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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6 16:05:22

조상우/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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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4. 총평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조상우의 2025 시즌에 관한 문서.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자격을 얻는다.

2. 시즌 전

2024년 12월 19일, 2026년 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원을 내주는 조건으로 키움 히어로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다. #

한편 KIA에는 이미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올라선 정해영이 있기에 둘 중 마무리를 누구로 갈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나 이범호 감독이 정해영을 마무리로 선택하면서[1] 셋업맨 보직을 받게 되었다. 이로써, 2018년 이후, 7년 만에 셋업맨으로 복귀하게 되었다.[2]

넥센-키움 시절 같이 선수 생활을 했던 서건창고종욱은 선수로, 손승락과는 코치로 재회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윤도현의 양보로 기존에 달던 11번을 그대로 받게 되었다.[3]

캠프 일정 종료 직후 이범호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조상우를 장현식처럼 쓸지 아니면 8회에 고정으로 투입시킬지 정하지 못하였으며 조상우와의 대화 및 시범경기 내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무리로 확정된 정해영이 등판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4] 9회에도 투입시켜볼 예정이라고 한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4. 총평



[1]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인데 정해영은 직전 시즌 세이브왕에 4년 연속 20세이브 넘게 기록했다보니 팀 입장에서 굳이 마무리를 바꿀 이유가 없다.[2] 다만, 정해영이 등판 불가 시에는 조상우를 9회에 쓸 계획도 있다고 했다.[3] 윤도현은 오정환이 썼던 9번으로 옮겼다.[4] 부상에 대한 대비책도 되겠지만 이범호 감독은 불펜 혹사를 지양하는 감독이라 필승조는 2연투, 마무리는 3연투까지만 가능하도록 정해놨으며 설령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더라도 불펜에서 몸을 풀었던 상황이라면 그거까지 감안해서 휴식일을 부여할 정도로 불펜 관리에 힘쓰는 감독이다. 실제로 24시즌 정해영이 연투해서 등판이 불가한 상황이었을때는 주로 전상현이 9회를 맡았으며 가끔 최지민이 9회를 맡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