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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44:01

조석 유니버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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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유니버스(시간순)
문유 행성인간 묵시의 인플루언서 행성인간2: 행성의 조의 영역
등장인물 | 설정 (생명체 · 행성) | 대현아파트

1. 개요2. 문유
2.1. 달기지2.2. 미 항공우주국 관련인2.3. 단역
3. 행성인간 시리즈
3.1. 주역3.2. 행성인간3.3. 행성인간2: 행성의
3.3.1. 재생병 마을3.3.2. 기타 인물
4. 묵시의 인플루언서
4.1. 희우네 가족4.2. 주변인물4.3. 흉내쟁이4.4. 헌팅트로피 맨4.5. 단역
5. 조의 영역
5.1. 시즌 1 생존자5.2. 시즌 2 생존자5.3. 대현아파트5.4. 조역5.5. 참다란5.6. 대한민국 국군5.7. 인천 공항5.8. 서울5.9. 단역

1. 개요

조석 유니버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문유

2.1. 달기지

2.2. 미 항공우주국 관련인

2.3. 단역

3. 행성인간 시리즈

3.1. 주역

3.2. 행성인간

3.2.1. 행성인간 카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행성인간 카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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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재십자

오토 한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는 행성인간 모임. 그러나 한국과 달리 그 수는 손에 꼽을 정도다.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알에서 태어난 황지들과 능력이 전염된 이들을 행성의라고 칭하며 이들을 흥미롭게 여겨서 모으고 있다. 시즌2에서는 머릿수가 적었던 시즌 1때와 달리 행성의들을 닥치는 대로 확보하여 엄청난 규모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황지의 습격으로 무더기로 죽어나가고 성우를 죽이러 간 사냥조가 몰살당하는 등 전력에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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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손을 통한 신체 동기화
검은 머리의 남성. 붕대를 감은 손 위에 장갑을 끼고 있으며 능력을 사용할 때는 장갑을 벗는다. 8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재생병 마을의 마지막 생존자를 살해한다. 17화에서는 올빼미를 공격하려는 성연의 손을 움직이지 않게 하여 부상을 입히고, 19화에서는 시체들을 조종하여 성연과 복선, 황지를 공격한다. 21화에서는 역으로 자신의 손을 동기화해버린 황지에게 손가락이 꺾이면서 탈탈 털린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에 전염된 인물 중에 유일한 생존자로, 해당 병이 퍼져나간 이후로 서로를 죽이게 되어 홀로 살아남은 이후로 해당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미연에 의해 거둬진 것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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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피를 먹은 대상에 빙의
마치 기괴한 바비 인형 얼굴 같이 생긴 황지. 물어서 피를 먹은 대상에 빙의되어 활동할 수 있으며, 빙의되면 마론과 똑같은 얼굴로 변한다. 황지선을 노리려고 아랫집 점장에 빙의해서 침투하려했으나 철렘에 의해 막히자 철수한다.
특유의 얼굴 때문에 소름끼치는 인상을 가졌지만, 몇 편을 거친뒤론 준수한 외형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주변인에겐 소름끼치는건 여전한지 얼굴을 불쑥 내밀자 깜짝야 얼굴 치워라는 반응을 보인다.(...)
프란시스를 추적하기 위해 따로 나서는데,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자기 얼굴로 위장한 황지선을 눈치채지 못하고[2] 결국 황지선에게 밀쳐져 물고기에게 먹히는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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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손을 통한 신체 동기화
미은의 외형을 닮은 황지. 팀을 주도하고 보살피는 등 은근 닮은 면이 있다. 연수와 똑같은 능력을 가졌는데 연수가 행성의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미연이 본 능력의 원조 격인 인물인 것으로 드러난다. 덕분에 능력 응용도 연수보다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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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동물의 능력 활용
온몸에 군데군데 낙서가 되어있는 황지. 낙서를 만지면 곰이나 아가미가 생기는 등등 동물의 형태로 부분적으로 바꿀 수 있다. 15살 황지가 보여준 연수의 환상 속에서는 곰의 모습으로 변하여 드라니를 찢어버리지만 실제로도 드라니보다 강한지는 불명.[3] 때문에 마론에게 동물원 같은 새X라는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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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외눈 행성민과 가장 유사한 얼굴을 가진 황지.[4] 움직일 때마다 몸에서 끼익거리는 소리가 나며 미연에 의하면 재십자에서 확보한 황지들 중 제일 강하다고 한다. 7살 황지가 다른 황지들을 학살한 현장을 보고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교수에게 제지당한다. 33화에서는 황지의 습격으로 죽거나 반죽음 상태가 된 행성의들의 피를 섭취한다. 정황 상 철이는 보통 행성의가 아닌 교수가 만들었거나 최소 교수의 개조를 거친 비밀병기인 것으로 보인다.

3.2.3. 행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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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 등장한 뼈측에 붙은 첩자. 뼈측에 '나'가 없다는 정보를 넘겨 '나'가 이끄는 무리가 공격을 받았다. 상당히 잘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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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의 왼손 부분의 지도자들. 몸통에 대한 신뢰를 잃어 행성 본체로 돌아가는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에게 설득당하고 왼손의 지배권을 넘겼다. 와우를 좋아하는 작가의 성향에 따라 모티브는 각각 아키몬드, 벨렌, 킬제덴으로 축약되는 아르거스의 삼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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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의 신체 내에 살고있는 종족들 중 하나. 위의 사진은 그들의 우두머리인 사랑니다. 사랑니가 저렇게 나면 죽을 것 같은데 황지의 몸 내에서 행성민들과 생존 경쟁 중인 것으로 보이며, 대장인 '나'가 없는 틈을 타 심장까지 밀고 들어왔다. 하지만 곧이어 돌아온 '나'의 고주파수 공격에 의해 진동수 일치로 대부분이 박살난다. 부서진 뼈의 잔해들은 행성의 업그레이드에 사용된다. 마치 도시를 짓듯 행성의 건축물이나 보도블럭 등으로 쓰여 좌라락 깔리게 되고, 살아남은 뼈들은 행성민들이 타는 차를 끄는 등 마치 노예처럼 부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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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황지의 뇌에서 키우고 있는 일종의 가축같은 존재. '나'의 언급대로면 암세포도 생명이라며, 박멸하면 행성민들의 종말을, 적당하게 활동하면 행성민들에게 비옥한 환경을 만들어주지만, 많이 늘어나면 행성이 멸망해버리니 개체수 조절이 필요한 녀석들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뇌에 있는 암세포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데, '나'가 오래전부터 아이 기르듯이 키워온 것으로 보와 '나'의 명령을 잘 듣는다는 것 같다. 하지만 실상은 세포를 하나하나 잠식시켜버리는 무서운 놈들이거니와, 뇌는 강력한 힘이 작용하고 있어 '나'를 제외한 행성민들이 가게 되면 육편 조각이 되어 떨어져 나가는 곳이라 그야말로 위험하다면 손에 꼽을 곳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지나치게 늘어난 암세포들을 음파 공격으로 죽여서 개체수 조절을 한다. 또한 녀석들도 나름대로 자의식이 있는지 '나'를 엄마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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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의 몸 속에 살던 행성민들. 삼촌이 조카와 그림자놀이를 하다 ★이 이끌던 무리에게 들켰는데 마침 ★이 성우의 몸에서 나가기 위한 배터리로 다른 행성민 둘을 희생시키려 하고 있었기에 둘을 납치해서 연료로 쓴다. 그대로 죽은 것으로 보였지만 살아남아 35화에서 재등장.[5] 황지 몸 속의 행성민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

74화에서 문소원을 살리려는 7살 황지의 부탁으로 소원의 몸에서 암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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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연의 몸 속에서 수장 역할을 하고 있는 행성민. 사실 위성연의 몸은 행성의 문명이 개발조차 되지 않은 미개척지라 그나마 대화가 통하는 보이만이 위성연을 도우러 들어온 ★과 말이 통해 급하게 행성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어휘 능력은 유아 수준이며 "아이 엠 어 보이" 라는 말만 할 줄 안다. 여기서 ★이 붙여준 "보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로는 "보이"라는 말만 한다.

3.2.4. 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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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환과 함께 중학교 시절 내내 괴롭혔던 일진. 주인공과 같은 반은 아니지만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양이며, 주동환이 전학 오자 황지의 반으로 찾아와 주동환과 크게 얘기를 떨며 민폐를 끼친다. 황지의 반 친구 중 한명과 같은 학원을 다녔는데, 그때는 저렇지 않았다고 한다. 정황지의 엄마에게 대놓고 성희롱한 것을 보면 딱 보아도 인간 말종 쓰레기다. 6화에서 자신에게 덤벼드는 황지를 두들겨패버리지만, 다시 일어난 황지에 의해 손만 남기고 집어삼켜져 영양분으로 쓰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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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환이 황지네 집에 강제로 쳐들어 왔을 때 데려온 패거리 중 한명. 부모님은 안계시고 원룸에 혼자 살고 있다. 과거 강도질로 소년원에 다녔을 정도로 품행이 불량하다 못해 썩어빠진 인물이다. 이 탓에 학교에서 잘려 학교에 가든 말든 상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아주 잠깐 등장한 인물이지만 그 악행의 정도는 주동환을 훌쩍 웃돌고 남는다. 6화에서 자신에게 덤벼드는 황지를 두들겨패버리지만, 다시 일어난 황지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그의 손과 과거 경력은 과학수사대에게 자료를 제공해준다.

3.2.5. 기타

3.3. 행성인간2: 행성의

3.3.1. 재생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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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로 재생병을 빌미로 민우를 죽기 직전까지 폭행한다. 이후 정미은이 찾아와 김준호가 차고 있던 미아 방지 시계를 달라고 하고 애플워치가 아니었냐고 말하는 사이 결합된 곰이 나타나 김준호의 동료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본인도 양팔이 절단된다. 미은이 곰을 처리하고 워치가 있던 팔을 가져가고 워치만 가져가라고 울부짖는다. 그후 자신의 친구 철기의 팔을 잘라 자신에게 붙이고 삼촌 트럭을 훔쳐 미은을 죽이기 위해 가나 반대쪽에서 오던 트럭과 부딪칠 뻔해 언쟁을 벌이다가 덤프트럭에 치이고 반대쪽 트럭에 실려있던 동물들과 결합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괴물로 몰리고 자신의 몸의 일부인 뱀에게 먹히고 위성연에게 불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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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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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만진 물체를 얼림
프롤로그에서 배신자를 얼리다가 벚꽃으로 위장한 황지에게 참수당한다. 이후 이름과 일희일비파 두목이라는 신상이 신문에 나온다.

4. 묵시의 인플루언서

4.1. 희우네 가족

라면을 먹을 때 흉내쟁이처럼 젓가락질을 못 했기 때문에 사실 흉내쟁이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 결국 10화에서 목을 늘려 주변을 살피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그동안의 행동은 사실 위장으로 지능이 높은 흉내쟁이가 연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입을 발달시킨 후 희우를 죽이기 위해 급습하여 은우를 칼로 찌른다. 하지만 은우가 최루탄을 터뜨려 두 동료가 죽고 본인은 칼로 희우를 찌르려다가 목을 늘려 머리로 희우를 집 밖으로 날려버린다.
코와 귀를 발달시키고, 희우를 죽이기 위해 급습하지만, 은우가 터트린 최루탄에 비명을 지르다 머리가 터져 리타이어.
죽은 줄 알았으나 은우, 아버지와 함께 구조되어 생존자 기지에 오게 되었다. 물이 부족한 아빠가 엄마의 머리를 갈취하려 들어 처절하게 싸우다 은우에게 최루탄을 입에 물리고 사망했다.
눈을 발달시키고, 희우를 죽이기 위해 급습하지만, 은우가 터트린 최루탄에 비명을 지르다 머리가 터져 리타이어.
죽은 줄 알았으나 은우, 아버지와 함께 구조되어 생존자 기지에 오게 되었다. 물이 부족한 아빠가 엄마의 머리를 갈취하려 들어 처절하게 싸우다 은우에게 최루탄을 입에 물리고 사망했다.

4.2. 주변인물

여담으로 2021 최애캐 안녕, 잘 지내니?에서 카메오로 출현했는데, 채팅으로 욕을 하는 조철왕에게 똑같이 욕을 했다.
{{{#!folding [스포일러]
파일:오리진11.jpg
22화에서 후드를 벗은 채로 은우와 함께 죽은 희우의 시체를 바라보는데 오리진의 얼굴이 희우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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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흉내쟁이

4.4. 헌팅트로피 맨

그냥 강한 게 아니잖아. 상식 밖이야 저런 건. 대체 저건 뭐야...? 그러니까...대체 무슨 종이지...
은우
정장을 입은 개형 헌팅트로피 맨.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닌다. 헌팅트로피 맨 중에서 두번째로 비중이 많다. 포스 넘치는 행동 때문에 헌팅트로피 맨 중에서 사슴과 함께 인기가 많다.
{{{#!folding [스포일러]
사실 헌팅트로피 맨이 아니라 행성인간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4.5. 단역

5. 조의 영역

5.1. 시즌 1 생존자

5.2. 시즌 2 생존자

5.3. 대현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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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조역

2부 14화 경찰의 회상으로 첫 등장. 메기에 의해 씹어먹히기 시작한 경찰이 '그 군인새끼들만 아니었어도'라고 분노하면서 죽어갔다.[12] 정작 사용하는 무기는 모종삽, 식칼 등으로 영 허접해서 진짜 군경이 아니라 군복 코스프레를 한 밀덕으로 보인다.[13]

이들은 경찰이 메기한테 습격 당하기 전 대머리 경찰을 덮쳐 죽여버렸고 그걸 마침 똥싸러 가던 경찰이 목격했고 후에 바로 메기가 덮쳐왔다.[14] 2부 15화에서 밝혀지기로 이들은 단순 밀덕으로 총기를 구하기 위해 경찰서를 습격한 것이었다.[15]

잠시 인사불성이었던 미한도 이들을 쉽게 메쳐버리는 것 보면 애초에 전투력은 바닥 자체였고 어떻게 경찰을 습격했는지도 불가사의 할 수준이었다.[16] 무방비한 사람이나 만만해보이는 사람을 집단으로 공격해서 그렇지 체질상 개인끼리 싸우면 전의를 쉽게 상실하는듯하다.
총 숫자는 6명인데, 이 중에서 소련 장교 컨셉인 진관이 가장 나이가 많은데다 리더로 보인다. 한명은 경찰 기동대, 한명은 나치 장교, 한명은 소련군 사병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두명은 국군 육군 컨셉이다.[17]

5.5. 참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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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대한민국 국군

위의 밀덕들과는 다르게 이희준처럼 실탄이 장전된 총을 가진 진짜 정규군들이며, 주로 거대 물고기들을 사살하고 민간인들을 구조하는 일을 목표로 한다. 41화에선 대규모의 군대가 와서 대현 아파트로 침투해 성형외과 의사 깡패무리를 체포하고 생존자들을 구조한다. 이들 역시 물고기에 대해 아는 정보가 많은 듯하다. 현재 생존자들을 인천공항으로 피신시키고 그곳에서의 치안을 지키고 있었지만 참다란 측의 음모로 대규모의 사람들이 광분 상태가 되면서 와해될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광분 상태가 되지 않았어도 정희만이 참다란 측 사탕발림(?)에 넘어가 쿠데타를 일으켜서...[21] 최근 화에는 인천공항이 인면어+인어+개구리들의 잔치 판이 되어서 학살당한다. 여담으로 중대장 측 병사들은 중대장을 보호하다가 교전으로 전사해서 그나마 편하게 죽었는데 정희만 측 병사들은 인어+인면어+개구리들에게 끔살 당하고 시체들도 몽땅 다 그것들 먹이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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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에서 첫 등장, 씬벵이의 습격으로 1소대가 전멸하는 등으로 골치 아파한다. 41화에서 구출을 위해 대현 아파트로 군대를 이끌고 와서 성형외과 의사와 용역깡패들을 체포한다. 그러나 49회에서 전신에 총상을 입어서 붕대를 칭칭 감은채 중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회상 부분인 50화에서 송 비서와 성형외과 의사가 데려온 용역깡패들을 모조리 관광 보내는 미친 전투력을 보여준다. 이 만화에 등장한 인물들 중에서 무력으로는 세계관 최강.[22][23] 또한 민간인들을 지켜야 한다는 군인정신도 투철해 옆동네중대장과는 비교되어 간지난다는 평가가 배댓의 주를 이뤘다.

게다가 바로 옆동네중대장과 비슷하게 투철한 군인 정신을 보여주는 중대장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었다.[24] 그러나 정희만 병장이 참다란 측 인원의 간계에 넘어가 죄수들을 풀어줌과 동시에 중대장실로 반란을 일으킬 때 한국헌 일병의 오발 사격에 의해서 정희만 측도 대응사격을 하자 그에 따른 총상을 입어서 온몸에 붕대가 감긴다. 그 뒤에 붕대가 몸에 감긴 상태에서 폭도(?)들과 싸우나 주인공 일행이 정희만에게 잡힌 후 그 뒤 묘사가 없는 걸 보면 폭도들과 싸우다 부상이 심해져 죽었거나 정희만이나 참다란 놈들이 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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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의 군대 동료. 22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이희준의 탈영 때문에 고생하게 되자 죽인다고 벼른다. 후에 대현 아파트에 군대와 함께 등장하며, 조사하던 중 폭사한 잔해 속에서 이희준의 이름표를 입수하고 함께 차게 된다. 군인들이 실수로 옥상에서 문소원을 쏘고 이를 목격한 강한나까지 죽이려고 했을 때, 이를 제지하면서 둘을 구해준다. 이후 소대장 등 상관들이 죽으면서 서열 2등이 되었고 물고기 처리 문제를 두고 중대장과 갈등을 빚게 되자, 이를 노린 성형외과 의사가 정희만에게 어떤 제안을 하게 된다. 그리고 중대장 측 군인과 내전을 벌이기 위해 죄수들을 몽땅 풀어주는 병신 짓을 벌인다.[25] 쿠데타를 일으키기 직전 "중대장은 죽이지 않겠다"라는 말과 죽은 전우들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고 복수를 하겠다 벼르는 걸 보면 현실에 타협한 소 악당 정도로 보이나 중대장의 도발에 화나서[26] 확인 사살하려는 걸 보면 그냥 미친놈인 듯. 인어의 공격에 대응하는과정에서 부하들의 수류탄 세례로 인해 의도치않는 팀킬을 당했다.

조금 정희만을 변호하자면 자신의 동기급 병장들부터 시작해 자신의 분대부터 중대원의 대다수가 물고기 섬멸 중 공격당해 50화를 넘어가면서 인천공항에 주둔하는 군대는 중대급보단 소대급에 가까운 인원일만큼 처참하게 박살이 났다. 솔직히 이 사단만 안 났어도 몇 개월 뒤 전역해 부모님 품에, 친구들과 같이 행복한 나날을 보냈을 일원들이다. 그런 자신의 동료들이 물고기들에 의해 처참히 당해 버렸을 때 정신이 안 무너지는 게 이상한 것이다. 중대장에게 대들었을 때도 다 그런 이유였고 마지막에 반란을 일으켰을 때도 아무도 죽지 않게 끝내려 했고 우발적 발포에 의한 일제사격이 시작되자 정희만파 인원들도 사격을 시작했을 때 혼자서 사격중지를 목이 터져라 외치는 것 보면[27] 근본적으로 사이코패스나 악인은 아니다. 다만 의무로 징병당한 병사의 사고방식과 그야말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원한 간부의 사고방식이 달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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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에서 첫 등장. 문소원을 인어로 알고 오인 사격하였고, 상병 이정우와 함께 목격자 강한나를 사살하고 덮으려 하나 병장 정희만에게 발각당한다. 이후 50화에서 중대장에게 불려 방청소를 하는 걸 보면 큰 처벌은 받지 않은 듯하다. 군인끼리의 내전 중 중대장 방에서 농성하는 군인 중 하난데, 중대장 넘겨주자고 우기다가 정희만 측 병사들에게 사살당한다. 부상만 입었을 수도 있긴 한데, 정희만 측은 이때 광폭화된 사람들 때문에 퇴각하느라고 데려갈 여유가 없었고, 주인공 일행에서도 중대장만 온몸에 붕대가 감긴 채로 있는 걸 보면 일단 현재 시점에는 죽은 듯.[28]}}}

5.7. 인천 공항

5.8. 서울

5.9. 단역


[1] 행성의 30화에서 밝혀진 이름. 그러나 정말 본명인지는 불명이다.[2] 눈치가 좋았다면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능력을 쓰면 마론과 똑같은 장발을 가졌어야 했으나 황지선만 혼자 단발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3] 만약 실제로 웬만한 행성의는 그냥 발라버리는 드라니보다 강하다면 테디도 세계관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강자라는 소리가 된다.[4] 외눈 행성민이 괴물의 모습으로 변했을 때 눈알이 옆으로 빠지며 눈이 입으로 변하는 연출까지 똑같다.[5] ★이 둘을 납치해서 연로로 쓰던 중에 성우의 재채기로 밖으로 나가는데 성공했기에 이 둘도 생존한 것 같다.[6] 이때 드러난 바로 이 황지들은 단순 날개만 가진게 아닌, 부엉이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난다.[7] 원래는 미은에게 부탁하려고 전화해봤으나 미은은 목욕 중이고 새 황지는 글을 읽을 줄 몰라서(...) 여성 황지가 대신 받았다. 그렇게 통화중에 미은이랑 떨어져서 주도권이 바뀌었다.[8] 때문에 대놓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드러내면서 엄마를 외칠 남성 황지를 우려해(...) 복선은 옥상 쪽으로 뛰쳐나가야 했다.[9] 본인이 잡힌 건 아니고, 영상통화 중인 폰이 잡혔다.[10] 공원에서 조깅하다가 흉내쟁이들에게 잡혀서 체액이 주입됐지만 인간을 흉내내는데 실패했다.[11] 지나가다가 실수로 흉내쟁이 중 하나의 손가락을 발굽으로 밟아버렸다.[12] 그런데 나이든 경관이 허리 뒤쪽으로 수갑이 채워진채 엎드려 있는 장면에서 이런 독백이 나오는거 보면 메기가 씹어먹은 경찰이 아니라 나이든 경관이 죽어가면서 독백한듯하다. 애초에 메기입속에서 바로 즉사 했을테니 그런 독백은 하지도 못했을테고.[13] 밀덕비롯한 독자들 사이에서 나치나 소련의 군복때문에 네오 파시스트형을 띄는 밀덕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14] 그런데 대충 군복입은 사람이 들어오는것만 슬쩍 보고 화장실가다가 매기때문에 튀어서 밀덕들의 경찰관 습격을 못본듯한 묘사다.[15] 이 외에도 노인정도 턴 적 있다는걸 보면 사회질서가 붕괴해 평소에 상상만 하던 패악질을 하는 듯 하다. 어차피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할 기관도 더 이상 없는 걸 보면.[16] 사실 경찰들을 습격할때도 거반 기습에 가까웠고 메기라는 위협적인 변수가 들이닥쳤던 것도 있었다. 경찰들이 혼란에 빠져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사이에 무기를 슬쩍한듯. 애초에 나이든 경관이 슬쩍 보고 다시 업무를 보느라 방심하고 다른 경관 한 명은 화장실 가느라 이 들을 못봤다.[17] 다만 이들과 동행하고 있던 한 사람 중 짧은 머리에 날렵한 체형을 한 이희준은 K2를 들고있는데 단순 레플리카 이상으로 묵직해 보이고 특히,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 병적으로 거부한다. 다른 무리들은 평소부터 인간성이 떨어지고 자격지심이 있었는지 세상이 뒤집어지자 사람들 약탈하고 공격하는데 희열을 느끼고 집착하지만, 희준은 사람이나 총기 외형도 그렇고 유일하게 인격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 탈영병이었음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다른 국군 복장 밀덕이 주로 앞장서서 사람들을 약탈한다.[18] 사실은 또 다른 국군 육군 코스프레와 달리 진짜 정규군이다.[19] 다른 밀덕들에겐 루거 라고불리며 유래는 이거인듯하다, 파출소 습격의 원흉[20] 정황상 사망했을듯 하다. 근육질 운동선수가 작정하고 쇠파이프로 머리를 수차례 계속 가격했는데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 하지만 머리를 헬멧이 보호하고 있어서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살아있다 하더라도 이 인물이 재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21] 참다란 측 발언에 의하면 거의 유일하게 남은 또는 활동을 하는 육군 부대인듯하다. 이희준 말에 의하면 해군은 다른 나라 해군과 연합해서 함대를 이루어서 바다 한가운데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겠다고.....[22] 각목과 야구배트 등을 든 6명 이상의 장정을 방안이 피칠갑이 될 정도로 싸워서 모조리 때려죽였는데도 본인은 상처 하나 없다.[23] 이때 "이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 무고한 민간인 목숨을 가지고 거래를 하려 해? 이깟 물고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엉망이 된 것 같아? 아니야 바로 너희 같은 놈들 때문이다."라는 간지 나는 대사를 날려주셨다.[24] 이게 보통일이 아닌 게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의 입장이라면 6시 땡 하면 퇴근하는 중대장보다 자기 전까지 얼굴 봐야 하는 중대원, 그것도 선임 중대원의 말을 더 따르기 나름이고 더 무서워 하기 나름이다. 그럼에도 정희만 병장의 반란 때 마지막까지 중대장 편에 서서 그를 호위하려 했던 병사들이 꽤나 보이는 것으로 보아 입장에 엄청난 갭 차이가 있는 부하 병사들에게서도 꽤나 신임을 받는 그런 지휘관으로 보인다.[25] 다만 부하들에게 "저 새끼들 낌새 보이면 싹 다 죽여라"라고 말한 걸 보면 애초에 지도 죄수들을 믿지는 않은 모양[26] 중대장이 피로 지랄이라고 적었다.[27] 아마도 이 장면은 마이클 베이의 '더 록'에서 샤워실 전투신의 오마쥬로 보인다.[28] 하지만 2부의 전개 방식상 완전히 죽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여성 연구원부터 부녀회장까지 다른 만화였으면 최저 사망 플래그였던 캐릭터들이 멀쩡히 살아 돌아왔다. 아마도 한국헌 일병은 소수의 후임 병사들이던, 최소 혼자서라도 피신했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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