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존 앨런 차우 John Allen Cha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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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1년 12월 18일 |
| 미국 앨러배마 스코츠보로 | |
| 사망 | 2018년 11월 17일 (향년 26세) |
| 인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노스센티널섬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 가족 | 이름 (관계) |
| 학력 | 초등학교 (졸업·중퇴) 중학교 (졸업·중퇴) 고등학교 (졸업·중퇴) 대학교 단과대학 (학과1·학과2[복수전공] / 재학·학사·중퇴) |
| 종교 | 개신교 |
| 직업 | 선교사 |
| 소속 | 소속 |
| 링크 |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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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선교사. 노스센티널섬에 거주하는 센티널족에게 개신교를 선교하려다 화살에 맞아 사망했다.이 센티널족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미접촉부족으로 유명한데, 식민지 시절 영국군이 제도에서 벌인 무력 시위와 모리스 비달 포트먼이 이끄는 탐험대가 벌인 부족민 납치사건을 벌인 탓에 외부인에게 극도의 거부감이 형성되어 그 이후로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전면적으로 거부해왔다. 외부인이 접근해오면 문답무용으로 화살을 쏘는 등 매우 적대적이다. 따라서 이들에 대해 알려진 것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미지 속에 싸여있다.
존은 바로 이런 부족을 상대로 개신교를 선교하려 했던 것인데, 조심스럽게 접근해도 모자를 판에 사망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하느님의 이름을 들을 기회조차 없던 사탄의 마지막 요새' 운운하는 글을 올려 놨고 어부들을 매수하는 등 여러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들어갔다가 시체로 발견된 것.
애당초 센티널족이 사는 노스센티널섬은 센티널족의 외부인에 대한 극도의 베타적 태도에 인도 정부도 두 손 들고 이 섬을 국제사회에 인도령으로 인정받는 대신 정부도 섬과 부족에게 일절 개입하지 않기로 하여 법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시킨 곳이다. 그런 곳에 들어가려 시도하는 것 자체부터 불법이었으니 그의 사망을 두고 자업자득이라 평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결국 2018년에 다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