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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9:09:12

조국이 당신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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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당신을 원한다
파일:조당원.jpg
장르 드라마
작가 스토리: 숭어
작화: 스박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영상툰
연재 기간 2020. 06. 03. ~ 2022. 01. 19.
연재 주기 수 · 목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오작교 부대4.2. 기타 인물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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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스토리는 숭어, 작화는 스박이 담당했다. 견우와 직녀 설화를 베이스로 삼고 있지만 은근히 온갖 동화들이 짬뽕되어(...) 약 빤 스토리를 만드는 게 큰 특징.

2. 줄거리

"집 떠나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길... 내겐 없을줄 알았다."

올해는 헤어지길 기도하고 기도했지만 금슬 좋은 견우직녀 헤어질 기미가 안 보인다.

결국 코 앞까지 다가온 오작교 대대 입대날.

조까치 앞에 펼쳐진 조까튼 현실, 더 이상 견우직녀 발닦개로 살 수 없어!

사나이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한다! 내 기필코 오작교를 없애고야 말테다!

견우와 직녀의 연애질을 위한 까치와 까마귀들의 지옥훈련
<조국()이 당신을 원한다.>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6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연재된다.[1]

2020년 7월 4일 기준 별점은 9.9, 독자수는 273,482명, 댓글수는 2,909개다.

4. 등장인물

4.1. 오작교 부대

사실상 형래와 더불어 이 만화의 진 주인공, 늘상 잠만 자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엄청난 실력자로, 선임들과 진수가 처음 입대를 하던 그날, 이들은 조형래와 동기들이 당했던 부조리를 똑같이 당하고 있었다. 그렇게 선임들에게 얻어맞기만 하던 도중 선임이 시비를 털자 진수는 "계급장 떼시겠습니까?"란 질문과 함께 선임을 말 그대로 묵사발을 내 버린다. 전 부대원이 뜯어말리고서야 이 사태가 진정되었고 진수는 이 사건으로 인해 오작교 역사상 최초로 입대와 동시에 영창을 가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그는 부대 내에서 관심 병사 취급을 받으며 사실상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몸이 되었고, 그로 인해 칠석 당일 대놓고 오작교에서 탈주하며, 그 누구도 알지 못했고, 알더라도 지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진수가 오작교를 탈주한 이유는 단순히 오작교를 만들기 싫어서가 아니라 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였는데, 그건 바로 견우, 직녀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불만을 토하는것,

진수는 결국 그날 직녀를 직접 만나, "예전부터 쭉 고민해 봤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내가 왜 오작교를 만들어야 하는지 말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빚진 게 있나? 아니면 너희가 우리한테 베푼게 있나? 당신들이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우리가 이 고생을 해야 하나, 그냥 물어나 보려고 왔다, 네 입으로 직접 듣고 싶었다, 조금이라도 미안하다거나, 감사한 마음이 있는가? 대체 너흰 우리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라는 일침을 가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들은 직녀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는, "우와! 까마귀가 말을 하네?"(...)
그리고 진수는 깨닫게 된다, 직녀는 새와 대화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것을, 이 말인 즉슨, 선조들 때부터 수없이 많은 까마귀, 까치들이 오작교를 만들어 왔지만, 그중 단 한마리도 용기를 내어 이 부조리함에 대해 불만을 토로할 생각을 안 했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진수는 말 그대로 현자타임이 제대로 오게 되고,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했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거라고, 하지만 그런 기색이 아니었어, 직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 우리가 베푸는 호의를...당연하다고 느끼는...이 소통의 부재는...어디서부터...라고 생각한뒤, 이후 시점이 바로 기차에서 입대하는 형래를 만난 시점이였다.

형래와 헤어진 그 이후 다시 한번 한탄한다. "그래...이제 좀 알겠다,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 건지...방금 기차에서 만난 까치, 얼굴은 까먹었지만...다들 그놈과 똑같았던 거야, 그저 뒤에서 불평만 할뿐, 직접 문제 삼을 용기도 없고, 해결할 의지도 없는 놈들...그러니 이들이 우릴 보고, 말 못하는 짐승 취급하는 것도 어찌 보면...당연한 일인 거지..."

이후 직녀에게 오작교를 만들기 위해 고통받는 까치와 까마귀들의 실태를 보여주어 그들의 생각을 바뀌게 만들고, 후에는 옥황상제에게 직접 찾아가 겁도 없이 면전에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옥황상제의 마음을 돌리고자 오작교 대신 옥황상제가 다리를 만들고, 그 위로 오작교 병사들, 전역자들, 까치와 까마귀가 아닌 자들까지 모두 합세하여 그 위로 까치, 까마귀 연을 날려 옥황상제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그러나 이 계획은 성공 직전에 오작교에 원한이 있던 사이비 교주의 방화로 옥황상제에게 불바다(...)를 선사하는 것으로 대실패하고, 오작교는 결국 해체 없이 유지되며, 말기에는 형래에게 다신 만나지 말자는 식의 인사부터 시작해 분위기 깨는 여러 멘트를 날린뒤(...) 마지막 선물로 자신의 안대를 형래에게 던져주고 무사 전역한다.
}}}
사실은 인간이 아니라 두개골 부분에 조종석이 있고 그 안에 작은 까치가 조종을 하고 있는 로봇이였다(...)}}}

4.2. 기타 인물

모티브는 대부분 동화속 인물이나, 견우, 직녀를 제외하면 실제 동화속 인물을 그대로 따온 경우 하나같이 실제 동화와는 심하게 거리가 먼 모습을 하고 있는 점이 일품이다(...)
사실은 오작교 대대 의무실에서 보조를 맡고 있는 가면쓴 여성이 바로 직녀였다. 조형래의 선임들이 오작교를 만들던 그날, 직녀는 견우에게 하이힐을 선물받은 뒤 그걸 신고 오작교 위에서 코사크 댄스(...)를 시전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에 진수에게 일침을 듣게 되나 정작 그녀는 자신으로 인해 까치와 까마귀들이 받고 있는 고통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관심했다. 결국 진수는 직녀를 오작교 부대로 데려가 자신들이 견우와 직녀로 인해 고통받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직녀는 이에 크게 뉘우친뒤 가면을 쓰고 의무실에서 일하며 오작교 부대에서 부상당한 새들을 보살피기로 한 것이다.}}}

5. 설정

6. 기타



[1] 화, 수요일 10시가 되면 볼 수 있다.[2] 그러나 그리 잽싸지는 않는지,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기영이(기영 세컨드)에게 주먹으로 한방컷을 당했다. 물론 이는 기영이가 강배근과 수련해 지나치게 강해져서 그런것도 있다.[3] 건물에 부딪쳐 입실하게 되었을 때 군의관이 두개골에 손상이 없는 것을 알려주며 '굉장한 돌대가리구만' 이라고 평한다. 대신 꼬리뼈에 금이 갔다고는 하지만 밎고 건물에 발사되듯 날아가 부닥쳤을 때 부상 수준이었다.[4] 특급전사 시험을 위해 공부를 봐주던 이필립이 봐줄게 없다고 할 수준.[5] 투기 대회 1위는 박진수다.[6] 조조교의 방에는 부리를 빙자한 여분의 마스크가 걸려있다.[7] 대표적으로 대머리는 죄가 아니라고 하는 장면.[8] 빨간 난쟁이를 백설공주가 주먹으로 날려버렸고 그걸 왕자가 맞았다.[9] 웃긴게 왕자가 백마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