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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33:46

조우린

조우린
파일:흰 가로 이미지.svg
종족 골드 드래곤
성별 여성
소속 제국 황실
첫 등장 607화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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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황제의 셋째 자식. 현 황제가 직접 잉태한 황녀로, 백 명이 넘는 황족 중에서도 황제가 진짜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9명의 직계 황족 중 한 명. 종족은 순혈 골드 드래곤. 제국에서도 특별 취급 받는 황제의 아홉 직계 자식 중 하나인만큼 대귀족 가주들에게 후원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부자라고 언급된다.

수천 년은 기본으로 사는 드래곤의 종족 특성상 백 살은 넘은 나이에도 정신연령은 10대 꼬맹이 수준인데, 체력은 드래곤 답게 엄청나게 강해서 상대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애먹는다.

3. 작중 행적

교장과 이한이 에인로가드의 운영 예산을 타오기 위해 그녀의 거처를 방문하게 된다. 예산을 위해 알시클이 강제로 조우린과 놀아주게 되었으나, 탈진 상태가 되어 나간 뒤에는 고나달테스가 이한에게 대타를 시킨다. 이한은 처음에는 마법을 써서 놀아주다가 집중력이 고갈돼서 에인로가드에서 겪었던 수많은 사건·사고를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한다. 이한의 사건 담을 듣고는 이한이 에인로가드에서 수많은 위기를 겪는 것은 고나달테스의 책임이 아니냐는 날카로운 의문을 가지지만 이한의 임기응변으로 넘어간다. 이한과 고나달테스가 후원금을 받고 떠나려고 하자 이한에게 가지 말고 여기서 살라면서 붙잡을 정도로 이한을 마음에 들어 한다. 떠나는 이한에게 에인로가드에 방문하겠다고 말하자 고나달테스는 황제의 허가를 받아오라고 하고 조우린은 황제의 허가를 받아서 에인로가드에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고나달테스는 조우린이 에인로가드에 방문하겠다고 한 게 한두 번이 아닌지라 이번에도 자고 일어나면 잊을 거라고 하지만 소설 특징상 이번엔 진짜가 되었다.

결국, 2학년 1학기 볼라디 배그렉 교수의 <중급 전투마법의 이해> 시험 상대로 올 예정이다.

에인로가드에 방문하겠다는 조우린의 고집에 해골 교장이 설득을 포기하고 떠나서 편지 무시하기로 작전을 짜자 에인로가드 교수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눈치챈 대부분의 교수는 못 받은 척 하고 태워버렸지만, 하필 눈치 없는 배그렉 교수가 편지를 받아버린 것. 손님으로서는 방문하지 못하지만, 시험관으로서 에인로가드에 초대된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지만, 지하 비행장에 잘못 착륙해서 벽이 꽤 파손되었다. 드래곤의 모습은 너무 크기 때문에 폴리모프 마법으로 인간으로 변신하지만 마법이 미숙해서 유지를 못하고 곧바로 풀려버린
는 탓에 본 모습 그대로 있게 됐다. 이한을 따라서 푸른 용의 탑 기숙사에서 살고 있으며, 용을 키우는 것을 보고 이한의 친구들과 선배들은 경악하고 있다.

다만 미친 마법사들이 가득한 에인로가드인지라 교수, 학생 할 것 없이 강력한 마법 시약인 드래곤의 부산물을 얻기 위해 조우린을 습격하려 할지 몰라서 몇몇 교수들과 학생들이 이한의 요청으로 조우린을 보호하고 있다.[1] 동물광 벤도졸은 아예 기숙사 앞에서 야영 중.

이한이 <식물과 함께하는 마법사의 삶> 중간고사로 만드라고라를 키우는 것과 인공 태양 아티팩트가 있으면 더 잘 자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한밤중에 몰래 바실이와 벤도졸을 대동, 온실에 가서 브레스로 인공 태양을 구현해 만드라고라를 키우려고 한다. 결론적으로 성공하긴 했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2] 만드라고라가 온실 절반을 채워버릴 수준으로 과성장하자 벤도졸이 급히 둘을 빼내고 온실을 봉인했다. 다음날에 온실이 난장판이 된 걸 발견한 이한과 친구들이 이한의 지팡이에 봉인된 나무정령 사라탄을 범인으로 의심하자 못 참고 자기가 저지른 짓이라고 솔직히 말한다. 하지만 사정을 전부 들은 이한과 친구들, 버드나무 교수는 벤도졸 교수 잘못이라고 결론내리면서 무죄방면됬다.

에인로가드 산맥에서 교장의 미친 분신에게 구금당한 마법범죄자 안타곤달스를 구출하러 온 모험가들을 붙잡으러 가게 됐을 때는 이한을 등에 태우고 날아다닌 덕분에 이한에게 '드래곤의 인정을 받은 마법사'라는 명성을 얻게 해버린다.
뒷늦게 황제에게 '아무나 등에 태우지 말라'고 들었던 걸 생각하지만 이한이라면 괜찮다고 여기고 있다.

이후에는 황실의 근위기사단이 조우린을 제국 수도로 데려가려고 찾아오는데, 사실 에인로가드 방문허가를 받기 위해서 황제와 해골 교장을 속였다는 게 밝혀졌다. 황제와 해골 교장이 서로 상대방에게 허가를 받으면 자기도 허가를 내주겠다고 질질 끈 탓에 조우린이 꾀를 내서 황제에게는 해골 교장이 허가했다고, 해골 교장에게는 황제가 허락했다고 속여서 방문허가를 받았던 것.
황제와 해골 교장이 대화 중에 이 사실을 알아버려서 근위기사단을 보냈으며 결국 이한과는 방학 때에 찾아와달라고 약속하고 에인로가드를 떠난다.

2학년 여름방학 때에는 이한이 찾아오면 저택에 붙잡아 놓으려고 마법사를 붙잡아놓는 법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데 황자 우만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은 이한은 해골 교장을 붙잡으려고 하는건가 생각하며 마법사가 마력으로 전부 깨부수고 도망가는 것도 대비해야 한다면서 조언까지 해준다.

4. 대인관계

5. 능력

6. 기타




[1] 발톱, 비늘, 눈물, 피, 어금니, 힘줄까지 365가지나 재료가 나온다고.... 이한은 습격을 받았을 때 조우린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서 공포에 떨고 있다.[2] 영약이나 비약 없이 순수한 태양의 힘으로만 키워서 성분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 벤도졸이 온실을 봉인했는데도 밖에서 들릴 정도의 비명을 질러대서 문제지.[3] 용의 계약자는 신화나 전설에나 나오는 굉장한 일이지만 해골 교장과 이한은 조우린이 사고치면 계약자도 처벌받게 되어버리기에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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