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2 19:13:17
주관식당에 등장하는 주문서를 나열한 문서이다.2. 에피소드 별 주문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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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장기하 |
| 탕자감 | 맛보는 순간 '앵? 이건 소주 말고 와인이랑 먹야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감자탕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감자탕을 어떻게 변형시켜도 상관 없습니다만, '이게 어쨌든 감자탕이긴 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잘 어울릴 와인도 한 번 골라주십시오. 드라이한 와인이면 화이트도 레드도 상관 없습니다. 스파클링, 로제 와인, 스위트 와인은 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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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정해인 |
| 파격적인 격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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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가비 |
| 안 부엇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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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강레오 |
| 록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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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이사배 |
| 불타는 열정은 달콤해 | 셰프님, 매운맛 좀 보여주시겠어요?
입도 눈도 번쩍거리는 화려한 그릇과 비주얼의 '매콤한 밥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제가 매운 음식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자주 먹지를 못하거든요 ㅠㅠ .. 한번뿐인 이번 기회에, 다양한 매운맛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맵고수지만, 뜨거워진 혀를 식혀줄 장치가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식감도 쫀득한 걸 선호하고요!
다만, 환공포증이 있어서 동그라미가 모여있는 것처럼 보이는 식재료는 비선호해요..
제가 투머치토커라 요청이 많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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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영케이 |
| ⛤마⛤스터코피스 | 혹시 베이스라는 악기를 아시나요? 이 친구는 참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악기 같아요. ♫
악기가 여럿 모여있을 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빠졌을 때 가장 허전해지게 만들고, 틀렸을 때 전체의 조화를 부수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베이스가 떠오를 만한 '코스 요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좀 많이 먹구.. 그렇거든요... 매운 것말고는 가리는 음식 없답니다!! 인간이 먹는 요리면 아직 못 먹는 것을 못 찾았어요. 걱정 말고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보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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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존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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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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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천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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