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20202,#010101>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Zenonia: Chronobrake | }}} | |
<colbgcolor=#000000><colcolor=#cc9c5c> 개발 | 컴투스 | |||
유통 | 컴투스홀딩스[1]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Android | iOS | |||
장르 | MMORPG, 리니지라이크 | |||
출시일 | 2023년 6월 27일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
관련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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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니아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1.1. PV
1.2. 발매 전 정보
- 2020년 3월 24일 '월드 오브 제노니아'라는 이름으로 컴투스와 협업하여 후속작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출시일이 계속해서 미뤄져왔다.
- 2022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컴투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호평이라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일단 2023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 2023년 3월 2일 유튜브에 공식 히스토리 영상 이 업로드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출시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3월 16일 업로드한 세계관 계승의 시작을 알리다 영상에서 이전 세계관을 계승하여 제작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 2023년 4월 13일 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공식홈페이지
- 사전예약자 대상 신청자를 모집하여 추첨을 통해 5월 12일에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2. 세계관
- 천족의 탄생
창조의 신 아라크에 만들어진 새로운 대륙과 인간, 그리고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는 하급 신들. 질투에 눈이 먼 하급신들이 세상을 파괴 하려하고 진노한 아라크가 인간 세계를 지키는 '천족'을 만들어낸다.
- 전쟁의 시작
그림자의 세계로 추방된 하급 신은 수많은 마족을 만들어내며 기회를 기다렸고 차원의 틈이 열리는 날 인간계를 침공한다. 이렇게 천족과 마족의 끝나지 않는 전쟁이 시작된다.
- 미드가르드
끝나지 않는 전쟁 중 알수없는 힘으로 모두가 낯선 곳으로 옮겨졌고 이 곳은 대륙이 된다. 사람들은 그 곳을 '미드가르드'라고 불렀다.
- 아르카스의 영혼
페어리와 아라크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아르카스, 인간에 대한 큰 애정으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인간계로 향한다. 그리고 마족의 힘의 원천인 인간의 악한 심성 다섯 가지를 봉인하고 소멸하고 만다. 이때 그의 의지와 육체는 조각으로 흩어졌고, 아르카스와 깊은 인연을 가진 이들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3. 등장 인물
4. 특징
리니지라이크로 나왔으며, 컬렉션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페어리(펫)/코스튬(변신) 뽑기와 변신을 통한 직업 변경, 물약 자동 사용과 유닛 충돌로 인한 길막 등등 있다. 그리고 2편부터 내려온 총잡이 클라스가 빠지고 궁수 클라스가 첫등장했다.최신 리니지라이크는 3D 실사 느낌으로 만들어두는 편인데 제노니아는 3D 카툰 렌더링풍이다.
몬스터나 캐릭터의 모션이 중간에 부자연스럽게 끊기는데 최적화가 덜 된 듯 하다.[2]
스토리 더빙은 초반부는 풀더빙이지만, 어느 정도 진행하면 대사의 반 정도만 더빙 되어있다.
5. 스토리
스토리의 초반부는 제노니아3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세세한 내용과 스토리 전개 과정은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큰 차이점은 없다. 그러나 전체적인 스토리 완성도를 보면 명작이라 불렸던 제노니아3보다 한참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우선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캐릭성이 모두 바뀌던가 사라졌고[3], 개그적 요소 부재, 긴장감 부족[4], 부실한 맵 디자인[5] 등으로 인해 스토리에 몰입하기가 힘들어졌다. 그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 비중 조절또한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6]문제점은 이것들 외에도 많이 있다. [7]
세세한 내용과 스토리 전개 과정은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큰 차이점은 없다. 그러나 전체적인 스토리 완성도를 보면 명작이라 불렸던 제노니아3보다 한참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우선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캐릭성이 모두 바뀌던가 사라졌고[3], 개그적 요소 부재, 긴장감 부족[4], 부실한 맵 디자인[5] 등으로 인해 스토리에 몰입하기가 힘들어졌다. 그 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 비중 조절또한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6]
6. 평가
6.1. 출시 전
출시 이전부터 리니지 개발자 영입과 방향성에 대한 기사가 나왔으며, 출시일이 다가오며 밝혀진 정보들에서 리니지라이크 계열 게임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발견되었다. 과거 유명 IP를 리니지라이크로 만들어낸 트릭스터M, ArcheAge War와 유사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제노니아 시리즈 최초로 청소년 이용불가인 시점에서 거의 확정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시리즈 팬들이 추억 하는 제노니아는 대체로 2~3편의 싱글 도트 RPG 시절이기에 이건 제노니아조차 아니라는 반응도 있었다.
6.2. 출시 후
6월 27일 아직 오픈 첫날이라 전서버 혼잡한 상황이며 1서버의 경우 대기열에만 2천 명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컴투스 측은 연내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삼는다고 공언을 했다. 젊은 층은 리니지라이크라는 점에서 일단 혹평을 했으며 주가는 개장하자마자 주가가 8% 폭락했다가 다시 상승해 1%만 하락했다. 오픈 당일이라 매출 집계가 안되었으나 10위 안에 든다면 순조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출시 하루 후인 28일에는 수많은 오류로 인해 게임 내에서 경매장 사용 금지, 창고 사용 제한, 쿠폰 입력 금지 등 컨탠츠 이용을 제한했다.
특히나 테스트를 제대로 진행하고 론칭한 것이 맞는지에 대한 게시글에서 한참을 머물러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수호자님에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제노니아팀의 두 번째 편지 출처
제노니아팀의 두 번째 편지 출처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한 유저들의 대량 이탈로 인해 구글 매출 25위라는 부진을 기록했다.
기사
2023년 10월 기준 그냥 시원하게 망했다. 이대로 가면 영웅서기 온라인처럼 시리즈를 끝장낼 걸로 보인다.
6.3. 비판
- 테스트를 한 것을 의심 하게 만드는 심각한 수준의 버그들이 많다. [8]
- 서버 렉이 심하다. [9]
- 보스 루팅 방식의 문제로 딜링이 1등 파티만 먹고 독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수의 상위권 유저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저들은 필드 보스를 할 이유가 없다.
- 레벨업을 하려면 메인퀘를 밀어야 하는데 후반부 메인퀘의 난이도가 극악하다. [10]
- 과거 제노니아의 모습은 거의 없고 양산형 리니지라이크의 모습만 남아있다.
- 대표적인 쟁 컨텐츠인 공성전에서 렉으로 인하여 중립이 한그룹 성 통일을 하였다.
7. 기타
- 개발 중간 단계에서 인게임 내에 스크린샷이 유출이 되었는데, 이를 기반으로 스토리가 제노니아 3를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1] 이후 공개된 '침공전' 시네마틱 영상에서 셀리느를 공격하는 마족 측 캐릭터와 이를 막아서는 검은 후드 차림의 리그릿이 등장하며 정말로 3편 기반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작 3편에서 리그릿이 셀리느를 지키는 장면은 없었다는 게 킬포
- 리니지라이크라면 학을 떼는 게임 유튜버 지존조세는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리뷰에서 상당히 격앙된 어투로 비판적인 말을 했다. 특히 PK를 퀘스트에 넣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 본가조차도 PK는 어디까지나 선택의 자유이지, 퀘스트로 강제하지 않았는데 제노니아는 퀘스트로 무조건 하게 만들었다. 해당 퀘스트 명은 "옥상으로 따라와"에 설명문은 "길가던 행인을 때려 짜릿함을 느껴보세요."라는 황당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퀘스트 명은 싸움의 대명사처럼 옥상이 거론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나마 이해의 여지가 있지만 설명문은 스모킹 건이자 빼도박도 못하는 묻지마 범죄를 조장하는 듯한 태도이기 때문에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주인공이 죄다 리그릿의 자식들이라서 졸지에 형제를 패게 된 건 덤. 이게 얼마나 심각한 건지 예를 들면 GTA 시리즈에서조차도 "길 가던 유저를 죽여서 GTA 특유의 자유로움의 짜릿함을 느껴봐라" 라는 식의 퀘스트를 내미는 순간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게임언론에서 물고 뜯길만한 요소인데 국내 게임에서는 이런 비상식적인 퀘스트를 당당하게 넣은 것이다.
아. 이 와중에 PK가 퀘스트로 있는 건? 진짜 좀 심하게 역하네요. 와. 퀘스트 내용만큼은? 역대 리니지 라이크 중 가장 쓰레기가 아닌가 싶다. (이거 싸패 게임임?)
지존조세가 해당 퀘스트에 대해서 충격을 받아서 한 말. 출처
지존조세가 해당 퀘스트에 대해서 충격을 받아서 한 말. 출처
[1] 배급은 컴투스홀딩스가 배급한다.[2]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경우 발열이 심하다.[3] 제노니아3에서 셀리느는 활발한 소녀였지만,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에서는 성숙하다고 할 수 있다.전체적으로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사라졌다.[4] 스킬라, 크라켄 같은 보스몹들의 난이도 하락 및 그들의 다소 평범한 등장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5] 특히 델포이 마을, 파라마논 대신전 등과 같은 마을의 모습이 매우 부실해졌다. 참고로 마루족 마을은 사라졌다.[6] 루키펠의 주인공 일행 추적, 미드가르드 다리 사전 이후 마족들의 반응 등 뒤에 이어질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은 모두 사라졌다.[7] 스토리의 비중보다 사냥의 비중이 많은 것, 선공몹으로 인한 스토리 몰입 불가 등[8] 재료 복사 버그, 보스 리필 버그, 명중 버그 등등 게임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버그들이 많다.[9] 모바일로 플레이 할 경우 발열까지 있다.[10] 메인 퀘스트 말고는 경험치를 얻기 힘들다.[11] 결정적인 예시로 셀리느로 추정 되는 캐릭터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대화를 나누는 스샷이 제노니아3 초반부에 나오는 대화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