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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3:08:23

제럴딘 로이어

프로필
파일:제럴딘_로이어.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럴딘 로이어
파일:일본 국기.svg ジェラルディン・ロイヤー
파일:영국 국기.svg Emiliana Perfetti
성별 여성
나이 21세
직업 사건 조사관
거주 영국 런던
통칭 제럴딘 씨
데뷔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 (2017)
성우 쿠로키 메이사 (게임)
야마무라 히비쿠 (TVA)
문남숙 (게임)
정혜옥 (TVA)[1]
Sally Knyvette (게임)

1. 개요2. 상세3. 애니메이션
3.1.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

레이튼 시리즈의 2세대 수사관. 스코틀랜드 야드가 자랑하는 천재 사건 분석관.

2. 상세

특기는 프로파일링으로 범인의 특징을 분석한다. 냉정한 인상과는 다르게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로맨스 영화를 찍었다는 소식을 듣고 영화 시사회 티켓 응모를 위해 엽서를 200통이나 썼다던가 유령을 무서워하는 등 소녀틱한 면모가 있다.[2]

일방적으로 카트리를 라이벌 취급한다.[3] 하지만 카트리가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됐을때는 담당형사의 수사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그녀가 잡혀가지 않게 프로파일러의 추리란 이름으로 경찰들을 다른곳으로 유인해주는가 하면 사건조사를 위해 파일까지 구해주는등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는 츤데레 모습을 보여준다.

3. 애니메이션

3.1. 작중 행적

다른 주요인물들보다 비교적 늦은 14화에서 첫 등장한다. 초반에는 사기꾼 탐정이라고 부르면서 카트리를 은근히 무시하는 듯 했지만, 후반에는 카트리가 완벽하게 추리를 성공하자 라이벌로 인정하면서 다음에는 자신이 이길 거라고 선언한다.

17화에서는 카트리를 칼로리라고 부른다.[4] 카트리가 이름을 정정하자, '아, 그런 이름이었지?'라는 식으로 말한다. 카트리가 하얀 괴물에 대해서 어떻게 프로파일링 했냐고 묻자, 데이터가 없어서 분석이 불가능하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감으로 추리하는 너에게 딱 어울리는 사건'이라고 말한다.

40화에서는 카트리가 갑자기 반말을 사용하면서[5] '우리는 친한 친구잖아'라고 말하자, 이상함을 느낀 제럴딘은 운세에 최악의 날이라고 써 있었고, 친구랑 같이 놀면 행운이 다가올 거라고 쓰여있었다고 파악한다. 그래도 잠깐 놀아줄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가게에 있는 손님의 옷이나 행동을 보고 직업을 맞추는 수수께끼 대결을 신청한다.[6] 사실 잠복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카트리를 이용한 것이다.[7] 마지막에는 카트리처럼 '우리는 친한 친구니까'라는 식으로 말하고 가버렸다.[8]

4. 여담


[1] 1세대 시리즈에서 소년 루크를 맡았다.[2]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해당 에피소드에서의 등장이 짤렸다,[3] 철저한 분석으로 사건을 추리하는게 원칙인 입장으로써 단순한 직감과 어림짐작으로만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그녀의 패턴이 못마땅했던 모양. 그냥 애초에 셜로가 그랬던 것처럼 사건을 직감으로 때려맞춘다고 봤기 때문일것이다[4] 참고로 첫등장 당시에 카트리가 '제럴민'이라고 불렀다.[5] 원래는 '제럴딘 씨'라고 존댓말을 사용했다.[6] 정답은 가게 안에 있던 다른 형사가 손님들이 나갈 때 직업 설문조사 하는 척하고 물어보는 것으로 확인했다. 참고로 제럴딘은 카트리에게 질까봐 쫄았냐고 도발했다.[7] 15 : 15인 상황에서 마지막 손님의 직업을 카트리가 맞췄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제럴딘과 형사들이 쫓던 절도범이었고, 그걸 눈치 챈 제럴딘은 잠복하고 있던 형사들에게 체포하라고 지시했다. 사실상 제럴딘이 이긴 셈이다.[8] 당연히 카트리는 분해서 부들거리고 있었고, 셜로는 친한 친구라면서 잘도 이용해먹는다고 말했고, 노아는 이를 보고 둘은 티격태격하지만 단짝 같다고 평했다.[9] 일본어 원판은 마마 산드라.[10] 즉, 헤어스타일은 엄마 왓슨의 팬이라서 따라한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