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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7 18:45:08

제임스(상여자)


<colbgcolor=#DDDBDC><colcolor=#000000>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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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세
직업 BIGPIC 사 과장
성우 짤태식
퍼스널 컬러 옅은 회색
What the fu**ing jesus christ!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상여자의 등장인물. 주정연, 유선우가 속한 회사 디자인팀 과장. 대머리. 외국에서 들어오는 프로젝트를 관리 담당하고 있다. 경박스러운 말투로 엉터리 영어를 빙자한 콩글리쉬를 하는 것이 특징.

짤툰 세계관에 흔히 등장하는 주름투성이 찐빵 얼굴이다. 외국인답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과는 다르게 엉터리 콩글리쉬로 말하기 때문에 재한 외국인인지 아니면 그냥 한국인인데 외국말만 하는 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부장이 있는 공적인 장소에서도 영어만, 회식할 때나 혼자 독백할 때도 오로지 영어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한국계 외국인으로 추정된다. 또한 불여우 vs 광신도 편에서의 묘사를 보면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

라이벌 편에서 유선우의 서류를 맞고 '왓더 뻑킹 지져스 크라이스트!' 라고 화내는 모습으로 첫 등장. 부장인 배덕만보다 빨리 등장했다.

신입 편에서 이름과 업무가 소개된다. 수화기를 붙잡고 아이 원트 머니! 아이 원트 머니! 노 딜! 노 딜! 유남생?을 외치며 극대노한다.

불여우 vs 광신도 편에서는 망고 주스를 들고 가다가 파란 옷 직원, 쑥색 옷 직원의 검문을 받는다. 스트레인지 피플이라며 은근슬쩍 디스하는건 덤.

회식 편에서 나이가 40세로 밝혀졌다. 술에 취해 배덕만의 대머리를 만지작대며 '유어 헤드 앤드 마이 헤드 베뤼베뤼 샤이닝! 위 아 선라이즈!!!'를 외치는 것으로 보아 선천적인 탈모인 듯하다.

나락 편에서 최아롬이 인터넷 방송으로 회사 직원들 욕을 해서 따돌림 당하는데 제임스는 다른 회사 직원들처럼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지만, 최아롬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등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1][2] 이후 최아롬이 가자 그녀는 사이코다, 무섭다며 부들부들 떠는데 그래도 직원들이 최아롬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생각하면 이쪽은 비교적 온건한 편이다.

갱생 편에서 직원들에게 점심시간을 알리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

외전 에피소드인 반전 편에선 외모로 보나 말투로 보나 매우 잘 어울리는 골룸(스미골) 역할로 등장, 안선량이 만든 황금도넛을 훔쳐 달아나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3. 기타


[1] 제임스까지 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쑥색 직원이 한 명 당 5만원이라며 후원을 했고, 최아롬은 총 55만원의 후원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기에 총 11명의 직원을 욕한 게 된다. 그런데 최아롬을 노려보는 인원이 좀 더되는데 아마 55만원의 후원이야기는 영상의 중간부분인듯 하다. 당장 나락편에 얼굴이 보인것만 해도 일단 로비의 김선애를 포함한 엑스트라 6명 고주임과 파란옷 직원, 배덕만 부장, 임채린 대리, 강태호 팀장 여기까지만 보면 11명이지만 최악의 적대관계인 주정연도 있고 안신성의 뒷담화도 했을 가능성이 높다.아마 주서연도 카페직원이 주문한거 안하고 사람을 빤히 쳐다본다고 욕했을것이다. 이렇게되면 제임스도 예외는 아닌듯. 근데 딱히 부딪힐일이 없어서 그냥 얘기 안한걸 수도 있다. 그리고 시즌 4 진짜 편에서 실제로는 100만원 넘게 받았다는 게 밝혀져 제임스도 포함되었을 것이다.[2] 아마 최아롬이 영어도 못하면서 영어만 한다고 했을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