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그 올림피아드 당선작 | |||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언덕 위의 제임스 | |
장르 | 개그, 블랙 코미디, 공포[1], 열혈 |
작가 | 쿠당탕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6. 01. 19.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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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개그 웹툰. 작가는 쿠당탕.1.1. 작가에 대해
작가 쿠당탕은 이전에 웃긴대학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베스트도전에서 《일어나보니 치킨》[3]이란 만화를 연재하던 중 2015년 가을 공모전에 올릴 만화 '언덕 위에 제임스'를 연재하게 된다. 그런데 언덕 위에 제임스가 공모작품으로 뽑히게 되어, 기존 베스트도전만화 연재작인 "일어나보니 치킨"을 휴재하고 1월 20일부터 제목을 '언덕 위의 제임스'로 고치고 연재하게 되었다.웹툰 DB에 의하면 본명은 안지용[4]. 당시 언덕 위의 제임스의 정식연재로 인해 일어나보니 치킨 휴재공지를 올렸을 당시 병신년 원숭이띠가 자기해라고 했던 점에서 1992년 생으로 추정되었고 실제로 쿠당탕 작가의 프로필에서 1992년 생인걸로 밝혀졌다. 흔히 일어나보니 치킨을 작가의 첫 작품으로 알고 있으나 과거 2012년 네이버 도전만화에 '도끼 살인마'[5]를 연재하였으며, '건달 김홍식', 그리고 '8등신고등학교[6]'를 연재하였다[7]. 작가의 말이나 웹툰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말투를 보면 느낌표를 많이 쓰며, "ㅎㅎ" 또한 많이 사용한다.
숭실대학교 사학과 11학번으로 입학해 현재 재학 중이다. 프레슈 인터뷰
2. 줄거리
제임스들이 펼치는 코믹 막장 에피소드!
지금 전세계의 제임스들이 몰려온다.
자세한 내용은 언덕 위의 제임스/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지금 전세계의 제임스들이 몰려온다.
다만 이 문서는 언덕 위의 제임스 초창기 에피소드만을 다룬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1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4. 특징
각 화 사이에 접점이 없는 옴니버스 만화다[8]. 유일한 공통점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전부 제임스라는 것 정도.[9] 기승전결이라 할 만한 것이 특별히 존재하지는 않지만, 캐릭터들의 뜬금없는 반응과 태세 전환,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웃기는 듯하면서도 방심하던 독자의 허를 찌르는 반전이 만화의 핵심 포인트다.특히 캐릭터들이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놀라다가 갑자기 단호하게 태도를 바꾸는 것이 이 만화의 특징이다. 1화의 예를 들어보자면
프랑크: 아들새기가 산림욕하자더니 버리고갔네. 상놈의새기
제임스: 사.. 산림욕?!
제임스: (단호하게) 좋은 곳 가세염.
제임스: 사.. 산림욕?!
제임스: (단호하게) 좋은 곳 가세염.
특이하게도 의성어나 의태어 사이에 ' - ' 를 즐겨 넣는다.[10] 또한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상당수가 외국식 이름을 사용하는데, 배경은 아무리 봐도 대한민국.[11] 그리고 다소곳하게 말하려는 의지인지 "..!"라는 말을 자주 쓴다. (아래는 12화)
제임스: 선생님..! 몸이 너무 추워요 ㅠㅠ..
또한, 웃음소리는 대체로 ㅎㅎ이다. (아래는 13화)제임스: ㅎㅎ 너희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네..
또한 육체적인 타격을 받을 땐 한본어를 자주 사용한다.
2019년부터 반전 요소를 많이 채용해서 개그물을 기반으로 한 다른 장르 에피소드들 연재도 많이 시도하고 있다. 특히 요새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마다 반전이 있다.
이후로도 기본적으로는 병맛과 개그장면을 자주 넣지만 이야기를 탄탄하게 잘 짜고 모든 에피소드들의 마무리가 완벽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12] 독자들은 '이런 작가가 상위권에 없다는게 아쉽다.'[13] '빛을 보지 못한 희대의 스토리 작가'. 등 작가를 칭찬하는 댓글을 주로 단다.
참고로 이 웹툰의 납량특집 만화들은 타 개그 웹툰들과는 다르게 진짜 공포만화니,[14] 다른 개그만화들을 생각하고 들어갔다간 심장 약한 사람들은 큰일 나는 수가 있다. 해마다 새로운 납량특집 시리즈를[15] 내놓는데, 그 때마다 무서운 건 제대로 무섭게 그려서 호평이다.
5. 등장인물
5.1. 주역
- 제임스
성우는 조규준.
사실상 본작의 진정한 메인 주인공들이라 볼수 있다.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바뀌며 나오는 주인공들 모두 전혀 다른 사람이지만 이름만 '제임스'로 똑같다. 이 만화를 대표하는 특징.
전세계에서 있는 제임스들이 있어서 그런지 몇몇 제임스들은 살인마로 등장하거나 백수로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어떨때는 외계인으로도 등장.
어떤 에피소드는 서로 이어져 있어서 이쪽 제임스와 저쪽 제임스가 가끔 마주치기도 한다.
5.1.1. 황순옥
제임스나 우시재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유일한 고정 캐릭터이자 이 만화의 세계관 최강자급의 인물.
- 황순옥의 손아귀
160화 첫 등장. 힘이 굉장히 강해 15살임에도 불구하고 벽을 부수고 곰을 맨 손으로 때려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말로는 마을에서 가장 강력한 짱이라 하며 마음에 드는 남자의 이마에 점을 찍어 남자친구로 삼는다. 남자친구로 삼은 제임스가 도망치자 집까지 그를 추적했다. 그러나 사실 자신이 제임스와 이복남매인걸 알고[16] 충격에 빠지고 제임스 일행을 추적한다. 이후에 제임스와 같은 인서울 대학교에 입학한다.[17] - 나의 동물 메이트
실제 황순옥이 아닌, 황순옥 동물 버전인 자이언트 수녹이 등장한다. 비둘기의 회심의 공격을 받고 처치 되었다. 현재까지 유일한 외전 - 일기토 컴퍼니
시간이 흘러 35세 시점, 그린버 기업에서 보디가드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말이 보디가드지 사실상 회사를 키운 인물이라 그런지 오너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제임스 기업의 제순심을 압도하지만, 그 강한 힘이 독이 되어 지반이 무너졌고, 지옥으로 빠진다.
- 조상 찾아 저만리
40세 시점. 지옥에서 5년 동안 지옥 괴물들을 샌드백처럼 다루며 지내고 있었다. 이후 자신의 조상을 찾으러 온 제임스와 협력해 지옥대장들을 쓰러트리며 지옥을 빠져나오고 제천대사의 보물 90%를 계약금으로 가져간다. 폭력적이고 극악무도한 성격이었던 황순옥이 이 편을 기점으로 다크 히어로로 변하게 된다.[18] - 순옥강림
42세 시점. 수련을 하며 조용히 지내다 공원에서 만난 자신의 사부가 되어달라는 꼬마의 소풍에 일일 보호자로 참여하게 되고, 꼬마를 납치하는 외계인들을 발견해 꼬마 제임스와 납치된 다른 아이들을 구출하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외계인들과 싸우며 아이들을 먼저 무사히 구출시키고 본인은 외계인의 최종보스와 최후의 결투끝에 승리한 뒤 텍사스에 불시착 하게 된다.
- 순옥재림
마찬가지로 42세 시점. 기억상실에 걸려버리고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농부의 가족들과 잠시 동거하게 된다. 이 때 하늘에서 환생과정 중에 사고로 온갖 재능과 수치가 쏟아지는 바람에 괴물같은 힘을 가지게 된 제임스와 본능적으로 적수임을 알아보고 싸워서 승리하고 죽었다가저승사자를 때려잡고부활한다.
- 이상형 어플
순옥혁명 에피소드의 직전 시점으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어플로 브라질에 있는 이상형을 찾아갔다가 위기에 빠진 제임스가[19] 이상형을 키 180, 몸무게 110, 3대 600을 치는 여성으로 설정해 수많은 근육녀들이 찾아와 제임스를 구해주고 하렘을 이루며 끝난다. 순옥이 이상형을 보고 브라질까지 왔을땐 이미 제임스가 떠나간 뒤였으며 언제 자신에게 사랑이 찾아올지 한탄한다.
- 순옥혁명
30세 시점. 직전 에피소드인 이상형 어플 마지막화에 등장, 노가다를 하고 있던 제임스와 만나 인연을 트고, 괴물같은 완력으로 기초만 되어있는 건물의 반을 완성하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제임스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사랑을 싹트지만, 순옥을 포기할 수 없던 최곽홍이 순옥에게 총을 쏘고 순옥을 지키려던 제임스가 대신 맞아 사망한다. 충격받은 순옥은 머리를 자르고 앞으로 인생에 사랑따위는 없다고 결심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일기토 컴퍼니의 그린버 사장이 등장함으로써 일기토 컴퍼니의 프리퀄 이란게 확정되었다. 황순옥이 일기토 컴퍼니에서 왜 악역으로 타락하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헌데 어린 시절을 다루는 황순옥의 손아귀 편에서 무자비하고 자기중심적인 모습만 보여준 얘가 갑자기 온건하게 변했다는 것도 그렇고[20]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고 해서 연애하지 않는 무뚝뚝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극악무도한 폭력배로 타락한 꼴이 되어버린 게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순옥 광년
43세 시점. 이세계의 신이 자신의 생명력을 쥐어짜 샤워 도중(...) 이세계로 소환되었다. 그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마광년을 족치러간다. 중간에 다구리에 밀려 잠깐 혼절하지만 배지만의 힐 덕에[21] 그전까지완 달리 마광년을 가볍게 족친 후[22] 제임스 일행에게 공적을 떠넘겨주고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시크하게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이때 제임스 일행을 치료하느라 몸의 근육이 빠져 홀쭉해졌다.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나 다름없는 인물이지만 천하무적은 아닌지라 제2 지옥대장인 화염발록[23]이나 외계인들[24]과의 싸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고 피지컬으론 완전히 압도하였음에도 제순심의 전술에 판정패를 먹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황순옥 일대기는 황순옥의 손아귀 - 이상형 어플 - 순옥혁명[25] - 일기토 컴퍼니 - 조상 찾아 저만리 - 순옥강림 - 순옥재림 - 순옥 광년 순이다.[26]
5.2. 조역
- 샘 아저씨사랑해요~
20화에 등장하였던 머머리 아저씨로 특수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는데 샘 아저씨를 보는순간 1초만에 대머리가 되고 만다... 처음에는 제임슨이 대머리가 된 다음에 엄마에서 아빠 그다음은 지나가던 사람들 까지 잠깐 보는 순간에도 대머리가 된다.
37화에서 TV로 특별출연하며 이후 97화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트러스트 박의 풍성한 머리들을 대머리로 만들어 주었다. 그 후 사랑해요 샘 아저씨라고 말 하려고 하였으나 같은 대머리인 엉클존한테 샷건 두방을 맞고 그대로 끔살당한다.[27]
- 쿠당탕
이 만화의 작가로 캐릭터의 설정을 넣는 제작자. 작중에서 사실상 최강자의 위치이다 보니 무리수 던지는 캐릭터에게 경고를 날리거나 선넘는 캐릭터에게 응징을 가한다. 가끔씩 그림이 아닌 실제 손이 나오기도 한다.
- 모발맨[28]
호빵맨의 패러디 캐릭터로 머리털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머리털을 나눠주고 다녔던 히어로였지만 악당 임모탈의 계략에 의해 본인의 머리털은 다 벗겨지고 임모탈의 사기행각으로 사람들의 머리털이 다 벗겨질 위기에 처하자 모발맨은 이 전에 자신이 도와줬던 사람들에게 머리카락을 잠시 빌려줄 것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다. 결국 사람들의 인간성에 실망한 모발맨은 털 아저씨가 만들어준 장치를 이용해 온 세상 사람들의 머리털을 빼앗아 하늘로 승천한다. 이 후 사람들의 마음이 선함으로 가득찼을 때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하늘에서 머무른다.
이 후 모근의 신이 된 모발맨은 훗날 모발의 수로 계급이 나뉘어진 세계에서 무모지대의 제임스가 울부짖으며 진심으로 세계를 바꾸고 싶어하자 흐뭇하게 웃으며 희망의 한 가닥을 내려주었다.[29]
- 윤동구, 신병섭
병실 203호에서 투병중이던 제임스의 친구들로 제임스를 데려가려던 저승사자를 실수로 죽이는 바람[30]에 사고를 수습하다가 염라대왕의 마음에 들게되어서 결국 전멸한 저승사자들[31]을 대신해 새로운 저승사자가 된다. 이후 캐릭터들이 죽으면 저승을 안내하는 역할로 가끔씩 나온다.
5.3. 빌런
- 고돌돌
<엉덩이의 제임스>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 박정삼
<로얄 레이스>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변기라이더 대회 작년 1등.
- 김성태
<도끼 살인마>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 제임스도 도끼 살인마라는 설정을 갖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빌런 역할은 이 인물이 하고 있다. 산장의 손님들이 줄줄이 죽어나가는 중 제임스가 도끼를 찾으려다 일기장을 통해 피에로장을 죽인 것이 드러나면서 살인을 의심받고 감금되지만, 이 후 분노하여 문을 부수고 탈출, 남은 손님들을 죄다 죽이려고 한다. 실제로 손님을 죽인 범인인 윤동구를 피떡으로 만들고 제임스도 두들겨패지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곳에 광대의 시체를 보면서 패닉,[32] 마지막 제임스의 동귀어진으로 사망한다.
- 한지용
28살 취준생. 같은 처지로 산장에 묵은 인물이며, 종반에는 제임스와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떡대의 습격으로 둘 다 맞아죽을 위기에 처했으며, 제임스의 희생으로 혼자 구조되는 데 성공한다.
허나 그 정체는 도끼 살인마의 진짜 최종 보스, 제임스가 2회 때 언급했던 미치광이 사이코패스로,[33] 죽어가는 제임스에게 내가 그 범인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일 표시를 긋는다. 정작 실제 살인은 안 저질렀다는 점도 코미디. 댓글에서도 이걸로 지적당한다.
- 마틴마틴
<사형수 게임>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사형수.
- 제천 대사
<조상 찾아 저만리>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지옥답지 않은 평화로운 세상의 영감님 같지만 사실은 괴물의 외형을 숨기고 있으며, 강한 힘을 가지고도 누군가를 속여서 배신해 잡아먹는 걸 즐기는 인간지옥의 수문장이다. 살아서도 굉장히 악랄한 인물이었는지, 후손인 제임스는 조상님이 높은 벼슬을 지낸 유명한 인물이란 것만 알았지 설마 지옥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악인일 줄은 생각 못했다.[34] 제임스의 조상이지만 후손에 대한 정이라고는 거의 없어서 일단은 자기 부하인 고로트의 능력에 면역인 약을 주긴 했다지만 제임스가 자기 양심을 지켜서 황순옥에게 넘겨버리자 후손도 그대로 지옥에서 죽이려 들었다.[35]
본색을 드러내고 제임스와 황순옥을 죽이려고 추적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제임스는 놓치게 된다. 그 후 에필로그를 보면 지옥에서 몇 개월을 싸운 결과 황순옥에게 두들겨 맞아 패배하고, 생전에 보물을 묻어둔 위치를 표시한 지도도 빼았겼다. 생사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묘사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 바몬스
<컨트롤 빔>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바몬교 교주. 사실 정확히 말하면 컨트롤 빔을 발명한 연구원 제임스를 죽인 다른 팀 연구원 김박사가 진짜 흑막이다. 다만, 바몬교 교주와의 접점은 없다.
- 곽철만
<전학생은 고교생>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대마초 교장으로 6학년 통합 짱 엘비스의 외할아버지이자, 엘비스를 통해 수금을 시킨 장본인이다. 제임스가 이를 지적하자 폭주하여 아이들을 협박하지만, 제임스가 펜으로 녹음을 했다고 언질을 던지자 추격, 펜을 부러뜨린다. 하지만 그 펜은 녹음기능도 없는 그냥 평범한 볼펜이었고, 때마침 갈취가 아닌 폭력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에게 오해받기 쉽게 현장이 걸려 체포되고 만다. 이후 비대위를 통해 교장직을 박탈당했다.
- 박영감
<전역을 위하여>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도박사.
- 검은폭포
<달려라 켄터키>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태백시 대표 캥거루.
- 발할라
<순옥강림>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여러 세계에서 유아들 포함 많은 인명을 납치하던 외계 초거대 비행선 레드쉽의 함장. 번화가와 콜로세움까지 있을 정도로 거대한 비행선 레드쉽의 실질적인 주인이다. 삼대마왕과 부함장인 마황마저 황순옥에게 패배해버리자 자기 집에 발들인 침입자들을 죽인다고 나와 황순옥을 몰아붙인다. 레드쉽 자체인 생명체여서 아무리 때려패도 소용이 없으며, 레드쉽이 그의 의지에 따라 거대한 주먹으로 변해서 탈출선을 뭉개려 드는 등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레드쉽이 본인 자체라는 소리에 눈 앞의 인간형인 레드쉽은 그냥 단순한 연결된 인형에 불과하고 본체는 이 비행선 자체라는 걸 눈치챈 황순옥이 닥치는대로 레드쉽 본체를 파괴했고, 그냥 도망치는 줄 알고 방관했다가 그대로 심장까지 도달한 황순옥이 심장도 터뜨려버리면서 사망한다.
- 모근킹
<모근 게임>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 머리털 빈부격차를 만든 모근 사회의 지배자로, 제임스의 도전을 받아들여 지뢰를 터뜨린 제임스를 감옥에 넣으려고 하나, 제임스에 의해 반칙이 드러나고 동시에 모근 기부탁자에 머리가 모이면서 다시 대결, 끝내 패배하고 만다. 이후 제임스가 의식을 받기 위해 하늘로 떠오르자 새로운 모근킹이 되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며 조롱하나, 이후 제임스에 의해 모근비가 내리고, 탈모인들의 머리가 자라면서 망연자실해진다. 이후 제임스에 의해 민주주의를 공표하는 대머크라시가 펼쳐졌다.
- 내시들
<조선 침술사>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들.
- 제시험
<조상 몬스터> 편의 최종보스. 제임스의 형. 제임스에게 패배한 후 부서진 조상비[36]를 모아 돈을 벌다가 마흔살이 되어 대마법사가 되었고(...). 마지막 화에서 조상비 파편들과 융합해[37] 국뽕 대마왕 붉은 앙마[38]로 각성하였다. 처음에는 승승장구 했지만 자기 자신을 떠올린 제임스의 조상 제임꺽정의 필살기 배추김치(...)[39]를 태극기가 그려진 낭심에 맞고 내가 고자라니를 외치며 몸이 터져 사망. 그러나 몸 파편이 뭉쳐 지구 반을 날릴 위력의 폭탄이 되었지만 제임꺽정, 이순심, 헤라클로스, 찡기즈 칸, 알렉썬더의 희생으로 이마저도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이 에피소드가 제작되고 몇 년 뒤 대한축구협회 수뇌부 중 무능한 2002 월드컵 관련 인물들이 꽤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2002 월드컵 관련 빌런인 제시험이 의도치 않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
- 제임스[40]
<순옥재림> 편의 최종보스. 원래는 저승에서 환생[41]을 기다리는 영혼 A-1[42] 이였으나 환생 능력치가 담겨있는 항아리들이 있는 선반을 건드리는 바람에[43] 온갖 능력이란 능력이 죄다 들어가서 괴물로 각성한다[44]. 이후 미국 모하비 사막에 강림. 능력이란 능력이 죄다 떡칠된 상태였던지라 자금까지의 빌런들과는 다르게 환생을 담당하는 신[45] + 미군 기갑사단 + 그 황순옥마저 저승까지 몰아넣을 정도의 저력을 선보였지만 맷집에서 밀린 탓에 정작 본인은 황순옥보다 먼저 목이 떨어지며 패배한다. 천계의 골칫거리였다고 저승사자가 언급했을 정도로 현재까지는 언덕 위의 제임스의 최강 빌런이다.
- 방구토
<방구 스쿨>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최연소 방구 프로 5단 기사. 나루토 패러디.
- 토끼 탈을 쓴 살인마들
세 번째 납량특집 <토끼 살인마> 편의 최종보스 일당. 버스 사고로 숲에 조난당한 제임스 일행을 사냥하는 수수께끼의 존재이다. 탈 안의 그들의 얼굴은 모두 흉하게 일그러져 있으며, 이들끼리는 팀킬도 서슴지 않는다. 무기 역시 샷건, 각목, 도끼 등 다양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제임스 일행은 무력하게 당할 수밖에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탈출구마저 한 사람이 밟고 있어야 출입구가 열리는 시스템이어서 한 명은 무조건 사망할 수밖에 없었다.[46] 결국 병으로 죽어가는 할아버지 한 명이 자진하여 희생하고, 살인마들에게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딸, 제임스, 운전기사 임판석 셋이 탈출하는 듯 했지만... 임판석의 선동으로 억울하게 스파이로 낙인찍힌 패트와 매트 형제가 급하게 일행들을 따라잡아 탈출하려다가 그만 고등학생 소녀의 옷을 잡는 바람에 닫히는 출구에 끼여 소녀와 함께 사망하고 말았다.[47] 거기다가 살인마들이 남은 두 사람을 쫓아오자, 임판석이 제임스를 미끼로 배신해 유일하게 살아 남는다.
그런데...
사실 이 모든 것은 사고 후 의식불명에 빠진 버스 승객들과 임판석이 무의식 속에서 겪은 체험으로,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한 다른 승객들은 모두 현실에서도 사망했고, 살인마들의 정체는 임판석이 음주운전 중 로드킬한 토끼들의 영혼이 실체화되어 나타난 것이었다.[48]
게다가 임판석은 음주운전 사실까지 경찰에게 걸려, 결국 무기징역이 선고되고, 토끼 살인마 한 명이 저승사자처럼 나타나 임판석을 바라보다가 사라지며 에피소드가 끝난다.[49]
- 박예림
<여신 박예림>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학교 존예와 동명이인. 이 존예는 성격과는 다르게 무지 예쁘기는 하다. 대신 성격이 더러운지라 박예림을 괴롭히고 주인공을 몰아붙이는 등 인성이 더러우며 결국 이 대가로 얼굴이 망가지고[50] 학교 여신을 상징하는 반지도 강탈당한다. 참고로 존예가 아닌 박예림은 학교 미남이 고백하자[51] 헌신짝 버리듯 주인공 제임스를 버리고, 과거는 잊어버리고 학교에서 폭군마냥 군림하다가[52] 주인공이 데리고 온 새로운 여친[53][54]에게 잔뜩 얻어맞는 최후를 맞이한다.
- 구구 레나룻
<비둘기 전쟁>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비둘기 2인자.
- 킹예
<애완 몬스터> 편의 게임 최종보스. 모티브는 붓다+궁예.[55] 그 전의 보스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몸집이 거대하며 손가락 만으로도 주인공 일행을 가볍게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 이후 주인공의 능력으로 소환된 세계관 최강[56]의 로봇(...)과 싸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주인공 일행이 조종법을 몰라 속수무책으로 밀리다가 댄스 모드를 작동시키는 바람에 역으로 밀리고, 이에 최후의 수단으로 필살기를 발동해 로봇을 박살내버리지만 주인공 듀오의 일격에 눈을 맞아 패배, 소멸한다.
- 마하동석
<아바탈> 편의 메인 빌런. 행성 폭파범.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마동석이 모티브다.
- 최곽홍
<순옥 혁명> 편의 메인 빌런. 당탕 건설 회장. 황순옥에게 반해 구애하나 차이고 돈으로 남주 제임스를 회유하려고 하나 거절당하자 남주와 결투를 해서 쳐바르고 계약서에 지장을 강제로 찍게 한 다음에 돌려보내려 하나 하늘에서 나타난 순옥에게 한 대 맞고 뻗는다. 그러나 약물의 힘으로 다시 일어나고 남주는 내가 정한다는 순옥에게 다시 공격당하지만 약물 덕인지 가뿐히 막아내곤 역으로 날려버린다. 그러나 순옥은 가볍게 다시 돌아오고 약물이나 쓰는 놈이 한 회사의 대표냐고 까이자 내가 이기면 나와 결혼하고 내가 진다면 회사의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제안한다. 이 말에 직원 하나가 결투 한 번에 경영권 넘기는 게 말도 안된다고 하자[57] 한 대 갈기고는 그 정도 베팅도 안해서야 천하의 황순옥을 얻을 수 있냐고 하며 엄청난 집념을 드러낸다. 황순옥도 꽤 들어줄 만 했다고 평가할 정도. 결국 황순옥과 일기토를 벌이나 상대가 안되었는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다.[58] 그러나 끝내 본인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총으로 공격하려다가 남주가 대신 총을 맞아 쓰러지고, 분노폭발한 황순옥의 일격과 약물 과다복용의 여파로 인해 시신마저 흐물흐물해진 꼴이 되는 최후를 맞는다.
- 제임스
<멀티 버스>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3번째 차원 공화국 2인자.
- 게스트 하우스 귀신들
<게스트 하우스> 시리즈의 메인 악역들. 외딴 섬에 위치하며 여행을 온 손님이 게스트 하우스에 찾아오면 반갑게 맞이하는 손님과 주인장들. 허나 실체는 모두 육체를 잃고 지박령 신세가 되어 버린 영혼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려면 여길 찾아오는 손님의 몸을 빼앗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 주로 담력 훈련을 한답시고 손님을 홀려 궁지로 몬 끝에 몸을 빼앗아버리며 그 중에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이에게 그 몫이 돌아간다. 이후 2편에서 1편에서 몸을 빼앗긴 제임스를 필두로 신체 강탈을 시도하지만 상대들이 황순옥 같은 헬창녀 + 퇴마 동아리 소속들이라는 무시무시한 헬난이도인지라 나름 머리를 써서 선방하나 결국에는 두들겨맞고 거점인 집이 파괴되며 전부 강제 성불당하나.... 마지막 순간에 제임스를 잡으려고 했던[59] 한 헬창녀 중 하나인 염창필의 실수로 그녀의 몸을 제임스가 차지하는 반전을 보여준다.[60]
- 파이어엨
<행성 게임>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행성 레드에그 대표. 행성 게임[61]에서 주인공과 함께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참고로 로봇 대전[62]에서 단 3초만에 상대편을 제압했다고. 이후 주인공에게 이 게임에서 우승자는 단 한 명도 없었고, 결승전에서 두 명의 행성 대표는 항상 쓰러진 꼴로 나오며, 우주신은 두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했으니 아무도 우승 못했다는 논리로 전부 탈락시켰으니 당신이나 나나 이제 곧 장난감 신세가 된 다음에 재미 다 보면 살해당할 거라고 꼬드긴다. 이에 어떻게 해야 여길 빠져나갈 수 있느냐는 말에 결승전 공간에서 우주신의 파워는 현저히 줄어드니 잠깐만 시선을 분산시켜 달라 요구한다. 제임스가 급똥을 원하는 연기로 우주신의 시선을 돌린 사이 양 손을 칼날로 변형시켜 우주신을 공격하나 당연히 안 통한다. 그런데 목도리를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우주신의 목을 잘라 이기나 했지만 그것은 그냥 우주신의 연기였고, 쓰러진 줄 알고 돌아가려는 제임스를 막아세우며 새로운 우주신이 될 것이고 목격자를 없애겠단 본색을 드러내서 제임스를 칼날로 베려하지만 우주신의 기습에 허리가 잘려 사망한다.
- 리순심
<난세의 영웅>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이순신 오마쥬.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최종 보스이긴 하나 악역은 아니다. 주인공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할인지라...
- 마광년
<반려 자판기> 편의 최종보스이자 <순옥 광년> 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반려 자판기[63]에서 탄생한 제임스의 역레전드급[64] 반려자.
반려 자판기에서 탄생하자마자 반려 자판기를 파괴하고 그 여파로 주위에 있던 관리자를 살해하였다.
제임스가 자신을 버리고 불륜을 저지른줄 알고[65] 추격하다가 살해하고[66] 슈퍼히어로 슈퍼마켓[67]까지 살해하였지만 외계인으로 변장한 제임스의 속임수[68][69][70]로 인해 이세계로 가서 용사 후보생들을 착지의 여파만으로 몰살하고[71][72]이세계의 신을 펀치 한방에 빈사로 만든뒤 이세계의 모든 남자들을 복종시키려는 야망을 세우고 이세계의 몬스터들을 미남들의 정수로 만든 헬멧으로 자신의 수하로 만든 후[73] 모든 미남들을 납치[74]하나 이세계의 신이 모든 힘을 쥐어짜내 황순옥을 소환해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부하들과[75]남편들이 모두 죽고[76] 3인방의 희생으로 부활한 황순옥에게 목이 떨어져서 사망하기 직전에 몸통을 자폭시켜 동귀어진하려 했으나 황순옥의 재치로 실패하여 사망.
남은 머리는 걸어다니는 치유 마법이 된 베지만[77], 헬창이 된 하르트[78], 백안과 뛰어난 신체능력을 얻은 제임스[79]가 전리품으로 가져갔다.
- 드라카리스
<슈퍼 장난감 대전> 편의 최종보스. SSS급 장난감이자 슈퍼 장난감 대전 10년차 챔피언.
6. 미디어 믹스
6.1. 숏애니
유튜브 정주행
기존에 연재했던 화를 다시 애니메이션화시킨 것으로 원작보다는 약간 순화되었고 간결해졌으며 수정 등을 거쳤다.
"언덕 위의 제임스!"라고 말하는 뭔가 목이 쉰 거 같은 여자 목소리가 나오는데 가끔 이 목소리로 나오는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1화에 나무꾼이 이 목소리로 나오고 뭔가 특이한 병맛을 뿜어내 은근히 인기가 많다. 팬들 사이에서는 나무꾼 누나라고 불린다.
총 20편이 나왔다.
7. 패러디
자세한 내용은 언덕 위의 제임스/패러디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문서 역시 초창기 제임스 에피소드 문서만을 다루고 있다.
8. 기타
- 2018년 12월 4일 샤니 작가의 복귀전까지는 개그올림피아드 당선작 중 유일하게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었다. 갸오오와 사랑꾼들은 3월 말에 연재 종료했고, 203호 저승사자의 샤니 작가는 군복무로 인한 장기 휴재, 킬러 김빵빵 김레옹 작가는 건강상의 이유로 무기한 휴재에 들어간 후 완결해버렸다. 이후 2018년 9월 샤니가 전역하고 12월 4일 203호 저승사자가 다시 연재를 재개하면서 더 이상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으나 2020년 6월 9일 203호 저승사자가 완결하여 이제 진짜 유일한 작품이 되었다. 더불어 2015 개그 올림피아드 당선작 중에서는 최장기로 연재하고 있다.[80]
- 옴니버스 작품이지만 그 어떤 제임스보다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개성을 보유한 황순옥[81]이라는 캐릭터가 생기면서 일부 에피소드들은 연관성이 생기게 되었다.
- 작화가 1화 때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달라졌다.
{{{#!folding [여담 펼치기ㆍ접기]
개그만화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의 외모는 무난하거나 못생긴 편이지만 작가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미남 미녀를 그릴 수 있다.[82] 개그연출이거나 작정하고 일부러 캐릭터를 미화시켜 그린다.
또한 노인을 그릴 때 이따금씩 실제 노인처럼 그리기도 하는데[83] 보통 감동적인 상황을 연출한다.}}}
- 아주 가끔씩 해당 에피소드 내에서의 상황과 그 에피소드가 연재된 시기의 실제 상황이 타이밍 맞게 일치하는 경우도 있다.
{{{#!folding [예시(스포일러) 펼치기ㆍ접기] - 2020년 2월에 컨트롤 빔이 연재됐을 당시 신천지로 인해 코로나가 국내에서 아주 심각하게 펴졌었는데 이 때 에피소드의 주된 내용이 사이비 종교집단과의 싸움이라서 의도치 않게 특정 종교집단을 풍자하는 에피소드가 되어버렸다.
- 2022년 초에 연재된 조상 몬스터의 마지막화 결말이 2월 1일 설날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이 때의 수요일은 2월 2일 설 연휴였지만 보통 네이버 웹툰이 해당 날짜에서 전날 밤 11시에 올라와서 딱 2월 1일 설날에 맞췄다.
심지어 결말에 '2월 1일, 눈이 펑펑 왔다고 하여 설(雪)날이라[84] 칭하였다.'라는 구제척인 설명이 있었는데 해당 날짜에 진짜로 눈이 왔다.[85]}}}
- 2023년 만우절 네웹네컷은 이름 그대로의 인생 네컷을 그렸다.
[1] 연재하던 처음 몇년은 거의 개그물밖에 없었지만 그 후로 해마다 1년에 한두 번씩 공포물이 나온다. 곡성 아파트, 자라나라 머리카락, 도끼 살인마, 괴물의 숲, 귀신의 섬, 토끼 살인마 등이 있는데, 충격적이고 무서운 반전 결말이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2] 표시 상 전체 이용가라고 나와 있긴 하지만, 내용은 절대 전체 이용가라 볼 수 없을 정도의 수위를 자랑한다. 일단 일반적인 에피소드부터 욕설은 기본이고,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모방 위험이 있는 폭력씬이 등장하기까지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인신매매나 장기매매 등의 중범죄 묘사까지 나오는 에피소드 또한 존재한다. 게다가 공포 에피소드 같은 경우까지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수위는 아무리 좋게 쳐 준다고 해도 15세 이용가나 다름없는 수준.[3] 일어나보니 치킨은 치킨을 좋아하던 주인공인 김일친은 닭다리 두개를 동시에 뜯고 닭이 되어(...) 그는 브라맨이라는 사람을 만나 십이지에 해당하는 동물로 변한 사람들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내용인 본격적이고 쿠당탕의 최고의 웃긴 스토리인 본격 마약?같은 개그만화다. 원래 십이지의 다리 두 개를 동시에 먹어야하는데 하지만 다리가 없는 뱀와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이 큰 문제가 있다... 그리고 30화 특집에 십이지 동물이된 모든 주역 캐릭터들의 원래모습을 공개했는데 그러나... 파트라(그 개 캐릭터)가 왜 잘생겼냐고 비판이 일어났다.[4] 1화의 베댓에 "지용이형 군대에서 웹툰 작가 지망생이라는거 듣긴 했었는데 진짜 될줄은...! 형 쩐다.."라고 되어 있다. 작가가 전우들에게 웹툰 작가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다녔으나, 실제론 쿠당탕의 말이 믿음직스럽지 못했다는 것을 이 한 문장으로부터 추측이 가능하다.[5] 이 작품은, 쿠당탕의 첫 작품이다! 후에 이 작품은 도끼 살인마로 언덕위의 제임스에서 다시 납량특집 형태로 나온다.[6] 8등신고등학교는 작가의 블로그에 있다.[7] 각각 도끼 살인마 14화, 건달 김홍식 9화 그리고 8등신고등학교 8화까지 연재하였다. 일어나보니 치킨에서부터 어느 하나 완결을 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 작가의 뒷심이 심히 걱정되는 바이다. 다만 건달 김흥식은 옴니버스 만화였으며 9화는 작가가 군대 가는 관계로 사실상 완결이였으며, 일어나보니 치킨에 경우 언덕위의 제임스가 정식연재를 하면서 연재중단을 하게 된 것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8] 그러나 22화의 제임스가 사실 19화 마지막에 조연으로 등장했었다는 반전이 나왔고, 20화에 나온 샘 아지써가 97화에 재등장하는 등 모든 이야기들이 전부 다 동일한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듯하다.[9] 다만 예외도 있다. 107~109화에서는 제임스가 나오기는 했지만 주역은 아니고 조연 급이였다. 그런데 몇몇 에피소드는 서로 연결되어서 서로 다른 에피소드의 제임스가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10] 이를테면 '멈-칫' 이라던가 '성-큼' 이라던가... 사실 보다보면 '못미덥-' 이나 '진-지' 처럼 그냥 아무데나 다 집어넣고 쓰는 듯 하다.[11] 그러나 경찰이 막무가내로 진압봉을 휘두르며 체포하고 개나소나 권총부터 돌격소총까지 들고다니는등, 현실의 한국과 많이 다르다.[12] 예전에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진행하다가 제 4의벽을 이용해서 끝내는 에피소드가 가끔씩 있었다. 물론 초창기에도 마무리를 잘 지은 에피소드가 많았지만 마찬가지로 제 4의벽 엔딩인 엉덩이의 제임스를 그린 뒤로는 스토리 짜는데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게 됐다고 한다.[13] 2017년 하반기 연재분 부터 초창기 단발성 에피소드가 아닌 연작 에피소드 비중이 높아져, 작품의 접근성이 높아진 것도 한 몫을 한다. 한 마디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웹툰이 아니라는 것이다.[14] 예시로 마음의 소리는 귀신을 처음에는 무섭게 그리나 곧바로 귀신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시킨다.[15] 이 납량특집도 다른 에피소드와 연결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사형수 게임 - 도끼살인마 이다.[16] 사실 황순옥은 제임스의 아버지인 빅 제임스와 덕자의 딸이였다.[17] 황순옥 일대기와 연결이 된다. 순옥혁명에서 손아귀에 나온 제임스를 언급한다. 일단 좋게 끝난듯.[18] 그리고 다른 곳으로 갈 때 붉은 옷과 고급 적색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것으로 보아, 제임스 기업의 회장 제순심과 재회해 모종의 거래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19] 똑같이 찾아온 이상형 후보들이 탈락할때마다 어디론가 사라지지만 돌아갔다는 비행기 운행기록은 전혀 없었고, 수상할정도로 자택에 토끼가 많았는데 사실 이상형은 브라질 토끼부족의 여왕이라 토끼가 많은 것 뿐이었으며, 매년 10조의 이익을 내는 갑부라 탈락한 후보들을 전용기로 집까지 돌려보냈다. 그냥 제임스의 오해였던 것.[20] 결말에서도 제임스의 공포를 보여주고 효과음도 음산하게 나오는 등 어딜 봐도 좋은 결말은 아니었기에. 다만 작가의 이야기 진행 방식상 언젠가는 황순옥의 손아귀와 이상형 어플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연재할 가능성이 높다.[21] 이때 풀파워가 회복된 걸 넘어 머리카락이 노란색이 되는 등 파워업을 했다는 건 확실하다.[22] 다만 마광년과 싸우기 전에 부하 몬스터들과 싸우느라 데미지가 어느 정도 쌓이긴 했다.[23] 전신이 불 자체여서 타격을 줄수 없었지만 지옥에서 만들어진 물건인 제 1 지옥대장인 가스트리머스[86]의 슈트의 팔부분을 뜯어 장착해 두둘겨 패 죽였다.[24] 막내 번개 마왕 일렉트로[87], 차남 독의 마왕 그리게로[88], 장남 화염 대마왕 보콜로[89], 아버지 염력 마황 융겔라[90].[25] 마지막화에 그린버 사장이 카메오로 등장.[26] 황순옥이 등장하는 모든 에피소드들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지만 특히 이 황순옥의 40대를 그리는 강림/재림/광년 편 3부작은 그야말로 팬들에게 있어 역대급 레전드 에피소드라 보면 된다.[27] 이후 30초안에 든든해요- 엉클존!"을 치지 않으면 엉클존의 모습하고 닮아간다고 한다. 그게 그거잖아[28] 그도 제임스 중 하나이다.[29] 제임스가 번개를 맞고 쓰러진 뒤로 정수리에 모근이 하나 생겨났는데, 이게 모발맨이 내려준 한 가닥이다.[30] 그 저승사자가 병섭을 닮아서 동구가 착각을 해 똥침을 날려 그 여파로(...) 옷만 남기고 소멸했다.[31] 대부분이 냉동고에서 동사했다. 심지어 각 저승사자 분파의 리더들까지.[32] 폭우로 인해 깊게 묻어난 유골이 드러난 것이었고, 그 순간 광대의 환상이 나타난다.[33] 사실 하는 행동을 보면 미치광이 사이코패스라기보단 정신나간 관종에 더 가깝다.[34] 당장 염라대왕도 제임스가 자길 속이려든 걸 보고 제천의 후손답다며 살벌한 미소를 지었다.[35] 당장 보물지도를 준다고 했는데 건네준 종이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36] 자신의 조상의 무덤에 꽂은 후 주문을 외우면 그 조상이 부활하여 서펀트로 써먹을 수 있는 물건. 소환된 조상은 죽으면 다시 소환이 불가능하다.[37] 이때 마법쩐자문 하늘 천 땅 지를 논하는 것도 그렇고, 비석 조각들과 융합한다는 걸 볼 때 마법천자문의 대마왕을 어느 정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38] 평상시에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이게 복선이였던 것.[39] 이때 제임꺽정의 헤어스타일이 김치워리어가 연상된다.[40] 환생 이후 갖게 된 새로운 이름.[41] 게임으로 결정한다(...). 게임 종류는 외모 및 피부색[91], 모발 및 헤어스타일[92], 성별[93], 음경 크기(남성 전용)[94], 가슴 크기(여성 전용)[95], 최종 키[96], 체격[97], 재력 및 이름[98](키와 체격, 재력 및 이름의 게임은 비밀리에 시간 제한으로 진행된다. 제한 시간은 재시도 포인트로 연장가능하고, 게임의 종류에 따라 재시도를 할 수 있다.), 재능 및 신체 능력[99]으로, 게임에 사용하는 재시도 포인트[100]는 전생의 선행에 따라 정해진다.[42] 재시도 3포인트, 평범한 한국인 얼굴[101], 앞머리 없는 파랑머리[102], 여성[103], 빈유[104], 키 261cm[105], 초거한[106], 흙수저[107].[43] 원래는 선반에 있던 금수저를 집으려 했으나 환생신에게 들켜 안절부절하다가 어깨로 건들였다.[44]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역안이 된다.[45] 딱밤 한대로 머리가 날아가 사망했다.[46] 누르는 동안만 출구가 열리며, 그 버튼에서 몸을 떼면 바로 문이 닫혀 통로를 지나가던 사람들이 전원 사망하는 구조다.[47] 다만 임판석이 악의를 가지고 선동했다고 할 수는 없다. 실제로 패트와 매트는 승객이 아니었으니까.다만 스파이도 아니었다. 애당초 임판석은 처음부터 패트와 매트를 지목한 것도 아니었고 버스 안에 승객들 수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일행의 상황이니 주인공에게 형제를 한번 떠보라고 부탁했다. 악의는 커녕 객관적으로 보아도 나름 신중하게 접근하기도 한 것이다. 이뿐 아니라 무의식 속의 상황을 현실이라고 믿는 건 임판석도 예외는 아니었다. 결과적으론 트롤짓이긴 했지만 임판석 탓이라고 하기엔 많이 애매하다. 막판에 제임스를 배신한 건 변명할 길이 없는 악행이지만 패트와 매트 형제, 여고생이 죽은 일은 무작정 그를 탓할 수는 없다. 물론 이들이 이런 상황에 빠지게 된 건 그의 음주운전 때문이니 근본적 원인이 임판석이라는 건 변함없지만.[48] 그런데 얘들도 마냥 피해자라고 하기엔 찜찜한데 임판석이야 그렇다쳐도 다른 승객들과 패트와 매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살해당한 셈이다. 만악의 근원은 임판석이라지만 이 토끼들 역시 악역인 셈이다. 아니면 이들에게 심판관 역할이 부여된 것이거나.[49] 결국 임판석 한 놈 때문에 다른 승객들은 무의식 안에서도 생고생하다 죽은 셈이고, 만악의 근원인 임판석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꼴이 된 것이다.[50] 주인공과 박예림이 가로막자 학폭으로 신고 넣는다는 양심 팔아먹는다는 소리 떠들다가 멱살 잡힌다.[51] 정작 이 미남도 미녀 박예림이 왕따하는 걸 방관했다. 그런 주제에 주인공이 애걸하자 한 대 갈기라고 하는 건 덤. 우스운 건 정작 자신도 폭군이 된 박예림에게 바람이나 부치는 신세로 전락한다. 나중에는 주인공이 데리고 온 도하림을 막으려다가 몸이 반으로 접히는 건 덤. 도하림의 존재에 벌벌 떠는 걸로 볼때 정황상 협박에 못 이겨 강제로 막으려 갔다가 박살난 모양. 참고로 하는 행동을 보면 겉으로는 엄친아지만 실상은 힘이나 권력을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게 본모습이다.[52] 교장이 실수하자 몸짱들에게 패버리라 지시하고 돈을 강제로 수금하며 고백한 미남과 다른 남학생에게 강제로 부채질 하게 만든다.[53] 얘도 못생긴 얼굴이다. 그나마 외모는 사람 같은 박예림이나 다른 몸짱 여자들과는 다르게 사람 맞나 싶을 정도의 비주얼이다. 다만 힘은 강한지라 박예림의 부하가 된 학교 몸짱들과 박예림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겼다.[54] 처음에는 주인공을 죽이려 들려 했으나 주인공이 그녀의 오빠와 아버지와 인연이 있어서 순순히 받아들였다.[55] 그 외에도 피부색이 보라색이라 타노스를 연상시킨다.[56] 당연히 이 만화 최강자라면 황순옥. 다만 진짜 황순옥은 아니고 디자인만 따온 로봇이라 따로 조종해야 한다.[57] 참고로 이 직원, 그 전에는 사장에게 약물을 너무 투입하신다고 만류하다 한 대 맞아 목발을 짚었고, 그 다음에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직원들에게 쿠사리를 주다가 엑스트라 주제에 분량 욕심 내지 말라는 말 들으며 다구리를 당한다. 황순옥이 이기고 나서도 눈치 없이 굴다가 대가리 쪼갠다는 위협까지 당하는 건 덤.[58] 그러나 황순옥도 몸이 더러워지고 숨을 몰아쉬는 등, 이기긴 했어도 마냥 만만하진 않았던 모양이다.[59] 왜 그런가하면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하우스 주인장이 만약 신체 강탈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다시 시작하기 위해 게스트 하우스로 달려가라고 했기 때문. 이들은 죽어도 누군가 1명만 집에 들어가면 전원 다시 부활한다.[60] 1편에서도 몸을 차지한 건 한명이었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된 셈.[61] 여기서 탈락하면 그 행성은 폭파되고 대표도 사망한다.[62] 제한시간 이내에 주운 잡동사니들을 융합시켜 로봇으로 만들어 로봇들끼리 맞짱을 붙는 게임.[63] 인구 절감을 예지한 지구신이 인간을 위해 제조한 30세까지 모쏠인 사람이 신분증을 넣으면 그 사람의 선행에 따라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탄생하고 그 사람과 자녀 3명을 낳아야하는 기계. 하위권인 몬스터급 이하는 일주일동안 선행을 쌓아 줄일수 있다.[64] 최하위권이다. 제임스의 저지른 선행은 대기업 회장 구출 겸 치료[108], 폭탄 해체[109]. 악행은 방화[110], 세계적인 괴도의 탄생의 원흉[111], 운석으로 부터 지구 지키기 미션 거절의 대가[112], 신성모독[113] 등등.[65] 사실 여자쪽에서 먼저 온것이다.[66] 제임스는 슈퍼히어로 슈트를 입고있었는데 펀치 한방에 즉사했다.[67] 행성 멸망급 운석을 파괴한 외계인 히어로.[68] 이세계 포탈에서 날아온척 헬스 전단지의 미남 부분을 찢어와 그는 강한 여성만을 사랑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통화하는 척 도발해 이세계 포탈로 들어가게 유인했다.[69] 물론 처음에는 마광년에게 사망한 영혼들[114]이 다굴을 하고 사후 세계에서 강제로 쫓아내서 안한다고 때를 썼지만 지구신의 설득으로 하게되었다.[70] 이후 제임스는 저승에 간 반려 자판기(...)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글래머 마족 여성과 함께 복상사 지옥(...)으로 갔다. 그리고 지구신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우주 협회 시말서를 찢었다.[71] 사실 자신에게만 힐하는 이기주의 마법사 베지만, 존버만 타는 겁쟁이 탱커 하르트, 은신했다가 보상들을 먹튀하는 욕심쟁이 도적 제임스. 이 3인만이 생존하였다.[72] 베지만은 모든 스탯을 힐마법에만 몰빵해서 피해를 입자마자 회복되어 생존, 하르트는 모든 스탯을 방어력에만 투자했기에 대미지를 막아내어 생존, 제임스는 유일한 특기인 도망가기의 높은 이동속도로 피해범위에서 빠르게 도망쳐서 생존했다.[73] 그 뿐만 아니라 지능과 힘을 더 부여했다.[74] 미남들은 2가지 테스트를 통과하면 초인이 되어 마광년의 남편 겸 호위무사가 되지만 마지막 테스트인 강화 약물 주입에서 탈락하면 몸이 변색되고 얼굴이 망가지고 머리카락이 다 빠지며 사망한다.[75] 이 중 하나인 청산가리(청삼다리)는 약물을 투여해 황순옥과 비등한 수준으로 강해졌으나 베지만의 속임수에 넘어가 한눈을 판 사이에 날아든 일격에 몸통과 머리가 분리되어 사망했다.[76] 1호기 오이타마는 헬창이 된 하르트가 방어하자 자만하며 계속 타격했지만 곧이어 하르트에게 방패로 복날의 개처럼 두들겨맞아 네모난 고깃덩어리로 압축되어 사망, 2호기 헤이 포터는 황순옥을 필살기 알프스 덤블도어로 공격하려 했으나 베지만의 방해로 벽에 부딪혀서 전신이 검게 타버린 상태로 사망.[115], 3호기 야스케는 은신한 제임스가 하반신을 알몸으로 만들자 백안으로 투시하려 하자 제임스에 의해 자신의 팬티가 얼굴에 씌어져(...) 앞이 안보이는 사이 제임스가 치도리로 자신의 신체 능력과 백안, 상의를 강탈해 전신이 앙상한 몰꼴의 알몸으로(...) 사망했다.[77] 황순옥이 수문장 삐끼츄를 상대할때 삐끼츄의 전기 배리어를 상쇄하기 위해 회복마법을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무기로 잡고 휘둘러(...) 해탈해 탈모가 온 대신 걸어다니는 곳에 식물을 자라게 할 정도로 각성했다.[78] 수문장 홍삼다리를 상대할때 제임스가 강화 약물을 잔뜩 가져왔는데 발을 삐끗해서 자신에게 전부 쏟아져 대머리가 된 대신 신체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다.다혈질이 된건 덤 그런데 하르트가 오이타마와 처음으로 겨룰 땐 가볍게 당했는데 오이타마가 체력을 소모하긴 했다지만 만전에 가까운 상태인데도 2차전에선 하르트에게 일방적으로 당했다.[79] 야스케에게서 치도리로 강탈했다.반동으로 탈모가 온건 덤[80] 샤니 작가는 후속작 피로만땅, 갸오오 작가는 후속작 가슴털 로망스도 연재했지만 이 두 작품도 완결 했다.[81] 작품 내 황순옥의 일대기는 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82] 그녀의 남자, 인어신부, 방구 스쿨, 여신 박예림, 이상형 어플, 행성 게임 등.[83] 일기토 컴퍼니, 토끼 살인마[84] 당연히 실제 설날의 의미는 이 뜻이 아니다. 애시당초 설날은 고유 우리말이다.[85] 물론 눈이 안 왔던 지역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