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연방 상원의원 (버지니아 클래스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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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61대 해군장관 | |
미합중국 제95-110대 연방 상원의원 존 윌리엄 워너 3세 John William Warner III | |
출생 | 1927년 2월 18일 |
워싱턴 D.C | |
사망 | 2021년 5월 25일 (향년 94세) |
미국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정당 | |
학력 | 워싱턴 & 리 대학교 (B.A.) 버지니아 대학교 (법학 / J.D.) |
가족 | 캐서린 맬런 (결혼: 1957 / 이혼: 1973) 엘리자베스 테일러 (결혼: 1976 / 이혼: 1982) 진 V. 마이드 (결혼: 2003) 자녀 3명 |
경력 | 미합중국 해군 하사 미 해병대 장교 제16대 미합중국 해군부 차관 (1969~1972) 제61대 미합중국 해군부 장관 (1972~1974) 미국 연방상원의원 (1979~2009, 버지니아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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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연방상원의원을 지낸 정치인.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전 남편으로 잘 알려져 있다.2. 활동
공화당 소속으로 지역구 버지니아 주에서 30년간 상원의원을 지냈고 해병대 항공기 정비장교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대표적인 지한파이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6번째 남편이기도 하다. 테일러는 존 워너의 2번째 아내였다.정치인생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유명세 덕에 꽤나 성공적이기도 했는데, 이를 본인이 직접 말하고 다녀서 솔직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호감을 샀다. 실제로 워너의 사무소 자체 분석에서 테일러의 존재가 선거에 유의미한 차이를 낳은 걸로 나오기도 했다. 부부의 선거 유세도 큰 환호를 받긴 했지만 테일러가 주의 각종 여성 모임을 돌며 표심을 확보한 것도 결정적이었다. 버지니아 상원 자리는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워너의 전임자가 수십 년 만에 겨우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를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던 터라 다시 민주당에게 자리가 돌아갈 거란 예측이 대세였는데, 이를 0.4%차로 뒤집었던 것.
워너는 대세를 굳혀 5선 연임을 했는데, 워너가 물러난 뒤 버지니아 상원은 다시 민주당 차지로 완전히 돌아갔다.
공화당 내 대표적인 온건파였으며, 2008년 불출마 선언 후 공화당 짐 길모어 후보가 아닌 민주당의 마크 워너를 지지하기도 했다. 마크 워너와 존 워너는 성이 같지만 친척 관계는 아니다. 둘은 1996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었던 적 있었고, 존 워너는 마크 워너를 접전 끝에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었다. 이후 2014년, 2020년에도 마크 워너를 지지했으며 2020년에는 한술 더 떠 대통령 후보로 조 바이든을 지지하기까지 했었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78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버지니아 | | 613,232 (50.19%) | 당선 (1위) | 초선 |
1984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1,406,194 (70.05%) | 재선 | |||
1990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876,782 (80.91%) | 3선 | |||
1996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1,235,743 (52.48%) | 4선 | |||
2002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1,229,894 (82.58%) | 5선 |
[1] 전임자의 임기 중 사임으로 인한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