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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7:39:42

라우리 마카넨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21f> 파일:Utah_Jazz_Alternate_Logo_2022.png유타 재즈
2023-24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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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21f><colcolor=#000> 코칭스태프 '''
감독
윌 하디
코치
자니 브라이언트 · 알렉스 젠슨 · 마이크 웰스 · 제프 왓킨스 · 스콧 모리슨
트레이너
''' 에릭 월터스
가드 00 클락슨 · 2 섹스턴 · 3 조지 · 11 · 13 루이스 Jr. · 17 프레스턴TW · 33 주장TW
가드-포워드 5 홀튼터커
포워드 8 센사바 · 19 사마니치
포워드-센터 0 헨드릭스 · 20 콜린스 · 21 베이즐리 · 23 마카넨 · 25 포터TW · 34 로프턴 Jr.
센터 24 케슬러 · 77 유르트세벤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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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리 마카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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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86 1986-87 1987-88 1988-89 19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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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2021-22 2022-23 2023-24 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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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파일:NBA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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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카넨22-23.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21f> 유타 재즈 No. 23
라우리 엘리아스 마르카넨
Lauri Elias Markkanen
출생 1997년 5월 22일 ([age(1997-05-22)]세)
헬싱키 반타
국적
[[핀란드|]][[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신장 213cm (7'0")[1]
체중 109kg (240 Ibs)
윙스팬 212cm (6' 11.75")
포지션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17 NBA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명
소속 팀 HBA-매르스퀴 (2014~2016)
시카고 불스 (2017~202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21~2022)
유타 재즈 (2022~)
등번호 23번 - 핀란드 농구 국가대표팀 / 유타
24번 - 시카고 / 클리블랜드
계약 2021-22 ~ 2024-25 / $67,470,906
연봉 2023-24 / $17,259,999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NBA 입성 이전2.2. 시카고 불스
2.2.1. 2017-18 시즌2.2.2. 2018-19 시즌2.2.3. 2019-20 시즌2.2.4. 2020-21 시즌
2.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3.1. 2021-22 시즌
2.4. 유타 재즈
2.4.1. 2022-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FiNN.jpg
THE FINNISHER

NBA 유타 재즈 소속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워드, 센터.

핀란드 출신으로, 소위 NBA에서 각광받는 유럽형 스트레치 포워드 스타일의 빅맨이다. 2016년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NCAA 3rd 팀에 선정되는 등의 활약을 바탕으로, 1학년을 마치고 2017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드래프트 당일 미네소타는 잭 라빈, 크리스 던, 2017 1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시카고 불스로 보내는 대신 지미 버틀러와 2017 1라운드 16순위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하게 되며, 시카고 불스로 입단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되었다.

2022-2023 시즌 유타 재즈로 오게 되면서 그동안 잠재 되어었던 본인의 기량이 폭발 했고, MIP 수상을 하게 되었다. 또한 ALL NBA 팀에 들어도 손색 없는 시즌을 보내면서 향후 유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자리잡았다.

2. 선수 경력

2.1. NBA 입성 이전

파일:060316_sliu_0027_0_0.jpg
마카넨은 핀란드 헬싱키 부근의 반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위배스퀼래라는 도시에서 보내면서 농구에 입문하게 되었고, 2014년부터 HBA-Märsky라는 핀란드 리그팀에서 활동하던 중, 2016년 애리조나 대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하면서 미국 농구무대에 등장하게 되었다. 마카넨은 대학 데뷔 무대에서 37경기동안 15.6점, 7.2리바운드로 활약하며 NCAA All-American 3rd팀과 All-Pac-12팀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마카넨은 1학년을 마치자마자 원앤던을 결정, NBA 드래프트에 나섰다. 진출을 결정한 이후에 마카넨의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 일단 큰 사이즈와 더불어 부지런하고 민첩한 움직임과 부드럽고 정교한 슛감각은 현 세대에서 각광받는 스트레치 포워드로 살아남기에 아주 적합한 능력이라는 긍정적 평가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윙스팬이 짧고 프레임이 얇은 데다가 힘도 약한 편에 수비능력과 리바운드 능력이 의문시된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받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슛을 중심으로 하는 선수인지라 플레이스타일이 NBA에서 살아남기에는 너무 소프트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스트레치 포워드의 완성형인 디르크 노비츠키나 비슷한 평가를 훌륭하게 극복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있지만, 아무래도 마카넨의 재능은 여기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중론인데다가, 비슷한 단점들을 극복 못하고 사라진 부정적 사례들이 너무 많았기에(...) 실제로 드래프트 컴패리즌도 라이언 앤더슨과 니콜라 미로티치 정도로 예상되었고, 팬들은 대충 켈리 올리닉 정도를 예상하는 상황(...).

2.2. 시카고 불스

파일:img_4629.jpg
드래프트가 시작되고 직후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에 묶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1라운드 7픽을 시카고 불스가 사용하여. 시카고 불스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MOCK 드래프트에서도 꾸준히 10위 밖으로 예상되었다가 예측과 달리 7픽으로 선발되었는데, 앞선 단점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버스트가 아닐까 하는 분위기가 불스팬들을 중심으로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무엇보다 시카고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지미 버틀러를 팔고 데려온 신인 픽이라는 점에서 분위기는 최악이였다. 드래프트 직후의 유로바스켓에서 실제로 상당한 수의 NBA 선수들이 참가했기 때문에 데뷔를 준비하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주목을 받았는데, 마카넨은 조별리그에서 22.6점의 준수한 공격력으로 핀란드를 토너먼트까지 이끌었으며, 시카고 불스의 미래로 마카넨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올라가는 상황이었지만, 시카고 불스는 아직 의문부호인 크리스 던, 그리고 ACL 파열로 시즌 중반이 되어야 복귀가 가능한 잭 라빈으로 이미 약체라 평가를 받고 있던 중에, 개막전을 앞두고, 니콜라 미로티치바비 포티스의 싸움으로 팀 캐미스트리가 풍비박산이 난 상황이라, 매우 험난한 루키 시즌이 예상이 되었다.

2.2.1. 2017-18 시즌

파일:lm41242sd1513sdad.jpg
시즌이 시작되자 시카고의 에이스가 되어버린(...) 로빈 로페즈가 그 명성 그대로 리그 최상위의 빅맨 파트너로 그의 약점을 많이 보완[2]을 해주고 있으며, 장점으로 손꼽히던 슛을 기반으로 한 공격력이 잘 드러나고 있다.

다른 17년 루키들이 슛 난조로 인해 고생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슛 하나로 불스를 이끌어 가고 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바라보는 닉스팬들처럼 불스팬들도 드래프트 직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리 미래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는 중.
1월 11일 뉴욕과의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끝에 33점 10리바운드 3점슛 8개를 기록하며 팀의 122-119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후 역대 최소경기 3점슛 100개를 달성하였다. 41경기만에 100개를 기록했으며 이전 기록은 릴라드의 44경기.

시즌 종료 후 벤 시몬스, 도노반 미첼, 제이슨 테이텀, 카일 쿠즈마와 함께 루키 퍼스트에 뽑혔다.

2.2.2. 2018-19 시즌

시카고의 트레이드 목록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시카고의 미래로 낙점 받았다.

2.2.3. 2019-20 시즌

맹활약을 하며 불스의 미래로 낙점받은 작년이 무색하게 끝없는 부진에 빠져있다. 장점이었던 장거리 슈팅도 말을 안 듣고, 그렇다고 골밑 플레이가 잘 되는 것도 아니다.

2.2.4. 2020-21 시즌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듯히 애틀랜타와의 개막전에서 내,외곽 야투율 66%를 기록하면서 21득점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복귀해서도 여전히 좋은 슛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리어 역대 최고의 야투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평균 6.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어 파워 포워드 답지 않은 단점을 드러내고 있다.

갈수록 기복이 심해지고 있다. 되는 날은 3점을 쏘는 족족 꽂아넣지만 그렇지 못한 날은 말그대로 하나도 넣지 못할 정도로 슛 감각 기복이 극과 극을 달리는 중이다.[3] 게다가 잦은 부상 빈도까지 겹쳐 도저히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전락했고, 따라서 팀이 론조 볼 영입을 시도함에 따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될 뻔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트레이드가 무산되며 팀에 잔류했다.

이후 덴젤 밸런타인과 더불어 팀내 최대 욕받이로 전락했다. 큰 키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처참한 수비력은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공격력도 점점 퇴보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팀에 전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욕받이 신세인 밸런타인의 경우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의 영입, 코비 화이트의 부상 복귀로 인해 거의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잊혀졌지만, 마카넨의 경우 벤치 자원으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고는 있지만 꾸준히 못하면서 욕받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부 현지 팬들은 마카넨의 얼굴을 상하이 샤크스의 유니폼에 합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즌 종료 후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마카넨 본인도 시카고가 아닌 다른 팀에서 커리어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왕년 시카고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상황과 비교하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됐다.

2.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결국 2021년 8월 27일, 시카고-클리블랜드-포틀랜드의 3각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계약 규모는 4년 $63M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1. 2021-22 시즌

에반 모블리재럿 앨런이 수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함께 투빅 내지 쓰리빅 라인업을 구성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평균 출전시간도 2018-19시즌 이후 처음으로 다시 30분을 넘겼고, 데뷔시즌 이후 처음으로 60경기 이상 출전했다. 다만 시즌 중 기복이 다소 있는 모습을 보였고 평균 14.7득점, 5.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여타 시즌 대비 확 두드러지진 않았다.

2.4. 유타 재즈

2.4.1. 2022-23 시즌

시즌을 앞두고 열린 2022 FIBA 유로바스켓 때 핀란드 대표팀에 합류해 상당히 좋은 모습(평균 득점 27.9득점)을 보여주면서 드디어 부진을 벗어나 컨디션이 올라온 것인지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그 활약이 일시적인 모습이 아니었던 것을 증명하듯 매 경기 주전을 맡으면서 20득점 이상씩을 올리며 그간 못 보였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유망주 시절 보여줬던 더크 노비츠키를 생각나게 하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현 시점 MIP 1순위라는 평.

1월 6일 휴스턴 원정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49득점을 달성했다.

2월 7일 기준 라우리 마카넨의 시즌 성적은 49경기 34.3분 출장, 야투율 51.8%(3점 42.7% 자유투87.4%) 24.9득점 8.7리바운드 1.7도움 0.6스틸 0.6블록. 올스타 리저브에 선정되었으며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상 대체로 올스타 선발에 올랐다.

마침 유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고베어와 미첼도 유타에서 못해본 올스타 스타터로 나서게 된 상황. All-NBA Team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스타전 이후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맞대결에서도 43득점-10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인지가 꿈꾸는 재즈 리빌딩[4]의 최고의 방해꾼이라는 칭찬섞인 비아냥은 덤.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MIP 후보로 손꼽히고 있으며, ALL-NBA 팀 입성도 가시권이다. 포워드 3rd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거라는 말이 많다.[5][6] 시즌이 끝난 후, 4월 18일부로 핀란드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7][8] 그리고 현역 핀란드군 신분으로 MIP를 수상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당시 핀란드 시간대는 새벽 2시였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124125561SAD242SDSD.gif
What is Soft?

커리어 초반에는 전형적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하위호환 유형의 장신 슈터 빅맨이었다. 7푸터로서 40% 이상의 3점슛 성공률, 80% 이상의 자유투 성공률이 가능한 슛터치를 가진 것 만으로도 잠재력이 엄청났기에 기대를 많이 받았었다. 운동 능력 또한 뛰어나기에 냅다 달려가서 덩크는 물론, 볼핸들링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모든 면에서 2%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비해서는 확실히 아쉬운 수준이었다. 큰 키에 비해 윙스팬이 아쉬운 편이라 림프로텍팅과 리바운드가 모두 약해 피지컬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22-23 시즌 유타 재즈에 입단하고, 많은 롤을 부여받으며 크게 발전했다. 속공 트레일러, 픽앤팝 마무리 등 다양한 옵션을 가진 공격수가 되었다. 원래부터 샤프 슈터에 가까운 슛터치를 가진 장신 빅맨이 충분한 롤에 과감함까지 장착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제 유망주 딱지는 뗄만한 연차가 되면서 치명적인 한계도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 1옵션 에이스로 밀어주기엔 포스트업 등의 아이솔을 경기당 1회 이하로 시도해 리그 평균을 겨우 상회할 뿐이며, 그나마도 핸들링은 형편없기 때문에 낮은 턴오버 숫자 대비 어시스트당 턴오버는 1:1 수준에 픽앤롤 핸들러 역할로는 리그 꼴찌 수준이다. 특히 3점 풀업은 20% 가량으로 슛 못던지기로는 유명한 팀 동료들인 크리스 던이나 탤런 홀튼터커 보다 거의 10% 가까이 떨어진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8)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2023)
파일:NBA 로고.svg NBA 올해의 기량발전상 (2023)
핀란드 올해의 농구 선수 3회 (2017, 2018, 2019)
서드 팀 올아메리칸 – AP, NABC, SN (2017)
퍼스트 팀 올Pac-12 (2017)
Pac-12 올프레시맨 팀 (2017)

5. 여담



[1] NBA 공식 프로필[2] 사실 라마커스 알드리지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지금처럼 성장하게 해준 것도 그가 뒤에서 묵묵히 험한 일(...)을 해주었던 것.[3] 문제는 그 ‘되는 날’보다 안되는 날의 빈도가 훨씬 높다.[4] 올스타 휴식기 동안 레이커스-팀버울브스와 3각 트레이드까지 하면서 리빌딩을 향한 의지가 확고함을 보여줬다.[5] 일단 야니스 아데토쿤보제이슨 테이텀 두명은 철옹성이고, 경쟁상대는 줄리어스 랜들, 지미 버틀러, 더마 드로잔, 도만타스 사보니스, 앤서니 데이비스 정도이다. 하지만 이 중 사보니스와 갈매기는 센터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크게 무리없이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해 볼만하다. 다만 투표인단이 이름값을 봐서 출장 경기 숫자가 매우 부족함에도 르브론, 듀란트, 카와이 레너드에게 표를 줄 가능성도 있어서 아직은 장담할 수 없다. 당장 2021년 르브론 제임스는 72경기 중 단 45경기를 출장하고도 2nd팀에 입성했다.[6] 이러한 이유로 다음 시즌부터는 최소 65경기를 출전해야 자격 요건이 충족된다.[7] 복무지는 헬싱키에 있는 국군체육학교로 우리나라의 국군체육부대와 비슷한 부대다.[8] 정확한 복무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통상적인 핀란드군의 복무 기간은 6개월이기에 다음 시즌 시작 전에 전역할 것으로 추정된다.[9] 무려 지네딘 지단의 선택을 받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적도 있다. 하지만 1군 명단에 이름만 올리고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다. 그리고 그마저도 형편없었고, 체중 조절 실패로 방출되었다. 방출 통보를 받고 SNS로 불만을 드러낸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