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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34:12

제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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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다섯 손가락
DR 테라 바이쟈야 제뉴인 카사이 젠지로
파일:교복 입은 제뉴인.jpg
제뉴인
Genuine / ジェニュイン
종족 새로운 혈족
본명 제니퍼 유인 (Jennifer Ewing)
생일 6월 18일
나이 51세
신장 177cm
체중 60kg
능력 공기
특기 선동, 조교, 채찍 검정 1급
前 직업 배우
최종 주인님 식스
경이로운 젊음의 비결 쓸데없이 섹시한 것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슬슬 지휘관 나리께서 직접 행차하셔야 되지 않겠어? 마녀, 제뉴인.
- 카사이 젠지로
네우로는 내가 M으로 조교해 주겠어.
- 제뉴인
<마인탐정 네우로>의 등장인물.

2. 상세

브로드웨이부터 할리우드까지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슈퍼스타의 자리에 올랐으나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스크린샷 2020-04-03 오후 3.31.31.png
네우로와 싸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제뉴인

처음 등장할 당시 식스신발을 핥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으며, 노출에서나 몸매, 색기에서 본 작품의 나머지 여성 캐릭터를 전부 합친 것을 능가한다. 그녀가 표지 모델로 나오는 19권은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기가 절로 민망해진다(...).

첫 등장부터 식스의 바로 옆에서 신발을 핥으며 네우로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었고, 식스가 부재중일 때는 대신 지휘관으로서 혈족을 지휘하는 등 참모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풍기는 분위기나 식스와 자신의 발언으로 식스 전의 보스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실은 개그 캐릭터테라보다 더욱 초라하다.

그녀와 식스가 처음 만날 때를 회상하다가 네우로의 난입으로 회상 종료. 그 이후, 초S의 포스를 내뿜으며 전투신이 예상되었으나, 감히 자신을 조교시키겠다고 한 그녀의 발언으로 네우로가 각성, 1분 안에 끝내주겠다라고 하고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 그 때의 네우로가 미소 짓는 모습이 일품.

그녀가 네우로를 상대하기 위한 기술이 하나하나 봉인되어[1] 그녀는 궁지에 몰리고, 결국 최후의 방책으로 건물 안에 설치한 폭약으로 자폭을 시도하나 네우로에 의해 폭탄 해체를 요구라고 쓰고 S라고 읽는다 받은 야코에 의해 폭탄 신관이 해제되어 불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스에 대해 회상하나 그것도 방해받으며 네우로의 조교에 의해 초 M으로 조교당해서 리타이어. 그 때 네우로는 너무나도 상큼하게 웃으며, '안 돼. 회상할 권리도 몰수한다.'[2] 작중 네우로와 싸운 다섯 손가락은 네우로가 마제 7대 병기를 사용하게 하는 등 힘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네우로를 꽤나 궁지로 몰아넣었으나, 제뉴인은 그럴 필요성도 없이 네우로와 전면 총력전을 시도하는 큰 오산을 저질렀다. 위에는 더욱 더 위가 있다를 온몸으로 표현해주는 캐릭터. 이후 네우로의 신발을 핥으며 네우로를 주인님이라 부르는 영상이 식스에게 보내진다.
파일:스크린샷 2020-04-03 오후 3.34.48.png
공략 당한 제뉴인

이후, 잠시 네우로의 충실한 부하가 되어 새로운 혈족의 기지 중 하나였던 제약회사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경찰의 조사로 다 드러날 부분이었고 네우로가 진정으로 원했던 정보인 식스의 행방과 행선지에 관한 질문을 받자 식스와 만났던 당시의 일을 떠올리며 자력으로 네우로의 조종에서 벗어나 질문에 대한 답을 거부. 그리고 자신에게서 마음이 돌아서서 자신의 지배에서 벗어났던 부하 '아란'의 마음마저 능력으로 다시 돌려 놔 자신을 따르도록 만든 뒤 그와 함께 스스로의 입막음을 위해 자폭한다. 유언"안녕, 네우로 님. 당신을 먼저 만났더라면... 당신의 노예가 됐을지도 몰라."

결국 굴종이란 면에서 유일하게 네우로를 패배시킨 인물. 네우로 왈, "대단해. 이 여잔 혈족 중에서도 가장 멋들어지게... 이 몸을 이겼다." 그야말로 여태까지의 초라함을 만회하고도 남는 마지막이었다. 네우로를 먼저 만났다면 매우 재미있을 것 같은 여성이다.

4. 능력

다섯 손가락에서 가지고 있는 능력은 공기. 제뉴인의 일족은 옛부터 마녀사냥으로 무고한 여성이 무수히 사냥당할 당시 진짜 마녀로 군림하였다. 그 능력은 몸짓 하나, 말 하나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개인은 물론이고 군중을 상대로 할 경우 훨씬 쉬워진다. 요약하자면 선동의 천재.

괴도 X의 강화 세포를 이식하고 있으므로 신체 능력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진정한 능력은 주로 간접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녀를 따르는 수많은 팬을 약물로 개조한 군단은 한 명, 한 명이 초인적인 힘을 발위하고, 요철이 들어간 거울을 이용한 트릭으로 잠입한 경찰을 서로 팀킬하게 하여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했다.

5. 기타



[1] 작중 묘사로는 '권리를 몰수한다'[2] 이 때 제뉴인의 표정을 보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