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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 주학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작중 행적
2.1. 강북남고 2차전 (39화~56화)
양국자와 이지현이 대치 중인 상황에서 등장한다. 이지현 대신 양국자와 싸우게되고 너클로 양국자를 필요 이상으로 패고 1학년들까지 정리한다.[1]이후 양국자의 복수를 위해 남고로 들어온 김수현을 말단 부하인 척 하며 기습과 너클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골드 카드 광전사를 획득한[2] 김수현이 쓰러지지 않자 당황하다가 김수현의 손가락에 의해 눈이 찔린다. 이때 김수현이 얼마나 쎄게 찔렀으면 김수현의 손가락에서 피가 묻었다.[3] 그후 고통을 이기지 못해 눈을 붙잡고 있다가 김수현의 택견으로 지금까지 김수현의 상대했던 상대들 중에서 제일 처절하게 쓰러진다. 눈도 실명이 될 가능성이 큰데 전투에 다시 재개가 가능할지는 불명. 이후 56화에서 다시 회복된 것으로 보아 전투 재개는 가능할 듯 싶다.
2.2. 강북남고의 몰락 (57화~69화)
61화에서 강북남고의 간부들을 모으고 몰락해가는 강북남고를 배신하자는 말을 하여 이성만에게 얻어맞고 본인의 병력이 압수되어 사실상 강북남고에 퇴출당한 꼴이 되었다. 이후 김수현, 성하루와 접전 중이던 강북남고 패거리를 기습해 자신을 강북서고의 스파이로 써달라며 투항한다.[4]63화에서 주학진이 서고에 투항한 것이 성하루를 유인하여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정범상의 작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카메라 카드로 정범상과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김수현이 성하루와 함께 린치를 가하려 하자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며 간부들의 위치를 모두 말하게 된다.
64화에서 김수현에게 도움을 줬는데 카드로 각성 도중 나유겸이 김수현을 꾹킥으로 제압하려 하자 소리치면서 정신차리게 했다. 물론 아니었어도 피했을 수도 있으나 꾹킥을 보고 김수현이 당황했던 걸 보면 확실히 주학진이 소리쳐서 피했던 것이다. 결국 김수현의 승리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
65화에서는 나유겸, 오진구, 민창규, 이성만이 패배한것에 대해 경악한다. ~
69화에서 정식으로 강북서고 소속이 된다. 서열은 9위.
2.3. 강북동고의 몰락 (79화~93화)
83화에선 참모 납치로 인해 전투력이 저하된 모습으로 등장한다.2.4.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98화에서는 왕동우와 함께 송정우에게 덤비나 패배한다.99화에선 송정우를 쓰러뜨린 양국자에게 왕동우와 함께 구해줘서 고맙단 인사를 건낸다.
2.5. vs 마정두 (112화~113화)
왕동우, 이지현, 강석, 이현동과 같이 마정두가 김수현, 나유겸, 구하준, 한재하, 양천학과 격돌하다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대해 놀라는 것으로 등장한다.이후 김수현과 다른 간부들이 무사히 돌아오자 왕동우,이현동과 함께 기뻐한다.
2.6.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홍백기, 서동탁, 왕동우, 염창웅, 오진구, 민창규 및 서고 50명과 함께 천태호를 상대하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오진구 다음으로 왕동우와 같이 리타이어한다.[6]
이후 강석과 오랜만에 재회하는데 천태호를 잡을 비책을 냈다고 한다.덤으로 지은형과 한재하도 이런 비책은 내지 못할 것이라고 하며 천태호가 어떻게 망하는지 지켜보라고 말한다.
그 후, 강석에게 천태호와 하선우 사이를 이간질 하는 자신의 작전을 설명하며, 초선이 여포와 동탁의 사이를 갈라놓은 것처럼 자신이 초선이 되겠다 한다.[7] 머리가 좋은 하선우를 상대로 투항 작전을 성공시킬 방법을 고민하던 중 좋은 방법이 있다는 강석에게 배펀치를 맞고 아파한다. 이유는 주학진이 강석에게 맞았다고 소문이 나야 강북북고에 투항할 때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8]
121화에서는 자신의 작전대로 북고에 투항하였으나 하선우가 주학진의 작전을 알고 있었기에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강북서고 병력을 강북북고에게 내주며[9] 일단은 위기를 모면한다.
다음 장면에서는 진짜 투항한 거냐며 묻는 강석에게 하선우를 완벽히 속이기 위한 작전이라고 말한다.
이후 천태호에게 접근하여 하선우가 공을 모두 세우려 한다며 그들의 사이를 깨트리기 위한 작전을 실행한다.
123화에서 강석이 전화를 걸자 답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작전이 뭐냐면서 묻는 강석에게[10] 곧 소식이 올 거니 기다리라고 한다.
124화에서는 어떻게 천태호와 하선우를 이간질한 거냐며 묻는 방준기, 방준열 형제에게 둘의 특성을 이용한 것이라고 하며, 오늘 같은 기회는 없다고 강석에게 전하라고 한다.[11]
그렇긴 해도 강석이 잠재력 초월에 달성하고, 천태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주학진의 계략이 성공한 셈이다.
[1] 그런 잔인하고 비겁한 성격 때문에 강석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2] 2분동안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지만 2분이되면 기절해버리는 능력.[3] 이 정도면 거의 실명이다. 참고로 이 때 대사가 박충주가 눈 찔렸을 때와 똑같다.[4] 하지만 이는 기만작전일 가능성이 높다. 정범상이 동고와 서고의 완전한 동맹 소식을 듣고 다음작전을 언급한게 이중스파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퀘스트 창에서도 하지만 이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라는 언급까지 나왔다.[5] ~또한 강북서고의 영원한 개가 되겠다는 모습까지 모인다.~[6] 덤으로 천태호에게 얼굴이 밟힌다....[7] 허나 강석은 이에 대해 초선이 누구냐 묻는다....[8] 그런데 사실 진짜로 때릴 필요는 없고 소문만 내도 됐는데 강석은 모르고 진짜로 때린 것이다…[9] 물론 진짜로 내준 것은 아니며 이는 천태호와 하선우를 잡기 위한 비책이다.[10] 이때 천라지망을 천지라망이라고 한다...[11] 하지만 강석의 트롤짓으로 인해 주학진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