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 231,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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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번	232번

1. 노선 정보

제주특별자치도 일반간선버스 231번
기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일동(제주버스터미널)	종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금호리조트)
종점행	첫차	06:00	기점행	첫차	07:05
	막차	21:40		막차	21:50
배차간격		1일 11회
운수사명		동진여객	인가대수		6대
노선		제주버스터미널 - 동광양 - 6호광장 - 봉개동 - 환경시설관리소 - 남조로검문소 - 교래사거리 - 남조로 사려니숲길 - 수망사거리 - 의귀환승정류장(의귀초등학교) - (산하동/한남리/신흥2리) - 남원읍사무소 - 금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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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일반간선버스 232번
기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일동(제주버스터미널)	종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금호리조트)
종점행	첫차	06:40	기점행	첫차	06:25
	막차	20:50		막차	20:50
배차간격		1일 10회
운수사명		동진여객	인가대수		6대
노선		제주버스터미널 - 제주시청 - 제주대학교병원 - 제주대학교입구 - 비자림로 교래입구 - 교래사거리 - 남조로 사려니숲길 - 수망사거리 - 의귀환승정류장(의귀초등학교) - (산하동/한남리) - 남원읍사무소 - 금호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일반간선버스 232-1번(임시 노선)
기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일동(제주버스터미널)	종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서귀포등기소)
종점행	첫차	17:35	기점행	첫차	06:55
	막차	-		막차	19:50
배차간격		1일 1~2회
운수사명		동진여객	인가대수		1대
노선		제주버스터미널 - 제주시청 - 제주대학교병원 - 제주대학교입구 - 비자림로 교래입구 - 교래사거리 - 남조로 사려니숲길 - 수망사거리 - 의귀환승정류장(의귀초등학교) - 산하동 - 남원읍사무소 - 위미문화의집 - 효돈초등학교 - 비석거리 - 동문로터리 - 서귀포환승정류장(서귀포등기소)

2. 개요

3. 역사

• 1991년 6월 1일 남조로 노선이 신설됐다.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조천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서 출발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도착하는 노선이었다.1991년 5월 30일 기사, 언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구,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로 연장했는지는 불명.

• 다른 시외버스 노선처럼 구.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을 종점으로 하였으나, 2013년 3월 1일부터 서귀포 중앙로터리에 있던 구.터미널이 폐쇄되면서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로 연장하였다.

• 2013년 8월 18일부터 시외버스 번호 부여 정책에 따라 이 노선은 730번을 부여받았다. 이와 동시에 아침 시간대 제주시 방향 한정으로 경유했던 제주대 1일 2회 경유를 남원(서귀포) 방향도 동일하게 오후 시간대에 1일 2회 신설하였다.

• 2017년 8월 26일부터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노선이 간선버스 230-1번(봉개동), 2번(제주대학교 입구)으로 분할되었으며, 급행버스인 131, 132번이 별도로 신설되었다. 이와 동시에 대흘1리 경유는 260번 신설로, 신흥리, 태흥리 경유 역시 741번, 742번 운행으로, 위미~효돈~서귀포 구간은 510번 남원생활체육관 노선 단축에 따라 해당 구간 운행이 폐지되었다. 반대로 교래리, 5.16도로 방향은 1일 2회 운행에서 1일 13회 운행으로 늘렸으며, 한남리, 남원2리 구간은 계속 운행하게 되었다. 230번은 개편 전 730번과 정류장이 동일하며, 배차 간격은 20분~50분 간격으로 다닌다.

• 2017년 12월 22일부터 종점이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위미, 효돈을 거쳐 서귀포 중앙로터리(서귀포등기소)로 연장되며, 동시에 230-1번은 231번으로, 230-2번은 232번으로 번호도 변경되었다. 신흥2리, 대흘1리 경유노선이 다시 부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19년 8월 15일부터 탄력근로제로 인해 총 2회 감편되어, 서귀포 방향 기준으로 오전 10시~오후 2시이후 오후 4시 전후 시간대 1개/제주 방향 기준으로 오후 12시~오후 4시/오후 5시 후반 시간대 1개에서 배차가 30분~40분 수준으로 늘어난다. 아래 시간표 링크로 들어가면 8월 15일 이후 세부 시간표 조회가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23년 1월 3일 도로별 속도제한(5030) 강화에 따른 운행시간 증가로 인한 운행시간표 변경 및 운행횟수가 감회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23년 2월 15일 출근시간대를 원활하기 위해 시간표를 조정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24년 8월 1일부터 종점이 서귀포환승정류장(서귀포등기소)에서 금호리조트로 변경되었으며, 231번 대흘리 경유노선이 폐선되었고, 통합차량 운행대수가 12대 → 6대로 감차하여 운행 횟수가 왕복 66회 → 42회로 감편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24년 8월 12일 개편 당시 계획에 있었던 수요맞춤형 231-1번 노선을 수요맞춤형 232-1번 제주버스터미널 - 남원 - 서귀포등기소 노선으로 계획을 바꿔 신설되었다. 제주 방향 2회, 서귀포 방향 1회 운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4. 특징

• 231번과 232번은 인가대수는 6대이며 차량은 고정 운행이 아닌 정해진 배차 시간대에 맞춰 운행한다.[1]

• 110~130, 210~230번대 공통으로, 1로 끝나는 것이 봉개동 경유, 2로 끝나는 것이 제주대학교입구 경유 노선이다.

• 남조로 버스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2017년 8월 개편으로 동진여객이 1987년 회사 창립이래 처음으로 남조로 노선을 단독으로 운행 중이다.

• 제주시내에서 번영로[2]~남조로[3]를 경유하여 서귀포시 남원읍까지 운행하며, 주로 남원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수요가 대부분이며, 730번 시절에 다녔던 위미, 효돈에서도 수요가 있었다. 하지만 2017년 8월 26일부터는 기존 730번 종점이었던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이 아닌 130번, 230번 모두 남원생활체육관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위미나 하례리, 효돈동 지역에서 제주시내로 가는 노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이 노선 단축에 대한 반발로 민원이 발생하면서 결국 2017년 12월 22일부터 서귀포 시내까지 연장되었다. 하지만 고작 2대만 증차되어서 기존 배차 간격은 더 벌어졌기 때문에 시간표 숙지를 해야한다. 그러나 위 민원들이 무색하게 노선이 또 의미없이 남원으로 단축되고 배차간격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남원읍 주민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악인 상황이다.

•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4번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 폭설로 인한 1131번 지방도 통제 시 232번의 경우 봉개 방면으로 우회하거나 애조로를 경유하여 우회 운행한다. 이 때 우회 구간은 정차하지 않는다.

• 231번은 봉개동~남조로검문소 구간이 번영로 경유와 의귀~남원 구간도 남조로 경유, 한남리 경유, 신흥리 경유로 나뉜다. 232번도 의귀~남원 구간이 남조로 경유, 한남리 경유로 나뉜다. 한남리 경유는 통합 운행횟수가 1~2시간에 한번 꼴[4]로 있으나, 신흥리 경유는 운행횟수가 많지 않다.[5]

4.1. 논란

4.1.1. 2017년

• 2017년 8월 26일 제주버스 전면 개편으로 인하여 730번이 230번으로 개편되면서 남원읍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급속도로 퍼졌는데, 노선이 기존 제주 - 남원 - 서귀포 노선에서 남원 - 서귀포 노선이 폐지되었기 때문. 이로 인해 남원 중산간 마을에서 서귀포를 직통으로 이어주는 노선이 사라졌기 때문. 심지어 신흥/태흥리 노선도 741번 노선변경, 742번 개통을 명분으로 없어졌기 때문에 민원이 폭주했다. 다행히 눈치를 챘는지 동년 12월 22일부로 다시 기존 노선으로 환원된다. 그러나 이 개편은 뜬금없이 다른 곳에서 문제가 터지게 되었는데...

• 바로 2017년 12월 22일 노선이 기존 노선으로 환원되었지만 정작 인가대수는 고작 2대만 늘어난 것. 사실 개편 전보다 운행횟수가 확연히 늘어난 것은 맞았으나, 연장된 구간 길이 대비 고작 2대만 증차된 것은 배차간격에 부담이 있었던 것. 그래서 배차 간격이 환승을 겨우 할 수 있는 기존 20~50분 대비 조금 늘어난 25~50분 정도로 운행하게 되었다.

• 다만 이 문제는 2024년 8월 1일 개편 이후 해결되긴 했다. 물론 아주 안 좋은 방법으로 말이다.

4.1.2. 2024년 금호리조트 단축 및 대흘리 노선 폐지

• 2024년 8월 1일 개편으로 인해 또 한 번 최악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말 그대로 2017년 이후에 쌓아 올려진 스노우볼이 매우 크게 굴러가는 순간이였으며 이 개편으로 인해 제주도청 대중교통과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2017년에 이미 남원읍사무소 단축으로 민원이 폭주했었던 사례가 무색하게 감차 및 버스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행에만 초점이 맞춰진 개편으로 인한 노선 재단축으로 인해 당연히 민원이 폭주했다. 또한 차량을 무려 6대나 감축하면서 배차가 2배로 늘어나면서 위미리, 남원리, 의귀리, 수망리, 교래리 주민들에게 폐를 끼쳤다. 심지어 대흘리 노선은 다시 폐지되면서 제주 - 동회천/대흘 구간은 배차가 1시간에 1대 꼴인 금남여객 260번만이 전부 담당하게 되어 부담이 더욱 커졌다.

• 게다가 이 개편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또 다른 문제점들이 터졌다. 바로 첫 번째는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환승 인정시간 초과로 인해 환승이 불가능해 더 비싼 돈을 내고 가야 된 것이며[7] 두 번째는 배차가 너무 늘어나 승객들이 분산되지 않으면서 운행 중 만차는 기본이며 아예 못 타는 사람들도 나와 버린 것이다. 아예 택시를 타는 사람들도 늘어난 상태다.

• 제주도청에서도 이를 인식은 했는지 임시 노선 231-1번에서 계획을 변경해 신설한 임시 노선 232-1번과 의귀리, 수망리 주민들의 출퇴근을 위한 임시 노선 295-1번[8]을 신설했지만 여전히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태다.

• 다만 노선이 제주시에서는 대흘 구간이 폐지된 것과 일부 정류장을 미경유하게 된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어 교래리 미경유에 관한 논란에는 끼지 않게 되었다.

4.2. 시간표

5. 주요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