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슈퍼로봇대전 OGs》부터 등장했다. 한국에는 지가리온이라고도 표기한다.
1. 설명
| 형식번호 | XRAM-006VC |
| 분류 | 인간형 |
| 소속 | 히류 카이 옥토퍼스 소대 |
| 개발 | 마리온 라돔 |
| 제조 | 마리온 라돔, 타스쿠 신구지 |
| 생산형태 | 개량기 |
| 전장 | 20.8m |
| 중량 | 30.6t |
| MMI | T-LINK 시스템 |
| 탑승자 | 레오나 거슈타인 |
2. 무장
- 머신 캐논
- 블레이드 레일건
- 소닉 액셀러레이션
3. 기타
본래 GBA용 《슈퍼로봇대전 OG1》과 《슈퍼로봇대전 OG2》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체지만, PS2용 《슈퍼로봇대전 OGs》로 리메이크되면서 추가된 기체다. 이렇다 할 전용기 없이 가리온 커스텀 따위를 타야 했던 레오나도 이로서 빛을 보았다.성능은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염동력을 보유한 사격/회피중시형 파일럿을 태우는데는 최적의 기체 중 하나. 마이 코바야시나 잉그 같은 파일럿들을 태워도 그네들 본래의 기체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다. 무장이 너무 단촐한 게 옥에 티이지만 WP는 넘쳐나니 우수한 범용무장을 달아주면 되고, 블레이드 레일건과 소닉 엑셀러레이션의 범위조합이 워낙 적절해서 빈틈도 거의 없다. 초장거리 저격형 무장이 없는 게 옥에 티이지만 소닉 엑셀러레이션이 P병기 주제에 사거리 6을 마크하니 저격형 무장을 바라는 게 오히려 배부른 소리. 이 기체에 견줄만한 범용 염동력자용 기체는 휴케바인 복서 정도가 고작이다. 그런데다가 2차 OG에선 휘케바인 계열이 스토리상 거의 전부 퇴출된지라(엑스바인 애쉬는 전용기화 돼버렸고) 범용 염동력자 기체 중에선 상위권.
문 드웰러즈에서는 엑스바인의 복귀로 인해 위상이 조금 떨어졌다. 디폴트 파일럿인 레오나의 에이스 보너스도 약화되다 보니 미묘.
4. 관련 항목
[1] 설정상으로는 염동 필드를 공격용으로만 돌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