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4:40:45

제프 헨드릭

제프 헨드릭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아일랜드의 축구선수
파일:Jeff Hendrick_Shffiled Wednesday.jpg
<colbgcolor=#eee> 이름 제프 헨드릭
Jeff Hendrick
본명 제프리 패트릭 제프 헨드릭
Jeffrey Patrick "Jeff" Hendrick
출생 1992년 1월 31일 ([age(1992-01-31)]세)
아일랜드 더블린
국적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79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eee> 유스 세인트 케빈스 보이즈 (1998~2008)
더비 카운티 FC (2008~2010)
프로 더비 카운티 FC (2010~2016)
번리 FC (2016~202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0~2024)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22 / 임대)
레딩 FC (2022~2023 / 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 (2023~2024 / 임대)
국가대표 79경기 2골 (아일랜드 / 2013~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아일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2.1. 유년기

어린 시절에 그는 오스굿슐라터라는 병을 가지고 유년기를 보냈다.

그는 2008년 더비 카운티에 온 뒤 팀을 떠나기 전까지 팀에 대한 애정이 두둑했다.

2.2. 더비 카운티 FC

제프 헨드릭이 처음에 출전했던 경기는 팀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게 4:0으로 완패당했을 때였다.

2011-12 시즌(?)에 그는 블랙풀에 극적인 방식으로 첫 골을 넣으며 1-0승리를 거두었다.

이 활약으로 그는 클럽의 시즌의 젊은 선수로 선정되었고 아일랜드의 U-21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2012-13 시즌에는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다.

두 시즌 후에, 헨드릭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다시 한번 실망감을 주었고, 그들이 4강에서 헐 시티에 패하면서 점점 떨어졌다.

윌 휴즈와 함께 팀의 핵심 맴버 중 한 명이었고, 팬들은 이적을 매우 아쉬워하는 분위기.

그러나 팀을 떠난 한참 후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더비를 상대팀으로 만나자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었고, 팬들의 민심은 최악이 되었다.

2.3. 번리 FC

2016-17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는 번리로 이적하였다.

이 이적은 스티븐 드푸르의 뒤를이은 고액의 이적이였다. [1]

션 다이치 감독의 지휘 아래에 좋은 활약을 했다.

2.3.1. 2019-20 시즌

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박스 바깥에서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극장 동점골을 기록했다.

8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절묘한 침투 이후에 강력한 발리슛으로 늦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맨시티전에서 경기 막판 브래디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만능 유틸리티로 활약 해주고 있다. 중미, 우측 윙, 세컨드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까지.

하지만, 어느면에서도 완벽한 수행도를 보여주고 있지 않아 애증의 선수로 불리고 있다. 원래라면 19/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신분이 되지만, 2019년 12월 현재 선수 본인이 밝히기로는 번리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구단과 재계약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1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다음 에버튼 전을 뛸 수 없게 되었다.

FA컵 3라운드 피터보르전에서 로튼이 뒤로 넘겨준 공을 중거리슛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수비맞고 절묘하게 굴절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마테이 비드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없다. 뉴캐슬이 자유계약으로 노린다는 소문이 있다. 현재 번리팬들 사이에서도 남겨야하는지 보내야하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중에 AC밀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다는 이적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고, 번리 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돈이 없어서 계약서를 내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션 다이치는 이러한 구단의 상황에 분노하고 있다는 기사도 올라왔다.

결국 구단과 계약의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면서 2019-20 시즌을 끝으로 번리를 떠나게 된다.
번리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만 122경기를 출장하였는데, 이는 벤 미와 애슐리 반스에 이은 3번째로 많은 경기 기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밀란, AS 로마, 셀틱, 뉴캐슬 등 다양한 클럽들과 링크가 나고 있다.

결국,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였던 뉴캐슬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BBC의 보도가 떴다.

이후 이적이 성사되어 뉴캐슬 선수가 되었다.

2.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4.1. 2020-21 시즌

1라운드 웨스트 햄전에서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개막전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13라운드 리즈전에서 윌슨이 헤딩으로 돌린 공을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외의 경기에서는 대부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팀이 연패 행진중일 때에도 많은 경기에 주전으로 출장했지만, 별 다른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로 인해 팬들의 여론이 좋지 못하다. 급기야 23R 소튼과의 홈경기에서는 부주의한 파울 두 번으로 후반 시작하자마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여 팀을 어렵게 만들었다. 사실 이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의 기점이 되는 좋은 스루패스를 공급하기도 했는데 퇴장으로 다 묻혔다.

이 외에도 이날 팀은 윌슨과 만키요를 부상으로 잃었는데, 헨드릭이 퇴장당한 데다 교체를 모두 쓴 후 파비안 셰어까지 부상으로 쓰러지며 마지막 20여 분을 9명으로 뛰는 등 천신만고를 겪은 끝에 3-2로 승리했다.

2.4.2. 퀸즈 파크 레인저스 (임대)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31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남은 잔여 시즌 동안 임대이적을 하였다.

QPR에선 공격포인트 기록 없이 10경기에 출장했고, 뉴캐슬로 복귀했다.

2.4.3. 레딩 FC (임대)

파일:293034329_180607474365224_7167100615565831607_n.jpg

2022년 7월 12일, 레딩으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레딩에선 3선에서 뛸 선수가 거의 없어서[2] 주전으로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전망이다.
파일:0_Reading-FC-midfielder-Jeff-Hendrick.jpg

예상대로 프리시즌과 개막전 모두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4-2-3-1, 3-1-4-2 로 나올 시엔 3선, 4-5-1, 3-5-2로 나올땐 좀 더 올라가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오고 있다.

마마두 룸, 타이리스 포나와 함께 임대 3인방 중앙 3미들로 매 경기 같이 출전중이다.

10월 5일, 리그 2위인 노리치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집어넣었고,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3년 1월 15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멋진 중거리 슛과 골 문 앞에서 행운의 골을 집어넣으며, 레딩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다만, 2:2 무승부로 빛이 바랬다.

이후에도 시즌이 끝날 때 까지 포메이션에 무관하게 2선, 3선을 병행하면서 팀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다만, 팀은 후반기 엄청난 부진을 보이면서 리그1으로 강등 당했고, 제프 헨드릭 또한 매 경기 특색 없는 경기력으로 좋지 못한 평을 받았다. 물론, 매 경기 꾸준히 출전하면서 열심히 뛰었고, 좋은 활동량도 늘 보였지만 효율성 없는 움직임이 많아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파일:2300e8a0-1310-11ed-8255-0f8a0cd38b4e.jpg

레딩에서 45경기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이 끝난 후엔 임대 만료로 팀을 떠났다.

2.4.4. 셰필드 웬즈데이 FC (임대)

한국 시간 2023년 9월 2일, 셰필드 웬즈데이로 한 시즌간 임대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국가대표로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다. UEFA 유로 2016에서 좋은 활약을 하여 팀의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일단 중앙 미드필더라는데 희한하게도 번리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뛴 경기가 별로 없다. 오히려 윙어 또는 세컨톱 정도의 위치에 배치되는 편인데, 중앙 미드필더에게 통상적으로 부여되는 역할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짠물수비로 유명했던 번리 출신답게 수비 가담과 활동량이 우수한 편.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킥력으로, 가끔식 엄청난 중거리슈팅을 성공시킬 정도로 킥력이 준수하고 우측면 윙어로 뛸 때에는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피지컬도 준수한 편이라 이를 바탕으로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에 위에서 서술한 활동량을 앞세운 전방압박과 중원싸움에 성실히 참여해 팀적으로 보탬이 되어준다.

하지만 기본적인 수비력은 전문 중앙 미드필더를 맡기기에는 뛰어나지 않은 편이다. 성실한 수비가담과 활동량으로 다소 부족한 수비력을 메우고 있지만 팀의 1옵션 중미를 맡기기에는 기본적인 수비 역량이 다소 아쉬운 편. 그렇다고 전문 윙이나 공격수로 뛰기엔 공격력이 별로 좋지 못하다. 말 그대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지만, 번리에서는 이 애매한 면모가 수비를 단단히 하고 역습하는 다이치 감독의 전술에 잘 맞았던 편이다.

5. 같이 보기

파일:셰필드 웬즈데이 FC 로고.svg
셰필드 웬즈데이 FC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셰필드 웬즈데이 2024-25 시즌 스쿼드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제임스 비들 James Beadle [1]
2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DF 리엄 파머 Liam Palmer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맥스 로우 Max Lowe
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너새니얼 찰로바 Nathaniel Chalobah
5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DF 디숀 버나드 Di'Shon Bernard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도미닉 이오파 Dominic Iorfa
8 파일:스웨덴 국기.svg MF 스반테 잉겔손 Svante Ingelsson
9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FW 자말 로우 Jamal Lowe
1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MF 배리 배넌 Barry Bannan 주장
1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조시 윈다스 Josh Windass
12 파일:캐나다 국기.svg FW 이케 우그보 Iké Ugbo
13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FW 칼럼 패터슨 Callum Paterson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폴 발렌틴 Pol Valentín
1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찰리 맥닐 Charlie McNeil
1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마빈 존슨 Marvin Johnson
19 파일:폴란드 국기.svg FW 올라프 코바키 Olaf Kobacki
2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마이클 이헤크웨 Michael Ihiekwe
2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아킨 파메우 Akin Famewo
2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마이클 스미스 Michael Smith
2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GK 벤 헤이머 Ben Hamer
27 파일:튀니지 국기.svg DF 얀 발레리 Yan Valery
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션 퓨저 Sean Fusire
41 파일:프랑스 국기.svg FW 제이디 가사마 Djeidi Gassama
44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MF 셰이 찰스 Shea Charles [2]
45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안토니 무사바 Anthony Musaba
47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GK 피어스 찰스 Pierce Charles
<colbgcolor=#4685c3> 구단 정보
구단주: 데이폰 찬시리 / 감독: 대니 뢸 / 홈 구장: 힐스버러 스타디움
출처: 영문 위키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1월 19일

[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임대[2] 사우스햄튼 FC에서 임대

}}}}}}}}} ||


[1] 그리고 이 기록을 브레디가 깨버렸다.[2]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던 조쉬 로런트, 앤디 리놈호타가 이적했으며, 대니 드링크워터도 임대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