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 종족 | 인간[1][2] |
| 생일 | 2월 14일[3] |
| 성우 | 카자마 유토/신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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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인프렌즈의 등장 캐릭터.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나르시시스트[4]고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의외로 마음이 여리고 어려움 앞에서는 한 없이 무너지는 나약함도 가지고 있다. 친구들이 말썽을 피우려 할 때면 겁먹고 말리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뜻대로 되지 않는다.라인프렌즈의 등장 캐릭터 중 가장 키가 크고 달리기도 가장 빠르며 유일하게 풍성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초기 설정에는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솔로(...).
라인프렌즈 공식에서는 미남으로 언급되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흑안으로 표현하지만 금발벽안 속성이 있고 아래에 있는 동영상에서 비둘기가 한눈에 반해 기절할 정도면...
라인에서 재직중인 직원의 말에 따르면 제임스의 이름을 제임스 CCO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남자 캐릭터 중에서 문과 많이 엮인다. 여자 캐릭터 중에서는 다 무난하게 엮을 수 있지만 코니나 제시카가 많이 엮인다.
일본판에서의 1인칭은 보쿠.
여담으로 공식에서 제임스를 은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비인기 캐릭터여서 다른 인기 캐릭터에 비해 일러스트, 굿즈 등이 잘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공식에서 제작한 동영상이 네 개나 있고 팡요's 다이어리에서 나름 정성을 들인 것도 보아....
2. 작중 행적
2.1. LINE TOWN
소개 동영상금발의 인간 포지션. 가장 정상적이지만 망가질 땐 철저하게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다. 거의 웃고 있는 얼굴이기 때문에 약간의 실눈캐 속성도 있다. 성격은 기본 설정과 그리 큰 차이가 없으며, 문과 코니, 브라운과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추가로 붙었다. 이 나르시스트라는 점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에피소드도 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라는 점과 결벽증을 빼면 상대적으로 상식인에 가까운 모습 또한 보인다. 또, 기분이 나쁠 때 종종 손톱을 물어뜯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코니가 딱딱한 과자를 받았을 때 그 과자를 손톱 대신 씹어먹으면서 만족한다.[6] 말버릇은 '주비주리'(또는 쥬비쥬리)로 기분 좋을 때 나오며 조상 대대로 내려져 오는 노래라고 한다.(...) 또 모종의 이유로 일정한 리듬으로 구사한다. 이 이유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룬 편이 있다.
또한 샴푸처럼 미용건강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상당한 애정을 보인다. 물론 어쩔때는 도가 지나쳐서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7]
여담으로 집이 언덕 위에 위치 한 듯하다.
라인타운에서는 회사 동료 설정이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정상적인 인간의 포지션을 담당한다고 봐도 무방. 실제로 인간 포지션이므로 동물 포지션인 캐릭터들이 할 수 있는 행동에 제약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코니, 문, 브라운과 소꿉친구.
2.2. LINE OFFLINE
문 일행과 같은 부의 외국인 과장. 사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대화 중에 쓸데없는 딴지를 걸어 흐름을 끊는 경우가 많다. 마임에 능하여 프레젠테이션에서 크게 활약했다. 회사경력은 이쪽이 상대적으로 긴 편에 해당한다.[8]17화에서 근무실에 다량의 거울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중간에 자기 가슴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코니가 그걸 보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다 빨개졌다. #
43화에서는 다른 직원들이 프레젠테이션을 들을 때 혼자 딴짓을 했다. #
53화에서는 자기의 오리지널 율동이라면서 부장님한테도 이상한 춤을 췄다.#
심지어 98화에서는 코니한테 집중력이 좋아진다면서 이상한 춤을 췄다. #
2.3. 팡요's 다이어리
조연으로 등장해서 가끔 모습을 보여준다. 팡요에게 초코에게 관심을 받고 싶으면 리본을 달아 보라고 조언을 해줬는데 초코에게 무시를 당해서 실패했다. 모델 콘테스트에 초코와 참여했으나 초코가 합격한 대신 탈락했다.여담으로 머릿결이 다른 인간 캐릭터와 다르게 디테일하다. 심지어 표정도!
2.4. 출동 레인저스
5성 젠틀맨 제임스, 6성 노블레스 제임스로 등장한다. 주력 기술은 하트 공격.3. 관련 동영상
어째선지 화이트 데이 동영상을 제외하곤 항상 셀카를 찍으며 마지막에 미남으로 나온다.제임스의 아침식사: 중간에 이상한 소리가 나므로 소리를 약간 줄이길 바람.
영미판: https://youtu.be/TA3e4JnLD_8
제임스의 독서:
영미판: https://youtu.be/ozupowD5jpI
제임스의 완벽셀카: 사실상 다른 동영상들에 비하면 최약체다.
영미판: https://youtu.be/677Y0Ewb7gQ
화이트 데이 기념 동영상:
영미판: 어째선지 영미판에서는 국제 여성의 날 기념으로 한국판보다 먼저 올라갔다. 한국판과의 차이가 있다면
[1] 다 동물인 주역 캐릭터들 중 유일한 인간이다. 단, 조연까지 합하면 보스도 있다.[2] 분명 인간이긴 하지만 사실은 천계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3] 초코와 생일이 겹친다.[4] 크리스마스 특별 영상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서 배달시킨다(...). #[5] 제임스 핸섬 섹시 마빡이(...)[6] 허나 라인타운은 특별화가 아닌 이상,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구성이라, 다음 화 부터는 다시 손톱이 간식 신세로 전락한다.[7] 라인타운 44화에서 '울트라 뷰티풀 샴푸'를, 그 샴푸없이는 머리를 도저히 감을 수 없다고 직접 공장까지 가서 사온 후 문에게 상남자 소리를 들었다.(...) 문이 원따봉까지 날리며 말하는건 덤.[8] 그럼에도 정작 부장 측에서는 과장 직급인 제임스보단 문 대리 쪽을 좀 더 신뢰하는 듯한 분위기이다. 하도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이상해서 그렇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