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공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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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000> 주한로마교황대사관 Nuntiatura Aipostolica Corea |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6길 19 |
상급기관 | 교황청 국무원 외무부 |
공관장 (현임) |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Archbishop Giovanni Gasp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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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황청이 대한민국에 설치한 외교공관이다. 동시에 주 몽골 대사관을 겸임한다.[1]정식 명칭은 주한 교황청 대사관[2], 주한로마교황대사관[3], 주한 교황 대사관[4]이며 통칭 주한 교황청 대사관으로 불린다. 왜 바티칸 시국이 아닌지는 바티칸/외교 참고. 대한민국 외교부는 수교한 국가의 명칭을 교황청으로 인지한다.
현존하는 대사관 중 청와대와 가장 가깝다.
2. 역사
1966년, 기존에 수립되었던 공사급 외교관계를 대사급으로 격상하여 기존 공사관 건물을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초대 대사는 안토니오 델 쥬디체 주교로 초대 공사였다.현임 12대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이탈리아 출신이다.
2014년 교황이 방한했을 때 교황의 숙소로 사용되었다.
3. 여담
외관은 투박하나 내부 인테리어는 준공 시기를 고려하면 화려한 편이다.대사는 별도의 대사관저를 두지 않고 대사관에서 숙식한다. 성당의 주임사제로 임직하는 신부들이 특이한 상황이 아니고서는[5] 성당 내부의 공간(사제관)에서 숙식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대사관 내부에 미사를 위한 경당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방한 당시 개인 미사를 이곳에서 봉헌했는데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유족인 이호진 씨에게 세례를 베푼 장소가 바로 이 경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