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구에서 2천만 마일(20 Million Miles to Earth, 1957)은 컬럼비아 픽처스의 만들어진 레이 해리하우젠이 스톱모션과 특수효과를 담당한 SF 괴수물 영화이다.2. 줄거리
미국의 우주선이 금성 탐사 후 지구로 귀환하던 중, 이탈리아 근처의 바다에 추락해. 생존한 승무원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한 소년이 우연히 우주선에서 나온 이상한 알을 발견해. 이 안에는 작은 외계 생명체가 들어있는데, 금성에서 가져온 "이미르(Ymir)"라는 금성에서 온 괴수이다.처음엔 조그맣던 이미르가 지구 환경에 적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코끼리랑 같은 크기로 성장했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과학자들은 이탈리아의 동물원에서 이미르를 연구하기 위해 가두지만, 결국 사고로 인해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 우리의 벽을 부순뒤 코끼리랑 싸우게 되면서.[1]탈출을 하게 된다. 그리고 코끼리를 입으로 물어 죽인뒤 콜로세움으로 올가버린다 그리고 인간의 공격으로 몸에 총을 맞게 되면서 결국, 군대와 경찰이 힘으로 인해 로마의 콜로세움에 떨어져 결국 잔해물에 깔려 최후의 맞이하게 되면서 죽게 된다.
3. 기타
- 이 영화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기술을 사용해서, 이미르의 움직임을 매우 생동감 있게 표현했어. 특히 로마에서 벌어지는 클라이맥스 장면은 지금 봐도 인상적이다.
[1] 참고로 이 영화의 명장면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