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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양키스 소속 외야수 제이슨 도밍게스의 선수 경력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2. 뉴욕 양키스
유망주 시절부터 미키 맨틀, 보 잭슨과 비교되는 등 매우 기대받으며 201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5.1M(대략 7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였다.2.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2021년 56경기 0.252/0.353/0.379, 2022년 120경기 0.273/0.375/0.461로 마이너리그에서는 데뷔 전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제 2의 마이크 트라웃이 될 거란 평가가 무색할 만큼 평범한 성적을 거뒀다.2.2. 2023 시즌
2023년에는 전반기까지 타율 2할 초반에 허덕이다 후반기가 시작되고 맹타를 휘두르며 2할 중반까지 끌어올리며 AAA까지 올라갔다. 올라간 AAA에서도 타율 4할대를 기록하며 리그를 폭격했다. |
그러던 9월 1일, 확장 로스터에 맞춰 오스틴 웰스와 함께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당일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작년 사이 영 상 수상자인 저스틴 벌랜더의 2구를 밀어쳐 메이저리그 첫 스윙으로 홈런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경기 성적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9월 3일 경기에서도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를 상대로 결승 투런포를 때려내며 데뷔 첫 3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날린 양키스 역사상 4번째 선수가 되었다.
9월 6일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1:1 상황에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경기를 역전시켰다.[1] 이날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9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도 3회 콜린 레이의 5구를 잡아당겨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후 볼넷 출루때 도루도 성공하며 첫 도루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8:2로 패배하였다.
데뷔 후 7경기 동안 4홈런을 기록하며 올시즌 포스트시즌 탈락으로 우울한 양키스 팬들에게 위로가 돼주고 있다. 다만 경기에서 심각하게 소녀어깨인 모습을 보이며 도밍게스의 단점은 어깨인 것으로 드러나는 듯 했으나...
UCL(Ulnar Collateral Ligament) 파열 부상이 밝혀지며 토미 존 수술이 예상되는 중이다. 사실 그 소녀어깨 송구가 데드암 증세였던 것. 결국 9월 10일 브루어스 상대 홈경기 직전에 팔꿈치 부상으로 선발명단에서 제외되었고, 경기 직후에 애런 분 감독의 인터뷰로 부상이 밝혀졌다. 사실 휴스턴 원정 직후부터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도밍게스는 투수가 아니므로 내년 전반기는 날릴 것이 확정적이어도 후반기에는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14일, 양키스는 도밍게스의 토미존 수술을 발표했다. 그로 인해, IL-60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