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 선수별 스탯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73a3c> 등번호 | 성명 | 포지션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비고 |
49 | 이만기 | DF/MF | 33 | 12 | 1 | 0 | 0 | [1][2] | |
88 | 김재엽 | MF/FW/DF | 23 | 5 | 3 | 2 | 0 | [용병출신][멀티골] | |
90 | 허재 | GK/DF | 43 | 20 | 1 | 0 | 2 | [5] | |
10 | 양준혁 | DF/GK/FW | 45 | 27 | 1 | 3 | 8 | ||
41 | 이봉주+ | MF/FW | 17 | 15 | 2 | 1 | 0 | [6] | |
7 | 여홍철 | MF/DF | 48 | 47 | 5 | 2 | 0 | [7][8][멀티골] | |
55 | 심권호 | DF | 4 | 3 | 0 | 0 | 0 | [10] | |
2 | 하태권 | DF | 10 | 5 | 0 | 0 | 0 | [용병출신] | |
3 | 이형택 | DF/MF | 44 | 43 | 2 | 2 | 0 | [12] | |
18 | 김병현 | FW/DF/FW | 34 | 25 | 2 | 9 | 0 | [용병출신][14] | |
5 | 진종오 | DF | 12 | 10 | 0 | 0 | 0 | [15] | |
9 | 최병철 | DF | 7 | 6 | 1 | 0 | 0 | [용병출신] | |
8 | 김동현 | GK/FW/DF | 49 | 47 | 0 | 3 | 124 | [17][18][19] [20][21] | |
25 | 김요한+ | FW | 28 | 22 | 12 | 4 | 0 | [22][멀티골][해트트릭] | |
45 | 이용대 | MF | 11 | 9 | 3 | 0 | 0 | [용병출신] | |
89 | 모태범 | FW/MF | 41 | 34 | 9 | 6 | 0 | [용병출신][27] | |
11 | 박태환+ | MF | 20 | 17 | 5 | 2 | 0 | [용병출신][29] | |
77 | 이대훈 | MF/FW | 23 | 23 | 15 | 3 | 0 | [용병출신][31][멀티골][33] | |
19 | 김용만 | MF/FW | 19 | 6 | 1 | 1 | 0 | ||
28 | 김성주 | MF/FW | 7 | 2 | 1 | 0 | 4 | [34] | |
99 | 정형돈 | MF | 8 | 2 | 0 | 0 | 0 | ||
용병 | 이원희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이충희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이종범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조준호 | DF | 2 | 2 | 0 | 0 | 0 | ||
용병 | 윤성빈 | MF/FW | 1 | 1 | 0 | 1 | 0 | ||
용병 | 허훈 | MF/FW | 1 | 1 | 0 | 0 | 0 | ||
용병 | 신진식 | MF | 1 | 0 | 0 | 0 | 0 | ||
용병 | 추성훈 | GK/MF | 1 | 1 | 0 | 0 | 2 | [35] | |
용병 | 양학선 | DF/FW | 1 | 1 | 0 | 0 | 0 | ||
용병 | 홍성흔 | MF | 1 | 1 | 0 | 0 | 0 | ||
용병 | 윤경신 | GK | 1 | 1 | 0 | 0 | 2 | ||
용병 | 현주엽 | GK/MF | 1 | 1 | 0 | 0 | 1 | ||
용병[비공식경기] | 지소연 | MF | 1 | 1 | 0 | 2 | 0 | [37] | |
용병[비공식경기] | 이승우 | MF | 1 | 1 | 1 | 0 | 0 | ||
용병[비공식경기] | 이동국 | MF | 1 | 1 | 1 | 0 | 0 | ||
<rowcolor=#373a3c> 총계 | 49경기 | 67득점[40][41] | 41도움[42] | 143실점 | |||||
부상자 표시 + 최종ver. (1회평가전/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
[1] 어쩌다FC 1대 주장.[2] 어쩌다FC 최고령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멀티골] [5] 어쩌다FC 1대 부주장.[6]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7]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8] 어쩌다FC 최다 자책골 기록.[멀티골] [10]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전력 이탈.[용병출신] [12] 어쩌다FC 2대 주장.[용병출신] [14] 어쩌다FC 최다 어시스트 기록.[15] 올림픽 준비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17] 경기 최다 출전선수.[18] 어쩌다FC 최다 선발 출장.[19] 어쩌다FC 2대 부주장.[20] 어쩌다FC 최다 실점 기록.[21] 어쩌다 FC 1대 총무.[22]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멀티골] [해트트릭] [용병출신] [용병출신] [27] 어쩌다FC 2대 총무[용병출신] [29]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 이탈.[용병출신] [31] 어쩌다FC 최연소 선수.[멀티골] [33] 어쩌다FC 최다 득점 기록.[34] 어쩌다FC 첫 득점 기록.[35] 대한민국 레전드가 아니다. 일본인 출신 용병이다.[비공식경기] [37] 유일한 여성 용병이다.[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0]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1] 비공식전 이승우, 이동국의 골 제외.[42] 비공식전 지소연의 어시스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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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 |
<colbgcolor=#FFCA74> 방송인 | |
생년월일 | 1978년 3월 15일 (44세) |
축구 경력 | 어쩌다 FC (2019년 6월 13일 ~ 2021년 1월 31일) |
등번호 | 9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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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의 선수 겸 해설위원 정형돈에 대한 문서이다.2. 어쩌다 FC
뭉쳐야 찬다의 선수 겸 해설위원.1화에선 김성주와 함께 입축구로 열심히 토크를 담당했고, 2화부터 허재와 티격태격하며 허재 놀리는데 재미들였다. 2번째 경기에서 3-3-1의 중앙 미드필더을 맡았는데 측면에 서는 이봉주와 여홍철이 공수에 모두 가담하고 중앙에 있는 정형돈은 그냥 거저라고 한다.(...)
4화에서 안정환이 이광연과의 PK 대결에서 패배하자 안정환이 파넨카 킥을 할 때부터 패배할 것이란 예감이 왔다며 깐족거렸고, 이에 안정환은 정형돈에게 입에서 똥내나게 해주겠다며 복수를 선언했다.
6화 단합대회에서는 족구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1] 노래자랑에서는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거라를 불렀다. 그런데 문제는 이 노래가 1절이 너무 긴 노래라는 것. 그 때문에 사실상 2/3만 부르고 나서야 겨우 끝났다.
해설위원 역을 맡고는 있지만, 초창기에는 교체 멤버로 종종 뛰었다. 그러나 김성주와 마찬가지로 땜빵 역할. 일명 아무나 2. 대충 아무나 나가라는 안정환의 말에 발끈하며 나도 가족이 있다며(...)항의했다. 14회 청문회에서는 '이 바보들아' 가 공개방송에서 할 말이냐며 '아이들이 학교를 못가겠다고 한다'며 울분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안정환이 '땡볕에서 연습한거 다 떠들면 그게 바보 아니냐?'라고 하자 다른 맴버들도 '바보 맞네' 하며 분위기는 반전.
용인FC와의 경기는 전반전을 2군 멤버로만 투입해 모두가 대량 실점을 예상했으나, 부족한 기량과 피지컬을 활발한 소통으로 커버하였고, 특히 팀 운동선수[2]도 아닌 비스포츠인인 정형돈의 소통능력이 돋보였다.
35화에서는 드디어 팀의 첫 승이 확정되자, 믿기지 않았는지 감격에 눈시울을 붉혔다.
62화에서는 아이돌팀(JTBC팀)의 일일 감독을 맡았다. 주간 아이돌, 아이돌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뭉쳐야찬다 출연진 중 거의 유일하게 아이돌과 안면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인듯. 다만 프로그램과의 재미와는 별개로 축구 전술쪽으로는 문외한의 모습을 보였는데, 닥공 이외에는 알지도 못했으며[3] 심지어는 포메이션이나 포지션의 역할도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프타임에 김성주와 안정환에게 선수들은 잘하는데 감독이
하지만 70화에서 임영웅팀의 감독을 맡았을 때는 전반전을 열세로 마치자 심서연을 미드필더로 전진배치하여 스페이싱을 극대화하는 좋은 용병술을 보여주며 팀의 4대2 역전승을 이끌었고, 김용만
축구 실력은 예능인 3인방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정형돈의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는 것[4]은 잘 알려져 있고, 또 머리도 좋기 때문에 안정환의 전술 훈련을 곧잘 따라하며 훈련의 보조 역할을 자주 맡는다. 특히 40화에서 자체 청백전을 할 때 의표를 찌르는 스루패스는 해설을 하고 있던 안정환의 즉석 칭찬을 들을 정도.
한 때 코너킥 전술과 스로잉 전술 때 지나치게 오두방정을 떨며 전술을 동네방네 떠들어 안정환한테 지적받았다. 예능이라고는 하나 작전을 짠 감독과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에는 무례한 행동이다. 이 문제는 김성주와 함께 추후 경기에서는 입을 가리고 소근거리는 모습으로 빠른 피드백을 보여줘 잠잠해졌다. 또한 필드에서도 의외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콜을 해주고 팀원들간에 소통을 도맡고 있다. 이는 체육인 출신이 아니라 레전드들간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자유롭기도 하고, 입담이 좋으며, 운동장을 보는 센스가 나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 에이스들이 경기할 때보다 오히려 수비 측면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한 때 상당히 살이 찌는 바람에 걱정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6]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위대한 배태랑 프로그램으로 살을 10kg 이상 빼면서 한결 보기 좋아졌다.
2019년 말부터 어쩌다 FC의 주전 및 교체멤버 스쿼드가 완전히 잡혀서 김성주와 마찬가지로 연습경기에서조차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는 진행과 중계에만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군대스리가FC와의 경기에서도 본인이 깔깔이(예능)쪽 인원이라고 언급. 다만 관세청과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가 다 떨어졌을 때에는 자기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어필을 했지만 안정환은 갈비뼈를 다친 김용만을 내보냈다.
2020년 11월 5일, 지병인 불안장애가 최근 심해져 당분간 방송활동을 잠정중단한다고 발표하며 뭉찬에서도 잠시 하차 하게 되었다. 일단 녹화에 참여한 73회까지는 편집없이 방영한다고 하는데, 72화에서 이래저래 힘든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잡혔다. 쉴새없이 멘트를 날리던 평소모습과 달리 불편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힘들게 버티고 서있는 모습이 많았으며, 결국 컨디션 난조라는 이유로 해설을 김용만에게 맡기고 녹화에서 빠졌다. 73화에서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진행 및 경기중계를 했다.
뭉쳐야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인 뭉찬어워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MC를 보며 복귀했다.
시즌 2에서는 슛어게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만 한정 출연. 이후로는 하차한 듯하다.
[1] 정형돈은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을 안정환과 함께 했었다. 족구는 꽤 실력자.[2] 농구는 팀 운동이고 감독 경력도 있는 허재와 용병인 이충희 눈에는 전체 상황이 비교적 눈에 잘 들어올 것이다.[3] 심지어 그 닥공이 선수들을 모두 공격으로 몰아 넣고 수비 전혀 안 시키는 것[4] 사실 정형돈은 개그맨 준비하기 전까지 날렵하다 못해 마른 편에 운동을 잘 했었던 게 수많은 방송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었다. 군대 가기 전에 합기도를 했었고, 군대에서는 고참이 되고 나서 군대 태권도 심사 시즌에 태권도 조교도 했었다. 그리고 무한도전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온갖 스포츠를 접했다.[5] 물론 김성주, 김용만도 하는 역할인데, 특히 허재가 충동적으로 감독 영역에 도전하면 허재의 후배인 같은 체육인들이 막기 힘드니, 연예인들이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6] 사실 정형돈은 공황장애도 있고 가족사도 있기에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