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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하든의 2017-18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오프시즌 휴스턴이 클리퍼스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패트릭 베벌리, 루 윌리엄스, 샘 데커를 비롯한 선수 7명과 2018년 1라운드 픽, 현금을 내주고 크리스 폴을 데려왔다. 과연 하든과 폴이 코트에서 얼마나 잘 맞는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폴이 복귀한 현재, 휴스턴은 48분간 주전급 생산력을 내고 있다.2.1. 연장 계약
7월 9일(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 구단에서 하든과의 연장계약을 발표했다. 6년간 2억 2,800만 달러의 규모로서 NBA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이라고 ESPN이 보도했다. 기존에 남아 있던 2년 5900만 달러를 포함하며, 이번에 연장한 계약은 2019-2020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적용된다. 참고로 스테판 커리가 5년간 2억 1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하면서, 5년 평균 연봉이 4,020만 달러로서 하든의 6년 평균 연봉인 3,800만 달러보다 높지만, 계약 총액으로 보면 하든의 계약 규모가 더 크다.3. 정규 시즌
3.1. 2017년 10월
시즌 첫 경기 상대는 지난 시즌 챔피언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첫 경기에서 2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3점슛 역시 4/9로 좋은 감각을 보여줬고 폴의 합류로 턴오버가 줄어든 모습을 보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폴과의 공존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모습이다.10월 19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백투백 원정경기에서는 27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 야투 난조에도 승부처인 4쿼터에 3점슛 3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지난시즌 플옵부터 불리지 않은 3점파울 유도는 시도하지 않고 있으며 돌파 후 자유투 삥듣기도 예전만큼 수월해보이진 않는 편. 다만 지난 시즌 많이 보이지 않았던 스텝백 3점의 빈도가 증가했다.
21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전반전에만 3점슛 5개를 포함, 26점으로 폭발했다. 최종 기록은 29점으로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3쿼터까지 팀이 92-56으로 가비지 게임을 만들어서 그런가 30분만 출전했다. 주전들이 조기에 퇴근했던 것은 덤이다.
3.2. 2017년 11월
11월 6일(한국시간) 유타 재즈와 경기에서 56점을 기록하며 휴스턴 구단 역사상 단일경기 득점 2위에 올랐다. 3점이 7/8을, 야투율 76%를 기록했다. 전반전에만 30점을 폭발했으니 말 다 했다. 옆동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가져온 데 대해 자극을 받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같은 털보인 규철이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팀은 137득점에 3점 23개를 쐈다.그 다음 경기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는 42분 41초동안 출전하면서 35점, 3점 6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에서도 3점 6개를 적립, 38점을 기록했다. 1일 뉴욕 닉스전부터 해서 5경기 연속 3점 6개 이상을 기록한다. 12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6점,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현지시간 14일, 토론토 랩터스와 홈 경기에서 38점을 기록한다. 팀은 16점차로 졌지만, 자유투를 19개를 시도하여 모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크리스 폴의 복귀전인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48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폭발했다. 이미 전반에만 33득점을 기록하여 피닉스 수비진을 초토화 시켰고, 초반에 5개의 3점을 모두 적중시키는 등 좋은 슛감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자유투 역시 18개를 얻어 모두 성공시켜 앞선 토론토전에 이어 자유투 연속 성공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4차전에서 29점 3점 6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다시 연승 모드로 끌어올렸다. 22일 덴버전에서 21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 크리스 폴이 23점, 트레버 아리자가 25점에 3점 7개를 기록하여 팀은 30점차 대승을 챙겼다.
25일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37점 10어시스트, 스틸 3개, 3점 5개를 기록하여 올 시즌 닉스전 2경기를 모두 잡았다. 뉴욕 닉스와의 최근 4경기에서 모두 30득점 이상을 넘겼다. 27일 브루클린 네츠와 홈경기에서도 37점을 기록,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8개, 3점을 8개를 쏘며 또다시 폭격했다. 1쿼터에만 야투 성공률 100%를 기록했는데, 3점을 5개 쏴서 모두 넣었다. 1쿼터에 네츠 팀 전체가 26점을 넣었다.
현지시간 11월 2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29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4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된다. 올 시즌 인디애나전 2경기도 모두 잡았다. 21경기를 모두 출전하면서 20점 미만으로 기록한 경기는 11월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없다. 그리고 21경기동안 3점을 94개 기록하며 3점 1위를 달리고 있다.[1] 11월 이번 달에만 평균득점 34.9점, 10.1어시스트를 쌓았다.
서부 컨퍼런스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3.3. 2017년 12월
3연속 원정의 첫 경기인 12월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전에서 35분 출전하여 36점으로 또다시 팀을 가비지 승리로 이끌었다. 2쿼터 2분 38초 남겨놓은 시점에서 론조 볼을 앞에 두고 3점을 쏘기도 했다. 전반전에서 에릭 고든과 같이 20점을 기록했었다. 어시스트는 9개.12월 31일 LA 레이커스전에서 연장 혈투끝에 승리를 챙겼지만, 햄스트링 증세를 보여 그 후 7경기를 결장했다. 1월 4일 골든스테이트전 빅매치를 뛰지 못하고 팀이 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3.4. 2018년 1월
1월 21일, 휴스턴의 숙적 골든스테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22득점 8어시스트/6실책 2스틸 2블록슛(FG 8/16 3P 5/9)을 기록하며 햄스트링 부상복귀후 2경기만에 매우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사실상 하든의 MVP 수상 여부를 가르게 될 매우 중요한 경기였는데, 클러치 상황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커리를 앞에 두고 스텝백 3점으로 쐐기를 박았다는 것과[2], 커리의 3점을 블락하는 등 클러치에서 활약하는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기에 하든의 MVP 수상여부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기였다.1월 30일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NBA 역대 최초로 60+ 득점 동반 트리플 더블 기록을 달성했다.[3] 휴스턴 역대 1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말 그대로 덤. 크리스 폴과 에릭 고든이 결장해서 46분을 뛰어서 만들어냈다. 참고로 이번 시즌 두번째 커리어 하이다.[4] 후반전에 나온 4점 플레이는 최고의 하이라이트.
3.5. 2018년 2월
올스타전 전까지(60득점 트리플 더블 경기 이후~)2월 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28득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 2블락 3점 5/12 FT 3/3
2월 3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원정 16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1/11
2월 6일 브루클린 네츠 원정 36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 4/10 FT 10/10
2월 7일 마이애미 히트 원정 41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점 5/12 FT 10/12
2월 9일 덴버 너기츠 홈 28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점 5/11 FT 9/11
2월 11일 댈러스 매버릭스 홈 2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3점 4/13 FT 11/12
2월 1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원정 34득점 6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점 6/10 FT 8/9
2월 14일 새크라멘토 킹스 홈 28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3점 5/15 FT 9/11
뉴올리언스 원정경기에서 지고 난 이후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모두 이겼다.
올스타전 이후
2월 2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홈 31득점 2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3점 3/10 FT 12/12
2월 25일 덴버 너기츠 원정 4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6/10 FT 13/16
2월 26일 유타 재즈 원정 26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3점 1/5 FT 9/12
2월 28일 LA 클리퍼스 원정 25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3점 3/10 FT 8/9
팀은 2월 월간 전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3.6. 2018년 3월
3월 19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원정경기에서 34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 자유투 14/14를 기록하여 시즌 상대전적을 4승으로 마감했다. 1월 18일 미네소타전 홈경기 복귀 후부터 이번 미네소타 경기까지 팀은 단 2번 졌다. 뉴올리언스전[5], 토론토 원정경기. 토론토전에서 40점을 뽑아내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아서 경기에서 졌다. 1월 복귀전에서 10득점, 2월 3일 클리블랜드 원정경기[6] 16점을 제외하면 모두 20점 이상 득점하고 있다. 댈러스-샌안토니오 백투백 일정에서 댈러스 경기는 휴식차 결장했다.3월 3일 보스턴 셀틱스 홈 26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 3점 3/12 FT 11/13
3월 6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원정 23득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 4스틸[7] 3점 1/3 FT 6/7
3월 7일 밀워키 벅스 원정 26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3점 3/10 FT 7/7
3월 9일 토론토 랩터스 원정 40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 4/8 FT 6/7
3월 12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홈 28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2/11 FT 14/14
3월 15일 LA 클리퍼스 홈 24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 1블락 3점 2/8 FT 8/9
3월 1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원정 32득점 11리바운드[8] 8어시스트 2스틸 3점 4/13 FT 6/8
3월 1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원정 34득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1블락 3점 2/9 FT 14/14
3월 20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원정 42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5/7 FT 11/15
3월 22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홈 21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2블락 3점 0/8[9][10]
3월 24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 2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1블락 3점 3/11
3월 25일 애틀랜타 호크스 홈 18득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 2스틸 3점 1/7
3월 27일 시카고 불스와 홈 경기는 휴식차 결장했다. 이 경기에서 팀은 118-86으로 크게 이겼다.
3월 30일 피닉스 선즈 홈 28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1블락 3점 1/8 FT 11/17
3.7. 2018년 4월
4월 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 25득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 1/6 FT 8/8. 3점이 3경기 연속 1개다. 팀의 연승이 끊기고 3점 야투율은 바닥을 기는 줄 알았는데...4월 3일 워싱턴 위저즈 홈 38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5/8 FT 9/10.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왔다.
4월 5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홈 24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3/6 FT 7/10. 하든답지 않게 4쿼터에 자유투 2개를 놓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턴오버가 8개. 팀이 가비지로 이길 게임을 어렵게 이겼다.
4월 7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홈 26득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 1스틸 1블락 3점 3/8 FT 9/12
4월 10일 LA 레이커스 원정 21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1블락 3점 3/7 FT 6/6. 백투백 원정 새크라멘토 킹스 경기에서 결장했다.
4. 기록
정규시즌 동안 하든은 72경기에 출전하여 30.4득점, 5.4리바운드, 8.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FG 45.0%(651/1449), 3점 36.7%(265/722), FT 85.8%(624/727), PER 29.8, WS 15.4로 기록되었다.[11] 특기할 만한 점은 턴오버가 지난 16~17시즌의 464개에서 이번 시즌에는 315개로 줄었다.5. 플레이오프
5.1. 1라운드
정규시즌이 끝나고 2018년 NBA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1라운드 상대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5.1.1. 1차전
1차전에서 크리스 폴을 포함한 동료 선수들의 집단 야투 부진 때문에 힘겹게 이겼다. 이날 44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 7/12 FT 7/9를 기록하여 MVP의 자격이 있음을 보였다. 앤드류 위긴스와 지미 버틀러 앞에서 3점을 2번씩 꽂은 것은 1차전의 백미.5.2. 2차전
2차전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12득점 7어시스트 3점 1/10(...) FT 7/8. 정규시즌에서 안 좋았을 때의 기록과 비슷하다. 하지만 크리스 폴이 1차전 부진을 씻고 맹활약하면서 팀은 가비지 승리를 챙겼다. 제럴드 그린이 2쿼터에만 3점 4개를 꽂으며 하든이 부진한 것이 크게 티가 나지 않았다.5.3. 그 후
이후 1라운드에서 4-1로 미네소타를, 2라운드에서 유타 재즈를 역시 4-1로 이기면서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났다. 3개 라운드 모두 1차전에서 폭발했었다.[12][13]1차전 : 41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5/9 FT 8/10
케빈 듀란트와 쇼다운이었다. 동료들이 부진했고, 듀란트와 클레이 탐슨이 폭발하면서 119-106으로 1차전에서 졌다.
2차전 : 27득점 10리바운드 3점 3/15
PJ 터커, 에릭 고든, 트레버 아리자 등 팀 동료들의 뒷받침이 제대로 되면서 앞선 1차전에서의 13점차 패배를 더 큰 가비지 승리로 갚았다. 127-105로 22점차 승리. 시리즈 Tied 1-1. 다만 3점은 기복이 심하다.
한편, NBA 사무국에서 정규시즌 MVP 후보 3명을 발표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그리고 제임스 하든. 6월 25일 미국 동부시간 9시 시상식이 열리며, TNT를 통해 전미에 생중계된다.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크리스 폴의 부상으로 6,7차전에서 결장하면서 혼자서 게임을 이끌어 갔지만, 두 경기 모두 전반의 우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역전당하며 휴스턴의 패배를 막지 못하고 파이널 도전이 끝났다. 이번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59개의 3점슛을 실패해 이 부분에서 불명예 기록이 쓰였다.
크리스 폴의 부상 이탈로 인해 매우 아쉽게 된 시리즈임은 물론, 판정과 관련하여 매우 말이 많았던 시리즈이기도 하다. 자세한건 2018년 NBA 플레이오프 문서의 컨퍼런스 파이널 참조.
6. 플레이오프 기록
플레이오프 평균 28.6득점 5.2리바운드 6.8어시스트 2.2스틸 FG 41.0%(158/385), 3점 29.9%(52/174), FT 88.7%(118/113) 3.8 턴오버. 정규시즌 대비 눈에띄게 낮아진 3점 성공률이 발목을 잡았으며 컨퍼런스 파이널 6~7차전 크리스 폴의 부재가 정말 아쉽게 느껴지는 시즌이다.7. 시즌 후
7.1. 수상
6월 25일 NBA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를 받는 데 성공했다. 세 번째 만이다. 지난 시즌도 받을 수 있었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평균 트리플 더블을 쓰는 바람에 좌절되었던 적이 있었다. 기자단 101명의 투표를 받아 1000점 만점에 965점을 받아 2위 르브론을 앞질렀다. 한편, 휴스턴 소속으로는 1994년 하킴 올라주원이 받은 이후 24년만이다. 같은 시상식에서 구단의 단장 대럴 모리가 올해의 경영자상을 받았다.[1] 같은 시간 기준, 클레이 탐슨이 77개로 2위, 스테판 커리는 70개로 3위이다.[2] 이때 중계하는 ESPN의 캐스터 마이크 브린의 Bang!이 나왔다.[3] 하든이 기록을 깨기전에 최다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러셀 웨스트브룩이다.(57점)[4] 첫번째는 작년 11월 유타 재즈전 홈경기였다.[5] 이 경기에서 경기종료 8초를 남기고 드마커스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었다.[6] 여기서는 팀이 120-88로 크게 이겼다.[7] 턴오버 10개를 기록했다.[8] 공격리바운드가 4개다.[9] 여기서 79경기 연속 3점 행진이 끊겼다.[10] 이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서 승리가 결정되었고, 하든은 연장에만 10점을 쌓았다.[11] basketball-reference 출처[12] 미네소타 1차전:44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 7/12 FT 7/9[13] 유타 1차전:4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7/12 FT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