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31837><tablebgcolor=#e31837> | 워싱턴 위저즈 2024-25 시즌 선수단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2b5c,#ddd | <colbgcolor=#e31837><colcolor=#fff> 감독 | 브라이언 키프 | |
코치 | 토니 브라운 · 데이비드 벤터풀 · 마이클 밀러 · 조셉 블레어 | ||
가드 | 4 자레드 버틀러TW · 8 밥 캐링턴 · 13 조던 풀 · 15 말콤 브록던 | ||
가드-포워드 | 0 빌랄 쿨리발리 · 1 조니 데이비스 · 9 저스틴 샴페니TW · 18 키션 조지 · 41 사딕 베이 | ||
포워드 | 7 패트릭 볼드윈 Jr. · 16 앤서니 길 · 24 코리 키스퍼트 · 33 카일 쿠즈마 | ||
포워드-센터 | 00 트리스탄 부크체비치TW · 22 리숀 홈즈 · 35 마빈 베글리 III | ||
센터 | 17 요나스 발렌슈나스 · 20 알렉스 사르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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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wiki style="margin:0 -10px -5px" {{{#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993-94 | 1994-95 | 1995-96 | 1996-97 | 1997-98 |
앤퍼니 하더웨이 | 에디 존스 |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 앨런 아이버슨 |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 | |
1998-99 | 1999-00 | 2000-01 | 2001-02 | 20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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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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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쿠즈마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번호 0번 | ||||
닉 영 (2013~2017) | → | 카일 쿠즈마 (2017~2021) | → | 러셀 웨스트브룩 (2021~2023) | |
{{{#fff [[워싱턴 위저즈|워싱턴 위저즈]] 등번호 33번}}} | |||||
트레이 버크 (2016~2017) | → | 카일 쿠즈마 (2021~)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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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837><colcolor=#ffffff> 워싱턴 위저즈 No. 33 | |
카일 쿠즈마 Kyle Kuzma | |
본명 | 카일 알렉산더 쿠즈마 Kyle Alexander Kuzma |
출생 | 1995년 7월 24일 ([age(1995-07-24)]세) |
미시간 주 플린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유타 대학교 |
신장 | 206cm (6' 9") |
체중 | 100kg (221 lbs) |
윙스팬 | 213cm (7' 0")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7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7순위 브루클린 네츠 지명 |
소속 구단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7~2021) 워싱턴 위저즈 (2021~) |
등번호 | 0번 - 레이커스 33번 - 워싱턴 |
계약 | 2023-24 ~ 2026-27 / $90,000,000 |
연봉 | 2023-24 / $25,568,182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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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의 워싱턴 위저즈 소속의 농구 선수.2. 커리어
2.1. LA 레이커스 시절
2.1.1. 2017-18 시즌
2017드래프트에서 전체 27픽으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지명된후 17 섬머리그에서 파이널 MVP를 수상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시즌초반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돌파와 3점슛을 성공시키며 레이커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12월 21일에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의 경기에서는 3점슛 7개를 포함하여 38득점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2018년 1, 2월 들어서는 부진에 빠지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3월 들어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시즌종료후에 벤 시몬스, 도노반 미첼, 제이슨 테이텀, 라우리 마카넨과 함께 All-Rookie First Team에 선정되었다.
시즌스탯은 77경기(37선발) 31.2분 16.1득점 6.3리바운드 1.8어시스트 0.6스틸 0.4블락 (야투율 45% / 3점 36.6% / 자유투 70.7%)
2.1.2. 2018-19 시즌
르브론이 온 뒤로 함께 유망주로 꼽히던 잉그램이 부상당하면서 갑자기 위상이 급격히 올랐다. 특유의 간결한 공격은 여전하면서 공격성공률이 올라 지금까지는 명실공히 레이커스 2옵션.2019년 1월 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1득점을 단 3쿼터 만에 몰아넣으며 자신의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웠다. 4쿼터는 가비지로 출전하지 않았고, 팀은 쿠즈마의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
시즌 중반 레이커스를 강타했던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시도의 대상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팀 분위기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젊은 선수들은 크게 동요했다는 후문.
3월 4일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는 평상시처럼 수비를 안하고 병장 농구를 시전하는[1] 르브론을 보다 못 참았는지 오픈 3점 기회를 맞은 상대선수를 향해 르브론을 밀어버리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3월 6일 덴버 너기츠 경기에서 르브론이 공 굴린채 산책하다가 턴오버를 저지르는 촌극을 벌이자 우연의 일치인지 벤치에서 카일 쿠즈마가 웃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2.1.3. 2019-20 시즌
동료 조쉬 하트,론조 볼,브랜든 잉그램,주바치,봉가,슈비,바그너가 다 팔려나갈때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레이커스가 끝까지 지켜낸 선수인 만큼 기대를 받았고, 본인도 스스로가 르브론-AD에 이은 빅3(…)의 일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중.우선 출전시간이 20분대로 줄었고 파트너 론조 볼의 이적으로 평득은 12점대로 감소하였는데, 직전시즌에 30분대 출장하며 평균 18득 이상의 페이스를 보였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아쉬운 수치이다. 우선 4번 자리에 리그 No.1 빅맨인 앤서니 데이비스가 들어온데다[2] 이전부터 제기되어 온 수비, 시야, 셀렉션, 점점 떨어지는 효율성 등의 문제가 부각되는건 물론 장점이던 간결성 역시 빛이 바래는 통에 너무 많은 시간과 롤을 부여하기 꺼려지는게 문제.
사실 루키 스케일도 끝나지 않은 1라운드 하위권 출신의 3년차 선수 치고는 과도하게 비난 받는 부분이 없진 않은데, 아무래도 대형 팬덤을 거느리는 레이커스 소속인데다 르브론-AD라는 슈퍼스타 듀오로 윈나우를 달리는 상황이니 만큼 어쩔 수 없는 구석이 있다. 물론 2밀이라는 연봉 대비로는 준수한 자원이나, 팬들의 요구치나 본인의 자신감 만큼의 무언가를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기대를 잃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쿠즈마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다. 시즌 초에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이탈해서 실전 감각이 둔해졌다. 그러다 어느정도 폼을 회복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 눈부상을 당해서 민폐 덩어리가 됐다.
2월부터 3월까지는 3점슛이 19%일 정도로 심각했다.
그리고 꾸준히 제기된 문제는 수비력. 외곽과 골밑수비에서 단점을 너무 많이 보여줬다. 특히 시아캄에게 연속 야투 8개를 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재개후 7월30일 첫경기는 일단 3점슛 감을 회복해 왔다. 릴리즈 포인트를 약간 앞으로 주면서 전체적으로 빠른 슛터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카와이 레너드를 여러차례 막아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르브론과 동료들 얘기를 들어보면 19-20 시즌전부터 국대를 다녀와서 잔부상에 시달렸고. 눈, 발목 등을 계속 다치면서 컨디션이 저하돼있던게 컸다고 한다. 이부분을 말끔히 고치고온 버블 이후에 컨디션이 급격하게 올라왔다는 점이다.
올랜도 버블에서의 3점슛 터치는 물론이고 상대 에이스를 막는 중책까지 맡겨질 정도로 동료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었..지만 공수 양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활약은 아니었다는 평.
그래도 플레이오프에 들어가서 팀에게 중요했던 몇번의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서브 멤버로써 쏠쏠한 활약을 했다. 레이커스의 약점인 벤치 스코어링 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했다는 평가.
오프시즌 3년 40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팀내 르브론을 제외한 거의 유일한 달릴 수 있는 포워드인지라 높은 평가를 받은것 같다.
2.1.4. 2020-21 시즌
오프시즌 때부터 들려오는 소식은 3점슛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보겔에 따르면 시즌 종료 미팅에서 쿠즈마에게 오프더볼 무브를 가미한 3점슛을 너에게 원한다고 확실히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쿠즈마는 이 말을 듣고 3점슛 연습에 올인했다.
이런 노력이 빛을 본건지 아님 단순히 초반 슛감이 좋은건지 모르겠으나 쿠즈마는 시즌초반 12경기에서 3점슛이 40%에 달할 정도로 좋은 슛감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 내적으로도 쿠즈마는 전문 슈터처럼 스크린에 이은 무빙슛을 쏘면서 보겔이 구상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사실 볼을 오래쥘수록 맛이 가버리는 쿠즈마 특성상 이런류의 주문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의 나름 준수한 성적에 비해 피닉스 선즈와 만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FG 29.2% 3P 17.4% FT 66.7% TS 36.6%라는 니갱망(…) 수준의 활약을 보이면서 레이커스의 조기 탈락에 KCP와 함께 큰 일조를 하였다.
2.2. 워싱턴 위저즈 시절
2.2.1. 2021-22 시즌
러셀 웨스트브룩의 반대급부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몬트레즈 해럴,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22픽과 함께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됐다. 팀의 주전 포워드로 하치무라 루이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하기도 전에 해럴과 함께 스펜서 딘위디의 대가로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딘위디 트레이드에 레이커스가 개입하면서 최종적으로 5각 트레이드가 성립된 바, 네츠로 이적하지는 않게 되었다.
이적 이후 "브래들리 빌과 함께라면 제이슨 테이텀 급으로 할 수 있다." 라고 빌과 자신이 있는 사진을 합성해 올렸으나 놀림감 밖에 되지 않았고 부정적인 반응이 많아서 삭제 했다. 이후 프리시즌 경기에서 어이없는 반칙을 하며 팬들의 의심은 더 커진 상황.
그런데 막상 워싱턴에서 선발로 보여주는 모습은 나쁘지 않아 플레이에 있어 제법 호평을 받는 빈도가 늘었다.
워싱턴에서 30분대 출전시간을 소화하며 평균 15+ 득점과 8+ 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꽤 준수한 파워포워드로 거듭났다. 다만 여전한 3점 기복은 문제로 꼽히는 편. 하치무라가 복귀한다면 둘 중 하나가 벤치로 내려가거나, 하치무라-3번 쿠즈마-4번의 주전 라인업을 기동할 것으로 보인다.
2.2.2. 2022-23 시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평균 득점 평균득점 21.2, 리바운드 7.2, 어시스트 3.7을 찍으며 쏠쏠한 활약을 해줬다. 하지만 팀의 전력이 워낙 약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2.2.3. 2023-24 시즌
브래들리 빌이 피닉스로 떠난 뒤 리셋 버튼을 누른 상황에서 워싱턴의 1옵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조던 풀의 폼이 엉망으로 떨어진 지금 팀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득점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올스타급 선수라고 보기엔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 더 성장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탱킹 노선을 가고 있는 워싱턴 입장에서도 새로운 코어로 내세우기엔 충분치 않은 자원이라 결국 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레이커스 시절에 비해서는 선수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에 대권을 노릴 수 있는 팀들의 관심을 약간은 받고 있다.[3]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NBA 챔피언 (2020)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8) NBA 라이징 스타 챌린지 MVP (2019) |
4. 플레이 스타일
굉장히 유연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빅사이즈 포워드치고 볼 핸들링이 나름 괜찮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풀업 점퍼를 자주 던지는데 롱2의 성공률은 좋지 못한 편. 자신이 던지는 슛에서 3점의 비중이 4할을 차지할 정도로 3점슛을 선호하는데, 성공률이 준수했던 루키 시즌과 달리 18-19 시즌 이후에 3점감이 30% 초반대로 식었다는 점이 흠이다. 코너 3점은 나름 정확하고 캐치 앤 슈터의 롤을 소화할 수는 있기에 장점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3점 슛의 기복이 심해서 향후 성공률을 올려야할 숙제가 남아있다.
출전시간과 롤이 보장된다면 평균 15점 이상은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자원으로, 어느 팀에서나 선호받을 심플한 공격루트를 보여준다. 볼 터치가 적고 마무리에 시간이 짧기 때문에 르브론 제임스, 라존 론도, 론조 볼 등의 패서와 궁합이 잘 맞는다. 대학시절 때는 운동능력에 의문부호가 있었지만 프로에 와서는 간간히 덩크를 보여주고 있다.
단점은 수비. 3번이라기엔 좀 느리고 4번이라기엔 무게감이 부족한 트위너 기질이 있다. 골밑에선 피지컬이 밀리고 퍼리미터에선 기동성이 꿇리는 셈이며, 그걸 커버할만한 수비 지능과 적극성이 있는 것 도 아니라서 멍때리다 돌파를 내주는 일이 빈번하다. 사실 사이드스텝은 상대를 잘 따라가는 편인데, 스텝이 받쳐 주더라도 상대의 움직임에 대한 대처가 기민하지 못하고 잘 따라가놓고 결국에는 득점을 내주는 장면이 많다는 점에서 수비 스킬과 센스의 부족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이러한 단점이 20-21 시즌을 기점으로 경험을 통해서 많이 성장하고 구멍에선 벗어났다. 다만 여전히 좋은 디펜더로 꼽히진 않는다.
공격 스킬의 완성도와 BQ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으로 어이없는 턴오버를 자주 일으키고는 한다. 또한 볼을 쥘수록 아쉬운 셀렉션, 터널 시야가 드러나기에 장점이던 간결함이 퇴색되는 구석이 있다. 아이솔레이션이나 포스트업 등의 개인 득점이 떨어지고 팁인과 받아먹기 슈팅 등이 아직까지는 주력 루트이다.
LA 물을 먹으며 기량대비 높은 인지도를 얻은 탓에 빛좋은 개살구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나름대로 호승심이 있고 워크에틱이 생각보다 좋은 편이라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사실 레이커스에서는 AD와 동선이 겹치는 구석이 있었고, 이렇다 할 확실한 롤이 없는데 그렇다고 2년차 때처럼 프리하게 풀어준 것도 아니라 맞는 옷을 찾지 못했던 측면도 어느정도는 있다. 워싱턴 이적 이후에는 공격에서도 어느정도 성장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는 평.
또한 사이즈 자체는 나쁘지 않고 투쟁심도 갖춘 선수라 골밑 경합 의지가 높아지면서 리바운드 수치가 급등했다. 워싱턴에서는 경기당 8.7개라는 주전 파워포워드로 부족함이 없는 리바운드 수치를 기록중. 포지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보드장악력이 좋아지면서 스윙맨 타입 4번으로는 나름대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다.
5. 여담
-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악명 높은 플린트에서 태어날 때부터 어린 시절을 보냈다.
- 2017.11.16날 있던 LA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76ers간의 경기에서 조엘 엠비드를 앞에 두고 인유어 페이스 덩크를 시도하였으나 아깝게 실패(…). 패기로운 신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2017.11.16 'OC 레지스터'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쿠즈마와 코비 브라이언트가 저녁 식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코비와의 저녁 식사에서 쿠즈마는 정신적인 부분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코비 형님한테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배운다고?코비는 최근 쿠즈마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으며 레이커스 후배의 플레이에 흡족해하고 있다고 한다. 롭 펠린카 단장은 "코비는 쿠즈마의 공격 기술을 좋아한다"라며 "쿠즈마의 정신적인 부분도 좋아했다. 그래서 저녁 약속을 잡고 둘이 만났다. 쿠즈마는 정말 소중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 현재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소속인 디온테 버튼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본문에서도 나와있듯이 18-19시즌 때 병장농구 르브론을 수비나 하라며 밀쳐내거나 실책을 비웃는 듯한 장면이 나오면서 릅까 본성 어디 안 간다며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그램 론조 볼과는 달리 레이커스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2019-20시즌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영입하고 팀도 서부 1위를 달리고 잘나가는 와중에 르브론도 부상에서 복귀해 MVP급 활약을 보여주면서 과격한 릅까는 미뤄두고 알아서 살살 기는 중이다(…). 이젠 눈치껏 사회생활까지 시전하는 중(…). 그리고 결국 르브론 밑에서 반지까지 챙기는데 성공했다.
- 백반증 모델로 유명한 위니 할로우와 교제했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같이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이후 위니 할로우와는 18개월 열애 끝에 헤어졌다. 헤어진 줄 알았는데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 데이를 함께 보낸 커플 샷이 올라 왔다. 다시 재결합 한 듯.
6. NBA Career Statistics
-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7-18 77 31.2 .450 .366 .707 16.1 6.3 1.8 0.6 0.4 1.8 .549 14.2 18-19 70 33.1 .456 .303 .752 18.7 5.5 2.5 0.6 0.4 1.9 .546 14 19-20 61 25 .436 .316 .735 12.8 4.5 1.3 0.5 0.4 1.5 .531 12.2 20-21 68 28.7 .443 .361 .691 12.9 6.1 1.9 0.5 0.6 1.7 .546 12.7
-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9-20 21 23 .430 .313 .784 10 3.1 0.8 0.3 0.3 1 .535 10 20-21 6 21.5 .292 .174 .667 6.3 3.8 1.2 0.3 0.2 1 .366 3.3
7. 관련 문서
[1] 매치업 상대에게 붙기는 커녕 페인트존에 짱박혀있는 바람에 오픈찬스가 되어버렸고, 그걸 보고 쿠즈마가 급하게 달려오는 상황에도 움직이지 않아서 의도치않게 스크린이 되어버렸다.[2] 5번 자리에 자베일 맥기, 드와이트 하워드등 나름대로 든든한 보드장악력과 골밑수비를 보여주는 가성비 갑 센터진이 도합 36분 가량 출전해 주고 있기 때문에 AD가 파워포워드로 뛸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3] 사실 빅윙 계열 선수가 극도로 부족한 새크라멘토 킹스를 제외하면 표면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팀은 없다시피하다. 워싱턴에서 롤을 몰아받으면서 쓸데없는 플레이를 제어해줄 장치가 없는 상태로 커리어를 이어나간터라 안 그래도 부족한 소프트웨어가 더 안좋아진 부분도 없지않기 때문. 아직 역전이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 남은 속공 상황에서 조던 풀과 함께 여유있게 춤추다가 앨리웁 플레이를 시전하고 같이 폭소하면서 세레모니를 하면서 백코트도 제대로 안하면서 워싱턴 홈팬들에게 경기장이 떠나가라 욕설이 섞인 야유를 듣자 본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는 듯이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걸 보면 대충 짐작할 만하다. 나무위키에도 있는 팀 선배인 자베일 맥기 문서의 동맥기 시절 플레이를 거의 그대로, 그것도 둘이서 그대로 재현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