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노보루

<colbgcolor=gold><colcolor=MediumOrchid> '''시마 노보루 [ruby(嶋, ruby=しま )] [ruby(昇, ruby=のぼる )]｜Noboru Shima'''
<white,#191919>
{{{#!folding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colbgcolor=gold><colcolor=MediumOrchid>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변신체	''' 타란툴라 '''
변신 타입	언데드
첫 등장	나를 움직이는 힘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26화)
배우	아이자와 카즈나리[1]
한국판 성우	손정성	}}}

1. 소개2. 타란튤라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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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언데드와 싸울 때 필요한 건 뭘까? 그건 마음이다."
"씩씩해져라. 기죽지 마라. 절망 후에는 반드시 희망이 온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본래 그의 정체는 타란튤라의 선조인 카테고리 ♣K 타란튤라 언데드다. 바람을 느껴 멀리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아내거나, 사람의 기억의 일부를 없애거나, 읽어낸 인간의 마음의 소리를 바람에 실어 타인에게 들려주거나 하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2] 언데드가 가지고 있는 「종의 보존본능에 의한 투쟁심」이 선천적으로 낮기 때문에, 평화를 사랑하며 서로한테 상처 입히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다.[3] 때문에 배틀 파이트의 평화로운 종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파라독사 언데드를 제외한[4])카테고리K 언데드들 중에서는 유일한 평화주의자.[5] '내츄럴'이란 이름의 작은 카나리아와 자신의 분신인 수많은 새끼 거미를 기르고 있다.

현대에서 해방된 후엔 싸움을 피하기 위해 티베트로 되돌아왔지만, 싸움을 멈추기 위해 도망치지 않고 스스로 나서는 길을 선택한다. 티베트에서 카라스마 케이와 서로 아는 사이가 되었고, 카라스마에게서 블레이드의 라우즈 업소버를 맡아 일본에 있는 코타로의 집으로 찾아왔다.

켄자키 일행은 그가 언데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의심하지만, 자신이 싸우는 이유를 깨달은 켄자키 카즈마에게 라우즈 업소버를 넘겨주는 것을 보고 의심을 거두게 된다.

또한 아이카와 하지메가 인간이 아닌 것은 물론 조커인 것도 알고있어 "네 존재가 비장의 패다."라는 말을 한다.

무츠키를 조종하려던 스파이더 언데드는 카테고리 킹인 시마 씨를 노리기 위해 무츠키를 지속적으로 유혹한다.

마지막에는 스파이더 언데드의 의지에 지배당하는 카미조 무츠키를 해방시키기 위해 켄자키 일행의 제지를 뿌리치고 일부러 렌겔에게 덤벼들어 카드에 사투 끝에 봉인당한다. 하지만 무츠키는 오히려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완전히 세뇌되어 난폭하고 오만한 성격으로 변하고 만다. 극 후반부 렌겔이 카테고리 Q인 타이거 언데드를 봉인하고 그 카드로 라우즈 업소버를 사용해 킹 폼으로 변신하려 할 때 자신의 힘을 발휘하여 무츠키와 스파이더 언데드와의 융합을 강제로 해제시키고는 무츠키와 직접 융합해서 스파이더 언데드를 완전히 봉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6]

여담으로 언데드가 기라파 언데드와 조커만 남았을 때, 타치바나가 리모트로 휴먼 언데드의 봉인을 풀라는 말을 했을 때 아무도 타란튤라 언데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7] 배틀 파이트가 조커의 승리로 끝난 후 무츠키가 리모트 카드로 타란튤라 언데드의 봉인을 풀려고 했지만 배틀 파이트가 끝난 후라 카드는 작동하지 않았다.

그리고 작중 포지션은 분명 선역인데 정작 괴인체인 타란튤라 언데드의 생김새는 도저히 선역 같지가 않다. 언데드는 맨티스 언데드나 휴먼 언데드를 제외한 대부분이 호감형 외형이 아닌 데다가[8] 디자인 원본인 스파이더 언데드 자체가 흉악하게 생겼다 보니 유사한 디자인의 타란튤라 언데드 역시 흉악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2. 타란튤라 언데드

<colbgcolor=gold><colcolor=MediumOrchid> 타란툴라 언데드 タランチュラアンデッド｜Tarantula Un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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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23cm	<colbgcolor=gold><colcolor=MediumOrchid> 체중	124kg
카테고리	♣ K	라우즈 카드	에볼루션 타란튤라
특수 능력	인간으로의 화신｜왼손에서 방출하는 실｜오른팔의 갈퀴발톱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타란튤라의 선조인 언데드로, 클럽의 카테고리 K.

왼손바닥에서 목표를 구속하는 실을 쏘며 오른팔 전완부에 장착한 커다란 갈퀴발톱을 휘두르며 싸운다.

상급 언데드인 만큼 실력도 있어 인간의 모습에서도 가면라이더 카리스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 만큼 기량은 뛰어나다. 외딴 곳의 언데드를 감지할 뿐만 아니라 그 내면을 읽을 정도로 예민한 감각을 갖춰 인간의 기억을 지우거나 마음의 소리를 바람으로 재생하는 힘도 있다. 반면 다른 언데드와는 달리 자기 종의 보존에 대한 욕구가 거의 없었고 언데드끼리의 싸움을 꺼려 티베트에 은신해있다가 카라스마 케이를 만나 싸움을 끝내기 위해 그를 돕기로 한다.

이후 카라스마 케이의 격려의 말과 함께 그가 개발한 라우즈 업소버를 전달하기 위해 기르고 있던 내추럴을 데리고 일본에 온다. 이후 라우즈 업소버를 켄자키에게 주어 엘리펀트 언데드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게 하는 등 여러 도움을 준다.

이후 스파이더 언데드의 사악한 힘에 조종되고 있는 카미죠 무츠키를 염려해 그에게 접촉하고 무츠키를 조종하기 위해 스파이더 언데드가 일부러 봉인된 것임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그에게 봉인됨으로써 내부에서 그 파장을 억제시키기로 결심, 렌겔의 『블리자드 크래시』를 맞고 봉인된다.

유감스럽게도 시마 만으로는 스파이더 언데드의 힘을 억제할 수 없었지만 이후 무츠키에게 봉인된 죠 히카루의 협력을 얻어 무츠키로부터 스파이더 언데드를 분리ㆍ실체화시키는 데 성공하고 시마의 힘을 이용한 무츠키는 스파이더 언데드를 재봉인하고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가면라이더 렌겔이 되었다.

본편에서 유일하게 카테고리A와 카테고리K가 함께 등장한 케이스로, 외형은 카테고리A인 스파이더 언데드와 매우 유사하지만 좌우반전되어있으며 기본적으로 색이나 무장이 좀 더 화려하다. 후에 극장판에 등장한 스페이드 카테고리A인 비틀 언데드도 이를 반영하여 카테고리K인 코카서스비틀 언데드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보였다.[9] 다이아와 하트쪽은 각각 한 쪽이 등장하지 않았던지라 확인이 불가능하다.[10]

극장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MISSING ACE에서는 어째서인지 하급 언데드와 다를 바 없는 흉포한 모습으로 등장해[11] 랜스의 「임팩트 스탭」을 맞고 간단히 봉인당한다...

[1] 초광전사 샹제리온에서 하야미 카츠히코를 맡았다.[2] 또한 바람도 일으키는 것도 가능한듯, 실제로 28화에서 페커 언데드를 날려버리는 모습도 보여줬다.[3] 실제로 타란튤라도 외모와는 달리 온순한 성격을 지닌 거미종이다.[4] 파라독사 언데드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제대로 나왔기 때문에 예외[5] 카테고리 K 언데드들 중에서 ♠인 킹은 타인이 괴로워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자신이 만든 홈페이지에 올리고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답도 없는 악인이다.[6] 이 때 싸우는 무츠키가 타란튤라 언데드로 보이는 연출을 보여준다.[7] 아무래도 타란튤라 언데드가 카테고리 K인 만큼 매우 강한데다가 기라파 언데드와 달리 공존의 의사를 지녔던 존재이기 때문에 일부러 빼먹은 듯.[8] 주역 라이더인 아이카와 하지메의 본래 모습인 조커조차 상당히 흉악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9] 사실 유사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코카서스비틀 언데드를 재도색한 것이지만.[10] 후일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하트 카테고리K인 파라독사 언데드가 등장했지만, 하트 카테고리A인 맨티스 언데드는 카리스 베일이라는 갑옷으로 중무장해 본래 외견을 확인할 수 없던지라 이쪽의 외형적 유사성은 확인할 수 없다.[11] 정황상 알비노 조커에게 세뇌를 당해 폭주한 듯하다.

시마 노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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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란튤라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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