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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9:26:31

조쉬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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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88c><colcolor=#fff> 감독 찰스 리
코치 렉스 월터스 · 말론 가넷 · 밥 베어 · 타이 코빈 · 놈 리차드슨 · 브루스 크루저 · 닉 프리드먼
가드 1 라멜로 볼 · 8 닉 스미스 Jr. · 22 바실리예 미치치 · 25 KJ 심슨TW · 23 트레 맨 · 30 세스 커리
가드-포워드 3 다쿠안 제프리스 · 10 조쉬 그린 · - 자레드 로든TW
포워드 0 마일스 브리지스 · 2 그랜트 윌리엄스 · 11 코디 마틴 · 24 브랜든 밀러 · 31 티잔 살룬
포워드-센터 14 무사 디아바테TW · 67 타지 깁슨
센터 4 닉 리처즈 · 5 마크 윌리엄스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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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그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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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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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88c><colcolor=#fff> 샬럿 호네츠 No. 10
조슈아 벤저민 그린
Joshua Benjamin Green
출생 2000년 11월 16일 ([age(2000-11-16)]세)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신장 194.3cm (6' 4.5")
체중 91kg (200 lbs)
윙스팬 211cm (6' 11")
포지션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20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8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지명
소속 팀 댈러스 매버릭스 (2020~2024)
샬럿 호네츠 (2024~)
등번호 6번 -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
8번 - 댈러스
10번 - 샬럿
계약 2024-25 ~ 2026-27 / $41,000,000
연봉 2024-25 / $12,654,32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댈러스 매버릭스
2.1.1. 2022-23 시즌2.1.2. 2023-24 시즌
2.2. 샬럿 호네츠
2.2.1. 2024-25 시즌
2.3. 국가 대표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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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국적의 현 샬럿 호네츠 소속 슈팅 가드.

2. 선수 경력

2.1. 댈러스 매버릭스

2020-21 시즌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G리그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즈[1]에서 6경기 동안 평균 13.5득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댈러스로 돌아와 평균 11.4분을 뛰며 2.6득점 0.7어시스트 2.0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2021-22 시즌에도 잠깐 G리그에 있었으나 한 경기만 뛰고 곧바로 댈러스에서 평균 15분 가량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며 시즌을 보냈다. 3점슛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아직 팬들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2.1.1. 2022-23 시즌

시즌 전 제일런 브런슨이 뉴욕 닉스로 이적하자 공란이 생긴 세컨 볼 핸들러 자리 후보로 키드 감독이 그린을 언급했다. 물론 팬들은 이상한 짓 하지 말고 핸들러 영입이나 하라는 반응. 시즌 시작 후 여러 방면에서 몰라보게 발전했는데, 특히 3점슛 야투율이 40%를 상회하는 이젠 슛이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다. 볼핸들링은 여전히 별로지만 한번씩 번뜩이는 패싱 센스를 보여주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하는 악재를 겪기도 했지만, 복귀 후 다시 서서히 기량을 끌어올려 어느덧 돈치치가 부상으로 쉬는 동안 주전으로 출전하는 등 팀의 핵심 중 하나로 성장했다. 올스타급 가드 카이리 어빙이 팀에 합류하면서 앞으로 주전으로 나올 일은 없겠지만 그 반대급부로 스펜서 딘위디, 도리안 핀니스미스가 떠나면서 출전 시간과 팀의 비중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월 7일 돈치치, 어빙이 모두 없는 상황에서 선발로 나와 한창 순위 경쟁 중인 유타 재즈를 상대로 29득점 6리바운드 3/6 3pt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신인 제이든 하디와 함께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몇 안 되는 댈러스의 유망주인 만큼 가파른 상승세와 비례해 팬들의 기대도 점점 올라가는 중.

팀이 카이리 어빙을 영입한 후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노출 중이다. 올해 보여주었던 성장세가 다시 루키 시즌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데, 긴 시즌 출전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생긴 체력 문제로 보인다. 왕성한 에너지레벨과 움직임이 많이 떨어졌고 미숙한 패스나 드리블을 치다가 뺏기는 장면이 갑자기 늘어났다.

시즌 후 댈러스는 팀 옵션을 행사했다.

2.1.2. 2023-24 시즌

오프시즌 동안 연장계약에 대한 얘기가 계속해서 나왔으나 생각보다 결론이 빠르게 나지 않으면서 팬들은 이전 제일런 브런슨처럼[2] 유망한 선수를 허망하게 놓치는 게 아닌가 했지만, 데드라인 직전 3년 $41M에 합의함으로써 제2의 브런슨을 만드는 것을 막았다. 이제는 슬슬 자신의 실링을 보여줘야 할 때.

그러나 시즌 개막 후 크게 발전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 12월 팔꿈치 부상으로 한 달 가량 결장했다. 복귀 후에도 저번 시즌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한 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지었다. 다음 시즌부터 연간 $14M의 계약이 시작되므로 폼을 다시 끌어올리지 못하면 자칫 팀에서의 입지가 애매해져 버릴지도 모른다. 플레이오프에서 가능성을 보여줘야만 한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나름 활약했지만 큰 인상은 남기지 못한 채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비슷한 사이즈의 백업 가드가 이미 충분히 있기 때문에 트레이드 매물로서 팀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2.2. 샬럿 호네츠

2.2.1. 2024-25 시즌

결국 시즌 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댈러스 매버릭스 - 샬럿 호네츠 삼각 트레이드에 엮여 샬럿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프리시즌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어 경기를 이탈한 후 정규 시즌 개막이 지나서도 복귀하지 못했다.

2.3. 국가 대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조 잉글스, 패티 밀스 등과 함께 호주 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물론 매번 벤치에서 출전하였고 그마저도 출전 시간이 적었다. 3-4위 결정전에서 팀메이트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승리해 동메달을 따냈다.

2023 농구 월드컵에 선발되어 경기에 나섰으나, 올림픽 3-4위전에서 만난 슬로베니아에게 이번엔 패배하면서 2차 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당시 팀메이트 단테 액섬과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저번 올림픽에서보다는 출전 시간이 더 늘어났다. 8강 세르비아전에서는 거의 출전하지 못했고, 팀이 탈락하면서 그대로 올림픽에서의 여정이 끝이 났다.

3. 플레이 스타일

락다운 디펜더 유형은 아니지만 뛰어난 운동 능력과 넓은 활동 범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움 수비를 해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할 수 있는 가드 수비수. 그러나 bq가 좋지 못해 특히 2:2 수비에서는 약점을 드러낸다. 윙디펜더로 쓰기에는 사이즈가 작으나, 윙 자원이 부족한 팀 사정상 스몰 포워드 포지션으로도 자주 뛰었다. P.J. 워싱턴, 데릭 존스 주니어가 팀에 합류한 23-24시즌부터는 원래 포지션인 슈팅 가드로 나와 앞선 수비수로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22-23시즌에는 한층 발전한 기량으로 댈러스에 거의 없는 다채로운 루트를 가진 선수로 자라가고 있다. 사실 댈러스에 너무 3&D에 치중된 선수가 많은 것도 한몫한다. 그렇다고 각 분야가 최정상급도 아니며 다른 옵션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여러 옵션을 작은 육각형으로 가진 그린이 더 번뜩여 보이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돈치치의 패스를 받아서 2차로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유이한 선수가 된것이다.

루키 시즌 약점으로 지적받던 외곽슛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으며, 특히 코너 3점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믿고 맡길 수 있으며, 이 슛이 들어가니 코너맨으로써 컷인이나 후속 드라이브, 골밑 킥아웃이나 빅맨에게 짧은 컷패스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성장했다. 원래 코너가 평범했던 시즌에도 컷인에 의한 득점이나 번뜩이는 어시스트를 보이며 한 경기 10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기존의 능력이 위협적인 코너 3점과 더해지며 포텐이 터지고 있는 중.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오륜기(여백X).svg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


[1] 댈러스 산하의 텍사스 레전즈가 버블에 불참하면서 부득이하게 유타 산하의 솔트레이크시티 스타즈에서 뛰었다.[2] 하필 서로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