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톤 이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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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1FFE5> 준스톤 이어원 (2025) JUNSTONE YEAR ONE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이종은
주연	이준석 외

촬영 기간	2023년 3월 ~ 2024년 4월
제작사	제이리미디어
배급사	블루필름웍스
개봉일	2025년 3월 6일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포스터

공식 포스터

3. 예고편

4. 시사회

5. 제작 비화

6. 등장인물

• 이준석
• 박유하[2]
• 천하람
• 허은아
• 이기인
• 인요한
• 윤석열

7. 홍보성 기사 링크

• ‘준스톤 이어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준석이 걸어온 길을 담았으며 한 정치인을 넘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될 수 있었던 과정 속 경험들과 그의 치열한 노력을 보여주는 희망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데일리

• 이종은 감독은 '준스톤 이어원'을 제작한 이유에 대해 "2023년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보고 상황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야당 최연소 대표를 했던 사람이 여당 대표가 되고, 그러다 토사구팽당하고. 단 한 번도 총선에서 승리한 적 없는 사람이 어떤 길을 갈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 이 감독은 "당의 후원이나 당과의 협의 없이 2023년 초에 제가 먼저 제안했고 이준석 대표도 '재밌겠다'고 호응해서 진행됐다"며 "이준석이라는 인물이 저 시기를 어떻게 지나갈까 하는 호기심이 다큐의 시작이 됐다"고 말했다. 영화를 찍기 전에 이 의원과는 알지 못했다고 했다. 이 감독은 "사람들이 이준석이라는 젊은 정치인이 가장 어려운 시절을 통과하고 버텨내는 것을 지켜본다면, 공감하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당대표로 계속 잘나갔다면 영화적 관심을 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시작할 때도 '위인전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을 못 박았고 이 의원도 '잘 부탁한다'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며 "다만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이 의원에게 호감을 갖는다면 그건 이준석 의원의 공"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8. 평가

• 평론가 및 리뷰어들의 평가는 썩 좋지 못하다. 공통적으로 이준석 팬덤을 위한 팬서비스용 브이로그에 가깝다는 지적이 있다. 영화의 대부분을 정치인 이준석이 아닌 인간 이준석의 모습으로 채워넣었는데, 장면들 사이의 연결성이 부족하고, 정치인 이준석의 이야기를 알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다. 때문에 정치인 이준석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열렬한 이준석의 팬이 아니고서는 재미는 커녕 영화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조차 어려운 영화가 되어버렸다는 것.
• 정치인 이준석의 프로파간다 영화라고 인식되는 것을 지나치게 의식해 정치인 이준석의 이야기를 필요 이상으로 빼버렸고, 그것이 역설적으로 정치인 이준석의 열혈 지지자들만을 위한 영화로 완성되는 결과를 낳았다.
• 그래서인지 흥행 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소규모 영화제작사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비슷한 환경에서 촬영 및 개봉한 다른 정치인 영화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관객수가 낮게 나오는 편이다. 아무래도 정치인 이준석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고 지지세가 낮으며 오프라인 활동이 저조한 지지층 특성까지 합쳐져 처참히 망했다.

9. 여담

• 2025년 2월 1일, 동아일보의 보도를 통해 다큐멘터리 개봉 사실이 알려졌다. #
• 이종은 감독은 "보통 '날 왜 찍으려고 하느냐'고 묻지 않나. 유튜브인지, 방송인지 궁금할 만도 한데 이준석 의원은 안 묻더라. '왜 안 묻느냐'고 물었더니 이 의원은 '예술가가 자기 명예 걸고 하는 데 신경 쓸게 뭐가 있느냐'는 대답을 하더라. 이런 모습이 나왔으면, 이런 모습이 안 나왔으면 했다면 저는 촬영 안 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의원에 대해 '의외'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이준석이 대선에 출마하기로 선언한 시점에 개봉이 예고되면서 대선용 영화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는데, 영화 자체는 오래전부터 준비해오고 있었고 22대 총선 준비과정까지의 여정을 담을 영화였다고 한다. 즉 이준석이 국회의원에 낙선했다면 정치야인의 이야기를 담을 영화가 될 예정이었으나 동탄에서 기적적으로 당선되었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계엄령으로 탄핵 정국이 펼쳐지며 기존 일정과 관계없이 본의 아니게 대선 선전용 영화를 개봉 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노린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 텀블벅 후원이 시작된 가운데, 허은아 측의 고발로 해당 영화의 크라우드펀딩이 정치자금법 위반 사례가 되는지 여부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사가 진행되게 되었다.# 하지만 이준석은 출연자일 뿐, 영화에 대한 수익은 모두 감독에게 돌아가기에 본인의 수익에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혀졌다
• 2025년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텀블벅에서 영화 후원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 목표 금액은 3,500만 원이었고 약 3주 간의 펀딩 끝에 157% 초과달성한 약 5,500만 원을 최종적으로 모금했다.[3][4]
• 건국전쟁, 길위에 김대중 등이 나온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대통령 김대중, 건국전쟁2, 힘내라 대한민국과 같은 년도에 개봉하는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 정치 다큐멘터리보다는 개인 브이로그에 가까워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 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도 관람했으나 사이가 사이다보니 평이 좋지는 않다.
• 영화매니아들이 많이 모인 왓차피디아의 영화 평점 또한 1.6점으로 영 좋지 못한 편인데 좋아요가 가장 많은 코멘트는 '시끄러 임마' 이다.(…)[5]

10. 관련 문서

• 이준석
• 천아용인[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