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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권트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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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96366236965.jpg
이름 권선택(權善宅)
출생일 1955년 12월 1일[1]
출생지 충청남도 대덕군 산내면 목달리[2]
본관 안동 권씨
가족 배우자 윤수의, 슬하 2남
종교 불교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한남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대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대전 중구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17, 18
현직 -
경력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국 국장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회장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대전광역시

1. 개요2. 상세3. 민선 6기 대전광역시 시장
3.1.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결정에 대한 논란3.2. 도솔산 월평공원 존폐 논란3.3. 아시안 게임 유치 선언(?!)3.4. 대전 시티즌 구단주3.5. 그외의 까인곳
4. 근황5. 선거 이력

1. 개요

트램을 위해 태어난 남자, 권트램이라 카더라.

대한민국트램덕후정치인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국회의원을 두차례 지내고, 민선6기 제11대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하였으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직위 상실하였다. 이 때문에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정치판에서는 사실상 볼 수 없게 되었다.

2. 상세

역대 최악의 대전광역시장[3][4]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범죄자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저 사람들에게 실례이다. 또한 이전 버전에서는 대전판 서병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서병수가 아무리 못났어도 범죄자와 비교되어야겠느냐(...)라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위키러들과 대전시민들이 권선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자 대전광역시의 수치.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덕군 산내면 목달리(現 대전광역시 중구 목달동)에서 1955년 12월 1일에 태어났다. 1974년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7년 23세에 전국 최연소로 제20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충청남도청 기획관(1990년),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1991년), 내무부 지역경제심의관(1997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당시 2급 1999년), 청와대 인사비서관(2003년)을 거치며 행정관료로 명성을 쌓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출마해 한나라당의 5선 중진이자 고교선배인 하나회 출신 강창희를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6년에 대전시장 출마를 희망했으나 염홍철 전략공천이 유력시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탈당, 국민중심당 창당에 합류하고 그 후신인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18대 총선에 무난하게 당선되었지만 19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의 지지기반이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잠식당하며 낙선되었고 이후 자유선진당이 결국 새누리당에 통합되자 민주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2014년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하였는데 선거 중반까지는 여론조사에 밀렸기에 박성효가 평판이 안 좋았음에도 낙선될것으로 예측되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새누리당의 박성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사전선거운동 혐의)으로 기소되어 2015년 2월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시장선거 전 지속했던 포럼활동을 법원에서는 유사선거행위로 간주하였다. 이에 권선택은 항소했으나 그해 7월 20일에 대전고등법원에서 1심과 동일한 유죄 판결을 내려 당선무효가 유지되었다. 이에 권선택 시장은 대법원에 상고할 뜻을 밝혔지만 사실상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었다.

그러나 2016년 8월 26일 대법원에서 상고 일부를 인정해 파기환송했다. 요약하자면 사전 선거운동의 원인이 되었던 포럼 활동이 선거로부터 상당 기간 앞선 2012년 11월부터였던데다 이 때 대전시장 선거 지지를 독려했다는 것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 따라서 2심 판결을 다시 받게 되었으며 만약 대법원의 판단대로 사전 선거운동이 인정되지 않을 경우 당선무효를 면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7년 2월 16일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또 다시 실형을 선고 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권 시장이 재상고하면 시장직은 어느 정도까지 더 유지할 수 있고, 설사 당선무효형이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재상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이 늘어져 버리면서 재선거 타임 리미트가 이미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시장 재선거는 이제 불가능하고 권한대행 체제로 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공직선거법에는 임기만료일까지 남은 기간이 1년 미만인 상황에서 재보궐선거를 치러야 할 경우에는 선거를 거를 수 있다는 조항이 있기 때문.

한편 2015년 10월 29일 권선택측의 선거팀장이 붙잡혀 집행유예형이 선고되었고, 이 사람을 숨겨준 이들도 재판에 넘겨져 실형 혹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트위터에서 흉기 협박을 받고있다. 트램 논란 때문.


결국 2017년 11월 14일, 대법원이 권선택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어 직위 상실됐다.[5]관련 기사 1관련 기사 2관련 기사 3[6]

2018년 초 현재 지방선거에서 대체적으로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되는 분위기에서도 대전은 더불어민주당이 권선택 하나 때문에 디버프를 먹고 있으며 야당인 보수계열 정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거기다가 3월 5일에는 안희정 성폭력 의혹까지 터지면서 여당은 충청권 전역에 디버프를 먹게 생길 뻔했다. 선거 결과, 후임으로 같은 당의 허태정이 당선되기는 했으나, 당선의 주된 이유가 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한 반감이나[7]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 등으로 인한 플러스 효과에 의한 것일 뿐 절대 권선택 덕분이 아니다. 허태정 역시 병역비리 의혹이나 구청장 재직 당시 각종 비리에 연루되고 무능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권선택과 다를 바 없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3. 민선 6기 대전광역시 시장

불통과 비리로 시정을 망친 최악의 시장, 결국 시장직 상실형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퇴진하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첫 민주당계열 대전시장으로 시민들의 기대가 대단했지만.딱히 민주당이라서 뽑혔다기보다는 전임이 싫증나서. 그렇기 때문에 2018년의 선거때도 당색때문에 뽑히거나 안 뽑히기보다는 권시장의 가장 큰 실정이 된 도시철도문제에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내놓느냐에 달렸다.[8]

물론 상술했다시피 같은 당에서 후임 시장이 선출되기는 했으나 그 후임 시장 역시 행정 능력이나 개인 처신 관련해서 논란이 심한 인물이고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권선택과 마찬가지로 하위권에서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3.1.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결정에 대한 논란

정치성향를 막론하고 권트램이라 불리는 이유

대전광역시의 도로교통 사정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트램을 도입한다는 비판을 받아서 일명 트램성애자, 권트램 등의 별명도 가지고 있다. 교통 동호인과 일반인 막론하고 크게 비판받았다.

상습정체구간을 지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는 노면전차(트램)가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데[9] 권 시장은 이 노선에 사용될 시스템을 트램으로 확정해버렸다.[10] 심지어 대전시민 여론조사와 타운홀 미팅에서도 70% 이상이 자기부상열차(고가철도)에 몰표를 던졌고 착공이 확정되었는데 그걸 어거지로 트램으로 결정했다. 심지어 자기부상열차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까지 끝낸 걸 엎었다. 만일 원안 그대로 착공되었다면 2018년 초 현재 완공을 바라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11] 대전시민들 일각에서도 극심한 반발이 일고 있으나 권선택은 비민주적인 행보를 보이며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문제때도 실책을 저지른 바 있다.[12] 권선택 시장의 선거무효가 확정되자 평소부터 권선택을 싫어하던 철도 동호인들과 트램으로 고통받고 2호선도 계속 늦어져 피해를 본 대전시민들은 좌우를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기뻐했다.

하지만 다시 같은 당에서 후임 시장이 선출됨에 따라 트램은 다시 추진력을 얻게 되긴 하였지만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전제로 달았기에 조사 결과가 사업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근데 일본에서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츠노미야 라이트레일 문서를 참조.

3.2. 도솔산 월평공원 존폐 논란


도솔산을 깎고 그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짓겠다는 계획 때문에 환경론자들로부터 모순적인 태도 아니냐는 논란을 부르고 있다.(근거 기사) 그러나 권선택 시장이 내놓은 대안은 공원의 70%를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개발하고, 30%를 개발하여 민간업체에 사업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민자유치를 통해 개발을 진행한다는 안이기 때문에, 일몰제가 시행되어 예상되는 난개발에 비하면 지금으로선 최선의 대안이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개발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이미 월평공원은 국공유지가 아닌 사유지가 80%에 달하고, 불법 농경지와 쓰레기 적치장 등으로 몸살을 앓아 녹지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상태인데다 주변 도심의 변화때문에 2020년이면 공원 지정이 해제되므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조성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토지주들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며 권 시장의 개발 추진을 환영하고 있다. 월평공원은 사유지가 80%에 달한다는 점, 중앙정부에서는 예산을 편성해 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는 점, 헌재 판결에 의해 토지 용도변경을 해 주어야 한다는 점, 그러한 일몰제가 시행되는 2020년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 일몰제가 시행되어 토지의 용도제한이 풀리면 난개발이 일어날것이 불보듯 뻔하다는 점을 들어 권선택시장의 대안을 통한 월평공원의 개발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반면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측에서는 '대전의 허파'를 없앨 수 있냐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개발 측에서는 도로가 없는 맹지이고, 지역이 산지이기 때문에 난개발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주장하는데, 반대측에서는 산이었던 지역을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한 곳이 많다는 점을 보면 근거가 약하다고 보고 있다.

줄이면, 이왕 이렇게 된 거 놔두면 개판될 테니 우리가 계획짜서 밀자! vs 이런 식으로 밀어버리면 녹지를 어떻게 보존하냐. 다른 방법을 찾아라! 이런 이야기.

3.3. 아시안 게임 유치 선언(?!)

드디어 권트램이 미쳤다

2017년 3월 초, 뜬금포로 2030 아시안 게임 유치를 주장하고 나섰다. 재정문제는 충청권 광역단체 공동 개최로 지자체들이 비용을 분담하여 해결할 수 있다는 개소리도 하는 중. 서남부권 도안신도시 스포츠센터와 연계하여 이 지역을 중심으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겠다는 것이 복안이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해 지역에 시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중앙정부의 예산으로 경기장 등 스포츠시설을 지으려는 전략이라는 분석도 있어 무작정 황당한 소리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김세환 전 대전 시티즌 사장은 지금 당장 구단주를 맡고 있는 대전 시티즌 구단 하나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서 아시안게임을 유치한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발표를 한 시기가 임기 후반인 데다 트램 논란과 당선무효형이 걸린 재판으로 영향력이 떨어져가고 있을 때고, 최근 수 년 간 지방자치단체들[13]이 국제경기대회를 유치해 몸살을 앓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말을 듣지는 못했다.

3.4. 대전 시티즌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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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선택, 대전 시티즌 구단 역사상 최악의 구단주

권선택은 대전 시티즌 구단이 시민구단으로 전환된 이후 역사상 최악의 구단주로 평가받고 있다. 2014 시즌 중반 시장직에 취임한 이후 대전을 승격으로 이끌었던 김세환 사장을 정치적인 이유로 내보냈으며[14] 인사 선임에 있어 전득배, 윤정섭 같은 자신의 정치적 측근 인사를 낙하산으로 꽂아주기만 급급했으며, 전임 구단주였던 염홍철[15]과는 다르게 구단에 별다른 애정과 투자 없이 방치해서 2015년 대전이 승격한지 1년만에 재강등되자 팬들이 강등권선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특히 2016시즌 중반에는 대전 구단의 예산을 대량 삭감하면서 대전 시티즌은 2016시즌 K리그 유일의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하지 않는 구단이 되었으며, 주전 선수 이탈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여 끝내 승강 플레이오프 진입에도 실패했다.[16] 이것 이외에도 권선택 재임 기간 내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던 대전 시티즌은 2017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 최하위도 모잘라 K리그 챌린지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것도 대전 시티즌이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데 말이다!

또한 대전시장직을 박탈하기 직전이었던 2018시즌 전 대표 이사로 김호를 선임하였다.

이러한 이유들로 대전 시티즌 팬들 중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서 권선택을 뽑았음에도 권선택을 싫어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사실 팬이 아닌 민주당 지지자 내에서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3.5. 그외의 까인곳

4. 근황

목디스크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부인인 윤수의 여사의 간호를 받고 회복하고 있다고. 현재는 무난히 퇴원했을 듯.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열린우리당 60,046 (52.19%) 당선 (1위) [22]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자유선진당 45,148 (47.87%) 당선 (1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자유선진당 32,982 (29.16%) 낙선 (2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새정치민주연합 322,762 (50.08%) 당선 (1위) [23][24]

[1] 일부 자료에는 1956년 1월 13일로 기록. 만약 12월 1일이 음력 생일이 확실하다면 양력으로는 이 날이 맞긴 맞다.[2] 현 대전광역시 중구 목달동[3] 염홍철, 박성효등 전임들과 후임인 허태정도 좋은 소리는 못 듣지만 권선택만큼 욕을 먹지는 않는다. 당장 이 문서만 봐도 최악이라는 타이틀이 넘쳐흐른다.[4] 사실 염홍철 시장은 화려한 당적사만 제외하면 행정가로서 손색이 없는 사람이고 박성효 시장 역시 홍명상가 철거나 버스노선 개편 등 최소한의 업적이라는게 존재한다. 하지만 권선택은 그런 거 없다. 애초에 트램으로 도시철도 2호선을 엎어버리고(+전임시장 통수) 대전시티즌을 망친것도 모자라[5] 공직선거법 무죄, 정치자금법 유죄로 당선무효가 아니라 직위 상실(기탁금, 선거비용 반환 안해도 됨)[6] 청주시장 이승훈(정치인)도 선거무효가 된 바 있다.[7] 특히 자유한국당 당대표였던 홍준표가 수많은 막말을 쏟아붓고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이라는 지역비하 발언으로 자유한국당의 반감이 더욱 심화되었다.[8] 사실 트램이 아니더라도 논란거리나 비판사항은 넘쳐났고 지지율도 바닥을 치는 상황이여서 굳이 피선거권 박탈이라는 법적 제재가 아니였더라도 공천 심사과정에서 컷오프 당했을 확률이 높다.[9] 사실 대전만 그런게 아니라, 높은 인구밀도와 함께 자가용과 버스 위주의 교통체계를 지닌 대한민국의 교통환경 자체가 트램과 맞지 않는 면이 크다. 트램이 들어설 수 있는 환경은 유럽처럼 인구밀도와 자가용 교통량이 적던지, 아니면 미국중국처럼 트램을 설치해도 도로교통이 방해를 받지 않을 수준으로 땅덩이가 커야 한다. 다만 타이완의 경우 예외적으로 폐선구간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우회도로가 많은데다 간선도로망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한국처럼 외곽 신도시 중심으로 신규 건설하기도 한다.[10] 물론 트램을 설치해서 도심 차량 통행환경을 일부러 불편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온실가스 배출과 도심 교통체증을 줄이는 변칙적인 도시계획 방법이 있지만. 대전을 포함한 한국의 도시에서는 전혀 맞지 않을뿐더러, 트램으로 인한 교통량 감소 분보다 트램선로가 차지하는 차로 감소로 인한 교통체증 비용이 훨씬 더 크다.진정한 슬로우시티[11] 2018년 2월 4500억을 들여 개발한 한국형 자기부상열차의 국내외 도입 실적이 전무하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만일 이때 도입되었으면 이런 오명은 피할 수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관련기사[12] 권선택이 속해 있었던 자유선진당에서 새누리당민주통합당이 자기부상열차를 인천에 놓는다고 하소연했다는 것이다.관련 기사[13] 인천, 대구, 광주 등, 특히 불과 2년 반 전에 치뤄졌던 인천 아시안게임현직 시장들의 삽질로 인해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비판 여론이 거셌다.[14] 공식적으로는 자진 사퇴이지만, 상당한 정치적 압박이 있었다고 한다.[15] 염홍철도 대전 구단에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투자를 많이 하긴 했지만 구단의 인사 선임에 있어서 자신의 정치적 측근 인사를 낙하산으로 꽂아줬다는 것은 권선택과 다름이 없다.[16] 예산 삭감으로 인해 계약 기간이 만료된 완델손알바로 실바가 재계약을 실패하고 대전 구단을 떠나야만 했다.[17] 젊은 층위 취향을 맞추려고 했다면 중앙시장이 아닌 으능정이 거리에 만들었어야 맞다.[18] 대전 구도심 지역(중구, 동구)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반응도 있는지도 몰랐다는 반응이였다.[19] 게다가 박성효는 염홍철 밑에서 부시장을 하던 사람인데다 염홍철과 같은 당이였기에 염홍철의 정책을 엎어버린 권선택에 대한 반감이 심했을 듯 하다.정작 자기는 2006년에 통수치고 나와서 시장자리 뺏어먹은건 함정.[20] 김기현 같은경우는 울산광역시장 재임시절, 시정을 굉장히 잘해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꺾고 긍정율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21] 논란거리가 많긴 해도 채무를 해결하고 청렴도 1위를 만드는 등 업적도 많다.[22] 2005년 탈당 국민중심당 입당[23] 2017.11.14 시장직 상실[24] 선거무효는 아니다. 위 2번 문단 하단의 관련 기사 참조. 물론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선거에 출마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