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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위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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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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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428B><colcolor=#ffffff>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o. 22
앤드루 크리스천 위긴스
Andrew Christian Wiggins
출생 1995년 2월 23일 ([age(1995-02-23)]세)
온타리오 주 토론토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캔자스 대학교
신장 201cm (6' 7")
체중 89kg (197 Ibs)
윙스팬 213cm (7' 0")
후원사 PEAK
포지션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소속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4~2020)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0~)
등번호 22번 - 미네소타 / 골든스테이트 /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1]
8번 - 캐나다 농구 국가대표팀[2]
계약 2023-24 ~ 2026-27 / $109,000,002
연봉 2023-24 / $24,330,357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내역4. 플레이 스타일
4.1. 공격4.2. 수비4.3. 피지컬리티
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wigginsGSW.jpg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스몰 포워드.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앤드류 위긴스/선수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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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2022)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2022)
파일:NBA 로고.svg NBA 신인왕 (2015)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5)
파일:NBA 로고.svg NBA 라이징스타 챌린지 MVP (2015)

4. 플레이 스타일

4.1. 공격

' 넥스트 르브론 '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어왔지만 이는 르브론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는 데서 기인한 네이밍이고,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르브론과는 거리가 멀다. ' 메이플 조던 ' 이라는 수식어도 마찬가지. 실제 가장 많이 비교되는 선수는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로, 신체조건 전반이 비슷하고 출중한 운동능력도 닮았다. 공을 잡은 상태에서 퍼스트 스텝으로 상대방이 반응할 사이도 없이 수비를 찢어버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올랜도 시절 맥그레이디 판박이.



원래는 NBA 탑의 인게임 덩커였으나 2019년 1월 9일 자신의 덩크를 막으려다 널런스 노엘이 기절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이후로는 공식 기록상 덩크 슛이 반으로 줄어버렸다. 천성이 순한 탓인지 해당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보는 의견이 많으며, 시도하더라도 이전의 파워풀한 덩크 비중이 크게 낮아졌다. 위긴스의 트레이드 마크였고 가장 확률 높은 슛이라는 점에서 아쉬운 사실이다. 그래도 골든스테이트 이적 후 (특히 2021-22 시즌부터) 돌파에서 적극성을 발휘하며 예전처럼 수준급의 림어태커로 돌아왔으며, 제한구역 필드골 성공률이 무려 70%를 넘는다.[3] 2022년 플레이오프에서는 홈팀의 기세를 꺽으려는 의지인지 원정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덩크를 시도했다.

헤지테이션, 포스트업, 스텝백 등 나름 다양한 기술들을 보여준다. 특히 특유의 날렵함을 살린 유로스탭 및 스탭백 점퍼는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수준. 슈팅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골든스테이트에 일취월장하여 2020-21 시즌에 38.0%의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2021-22 시즌에는 39.3%의 높은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단, 고교~대학 시절부터 기본기가 NBA 수준에서는 영 탄탄하지 않다는 점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드리블이 투박하고 손도 작은 편이라 볼 핸들링의 안정성이 부족하다. 비슷한 수준의 엘리트 스윙맨들과 비교하면 드리블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지 못하고 공을 플로어에 쾅쾅 치는 느낌. 따라서 공을 드리블하며 빠른 속도로 달리다 슈팅모션으로 전환하는 동작이 좀 뻣뻣한 편이며, 경기를 보다 보면 수비수를 다 제껴 놓고도 어설픈 마무리로 득점에 실패하는 장면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위에서는 맥그레이디와 비교했고 실제로 신체능력 전반은 맥그레이디에 결코 밀리지 않는 수준이지만, 그와 달리 돌파와 풀업을 자유자재로 가능케 할 정도의 핸들링이 없어 그 축복받은 퍼스트스텝을 완벽하게 살리지 못하는 편이다. 이런 문제점의 연장선상에서 드리블하다 어시스트를 찔러 주는 재능도 영 없는 편이라 어시스트 수치도 낮다.

본인의 운동능력을 폭발적으로 뽐내기보다는 실제 경기에서 최대 운동 능력의 7~80% 정도만 발휘하며 완급 조절을 한다는 인상이 강하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이 미네소타와 같이 춥고 이동거리도 길어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 팀에서 부상 없이 82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보는 시각도 있지만, 아무래도 보기에 좀 심심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위기 상황에서 자신이 한 방을 터뜨리겠다는 고투가이(go-to guy)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점도 약점으로 꼽힌다.[4] 이에 대해서 미네소타 팬들은 케빈 가넷의 멘탈 개조를 기대하기도 했으나[5], 이 부분은 끝내 개선되지 않은 채 팀을 떠나게 되었고 골든스테이트에 와서는 더욱 분명하게 2~3인자 위치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오히려 그와 같이 쓸데없는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팀 내 적당한 위치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점이 본인에게나 팀에게나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도 있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폭발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대신 매경기 15~20득점 사이를 안정적으로 기록하는 공무원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편. 그리고 나름 1픽으로 뽑힐 만한 육각형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앞세워[6] 수비에 틈이 생길 때 자체적으로 공격해줄 수 있다는 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의외로 골든스테이트가 샷클락에 몰릴 때 폭탄처리도 많이 해준다. 여러 모로 에이스로는 좀 부족하지만 고투가이의 뒤를 봐주는 역할로는 이만한 선수도 없다.

4.2. 수비

2021-22 시즌 NBA 최고의 수비팀중 하나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수비의 축을 맡고있다. 그린이 특유의 BQ로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아준다면, 위긴스는 자신의 준수한 신체조건과 훌륭한 운동능력을 십분 활용한 대인 수비능력이 돋보인다. 덩치 큰 인사이더보다는 상대적으로 윙~가드를 잘 막는 편이며,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이 장기인 선수들을 그에 못지 않은 운동능력 및 한 수 위의 신장과 힘으로 매우 곤혹스럽게 한다. NBA 전체 선수들을 놓고 보더라도 꽤나 수준급으로 꼽힐 에이스 스토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NBA 입성 초기 수비력은 좋지 않았다. 위긴스는 미네소타 시절 2번 포지션을 막을 때는 운동능력과 사이즈 우위로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주지만, 라빈이 스타팅 2번으로 고정된 이후 3번에서 뛰게 되며 덩치 큰 상대 선수를 막는 데 애를 먹었다. 단 이 부분은 선수들을 혹사시키는 톰 티보도 감독의 용병술과, 라빈의 성장 전까지는 미네소타에서 팀의 공격을 책임질 만한 선수가 위긴스를 제외하면 칼앤서니 타운스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2016-17 시즌까지 기준으로 두 선수가 코트를 벗어날 경우 팀의 공격 자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위긴스는 2016-17 시즌 칼앤서니 타운스를 앞선 총 출장시간 1위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비에까지 힘을 쏟으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였을 수도 있다.

지미 버틀러 영입 이후로 수비력이 괄목상대할 만한 수준으로 발전했다. 덕분에 2017-18 시즌부터는 팀내 No.2 수비수로서 중요한 위치에 올라, 공격력에서는 제 몫을 못해줄지언정 수비 기여 때문에라도 많은 시간을 코트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루키~스포모어 시즌에 비해 몸이 탄탄해져 카와이, 르브론같은 탈 3번급 똥파워를 상대하는게 아니라면 스몰포워드 매치업에서 힘에서 크게 꿇린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 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 이후에도 수비 면의 성장은 두드러져, 여러 시즌을 거쳐 르브론, 버틀러, 부커, 맥컬럼, 카와이, 시아캄 등과 매치업하며 대인 수비에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미스매치도 놀랄 만큼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을 정도. 부상 이후 발이 느려지고 수비력이 급감한 클레이 탐슨을 대신해 백코트 에이스를 전담 마크하는가 하면, 드레이먼드 그린이 센터를 보는 스몰라인업에선 빅윙 노릇을 해주는 등 1~4번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 수비에서 쓰임새가 많다. 2020-21 시즌에는 경기 당 블락 1.0개라는 엘리트 빅맨 수준의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2년 플레이오프에서는 모란트[7], 돈치치, 테이텀 등 상대 에이스 선수들을 정말 끈적끈적하게 수비해내며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4.3. 피지컬리티

상기하였듯이 위긴스가 폭발력 넘치는 스코어러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역시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빠방한 운동능력에 비례해 내구성이 엄청나게 좋다는 점. 커리어 첫 4시즌 동안은 단 한 경기만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출장했으며 8시즌 동안 598경기에 출전했다. 코로나로 인한 단축 시즌을 두 번이나 겪었음에도 시즌 평균 75경기 가량을 출전한 셈.[8]

골든스테이트에서 연봉 대비 애매한 활약으로 지적받던 2020-21 시즌만 해도 이 내구성 하나만큼은 든든하다는 평을 받았다. 커리와 그린의 내구성을 보장할 수 없고 탐슨은 아예 시즌아웃이었던 상황에, 거의 전경기 출장을 해주면서 공수에서 공무원과도 같은 활약을 해준 덕에 그 안정성 하나만으로도 연봉값은 어느정도 해주고 있다는 옹호가 곧잘 나왔을 정도.

신체능력에 비해 리바운드 수치는 낮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의외로 공격 리바운드는 루키시즌에 1.6개를 잡아낸 걸 시작으로 매 시즌마다 최소 1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거기다 2022년 플레이오프에선 자신의 신체 능력을 십분활용하여 리바운드를 쓸어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평균 7.6개의 리바운드 및 2.4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케본 루니와 골든스테이트의 보드장악력을 담당하고 있다. 파이널에선 한술 더 떠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포함 커리어 하이인 16리바운드를 잡기도 하는 등 파이널 시리즈 평균 8.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골든스테이트의 가장 고질적인 약점은 타 팀에 비해 평균 신체능력이 떨어지고 리바운드 다툼에서 열세를 보이는 점이었는데, 위긴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신체능력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다 리바운드까지 각성하며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자리잡는 중이다.[9]

5. 기타



[1] 2021년.[2] 2015년.[3] 이런 미친 덩크도 꽂는다.[4] 본인이 팀을 이끌어 가야겠다는 마인드가 부족한 것일 뿐 정작 클러치 타임에 슛 자체는 잘 넣는 편이다. 에이스로써의 책임감 내지는 부담감이 힘든 것 뿐이다.[5] 가넷은 보스턴 셀틱스 시절에도 팀과 팬들 모두에게 "정신적 리더(spiritual leader)"라고 불릴 정도로 목소리가 크고 팀을 이끌어가는 보컬 리더였다. 또한 가넷은 믿을 만한 동료가 없던 미네소타 시절에는 1옵션으로 활약했고, 몇 번이나 클러치 샷을 성공시킨 적도 있다. 2옵션으로 내려앉은 보스턴 시절에도 종종 마지막 슛을 던질 정도였고 1옵션 폴 피어스와 3옵션 레이 앨런이 부진했던 2008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나 2라운드 초반(후반부터 나머지 빅2가 살아난다)에는 자신이 고투가이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2라운드 1차전에서는 르브론과 쇼다운을 펼치다가 종료 직전에 조 스미스를 화려한 개인기로 제치고 결승점이 된 레이업을 넣기도 했다.[6] 완성도가 스타급이 아닐 뿐 공격시에 페이스업/포스트업 다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스텝백 무브 등 어지간한 공격 무브를 다 할 줄 안다.[7] 페이튼 2세 부상 아웃 이후[8] 위긴스가 8시즌 총 출장가능했던 경기수는 629경기인데 그 중 고작 31경기 결장에 그친다. 심지어 이중 세경기는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한 강제결장.[9] 특히 모션 오펜스 및 외곽슛 위주 전술을 위해 스몰라인업을 사용하는 골든스테이트에게, 힘에서 상대 빅맨과 매치업이 가능하고 박스아웃을 담당해주면서 동시에 상대 윙과도 공수에서 맞상대가 가능한 위긴스의 존재가 이 시즌에 대단히 큰 효용이 있다고 결론이 났다. 2021-22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에 팀에서 가장 큰 공은 커리에게 있지만 두번째가 그린, 탐슨, 풀, 루니가 아니라 위긴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닌 것.[10] 미네소타를 비롯한 많은 스몰마켓 연고지들은 슈퍼스타들을 잡거나 유지하는 데 상당히 힘든데, 이는 로스앤젤레스나 뉴욕 등의 화려한 밤문화나 셀럽이 많아 친구삼을 사람이 많은 것, (흑인들의 경우)흑인 커뮤니티의 활성화, 연고지 행사를 통한 짭짤한 부수입, (팀 입장에서)사치세를 감당할 만한 자금력으로 웬만하면 좋은 전력을 갖추기 쉬운 것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스몰마켓에선 이런 것들이 아쉬운 경우가 많다. 특히 미네소타의 경우 미국에서도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에 속한다. 요즘 기준으로 생각하면 1995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아 13시즌을 뛴 케빈 가넷은 나중에 트레이드 요청으로 보스턴 셀틱스로 가기는 했지만 정말 미네소타 구단에 헌신한 선수이다. 요즘은 벤 시몬스앤서니 데이비스의 경우에서 보듯이 버드권한으로 맥시멈 계약을 맺은 뒤에도 거리낌없이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심지어는 태업이나 결장도 불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위긴스에게선 그런 모습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에이스로써 부담감을 느끼고 성장에 문제를 보이긴 했어도 그는 어쨌든 경기에 매우 충실히 뛰었고 훈련도 성실히 수행했다.[11] 클러치 득점을 성공시키고도 큰 액션 없이 소심하게 좋아하는 모습은 이미 미네소타 팬들에게 익숙하다.[12] 그래서 미네소타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인기없는 토론토 랩터스, 그리고 역시 FA시장에서 인기없기로 유명한 댈러스 매버릭스는 아예 해외출신 선수들을 선호하기도 한다.[13] 가넷은 보스턴으로 이적한 경력이 있다[14] 가넷이 이적한 건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막장스런 팀운영 때문이었다. 오히려 이적 루머가 끊이지 않은 과정에서 최전성기를 3시즌이나 플레이오프 탈락 팀에서 허비한 만큼, 어느 정도 서포트를 해줬다면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았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2003-04 시즌 이후 데려온 선수들이 마이크 제임스, 리키 데이비스 수준 선수들이고 루키 랜디 포예 아끼다가 앨런 아이버슨 트래이드를 날려먹었다). 그에게 있어서 태업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과거에도 그랬고 은퇴한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케빈 가넷의 미네소타에서의 역사와 입지는 팬들에겐 절대적이다.[15] 보통 알려진 슈퍼스타 그러니까 코비나 커리같은 선수처럼 열심히 안 한다는 거다. 위긴스는 훈련 열심히 안한다고 혼나고 하는 선수는 아니다.[16] 한국인들이 꽤 많은 광역토론토 지역 본 시 출신이라 한국인들이나 문화가 완전 어색하지는 않았을거라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