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black>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언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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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 |
| 이름 | 城 光 (じょう ひかる) |
| 성별 | 여성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 변신체 | 타이거 언데드 |
| 변신 타입 | 괴인 |
| 첫 등장 | 최강 폼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에피소드 35) |
| 배우 | 하마사키 아카네 |
| 한국판 성우 | 임주현 |
최악의 싸움 방법이로군.[1]
"빛과 어둠에 끌려다니지 마! 자기 품에 둘 다 껴안고 싸워나가! 자신과의 싸움에... 끝은 없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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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언데드.그녀의 진짜 정체는 카테고리♣ Q인 타이거 언데드. 긍지 높은 여전사로,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다른 언데드들처럼 쓸데없는 살생도 하지 않는다. 정정당당한 싸움을 좋아하고 비겁한 방식을 싫어하며, 극중에선 카드의 장수로 상대를 밀어붙이는[4] 카미죠 무츠키(=렌겔)의 전법을 「저질」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다.[5]격투능력이 높으며 발차기 기술로 무츠키를 압도한 적도 있다.
배틀 파이트의 걸림돌로 볼 수 있는 가면라이더들을 적대시하고 있다. 하지만 렌겔의 장착자인 무츠키에게 흥미를 가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협력하게 된다. 그와 함께 행동하면서 그녀는 인간의 다정함을 알게 된다.
극중에선 켄자키 카즈마에게 조커 각성의 원인이 킹폼에 있다고 지적한 적도 있다.
배틀파이트를 「자신의 종을 번영시키기 위한 성전」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종족(호랑이)을 지구의 지배생물로 만들기 위해 배틀 파이트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그 때문에 함부로 싸우지 않고 신중하게 동태를 지켜본다. 처음엔 배틀파이트의 승리가 목표였으나, 카나이에게 패하고 현재의 배틀파이트가 인간인 텐노지 히로시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정신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받아 격렬하게 절망하고 만다.
최후에는 함께 행동하던 무츠키를 습격하지만 이는 무츠키를 카테고리A의 지배에서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이다.
조커 언데드를 제외한 본작에서 등장한 언데드 중 두번째로 출연 분량이 많다.[7] 카테고리 퀸 중에서도 가장 강하다.[8]
2. 타이거 언데드
| 타이거 언데드 タイガーアンデッド | |||||
| 신장 | 217cm | 체중 | 112kg | ||
| 카테고리 | ♣ Q | 라우즈 카드 | 업소브 타이거 | ||
| 특수능력 | 인간으로의 화신 암시 능력 뛰어난 도약력 금속제 갈퀴발톱 | 성우 | 하마사키 아카네/임주현 |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호랑이의 선조인 언데드로, 클럽의 카테고리 Q.
오른손에 큰 금속제 갈퀴발톱을 갖추고 민첩한 움직임과 뛰어난 도약력을 살린 격투전을 자랑으로 여긴다. 그 실력은 렌겔이 발 밑에도 미치지 못 할 정도. 또한 어둠 속을 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에도 낮처럼 싸울 수 있다.
배틀 파이트를 『선택받은 자를 정하는 신성한 싸움』으로 받아들여 전사로서의 긍지를 중시한 정정당당한 싸움을 신조로 삼고 있다. 그래서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가면라이더를 비정상적인 존재로 간주하고 라이더 시스템으로 봉한 언데드는 모두 풀려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승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떻게 이겼는지의 과정을 중시하는 진정한 전사이다.
인간으로 화신한 모습은 죠 히카루. 젤리피시 언데드와 대치하던 중 렌겔로 변신해 난입하여 젤리피시 언데드를 봉인한 무츠키와 만났다. 당초 신념은 고사하고 싸울 이유조차 없는 데다 그저 카드의 힘에 의존하는 그의 전투방식을 최저라고 평가하며 스파이더 언데드에 조종되고 있다고 간파하고 업신여기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그 다음은 무츠키가 거점으로 하고 있던 클럽에 머물며, 그가 인간인지,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조종되고 있는지를 판별하려고 하는 한편, 최대의 강적으로 간주하는 조커나 가면라이더들의 동향도 관찰. 그 중에서 무츠키의 여자친구였던 야마나카 노조미를 통해서, 인간의 마음의 강함을 알게 된다.
또한 암약하는 텐노지 히로시의 존재도 깨닫고 있으며, 훗날 기라파 언데드와의 전투를 통해 그 텐노지가 현대의 배틀 파이트를 구축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사실을 확인하자, 차라리 인연이 있던 무츠키를 스파이더 언데드의 지배에서 해방시키기 위하여 그에게 싸움을 걸어 스스로 봉인되는 길을 선택하였다. 그 후, 무츠키를 스파이더 언데드의 구속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먼저 봉인되어 있던 시마 노보루와 협력. 시마 만으로는 불가능했던 무츠키로부터의 스파이더 언데드를 분리ㆍ실체화하는 데 성공하자 정신세계에서 만난 무츠키를 고무하여 스파이더 언데드와의 전투에 보냈다.
[1] 세뇌되어 흉폭해진 무츠키가 리모트와 카드의 힘을 과신하며 자신의 싸움 방법이 최강이라고 자만하자 날린 일침.[2] 42화, 무츠키를 위해서 일부러 봉인당해주면서.[3] 42화, 봉인된 후 무츠키의 내면에서 그가 스파이더 언데드의 주박에서 풀려날 수 있도록 했던 조언.[4] 킹을 통해 우연히 입수한 하트의 카드로 카리스의 스피닝 댄스를 사용해 적을 쓰러뜨렸다.[5] 그런데 우습게도 무츠키가 리모트로 나중에 봉인된 언데드를 풀자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걸 모르냐 한 적이 있는데 정작 전에 봉인된 언데드를 해방하라한 건 자신이다. 무츠키 역시 언데드를 해방하라고 한건 당신이라며 역으로 지적했을 정도. 물론 그녀의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것은 아닌게 해방하라는 것은 배틀 파이트를 재개하기위해서 언데드들을 자유롭게 하라는 의미였지, 언데드를 조종해서 조커를 다굴하라는 말이 아니였다.(...)'[6] 그래도 그냥 봉인당하기엔 그랬는지 적당히 하지 않을거라는 말과 전력을 다해서 상대했는데 무츠키가 블리자드 크러시로 공격하자 다리를 붙잡은 뒤 던져버렸고 그래서 스모그로 시야를 가린 뒤 스탭 공격을 했지만 그것도 막아내며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 이것 때문에 렌겔 라우저까지 놓치게 만들었으며 쓰러지기까지 했으며 쓰러진 무츠키에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쓰러진 위치가 렌겔 라우저 있는 위치여서 무츠키가 렌겔 라우저를 줍고 찌르기 공격으로 역전당하고 말았다. 스스로 봉인당한 건 맞지만 복부가 뚫릴 정도의 치명상이었기에 무츠키의 힘으로 봉인당한 거나 마찬가지였다.[7] 출연 분량이 가장 많은 언데드는 이사카[8] 야자와는 기본 상태의 블레이드에게 잠시 압도될 정도에 불과하여 결국 요시나가 미유키와 협력을 꾀하였으며, 미유키 역시 무력이 타 상급 언데드에 비해 부족하여 지략에 의존하는 타입. 아즈미는 고작 인간이 후려친 붕어빵틀에 화상을 입어 괴로워 하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