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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8 01:54:13

죽지 않는 소년을 사랑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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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인공 측2.2. 조연2.3. 조직2.4. 기타

1. 개요

死なない男に恋した少女(しなないおとこにこいしたしょうじょ).

일본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소라노 카즈키(空埜一樹), 삽화는 뿌요.[1] 역자는 서혁준. 호비 재팬・HJ 문고에서 발행되었으며, 제1회 노벨 재팬 대상 장려상 수상 작품을 개작한 후 시리즈화 되면서 7권까지 나왔다. 한국에도 7권까지 모두 발행.

어릴 때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던 주인공 노데 쿠기토(乃出狗斗)는 지금은 경찰인 누나 노데 유키카(乃出雪華)와 함께 살고 있다. 평범한 외모와는 달리 '싸움을 잘 한다'는 소문이 퍼져 근처 불량배들의 표적이 되었지만 한 번도 진 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맞아도, 심지어 에 찔려도 멀쩡해지는 특이한 체질 때문. 노데 쿠키토는 불사신이었다.

이런 쿠기토의 반에 어느 날 '키리사키 쿄코(桐崎恭子)'라는 미소녀가 전학을 온다. 그녀는 외모만 보면 영락 없는 요조숙녀지만 실은 사람 찌르는 쾌감에 중독되어 있는 천재 살인마로, 전학 온 전날에도 공원에서 살인을 저질렀고 지나가다 우연히 현장을 보게 된 쿠기토를 여지없이 난도질한다. 하지만 멀쩡히 살아있는 그를 보고 놀라며 체육관 뒤로 호출한다. 여기서 칼로 몇 번 찔러 쿠키토의 특이한 체질을 확인한 쿄코는 '아무리 칼로 찔러도 죽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호성을 지르며(...) 남자 친구가 되어달라고 한다. '불사신'이라는 자신의 능력을 살리기는커녕 자포자기한 채 살아왔던 쿠기토는 처음으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인 키리사키의 요구를 승낙해 그녀의 남자친구가 되는데...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측

2.2. 조연

2.3. 조직

2.4. 기타


[1] 스즈미야 하루히 짱의 우울,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등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