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X-EX Exbein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5F607C><colcolor=white> 형식번호 | PTX-EX | |
개발 | 커크 해밀 | ||
제조 | 마오 인더스트리 | ||
동력원 | 플라즈마 제네레이터 | ||
무장 | 발칸포 로슈세이버 포톤 라이플S(숏 배럴 타입) 챠크람 슈터 팡 슬래셔 그라비톤 라이플(BST) | ||
MMI | T-LINK 시스템 | ||
파일럿 | 료우토 히카와 |
1. 개요
エクスバイン (EXBEIN)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TV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 첫 등장했다.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 첫 등장한 퍼스널 트루퍼이자 휘케바인 시리즈의 하나.
설정상 휘케바인 009를 대폭 개조한 데이터 획득용 기체로, 개발 당시에는 휘케바인 EX[1]라고 불렸으나, SRX 계획이 일시적으로 동결되었을 때 기체명과 형식번호가 변경되었다. EX는 마오사의 개발 플랜 명칭으로 양산기 개발도 포함되어 있다.
Mk-Ⅱ와 Mk-Ⅲ의 중간에 위치하는 기체로서 AM모듈 '건너'와 '복서'의 피팅과 데이터 획득에 사용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서포트 기체이기는 하나 잠재능력과 성능 자체는 높아서, 조정에 따라서는 휘케바인 Mk-Ⅲ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가능성도 있는 기체. T-LINK 시스템과 테슬라 드라이브도 장비하고 있다.
건너 및 복서의 데이터 획득 용이었기 때문에 도킹이 가능. 대신 트로니움 엔진이 없기 때문에 출력이 부족하여 복서는 G 소드 다이버, 건너의 경우 풀 임팩트 캐논을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작중에서 풀 임팩트 캐논은 복서와 건너의 제네레이터를 연결하여 발사하거나, 가바인이 탑승한 건너(가바인 건너)를 엑스바인 복서가 들어 3기의 출력을 모아서 쓰는 편법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반다이에서 COMPOSITE Ver.Ka로 액션 피규어를 발매, 디 인스펙터 8화에서 엑스바인의 활약 컷이 수록된 DVD가 특전으로 동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혼웹 한정으로 복서나 건너 파츠가 나올 거라 예상했지만, 정작 발매된 제품은 알파에서의 휘케바인 EX를 재현한 적색 엑스바인. 이 경우 형식번호는 RTX-009-EX이며 제품에 부착된 데칼도 통상의 엑스바인이 아닌 휘케바인 EX.
2.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등장하기는 하는데 이미 대파되었다는 설정.2.1. 엑스바인 애쉬
대파된 엑스바인을 긴급히 개수한 것이 잉그가 탑승하는 엑스바인 애쉬.
본래 휘케바인009를 휘케바인 시리즈의 신형기 개발에 대한 테스트 및 데이터 수집용 기체로 사용하기 위해 개조 중이었지만, 작중 마오 인더스트리 프랑스 지사 오를레앙 공장에서 정비 중이던 휘케바인 전기가 게스트에 의해 탈취될 위기에 놓이자, 아말라가 직접 수송기에 싣기 위해 격납고 밖으로 나와 있던 휘케바인들을 모조리 파괴해버리고 아직 내놓지 않았던 엑스바인까지 격납고 채로 공격해버리고 떠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격납고 안에 있던 엑스바인의 경우 외부 장갑은 파손되었지만 내부 프레임은 무사하여 수복이 가능했다. 때문에 패치 아머를 AD 테이프로 붙인 응급처치만 하고, 본래의 엑스바인과는 다른 외형으로 운용하게 된 것이 바로 '애쉬'라는 코드네임이 붙은 이 기체이다. 형식번호는 PTX-EXH.
참전은 제2차 OG의 26화. 아마라가 잉그를 습격하는 것을 보고 테슬라 연구소에서 긴급 사출한 것을 잉그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 각성된 강한 염동력으로 애쉬에 탑재되어있던 T-LINK 시스템과 공명, 우라누스 시스템이 발동된 후 원격 조종하여 탑승해 운용하게 된다. 바이저의 X자 상처는 당시 아마라의 참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생긴 것.
이 애쉬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재'라는 의미의 ASH와, 알파벳 H(휴케바인을 의미)의 프랑스식 발음의 중의어다. 종합해보면 흉조는 재가 되어도 부활한다는 뜻.
장갑이 손상되어 코팅 클록과 테이프로 고정한 패치 아머로 때우고 있는 너덜너덜한 모습이지만, 양산형 휘케바인 Mk-Ⅱ와 양산시작형 3호기를 제외하면 휘케바인의 계보를 정식으로 잇는 유일한 기체라는 무거운 포지션. 잉그가 T-LINK 시스템과 공명한 후 그 이외에는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기존의 휴케바인 관련자들이 타볼 수는 없게 되었다. 사실상 잉그의 전용기.
T-LINK 시스템(우라누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해 도신을 염동력으로 감싸 적을 베는 실체검 형태의 무장 'T-LINK 세이버'가 추가 장비되어 이 무장을 필살기로 사용한다. 그 외에도 원본 엑스바인의 범용 무기인 로슈세이버, 포톤 라이플S에다 그라비톤 라이플(BST)까지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추가로 염동 필드에 분신까지 장비되어 있다.
2.2. 에그젝스바인(EX-EXBEIN / エグゼクスバイン)
엑스바인 애쉬의 완성형. 상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3. 슈퍼로봇대전 OG INFINITE BATTLE
2013년 11월 23일 IB와 동시에 다운로드 전용으로 선행발매된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에서 린 마오 사장이 팀 젤바와 욘 제바나가 구조를 온 뒤, 아직 데이터 단계이긴 하지만 에그젝스바인의 뒤를 이은 새로운 엑스바인 타입L과 R을 제작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한다. 게임 내에서는 료우토와 리오가 각각 타입R(청색)과 타입L(적색)의 파일럿으로 등장한다. 작중 도감에 의하면 잉그의 애쉬는 엑스바인 1호기이며 타입L과 R이 각각 2호기와 3호기로, 그러니까 리오 기가 2호기고 료우토 기가 3호기다.4.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
새로 개발된 엑스바인 타입 L, R이 등장한다. 붉은색 타입 L의 2호기에 리오가 탑승하고, 푸른색 타입 R의 3호기에 료우토가 탑승한다. 다만 AM 파츠 없이 퍼스널 트루퍼 형태로 사용할 수는 없고, 반드시 복서 혹은 건너로 출격해야 한다. AM 파츠의 색도 유닛의 컬러링에 맞춰 변화. 사실상 디 인스펙터에서 역수입된 꼴이며, 엑스바인 복서의 가이스트 너클의 연출도 디 인스펙터와 똑같다. 배니싱된 휘케바인 Mk-Ⅲ의 포지션을 맡게 될 거라 예상되었는데, 전용 BGM이 휘케바인 Mk-Ⅲ의 테마인 Ace Attacker라 확인 사살.최신형의 소형 플라즈마 리액터[2]를 탑재하여 G 임팩트 캐논 4문 일제 발사(G 임팩트 재퍼), G 소드 다이버 등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트로니움 엔진이 탑재되어 있던 휘케바인 건너, 복서의 출력에는 미치지 못한다. 또한 T-LINK 시스템에 더해서 APT-LINK 시스템이라는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를 장비하여, 염동력이 없어도 약한 유사 염동 필드를 일시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되었으나 방어용으로 사용할 정도의 출력은 나오지 않는 듯, 비 염동력자들을 태울 경우 게임 상에서 염동 필드가 발동하지는 않는다. 염동력 보유자들은 기존처럼 T-LINK 시스템을 활용한다.
무장의 위력이 OG외전 대비 하향된 듯 보이지만 2차 OG 이후 아군 기체들의 공격력 재조정에 맞게 변한 것에 가까우며[3], 염동력자 이외에도 최강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만큼 범용성은 대폭 상승했다. 비 염동력자의 경우 염동 필드는 발동하지 않지만, 어차피 운동성 중시의 기체인 만큼 큰 문제는 아니다. "붉은 기체"에 해당하는 L에 카티나를 태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4]. 건너는 1인승이 되었는데, 2인분 정신기나 수행 노가다를 중시하는 입장에서 보면 단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출격수를 압박하지 않고 부담없이 골라서 태울 수 있게 된 점은 장점이다.
얼핏 보면 L과 R의 차이는 색상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우선 L에는 두부에 센서 유닛이 증설되어 있으며[5] 성능 면에서도 붉은색 L은 복서의 G 소드 다이버의 EN 소비가 10 적고, 푸른색 R은 건너의 그래비톤 라이플 잔탄이 2 많고 G 임팩트 재퍼의 EN 소비가 10 적다.
5. 무장
이하는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기준입니다.5.1. 엑스바인 건너
- 발칸포: 헤드발칸. 최약무장에 사거리도 1이라 쓸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깨알같이 운동성 다운 Lv.2가 달려 있다.
- 포톤 라이플 S: 엑스바인 측의 무장으로 직접 꺼내들어 발사한다. 발칸포를 제외하면 유일한 P무장. 적당한 위력과 사거리를 가져서 기존 OG시절 건너의 문제를 해결했다.
-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 맵병기/ALL의 2가지 버전이 존재. 휘케바인 건너의 그것과 동명의 무장이지만 발사구가 Mk-Ⅲ 본체 백팩쪽 미사일 컨테이너였던 기존 건너와 달리 후기형 AM 건너 측의 무장이다.[6]
- 그래비톤 라이플: 모함에서 사출된 라이플을 캐치해서 발사. ALLW. 디자인상으론 에그젝스바인이 사용하는 그래비톤 라이플과 동일하며 위력/사거리도 대동소이. 단 에그젝스바인보다 잔탄 수가 많다.
- G 임팩트 재퍼: 휘케바인 건너의 풀 임팩트 캐논의 다운그레이드판. 사거리도 2~9로 긴 편이고 배리어관통도 달려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한다. 엑스바인 건너의 유일한 EN제 무장인데 EN소비가 30(R)/40(L)이라 기력만 차면 난사하고 다녀도 될 정도.
5.2. 엑스바인 복서
- 발칸포 : 건너와 동일. 그나마 탄 다 떨어지면 쓰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를 건너와 달리 무소비인 팡 슬래셔가 있어 아예 묻힌다
- 포톤 라이플 S : 역시 건너와 동일.
- 팡 슬래셔 : 하박의 마운트 랙에 탑재된 팡 슬래셔를 꺼내 복서 유닛으로 집어던진다. 던져진 팡 슬래셔는 적에게 맞으면 박힌 뒤 회전해 적을 벤 뒤 돌아온다. 무소비에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 밥줄무장.
- 가이스트 너클 : 휘케바인 복서부터 있던 무장. 복서 유닛의 양 손에 염동력을 집중, 백스핀 블로우-스트레이트-염동집중후 다시 스트레이트. 콤보무장이긴 한데 콤보무장 자체가 그다지인 데다 사거리가 1. 그래도 위력이나 연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캐터펄트 킥 : PV에서 나온 그 무장. OGS에서는 G소드 다이버의 연출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개별무기로 분리되었다. 부스터 전개로 상승 후 하강하며 발등의 블레이드로 베기+하강 킥 공격.
- G 소드 다이버 : 복서 유닛의 양 손에 염동력을 집중, 돌진해 스트레이트-스트레이트-어퍼로 띄워올린 뒤 복서 유닛을 분리, 슬래시 모드로 변형해 올라타 발칸포를 난사한 뒤 돌진해 적을 꿰뚫는다. 사거리가 다소 짧은 감이 있지만 위력은 확실.
6. 특수능력
엑스바인 건너: 염동 필드엑스바인 복서: 염동 필드 / 분신
7. 관련 항목
[1] 알파에서 휘케바인 EX는 008L의 개량형이었다. 완전 다른 기체.[2] 그룬가스트 시리즈에 사용된, 순간적으로 고출력을 발휘하는 타입의 플라즈마 제너레이터.[3] OG외전 당시에 단일 기체의 최강 무장이 7000대 후반까지 올라갔는데 비해, 2차 OG에서는 6000대 후반에서 7000대 초반 정도로 조정되었다.[4] 카티나는 성장 타입이 사격 쪽이라서 건너 쪽이 적합하지만, 아래에 나와 있듯이 정작 건너의 연비는 R 쪽이 더 좋다는 점이 조금 아깝긴 하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L건너가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므로 그냥 취향대로 골라잡으면 된다.[5] 단 실제로는 증설 '예정'이며 작중에서는 더미 유닛이 설치되어 있다.[6] 테라다피셜 AM 건너의 구분은 전기형은 2차 OG까지의, 후기형은 디 인스펙터 및 문 드웰러즈의 형태라 하며, 게임상으로는 맵병기 버전이 기존의 맵병기였던 리프 미사일을 밀어내는 형태로 추가되었지만, 발사위치가 달라서 설정상으로는 남아있다고 한다. 단 2차 OG에 한해서는 리프미사일 맵병기 발사 위치가 호밍 미사일(현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과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