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조나단 록스머스 (Jonathan Roxmouth) |
국적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출생 | 1987년 2월 25일 |
직업 | 뮤지컬 배우, 싱어송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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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배우 겸 가수.2018년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역으로 월드투어를 하며 아시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9년 12월 부로 부산 공연을 위해 한국에 내한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 커리어
2.1. 데뷔
2005년 뮤지컬 <그리스(Grease)> Vince Fontaine/Teen Angel 역2.2. 2000년대
2007 : 뮤지컬 <The Buddy Holly Story> Buddy 역2007-2008 : 뮤지컬 <The King and I> Lun Tha 역
2006-2008 : 뮤지컬 <Rock Me, Amadeus> 모차르트 역
2008 : <The Barnyard Theatre with Matthew Stewardson> Lackey to Matthew Stewardson 역
2008 : <A Handful of Keys> Two of four hands역
2008-2009 : 뮤지컬 <미녀와 야수> 가스통 역
2009 : <A Handful of Keys> One of two madmen역
2.3. 2010년대
2010 : 뮤지컬 <그리스(Grease)> Danny Zuko역2009-2011 : 뮤지컬 <캣츠> <Munkustrap>
2011 : 뮤지컬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Judas Iscariot역
2011,2012 : 뮤지컬 <Topsy-Turvy> 다(多)역
2011-2012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유령 역[1]
2012-2013 : 뮤지컬 <Noël and Gertie> Noël Coward역
2013 : 뮤지컬 <A Handful of Keys> 다(多)역
2013 : <Hats Off!>
2014 : 뮤지컬 <Sunset Boulevard> Joe Gillis역
2015 : 뮤지컬 <West Side Story> Tony역
2015 : From The Footlights : 2015년 9월 18-20일에 Teatro at Montecasino에서 진행한 콘서트
2015 : 뮤지컬 <스위니토드> Benjamin Barker역
2016 : 뮤지컬 <요셉 에메이징> 파라오역
2017 <West Side Story> Tony역
2017-2018 : 뮤지컬 <에비타> Che역 (월드투어)
2018 : <Great Balls of Fire Jerry> Lee Lewis역
2018 : 뮤지컬 <Chicago> Billy Flynn역 (월드투어)
2018~2021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유령 역 (오리지널 월드투어 프로덕션)
2.4. 2020년대
2021 : PHANTASM 콘서트: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 첫 내한 단독콘서트3. 여담
2021년 1월 2일 부터 3일 이틀간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다. 장소는 롯데콘서트홀. https://www.onyxent.kr/할아버지로부터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앨범을 통해 지휘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가족이 전부 오페라의 유령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알라딘 지니를 몹시 좋아한다. 지니 피규어를 팬으로부터 선물받고 매우 즐거워하며 피아노로 지니 테마곡 <friend like me>를 치고 영상을 인스타 스토리에 게시했다.
본인이 출연한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생일날
"앤드루 로이드 웨버[2], 생신 축하드려요! 새로 손소독제를 바른 Red Death(붉은 죽음)[3]가 서울에서 한 곡조 보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실제로 영상 시작 부분에서 손소독제를 바르고 찹찹 두들긴 다음에 전자 피아노로 Masquerade-The music of the night-생일 축하 노래-Music of the night-All I ask of you-The phantom of the opera 도입을 조화롭게 이어서 친 다음에 'Happy Birthday!'를 외치고 귀엽게 영상편지를 끝낸다.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람 중 최초로 토니 상에서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 때 The music of the night을 연습하는데, 특정 음의 발성이 계속해서 안되기도 하고 곡의 특유의 느낌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었다고 한다. 지도해주시던 보컬 트레이너 분께서 "바이올린처럼 노래하지 말고, 첼로처럼 노래하봐!"라고 하셨는데, 이 말을 듣고 감을 잡았다고.
앨범을 여러 장 발매했다. 그의 앨범은 모두 공식 홈페이지http://jonathanroxmouth.com/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