은 맥가이버 시즌 1 1화 부터 시작했으며 최근 들어 여러 영상을 리뷰하고 있다.[3]

3. 특징

영화나 드라마를 리뷰하는 보통의 유튜버들과 달리, 왕년에 히트했었던 추억의 작품들을 다루고 더빙스타일도 나래이션을 방불캐하듯 나긋나긋하고 텐션을 급하게 높히지 않는것이 특징이며 마치 옛날이야기를 풀어주는 편안한 느낌의 더빙을 추구하는 편이다.[4]추후 라이브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자신이 직접 더빙한 목소리를 변형한 것 이라고 한다,

이러한 특징에 따르듯이 영상 인트로도 마치 당시 VHS 시절 유행했던 초창기 컴퓨터 그래픽[5][6] 화면을 연상시킨다. 최근의 인트로는 더 이전에 작업해둔 것으로 변경되었다.

보통의 영화리뷰 라는 영상 내용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구독자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하고[7]구독자들 평균연령대가 높은편에 속한다. 70년대생, 80년대 중고교를 다닌 사람의 구성원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였으나,실시간 라이브 방송 대화를 통해 추정해볼 때 60년대나 90년대생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연장 구독자는 소학교[8] 출신 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9] 초반에는 엑스파일과 맥가이버를 주로 하였으나 폭을 넓혀서 8090년대 재패니메이션도 그의 주력 컨텐츠가 되었다.[10] 맥가이버 리뷰같이 때마다 꼬박꼬박 맥형이라고 불러주며 캐릭터의 이름을 조금 변형한다, 여성 배우의 경우는 꼬박꼬박 누님의 호칭을 빼먹지 않기도한다. 그 당시 사람들의 그 외에도 80년대의 액션스타에게도 형님 호칭을 꼬박꼬박 붙여준다. 이러한 캐릭터 이름 변형은 리뷰에 큰 한 몫을 자랑하고 있다.[11]

4. 라이브

2019년 10월 정오비디오 최초 라이브를 진행한 후 꼬박꼬박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12]

라이브 방송 도중 네이버 영화 검색이나 구글링을 통해 시청자들과 추억을 나누는 것이 포인트이며, 리뷰 감상 평 및 추억을 나누는 것이 라이브 방송의 목표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 때문에 구독자들과 라이브 방송을 할 때 아재들이 넘쳐난다고 한탄을 하기도 한다(...)[13]

5. 인스타그램

몇몇 영상들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어 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영상으로는 나이트메어 1편 아웃 브레이크, 덴티스트 등이 있다.[14]

6. 여담

구수한 목소리가 리뷰 대사에 한 몫을 하는데 라이브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표준어(서울 외곽 표준어)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많은 구독자들은 이 사실에 대해 믿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나잇대가 나이인지라 여성취향은 금발,누님이 나오는 7080년대 영화배우가 취향인듯하며 특히 몸매자랑을 하는 영화 일경우 리뷰할 때 평소보다 텐션이 올라간다(...)

재패니메이션 리뷰 영상에 당시 애니메이터 경험이 있던 한국인 애니메이터의 댓글도 종종 보인다. 공통적으로 입모아 이야기 하길 폭발물 하나하나 셀화 작화로 떼우던 시절이다보니 작업량이 상상을 초월했다고 한다.

리뷰를 시작할 때는 작품의 배경이 어디건 상관없이 무조건 서울 외곽의 어딘가라는 식으로 소개한다.(...)

영상 앞 인트로는, 자신이 직접 더빙한 목소리를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

2020년 10월 18일 커뮤니티에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올렸다. 영상 내에서 자신의 나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자세히 말한 적은 없지만 해당 사진은 80년대 초에 찍힌 사진으로 추측되기에 현재 나이는 상당히 될 것이다.[15] 이에 라이브 때 고령 드립이 많이 쏟아지는데 일제 시대 독립투사였다느니 하는 식의 드립으로 본의 아니게 도민준 취급을 받고 있다.

모든 댓글에 하트와 답글이 다 달려있을 정도로 구독자들한테 관심을 엄청 많이 쏟아붇는 편이다.

1월 16일 라이브에서 자신이 창고에서 오직 컴퓨터 하나 만으로 리뷰 영상을 작업 한다고 했다. 라이브 중간중간 "난로 불 좀 태워야겠다~", "화장실 좀 다녀 오겠습니다." 등의 말을 했던 것을 보면 일반적인 실내에서 영상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공포 영화를 잘 못 본다. 그 이유는 무섭기(...) 때문이다. 예시로 여곡성을 리뷰하기 위해 봤다가 초반부 여성의 흐느낌 소리를 듣자마자 10초 만에 껐다고 한다. 특히 밤이 되면 더더욱 못 본다고 하고 리뷰 영상 작업 중에도 무서워서 끌 정도이니 말 다 한 셈이다. (...) 이 사실을 라이브에 공개한 이후 구독자들이 일부러 무서운 영화를 리뷰 해달라고 한다.

2월 18일 커뮤니티에 자신의 집 앞마당에 있는 흰색 물체가 수표라는 말에 사진을 올려 자신이 부자, 갑부라고 주장했고, 그날 저녁 라이브에서 자신이 부자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주장했다. 자신의 말대로면 자신의 노비들에게 숙취해소, 숙박 등을 준비해준다고 하고 자신의 구독자들 중에서는 자신의 노비가 몇몇 있다고 한다. 이 사실에 엄청난 구독자들이 그의 노비가 되고 싶어 안달이라고 한다(...) 몇몇 구독자들이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싶어 계속 물어보지만 정오비디오 담당자 그는 모든 사실을 알면 중앙정보부로 끌려간다고 한다.

라이브 방송 중간중간에 구독자와 디스코드로 통화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구독자들도 충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어서 통화를 즐기는 편.

2021년 3월 5일 라이브에서 자신의 채널 10만 달성시 얼굴을 공개한다고 한다.[17]2022년 8월 10일 구독자 10만 달성. 8월 30일 실버버튼 도착 언박싱을 하였다.

썸네일의 후방을 주의해야하는 편에 속하는 영상들이 많다.[18] 업로드 시간에 비해 내용도 꽤 수위가 높은편 이므로 꼭 뒤를 조심하자(...)

영상의 특성상 동남아, 인도 등지의 구독자들이 대거 늘었다고 한다, 문제는 수입과는 무관한 탓에 한국 영화 리뷰를 자주 올리고 있다.[19]

[1] 주로 19금 영화, 그외 명작을 재업하는 전용채널이라고 한다.[2] (2023년 09월 30일 기준)[3] 라이브에서 밝힌 바로는 최초 업로드 영상은 대부 1이라고 하는데 저작권에 걸려 삭제되었다고 한다.[4] 개드립을 칠때도 나긋나긋하다.[5] 푸른 바탕에 그리드와 금속 재질의 로고가 나타나는 레트로적인 스타일의 영상이다.[6] 이는 레트로 컨셉을 추구하는 kungfury 에서도 보여준 방식이다.[7] 구독자는 대부분이 30,40대이다.[8] 1895년 ~ 1905년에 쓰인 초등학교 명칭이다.[9] 다만 정보의 신뢰성은 없기에 그만큼 해당 유튜브 구독자의 나잇대가 상당히 다양하다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10] 보통 나잇대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보는 컨텐츠이기도 하다.[11] 실베형 놀드형 돌프형 척형 탐형 빵형(...)[12] 처음에는 비교적 넓은 소재와 범위로 리뷰하였으나, 라이브 방송 과정에서의 피드백을 통해 레트로 취향으로 리뷰를 집중하고 있으며 활발한 라이브를 통해 리뷰 소재를 발굴한다.[13] 당연히 농담이다.[14] 인스타그램을 하게 된 계기는, 채널 구독자 중 한 명이 인스타그램에도 영상을 업로드 해달라고 했던 댓글을 보게 된 것 때문이며, 최근 들어 자신의 채널에 더 많은 리뷰 영상을 올려, 인스타그램에는 더 이상 영상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5] 나이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얼버무리나, 학력고사 세대라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1975년 이전생으로 추정된다.[16] 리뷰 영상에 저작권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대부분 저작권이 걸려 삭제된 영상은 재편집하여 업로드 하고 있다.[17] 커뮤니티에 어릴적 얼굴을 공개하긴 했다.[18] 이는 업로드 특유의 아재스러움이 있기도 하지만 당시 작품들도 하나같이 수위의 제한이 많이 없던 시절이므로 이는 어쩔수 없는 영상특징이기도 하다.[19] 한국어 리뷰인 탓에 영상만 보는 케이스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