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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動物園 / Zoo[1]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살아있는 동물(좁은 의미에서는 육상동물)을 사육하고 관람시키는 곳. 에버랜드처럼 놀이공원과 함께 있는 경우도 있다.
아쿠아리움도 동물원에 해당하며 협회도 같고, 행정적으로도 같이 취급한다. 펭귄, 기각류, 돌고래, 양서류, 악어, 수달 등 몇몇 동물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이 겹치기도 한다.
동물원은 동물의 보호와 번식, 연구를 꾀하고 일반인에게는 관람을 통하여 동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르면서 오락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모아 기르거나 번식시킨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동물원"이란 야생동물 등을 보전·증식하거나 그 생태·습성을 조사·연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전시·교육을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3. "야생동물"이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야생생물 중 동물을 말한다. |
2. 역사
고대 이집트 문명[2]에서도 진귀한 동물을 잡아다 기르는 동물원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고 고대 중국의 은나라 주왕[3]이 진귀한 짐승을 가둬기르는 동물원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한국사에서도 신라에서 인공 호수 동궁과 월지 가운데의 섬들에 진귀한 동물을 풀어 길렀다는 기록이 있다.[4] 이렇게 봐서 '희귀한 동물을 가두고 구경한다'는 동물원 개념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 로마, 중세로 계속 이어지면서 생각보다 유구했으나, 근대적 의미에서 동물원은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시절,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기 위해 탐험가들을 시켜 동물들을 잡아 전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동물원이 동물 보호의 역할을 겸행한 것은 약 100여년 전부터의 일.에르난 코르테스의 아즈텍 정복 보고서에 의하면, 아즈텍 왕궁에는 여러가지 온갖 짐승들과 새, 그리고 사람(왜소증 환자나 수염 난 여자 같은 구경거리)을 관리하는 사람이 종류별로 300명씩 있었으며, 그들은 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고 적고 있다. 당시 유럽에는 동물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이것이 유럽에 동물원이 생기기 시작한 계기일지도 모른다.
한국법상 '동물원수족관법'의 적용대상인 동물원은, 2017년 5월 30일 현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시설을 말한다(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제1항).
- 야생동물 또는 가축(축산법상의 가축)을 총 10종 이상 또는 50개체 이상 보유 및 전시하는 시설. 다만, 가축만을 보유한 시설 및 애완동물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시설은 제외한다.
- 위 시설 외에 보호 및 관리가 필요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보호 및 관리가 필요한 야생동물을 보유 및 전시하는 시설로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의 공동부령으로 정하는 시설.[5]
3. 시설
동물원은 동물의 체취와 배설물 냄새 등 악취가 나고 동물이 내는 소음 문제[6]도 있어 초소형 실내 동물원을 제외하고는 인구가 적은 시골에 위치해 있다. 한국만 보더라도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골에 있다.[7]전주동물원은 시내 한가운데 있지만 시가지와 조금 분리된 곳에 있다.기본적으로 동물들은 관람하러 온 방문객과 격리되어 있다. 땅을 매우 깊게 파서 높이를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고 강화유리나 쇠창살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시설이 없는 국립공원이나 사파리의 경우 관람객들이 탑승하는 차량에 중무장 수준의 방어장비를 설치한다.
야생성이 중요한 육식동물에게는 살아 있는 동물을 먹이로 주어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 일반인(특히 어린이)들이 보면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동물원 문을 닫는 야간에만 배급한다.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폐계를 주로 배급한다.
동물이 사춘기, 발정기 등으로 강한 공격성을 보이면 다른 동물을 크게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8] 별도의 사육장으로 옮겨서 공격성이 진정될 때까지 분리 사육하기도 한다.
병에 걸리거나 다친 동물,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진 동물은 동물원 내부의 치료시설(동물병원)로 보내진다. 치료시설은 동물의 안정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육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비판 및 문제점
4.1. 동물원의 시설 한계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엔 동물원 면허법이 까다로운 반면, 대한민국에선 그런 면허나 특별한 조건이 필요없기에 열악한 동물원은 그야말로 동물지옥이 열려도 방치되는 게 허다하다.[9] 손님이 없어 경영난에 빠지면 냉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여 동물들이 폭염 및 한파에 노출되어 고통을 호소하고, 먹이(사료 등)까지 중단되어 사자나 곰에게 비교적 저렴한 개 사료를 주는 등 동물의 종(種)에 맞지 않는 먹이를 주는 일까지 벌어진다.[10]더불어 움직이지 않는 동물에게[11] 움직이라고 관람객이 추태를 벌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자고 있는 동물을 억지로 깨우려고 창살을 세게 두드리며 소리를 지르거나 창살 사이로 손을 뻗어 동물을 만지고 우산이나 돌을 집어넣어서 치는 건 흔하며 여러 동물 뱃속에서 사람들이 호기심에 던진 장난감, 동전 등 물건이 나와 수술을 받기도 한다.[12] 동물 건강에 좋지 않은 과자 등 사람 음식을 건네주고 동물들은 익숙해져서 닭둘기나 갈매기처럼 거리낌없이 받아먹는 습관이 들었는데 관리인력은 전혀 제지하지 않는 동물원도 전국에 있다.[13] 이래서 선진국 동물원들은 일절 관람객이 동물을 부르거나 하는 걸 방지하고자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게끔 하거나 유리[14]로 된 칸막이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관람하게 한다든지 동물을 먼저 신경을 쓰기도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야 개선하려고 하는 대한민국에선 사정이 어렵기에 특히 환경이 열악하고 민영 동물원에서 이런 문제가 가득하다.
동물원에서 자주 이루어지는 동물공연은 동물학대의 위험이 있어 동물 복지상 문제가 있기도 한다. 이 쪽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동물은 불법으로 잡혀와 공연에 이용되다가 방사된 돌고래 제돌이. 그래서 생태설명회로 바꾸는 경우가 많지만, 동물공연을 생태설명회로 이름만 바꿔서 진행하는 경우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조건들과 동물원 자체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동물원의 동물들은 야생보다 안락한 동시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 비좁은 철창,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소음, 동물을 만지려는 사람들 때문에 동물들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지낸다. 특히 예민하고 경계심이 심한 동물일수록 스트레스를 더욱 많이 받는다. 사육 동물은 대부분 질병,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하여 보통 야생 개체보다 평균 수명이 길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할 경우 오히려 야생 상태보다 수명이 감소한다.[15]
코끼리나 고릴라 등 가격이 비싸거나 유지비가 많이 드는 대형 희귀동물의 케이스에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동족이 없이 단일 개체만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동물들도 사교활동을 필요로 하므로 동족 없이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느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번식을 못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인간들 때문이다. 10년째 새끼 못 낳던 홍콩 동물원 판다, '이것'으로 단숨에 임신. 동물들은 편안한 환경에서만 짝짓기를 할 수 있는데, 인간들이 하도 많이 지켜보고 있어서 짝짓기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4.2. 사례
독일 동물원이 코로나19 경영 위기로 "안락사 후 다른 동물 먹이로 공급" 계획을 세워 논란이다(2020. 4. 18)한국의 한 동물원에선 독일의 동물원보다 한술 더 떠서 병에 걸려서 죽은 낙타를 토막내서 맹수의 먹이로 실제로 줘서 엄청난 충격을 줬다.
예산이 부족해져서 육식동물에게 먹일 고기를 구하기 어렵게 되자 결국 동물들을 재활용하듯 병든 동물의 사체를 먹이로 주는 정책으로, 결국 아직도 동물원이 영리성 기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4.3. 해결 노력
그나마 한 가지 다행인 점이면 동물원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꿨다는 거다. 관련기사 그리고 기존의 동물원도 허가제의 기준에 맞게 해서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재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면 전부 폐업해야 한다.또한 동물원의 동물 복지 문제가 불거지고 동물들의 이상이 정형행동과 건강 문제로 나타나면서 동물원 업계 종사자들도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행동풍부화(Behavioral enrichment) 프로그램이다. 물리적 환경 요인에 변화를 주거나, 먹이를 꺼내기 위해 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거나, 사회성을 향상시키도록 돕거나, 새로운 감각적 요인을 추가시켜 감각을 강화시키거나, 긍정적 강화 훈련[16]을 시키는 등이 이에 속한다.
선진국의 동물원에서는 대부분 이를 실행하며, 한국 동물원에서도 소수 도입되었다. 특히 동물원이 종 보전을 통해 늘어난 동물들은 언젠가 야생으로 돌아가 멸종위기를 타파하고 망가진 생태계를 복구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야생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은 필수적이다.
5. 동물원의 순기능
야생동물들이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 건 맞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야생 서식지가 잘 확보(보존)되었을 때의 얘기고, 현재 인간에 의해 야생동물들의 서식지가 얼마나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현실에서 동물을 자연방사 했으나 자연적응에 실패한 사례가 몇몇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쿠아플라넷 고래상어 사건이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지점에서 고래상어 셋 중 둘이 폐사되자 동물 보호론자들의 항의가 벌어졌던 끝에 마지막 한 마리가 방사되었지만, 남은 한 마리도 실종되었던 사건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실종(태그가 뜯어진 것)이니 살아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비슷한 경우로 방사된 대만수족관의 고래상어가 얼마안가 데스스트랜딩으로 발견된걸 생각하면 생존확률은 그다지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영화 프리 윌리에서 윌리 역을 맡은 케이코, 2010년대 때 서울동물원과 제주 퍼시픽랜드(현 퍼시픽 리솜)에서 일어난 불법 포획된 남방큰돌고래 방사 운동 때 자연적응에 실패해 실종된 몇몇 돌고래들 등이 그렇다. 자연 환경에서 위험 요소들을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상황에서 방사가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또한 역설적인 말이지만, 동물원 내에서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요인만큼이나 야생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죽을 원인도 충분히 많다. 그 야생이 인간에 의해 상당수 파괴된 야생이라면 더더욱. 동물원의 자유가 제한되고 한정된 공간에 사는 것이 동물 입장에서 최선의 행복은 아닐지라도, 그렇다고 방사하고 자연 속에서만이 그 동물에게 꼭 더 나은 행복한 길이 될 수 있는지는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17] 엄밀히 말하면 설령 인간이 지구상에 없더라도 자연 그 자체는 매일매일 셀 수 없는, 학대와 살상이 일어나는 무법지대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광활한 땅에서 ‘자유’를 만끽하기보단 어떻게든 먹이를 찾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천적을 피해다니며 ‘생존’해 나가는 것에 더 가깝다. 일부는 먹고 먹히는건 자연 그대로니 괜찮다고 합리화 하긴 하지만[18]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연에서도 상위 천적 동물한테 먹혀 죽거나 영구 장애를 입는 것은 '아 이게 자연이지~' 하고 납득할 만한게 아니라 극도의 고통일 뿐이다. 애당초 그 논리 하에서는 상위 먹이사슬 인간이 타 동물을 해코지 하는 것 역시 자연 그대로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그 예로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의 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얼룩말을 비롯하여 영양, 타조 등을 비롯한 중형 아프리카산 초식동물들은 동물원의 사육 개체와 달리 사자, 표범, 악어 같은 무서운 맹수들에게 포식당하거나 밀렵꾼의 총탄이나 설치한 올무에 의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아프리카가 아닌 나라에서만 나고 자라 오며 사람들의 손만 타 온 동물들이 난생 처음 보는 아프리카의 야생에 스스로 제대로 적응할 리가 없으니[19] 무작정 자연으로 돌려보내자는 의견은 타당하지 못하다. 결정적으로 몇몇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여러 아종들이 섞인 교잡종도 있는데 이 교잡종을 원산지 나라들의 국립공원에 방사해버리면 오히려 해당 동물의 종 보전에 피해만 갈 뿐이다.
그리고 현재 선진국의 동물원을 시작으로, 현재 동물원들은 자신들의 어두웠던 과거를 걷어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동물 종 보전이라는 목적을 우선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동물원은 동물 보호 기관의 대표주자로서 환경 보호 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해 멸종 위기 동물들의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또한 야생절멸(Extinct in Wild) 등급의 동물의 경우, 사불상처럼 야생으로 다시 복귀시키기 전까지는 동물원에서 키울 수밖에 없다.
종합하자면 동물원은 여러 가지 단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동물원 밖 사정도 열악하며 동물원의 나쁜 점을 비판하기 위해 긍정적인 면마저 무시하는 만행을 저질러서도 안 된다는 것. 또한 동물원의 또다른 면은 그 동물원의 사정이 열악해지는 순간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 동물원의 나쁜 점을 목격했을 때 무조건 동물원 폐지만 부르짖는 것보다는 그 동물원의 환경을 차차 개선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1. 동물들이 보는 방문객
영국 노팅엄트렌트 대학에서는 메타연구로 방문객의 행동이 동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내용에 대해 연구하였다.#이러한 연구에 대해서는 COVID-19가 도움이 되었는데, 해당 기간동안 사람들의 사회활동이 급락하면서 방문객이 줄어 좋은 비교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동물 : 중립적인 시각을 취한다.
- 코끼리, 앵무새: 사람들의 방문이 많으면 정형행동이 줄어들고 훨씬 활동적이 되며 사람과 교류하는 것을 즐긴다.
- 펭귄, 재규어, 불곰, 북극곰, 치타, 서벌, 반텡, 검은꼬리프레리독: 방문객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 우제목(소, 돼지, 양, 염소, 낙타, 기린, 사슴, 하마 등), 기제목(말, 당나귀, 얼룩말, 맥, 코뿔소 등), 유대류(캥거루, 왈라비, 주머니쥐 등), 고슴도치, 고악류(조류중 날지 못하는 종류. 타조, 에뮤, 화식조 등), 투아타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 영장류: 방문객이 없으면 휴식을 취하고, 혼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더 많은 성적 행동과 지배적인 행동을 한다.
물론, 불만을 표출하려 사람에게 돌을 집어 던지던 아시아코끼리의 사례,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자위를 하던 맨드릴의 사례처럼 각 동물의 개체마다 방문객에게 받는 영향의 차이가 있다.
6. 동물원 목록
6.1. 대한민국의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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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동물원은 총 110개다.
- 경기도
- 에버랜드 주토피아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민간 동물원이다.
- 아침고요가족동물원 : 가평군에 위치한 민간 동물원이다. 2016년에 개장했다.
- 쥬라리움
- 쥬라리움 일산점 (구 테마동물원 쥬쥬) : 민간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이다. 그러나 쥬쥬동물원 시절 2013년 바다코끼리 학대 동영상이 유포되어 파장이 일면서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소송을 걸었고, 수년간의 법적공방 끝에 2016년 카라 측이 승소했다.
- 쥬라리움 하남점 : 민간에서 운영하는 실내 동물원이다.
- 쥬라리움 파주점 : 민간에서 운영하는 실내 동물원이다.
- 오산버드파크: 조류 특성화 중규모 실내 동물원이다. 오산시청 건물 안에 있다.
- 인천광역시
-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인천광역시가 운영하고 있다.
- 인더쥬: 송도 국제도시 민간에서 운영하는 실내 동물원이다.
- 대구광역시
- 달성공원 동물원: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사중인 대구동물원으로 이전 예정이다.
- 에코테마파크 대구숲: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교감형 생태 동물원이다.
- 네이처 파크: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교감형 생태 동물원이다.
6.2. 외국의 동물원
6.2.1. 북아메리카
- 미국
- 미국 국립동물원 :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재단 산하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물원. 대왕판다, 아시아코끼리, 그레비얼룩말, 시베리아호랑이 등 세계 각지의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사육하고 있는 대왕판다는 메트로 기차표에도 나올 정도로 DC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 밀워키 카운티 동물원 : 위스콘신 주 밀워키 시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노보들을 사육중이다. 또한 아프리카코끼리와 검은코뿔소, 그물무늬기린, 사바나얼룩말, 하마, 와피티사슴, 검은꼬리프레리도그, 눈표범, 일본원숭이를 볼 수 있다.
- 로스앤젤레스 동물원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다. LA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아시아코끼리, 인도코뿔소, 큰뿔양, 가지뿔영양, 그레비얼룩말, 마사이기린, 오카피, 침팬지, 서부로랜드고릴라, 보르네오오랑우탄, 수마트라호랑이, 참수리, 아프리카저어새, 타조, 맨드릴, 미시시피악어, 마코르염소, 눈표범 등을 사육하고 있다. 또한 남미 밖에서 대머리우아카리를 사육하고 있는 유일한 곳이다. 미국의 대형 공공 동물원들 중 코뿔소와 사자를 사육하지 않던 동물원이었으나 코뿔소는 2023년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 있는 헨리둘리 동물원에서 '마샬'이라는 이름의 인도코뿔소 1마리를 들여와 사육, 전시하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 동물원 :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수화를 할 수 있었던 서부로랜드고릴라 '코코' 가 태어난 곳이다. 2007년에 시베리아호랑이가 우리에서 탈출해 자신을 괴롭히던 관람객 3명중 1명을 죽이고 2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있었다.
- 샌디에이고 동물원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발보아 파크에 있는 동물원. 1916년에 개원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간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연간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동물원으로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동물원이다. 망토개코원숭이, 아프리카코끼리, 가지뿔영양, 하마, 그레비얼룩말, 베어드맥, 아프리카사자, 코알라 등 여러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호주 외부에서 가장 많은 코알라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한때 판다도 있었는데 2019년 3월에 중국으로 돌려보냈다. 유튜브 최초의 동영상인 Me at the zoo 업로더[20]가 촬영한 장소[21]이며, 비치 보이스의 Pet Sounds 앨범 커버의 배경이 된 동물원이기도 하다.
- 새크라멘토 동물원 : 로스앤젤레스 동물원, 샌디에이고 동물원이 소재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시와 더불어서 캘리포니아 주의 주요도시이자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콜럼버스 동물원 : 오하이오 주 파월 시 부근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1927년에 개원했다.
- 빅 캣 레스큐 : 타이거 킹: 무법지대로 잘 알려진 고양잇과 동물 전문 동물원이다. 플로리다에 있다.
- 브롱스 동물원 : 뉴욕 브롱스에 있다. 면적상 미국 최대 동물원 중 하나로 꼽히며, 사람이 돌아다니는 구역보다 동물이 지내는 구역이 더 넓다(...). 한가지 흑역사가 있는데 1906년에 오타 벵가라는 피그미족 청년을 새끼 유인원들과 함께 전시한 전적이있다.
- 센트럴 파크 동물원 :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 있는 동물원이다. 미국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배경이기도 하다.
- 샌안토니오 동물원 :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그물무늬기린, 사바나얼룩말, 흰코뿔소, 하마, 타조, 사자, 오카피, 아닥스, 아시아코끼리, 아메리카흑곰, 재규어, 큰개미핥기 등 여러 동물들을 사육,전시하고 있으며, 국제 보호조 중 하나인 북미흰두루미와 일본 고유종인 일본장수도롱뇽도 사육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거리도 많고, 동물원 축사 관리도 잘 되는 동물원이지만 전체 동물들중 포유류보다 조류들이 많다보니 '텍사스 새장', '새동물원'이라는 비아낭을 미국민들로부터 받기도 한다.
-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 : 콜로라도 주 샤이엔 산 근교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한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시아흑곰을 전시,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이며, 아시아흑곰 뿐만 아니라 불곰, 말코손바닥사슴, 멕시코늑대, 그물무늬기린, 검은코뿔소, 아프리카코끼리, 하마, 사바나얼룩말, 오카피,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회색관두루미, 동부콜로부스, 인도공작, 시베리아호랑이, 수마트라오랑우탄, 눈표범, 퓨마, 칠면조, 산악맥, 사랑앵무, 에뮤, 붉은목왈라비, 북아메리카수달, 무지개송어 등을 사육하고 있다. 기린이나 코뿔소에게 관람객이 직접 먹이를 사서 먹이를 줄 수도 있는 동물원이다. 사육하는 기린들이 워낙 많고 번식도 잘 되어서 기린을 사육하는 타 미국 동물원들에게 기린 신규 개체와 수혈용 혈액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
동물원이 아니라 기린 농장이네최근 미국의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에서 북미 지역 최고 동물원을 가리는 통계조사에서 3위를 달성했다. - 덴버 동물원 : 미국 콜로라도 주의 주도 덴버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과 함께 콜로라도 주의 동물원 최고 자리를 놓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22] 단 아프리카코끼리를 키우는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과 다르게 이 동물원에서는 아시아코끼리만을 사육하고 있다.[23] 아시아코끼리를 비롯해 인도코뿔소, 검은코뿔소, 그물무늬기린, 그레비얼룩말,[24] 게레눅, 아프리카야생당나귀, 오카피, 봉고, 서부로랜드고릴라, 맨드릴, 수마트라오랑우탄, 말레이맥, 큰두루미, 타조,[25] 독수리,[26] 쌍봉낙타, 몽골야생말, 코모도왕도마뱀, 작은발톱수달, 시베리아호랑이, 사자, 아프리카펭귄, 회색관두루미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서식하는 여러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 필라델피아 동물원 : 필라델피아에 있는 동물원. 1859년에 개장하여 미국의 동물원 중 가장 역사가 긴 동물원으로, 오래되어서 규모는 작지만 레서판다, 눈표범 등의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부지나 사육장 크기는 오래전에 지어져서 작지만 그래도 관람객들보다는 동물들에게 좋은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2012년경에 사육환경을 고려해 아프리카코끼리들을 다른 미국내 동물원으로 양도했다.[27]
- 피닉스 동물원 :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에 있는 동물원.
- 프레즈노 샤피 동물원 :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시에 있다.
- 포트워스 동물원 : 텍사스 주 포트워스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플럼스턴 파크 동물원 :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동물원이다. 미국 동물원들중에서 유럽불곰을 사육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동물원이다.[28]
- 오리건 동물원 :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알래스카 동물원 :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에 있는 동물원으로, 늑대, 불곰, 북극곰, 사향소, 순록, 바다표범 등 알래스카 주 일대에서 서식하는 북아메리카 동물들을 전시한다.
- 알렉산드리아 동물원 :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위치한 소도시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동물원이다. 큰개미핥기, 남아메리카맥, 다람쥐원숭이, 두발가락나무늘보, 재규어, 갈기늑대, 안경곰 등의 남미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주력으로 사육하고 있다. 근무 사육사의 소홀로 목화머리타마린 2마리가 폐사해버린 웃지 못할 흑역사가 있다.
- 오듀본 동물원 :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알렉산드리아 동물원에서는 보유하고 있지 않는 코끼리와 기린이 이 동물원에 있다. 그외 바라싱가, 말레이호랑이, 아무르표범, 검은꼬리누 등을 전시하고 있다. 북미에서 앙골라탈라포인을 전시하는 유일한 동물원이다.
- 호글 동물원 :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 근교에 있다.
- 디즈니 애니멀 킹덤: 미국 플로리다 주의 월트 디즈니 월드 내에 있는 테마 파크로 동물원과 사파리를 운영하도 있다.
- 노스캐롤라이나 동물원 :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해있으며 넓은 규모의 방사장에 아메리카들소와 엘크, 아프리카코끼리, 사바나얼룩말, 그물무늬기린 등을 방목하여 사육하는 동물원이다.
- 네이플스 동물원 : 플로리다 주 남부 네이플스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1969년에 개원했다.
- 내셔널 에이비에리 :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조류 전문 동물원이다. 세계의 여러 새 종류들을 사육/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
- 레이크 토바이어스 와일드라이프 파크 :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
- 마이애미 동물원 : 플로리다 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동물원이다.
- 메릴랜드 동물원: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1876년에 개원했다. 미국에서 세번째로 오래된 동물원.
- 몽고메리 동물원 : 엘라배마 주 몽고메리 지역에 있는 동물원.
- 디트로이트 동물원 : 미시간 주 로열오크에 위치한 동물원.
- 달라스 동물원 : 텍사스 주 달라스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산타애나 동물원 : 캘리포니아 주 산타애나 시에 있는 동물원.
- 세네카 파크 동물원 :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시 세네카 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프리카코끼리와 마사이기린, 사자, 사바나얼룩말, 흰코뿔소, 올리브개코원숭이 등 아프리카 동물을 사육하고 있으며,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인기 있을만한 동물들인 코끼리와 기린, 얼룩말을 사육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요 동물은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세지윅 카운티 동물원 : 캔자스 주 위치타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 세인트루이스 동물원 :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근에 있는 동물원이다. 무료로도 원내에 입장할 수 있으며, 아시아코끼리, 오카피, 검은코뿔소, 그물무늬기린, 그레비얼룩말, 하마, 침팬지, 회색곰, 펭귄, 큰두루미, 반텡들소 등을 사육/전시하고 있다.
- 신시내티 동물원 : 신시내티 시 북쪽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시아코끼리, 하마, 얼룩말, 오카피, 북부기린, 검은코뿔소, 말레이호랑이, 참수리 등을 사육하고 있으며, 한때 수마트라코뿔소를 사육했던 세계에서 유일한 동물원이었고[29] 또한 지금은 멸종한 캐롤라이나앵무와 여행비둘기의 마지막 개체를 사육했다.
- 브룩필드 동물원 : 시카고 시 교외에 위치한 동물원.
- 포트워스 동물원 : 텍사스 주 포트워스 시에 있는 동물원. 같은 텍사스 주에 있는 샌안토니오 동물원이나 달라스 동물원보다 볼거리들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 피츠버그 동물원 : 내셔널 에이비에리와 더불어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 있는 동물원이다. 단, 조류만을 전문으로 사육하는 내셔널 에이비에리와 다르게 이 쪽은 조류와 함께 아무르표범, 서부로랜드고릴라, 코모도왕도마뱀, 북방코끼리바다표범, 아프리카코끼리, 갈라파고스땅거북 등의 다양한 동물들을 사육, 보유하고 있다.
- 애틀랜타 동물원: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1889년에 개원했다.
- 오렌지 카운티 동물원: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 시의 어바인 공원 내에 있는 작은 동물원이다. 아메리카흑곰, 퓨마, 보브캣, 코요테, 아메리카비버, 노새사슴, 라쿤 등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북아메리카 육상 동물들을 중심으로 전시, 사육하고 있다.
- 헨리둘리 동물원 : 내브래스카 주 오마하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호놀룰루 동물원 : 호놀룰루 동물원은 하와이 주 호놀룰루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 캐피탈 오브 텍사스 동물원 : 샌안토니오 동물원, 포트워스 동물원, 달라스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텍사스 주에 있는 동물원이다. 다른 동물원에 비해 작고 볼품없지만 아시아흑곰, 딩고, 하마, 사자, 호랑이, 붉은목왈라비,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단봉낙타, 다마사슴 등 있을만한 동물들은 전부 사육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캐나다
- 토론토 동물원 : 캐나다 토론토 시에 소재하고 있다.
- 캘거리 동물원 : 캐나다 앨버타 주 캘거리 시에 소재하고 있다.
- 에드먼턴 벨리 동물원 : 캐나다 앨버타 주 에드먼턴 시내에 있는 동물원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며 스리랑카코끼리를 사육하고 있다.[30]
- 아프리카 라이온 사파리 :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자를 주력으로 사육한다.
- 그레이트 밴쿠버 동물원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최대 항만도시 밴쿠버 시 근교에 있다.
- 그랜비 동물원 : 캐나다 동부 퀘벡 주에 있는 동물원. 앨버타 주의 에드먼턴 벨리 동물원, 온타리오 주의 아프리카 라이온 사파리 등과 더불어서 아프리카코끼리를 사육하고 있는 캐나다의 동물원이다.
- 마그네틱 힐 동물원 : 캐나다 동부 뉴브런즈윅 주에 있는 동물원으로 동물원이 얼마 없는 동부 캐나다 지역에서 이웃 퀘벡 주의 그랜비 동물원과 더불어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이다.
- 리버뷰 파크 앤 주 : 온타리오 주 피터러버 근교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어시니보인 파크 동물원 : 캐나다 위니펙 시에 소재하고 있다.
6.2.2. 중앙/남아메리카
- 중앙아메리카
- 라 아우로라 동물원 :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 부근에 있는 동물원으로 베어드맥과 재규어를 사육하고 있다.
- 니카라과 국립동물원 :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 외곽에 있는 동물원이다.
- 아바나 국립 동물공원 : 쿠바 아바나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방대한 방사장에 여러 동물들을 풀어서 기르는 동물원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동물원 중에서 유독 하마, 기린, 얼룩말, 아프리카코끼리 등 아프리카 동물들의 비중이 높은데 사실 역사적으로 쿠바도 유럽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나라들의 식민지 독립운동을 지원해주기도 했고, 냉전 시절에도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경제/군사 원조들도 여러번 펼치며 우의를 다진 바가 있으니 아프리카 출신 동물들이 많은 건 어쩌면 당연해보인다.
- 엘니스페로 동물원: 파나마 엘바에 데 안톤 지역에 있는 동물원이다.
- 남아메리카
- 칠레 국립동물원: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칠레홍학, 안데스콘도르, 퓨마, 과나코, 검은목고니, 훔볼트펭귄, 물개 등 칠레에서 서식하는 남미 야생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 루한 동물원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근교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1994년에 개원했다.
- 테마이켄 동물원 :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과나코, 맥, 큰부리새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칼리 동물원 : 콜롬비아 칼리 시에 위치해있다. 재규어, 맥, 안경곰, 코아티 등 남미 동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 키토 동물원 : 에콰도르 키토 시에 위치해있다. 갈라파고스땅거북과 안경곰, 재규어, 다람쥐원숭이 등 여러 남미 지역 동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때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전시/사육하던 갈라파고스땅거북이 이 동물원에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마루 동물원 : 에콰도르 쿠엥카 시에 위치해있다.
- 리마 동물원 :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해있다. 파르케 데 라스 레이엔다(Parque de las Leyendas)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미 국가의 동물원 답게 칠레의 칠레 국립 동물원이나 아르헨티나의 루한 동물원과 테마이켄 동물원, 그리고 페루의 이웃국가인 콜롬비아의 칼리 동물원, 에콰도르의 키토 동물원과 아마루 동물원처럼 콘도르, 안경곰, 재규어 같은 남미 동물들의 비중이 높다.
- 엘피나르 동물원 :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시에 있다.
6.2.3. 유럽
- 서유럽
- 런던 동물원
- 다트무어 동물원 : 미국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의 실제 배경.
- 체스터 동물원 : 영국 잉글랜드 체셔주의 체스터에 있는 동물원.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유일한 교잡종 코끼리인 모티가 태어나고 짧은 생애를 끝낸 동물원이며, 설립자인 조지 모터셰드(George Mottershead)의 이야기는 BBC에 의해 아워 주라는 이름으로 드라마화 되었다.
- 휩스네이드 동물원 : 영국 잉글랜드 베드퍼드셔주 휩스네이드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동물원내 방사장 규모가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르티스 동물원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에 위치해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기도 하다.
- 와일드 랜드 어드벤쳐 동물원 : 네덜란드 북부 에먼 시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비교적 최근인 2016년도에 개원했다. 아시아코끼리, 그랜트얼룩말, 북부기린, 타조, 하마, 흰코뿔소, 임팔라, 미어캣, 망토개코원숭이, 북극곰, 사자, 시베리아호랑이 등을 사육,전시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동물원들 중 시베리아호랑이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동물원이다.[31]
- 버거스 동물원 : 네덜란드 아른헴 시에 있는 동물원. 왕립 버거스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스리랑카표범, 사자, 치타, 사바나얼룩말, 기린, 검은영양, 아시아코끼리, 액시스사슴, 큰뿔양, 황금자칼 등을 사육, 전시하고 있다.
- 아펜흘 영장류 공원 : 네덜란드 아펠도른에 위치한 영장류 전문 동물원이다. 1981년에 불이나 46마리의 영장류들이 폐사한 비극적인 일이 있었다.
- 더블린 동물원 :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시에 소재하고 있다. 인도 서북부 구자라트 주 지역에서 분포하는 아시아사자를 키우고 있다.
- 포타 와일드라이프 파크 : 아일랜드 남부 코브 시 근교에 소재하고 있다.
- 파리 동물원 : 프랑스 수도 파리 동쪽 뱅센 숲 부근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이며, 프랑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이다.
- 라 팔미르 동물원 : 프랑스 서부 해안도시 루아양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1960년대에 개원했다. 프랑스에서도 동물 사육 환경이 가장 좋은 동물원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아시아코끼리, 흰코뿔소, 하마, 얼룩말, 기린, 사자, 호랑이, 재규어, 북극곰, 타조 등 동물원 하면 유명한 주요 야생동물들을 사육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수도 파리의 파리 동물원보다 더 좋다는 평이 많으며, 루아양 시민들뿐만 아니라 수도 파리나 다른 타 지방 거주 프랑스 국민들도 프랑스 국내 여행을 하면 이 동물원에 꼭 간다고 한다.
- 안트베르펜 동물원 :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중심부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벨기에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아무르표범, 하트만산얼룩말, 안경곰 등의 희귀 동물들을 전시하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동부로랜드고릴라를 사육하는 동물원으로 유명하다.
- 남유럽
- 마드리드 동물원 : 스페인에서 가장 유서깊은 동물원으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시에 위치해있다.
- 코르도바 동물원 :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 시에 위치한 동물원. 마드리드 동물원보다 면적은 작은 편이다. 과거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로 거느렸던 제국주의 열강이던 스페인 동물원 답게 맥이나 페커리, 레아, 라마 같은 일부 남미산 동물도 사육하고 있다.
- 테라 나투라 : 코르도바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남부 지역에 위치해있다. 2005년에 개원.
- 리스본 동물원 :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 있다. 아프리카코끼리와 기린, 흰코뿔소, 미어캣, 얼룩말, 사자를 전시/사육하고 있다.
- 산토인 이나시오 동물원 :포르투갈의 제2도시인 포르투에 위치해있다.
- 소피아 동물원 :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시에 위치해있으며,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을 전시하고 있다.
- 로마 생태동물원 : 이탈리아 수도 로마 시에 소재하고 있다. 비오파르코 디 로마(Bioparco di Roma)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며 이탈리아 국내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동물원이다. 불곰이나 늑대, 무플런 같은 이탈리아에 서식, 분포하는 야생동물 뿐만 아니라 기린, 얼룩말, 타조, 코끼리, 하마, 수마트라호랑이, 사자, 표범, 침팬지, 맨드릴 등 여러 외국산 동물들도 사육, 전시하고 있다.
- 나폴리 동물원 : 이탈리아의 최대 해안도시 나폴리 시에 위치해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에 개원했으며 아시아코끼리, 기린, 얼룩말, 하마, 누, 표범, 호랑이, 일본원숭이, 알파카, 맥 등을 사육하고 있다. 사건사고 중에 2022년 청소부가 호랑이에게 팔을 물어 중상을 입힌 사건도 있었다.
- 주사파리 파사노란디아 : 이탈리아 남부 파사노에 위치한 동물원. 관람객이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사자와 코끼리, 영양, 얼룩말, 기린, 당나귀, 낙타, 사슴, 양, 염소, 타조, 하마 같은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사파리 구역이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원숭이들을 관람하는 원숭이 방사장도 있다.
- 줌 토리노 : 비교적 최근인 2007년에 개원한 이탈리아 토리노 시의 동물원.
- 비오파르코 디 시칠리아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에 있는 동물원.
- 파르코 나투라 비바 :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에 있는 동물원. 1969년에 개원했다.
- 아티카 동물원 :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피그미하마와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아시아코끼리, 사바나얼룩말, 흰코뿔소, 기린, 불곰, 사자, 수마트라호랑이 등을 사육하고 있다. 그리스 현지에서 유일한 대형 동물원이지만 그리스를 여행갔던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동물원 환경이나 공공 서비스가 바로 옆나라인 이탈리아의 로마 생태동물원에 비해 못하다는 평이 많다.
- 동유럽
- 모스크바 동물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해있다.
- 로스토프 동물원 : 러시아 로스토프 시에 있는 동물원.
- 사드고로드 동물원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
- 사할린 동물원 : 러시아 사할린 섬 남부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있는 동물원이다.
- 칼리닌그라드 동물원 : 러시아의 월경지 영토 칼리닌그라드 주의 주도인 칼리닌그라드 시내에 위치해있다. 구칭은 쾨니히스베르크 동물원으로, 칼리닌그라드가 독일령 쾨니히스베르크였던 시기부터 개장한 역사가 깊은 동물원이지만 동물원의 방사장 환경이나 설비는 수도 모스크바 동물원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 키이우 동물원 :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소재하고 있다.
- 리우네 동물원 : 우크라이나 서부 리우네 시에 소재하고 있다.
- 민스크 동물원 :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 부근에 있다.
- 중유럽
- 베를린 동물원 : 독일 베를린에 있는 동물원.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베를린 동물원역 바로 앞에 있어서 방문하기 매우 좋다. 북극곰 크누트가 여기서 태어나고 죽었다.
- 부퍼탈 동물원 : 독일 부퍼탈에 있는 동물원. 유명하고 오래된 동물원이다. NRW-Tarif로 S반/RE 승차권과 연계해서 동물원 입장권을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 드레스덴 동물원: 코알라를 비롯해 꽤나 많은 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드레스덴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규모가 매우 큰 편은 아니라 2시간 정도면 모두 살펴볼 수 있다.
- 티어파크 베를린 : 베를린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위치해있으며, 베를린 동물원이 서베를린에 있었기 때문에 동독에서 동베를린에 새로 지은 것이다. 대략 한국으로 치면 베를린 동물원이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티어파크 베를린은 서울능동어린이대공원 동물원과 그 위상이 비슷하다.
- 라이프치히 동물원 :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 시에 위치한 동물원으로 구 동독 시절이던 1978년도에 개장했다.
- 헬라브룬 동물원 : 뮌헨 시에 위치해있으며 남독일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동물원이다.
- 하노버 동물원 : 독일 북부 니더작센 주 하노버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하겐베크 동물원 : 독일 함부르크 슈텔링겐에 위치해있는 동물원. 동물들을 철장으로 된 방사장에 가둬 기르지 않고 개방된 방사장에서 키우는 방식을 채택한 현대 동물원의 시초가 된 동물원이다.
- 빌헬마 동물원 :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시아코끼리, 인도코뿔소, 재규어, 사자, 흰손긴팔원숭이, 일본원숭이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쾰른 동물원 : 독일 서부 쾰른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하마, 검은코뿔소, 그레비얼룩말, 오카피, 몽골야생말, 아시아코끼리, 보르네오오랑우탄, 미어캣, 사자, 호랑이, 눈표범 등을 사육하고 있다.
- 노이뮌스터 동물원: 독일 북부에 있는 동물원이다. 코로나19 때문에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다른 동물을 안락사시킨 뒤, 그 부산물을 다른 동물에게 먹이로 주겠다고 말해서 논란이 되었다. #
- 쇤브룬 동물원 :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1752년 개장. 본래 마리아 테레지아의 개인 동물원이었으나, 여제가 사망한 후 아들 요제프 2세가 1765년부터 일반에 개방했다. 현재 개장한 동물원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 취리히 동물원 : 스위스 취리히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
- 바젤 동물원 : 스위스 바젤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 베른 동물원 : 스위스의 수도 베른 시에 있는 동물원. 다만 규모는 취리히 동물원, 바젤 동물원보다 작고, 동물 수도 적다.
- 바르샤바 동물원 :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해있다. 유럽의 구 공산국가 동물원들 중 유일하게 수마트라호랑이를 사육/전시하고 있다.
- 크라쿠프 동물원 : 폴란드의 제2 대도시인 크라쿠프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그단스크 동물원 : 폴란드 최대 항만 도시 그단스크에 소재하고 있다.
- 우치 동물원 : 폴란드 중부 도시 우치 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오폴레 동물원 : 바르샤바 동물원, 크라쿠프 동물원, 그단스크 동물원, 우치 동물원 등과 마찬가지로 폴란드 동물원이며 폴란드 오폴레 시에 소재하고 있다. 맥, 큰개미핥기, 기린, 사자, 호랑이, 치타, 스라소니, 재규어 등을 사육하고 있다.
- 프라하 동물원 :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위치해있다. 규모가 매우 크기때문에 모든 동물을 보려면 3~4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 오스트라바 동물원 : 체코 동북부 오스트라바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프라하 동물원에 비해 볼거리가 많으며 재두루미, 쌍봉낙타, 꽃사슴, 레서판다, 맨드릴, 사자꼬리원숭이, 인도공작, 아시아코끼리, 표범, 그레비얼룩말, 기린, 일런드영양, 하마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분포하는 여러 동물 종을 사육하고 있다.
- 드부르 크랄로베 동물원 : 체코 북부 지방의 작은 마을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라벰(Dvůr Králové nad Labem)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아프리카코끼리, 검은코뿔소, 기린, 얼룩말, 일런드, 레서쿠두, 오카피, 하마, 침팬지, 사자 등 아프리카산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으며, 상주 인구 1000만명도 안되는 드부르 크랄로베 나트라벰 마을의 지역경제를 먹여살리는 동물원이라고 한다. 과거 르완다에서 멸종되었던 르완다의 검은코뿔소 복원사업에 협력해 동물원내에서 사육 중인 검은코뿔소의 개체군을 르완다에 제공한 적도 있다.
- 보이니체 동물원 : 슬로바키아 보이니체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6.2.4. 오세아니아
- 오세아니아
- 타롱가 동물원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 시드니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이면서도 페리를 타면 금방인 곳에 있고, 캥거루 우리에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다.
- 퍼스 동물원 : 서부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시에 위치한 동물원.
-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동물원 : 호주의 시드니 변두리에 있는 동물원. 타롱가 동물원이 도심 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것과는 달리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동물원은 센트럴 역에서 1시간정도 기차를 타고 가야 나오는 곳에 있어서 접근성이 비교적 떨어지지만 타롱가 동물원과는 달리 코알라를 만져볼 수 있다는 점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왈라비, 캥거루[32]들에게 3달러로 구매 가능한 사료를 직접 먹일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수요가 꽤 있다.
- 애들레이드 동물원: 남반구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볼 수 있는 동물원이다.
- 해밀턴 동물원 : 뉴질랜드 북섬 해밀턴 시 부근에 있는 동물원.
- 오클랜드 동물원 :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동물원으로 오클랜드에 위치해 있다. 키위새를 직접 볼 수 있다
-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 : 뉴질랜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동물원 이자 남섬에서 가장 큰 동물원 이고 뉴질랜드에 유일한 개방형 동물원.
- 웰링턴 동물원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동물원.
6.2.5. 아프리카
- 아프리카
- 프리토리아 동물원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 프리토리아 시에 위치해있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국가 동물원들 중에서 동물원 사육장 환경이나 축사 관리가 가장 좋은 동물원이다. 아프리카코끼리, 검은코뿔소, 기린, 사바나얼룩말, 사자, 치타, 침팬지, 서부로랜드고릴라 등 아프리카 하면 유명한 동물들과 코모도왕도마뱀, 큰개미핥기, 흰손긴팔원숭이 등의 수입산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 요하네스버그 동물원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시에 있는 동물원. 아프리카코끼리, 기린, 서부로랜드고릴라, 하마, 얼룩말, 사자, 미어캣 등 여러 아프리카 동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시베리아호랑이를 사육한다.
- 아디스아바바 동물원 :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근교에 있는 동물원이다.
- 다르에스살람 동물원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시 근교에 있다.
- 문다왕가 동물원 : 잠비아 동물원으로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 있다.
- 쿠마시 동물원 : 가나 쿠마시 부근에 있는 동물원.
- 기자 동물원 :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기자 부근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이다.
- 라바트 동물원 : 모로코 수도 라바트 시에 위치해있다.
- 튀니스 동물원 :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벤 아크눈 동물원 :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벤 아크눈 근교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이다.
- 침바자자 동물원 :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위치해있다. 마다가스카르의 특산종인 여우원숭이들을 사육하고 있다.
- 하르툼 동물원 : 수단의 수도 하르툼 시 근교에 소재하고 있다.
6.2.6. 아시아
- 중앙아시아
- 카라간다 동물원: 카자흐스탄에 있으며 1970년대 때 아시아코끼리인 바티르(Batyr)가 말을 할 줄 알아 소련 시절 TV에 나오기도 했다는데 과학적 보고는 없었다. 2012년 겨울철 독감을 막기 위해 게잡이원숭이, 히말라야원숭이, 남부돼지꼬리원숭이 등의 원숭이들에게 붉은 와인 50~100g에 잘게 썬 과일, 꿀, 레몬, 설탕, 약간의 뜨거운 물을 섞어서 만든 상그리아를 먹여 논란이 되었다. 다만 수많은 원숭이 종들이 자연에서 발효된 열매를 먹어 취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새끼와 임신한 개체들에겐 상그리아를 먹이지 않았다고 하니 딱히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 서아시아
- 이즈미르 동물원 : 튀르키예(터키) 서쪽의 이즈미르 시에 있는 동물원, 이즈미르 야생동물 공원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운다. 로스차일드기린, 그랜트얼룩말, 다마사슴, 단봉낙타, 점박이하이에나, 불곰, 아시아코끼리, 사자, 큰펠리컨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에스키셰히르 동물원 : 튀르키예 에스키셰히르 시 사조바 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 갑상선가젤, 무플런 등을 사육하고 있다.
- 타르수스 동물원 : 튀르키예 중남부 타르수스 시에 소재하고 있다. 사자,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등을 사육하고 있다.
- 가지안테프 동물원 :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주의 주도 가지안테프에 위치해있으며 벵골호랑이, 아시아코끼리, 늑대, 침팬지 등을 사육한다. 튀르키예 현지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동물원이며, 또한 동물원 내 수족관 면적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부르사 동물원 : 튀르키예 서부의 유서깊은 도시 부르사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아시아당나귀, 불곰 등을 사육한다.
- 에람공원 동물원 : 이란 수도 테헤란의 에람공원 내에 위치해있는 동물원으로, 아시아코끼리와 아시아당나귀, 페르시아표범 등 남아시아와 서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는 각종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 바그다드 동물원 :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0년대 이라크 전쟁 당시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동물원으로도 알려졌다. 현재는 재개장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다. 사육 동물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지만, 아종간 잡종 호랑이, 사자 등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샤트 알 아랍 동물원 :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 위치해있다. 사자, 줄무늬하이에나, 검독수리 등을 사육하고 있다.
- 칼라문 동물원 : 시리아 칼라문 지역에 위치한 동물원. 이웃나라 이라크의 바그다드 동물원과 비슷하게 시리아 내전 당시 동물원 동물들과 사육사, 사장 등이 시리아 정부군과 시리아 반군 간의 전쟁으로 대거 죽거나 사육장이 파괴되는 등 극심한 전쟁 피해를 입었다.[33]
- 리야드 동물원 :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중동 아랍권에서 가장 잘 사는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동물원 답게 동물원 축사환경이나 관리가 매우 좋으며, 보노보, 후바라황새, 아프리카코끼리, 큰긴팔원숭이, 아라비아오릭스 등의 희귀 동물들을 다수 사육한다.
- 알카우르 공원 동물원 : 카타르 알 카우르 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 중동에서 유일하게 대왕판다를 보유한 동물원이며, 아라비아오릭스, 타조, 인도공작 등도 사육한다.
- 알아인 동물원 : 아랍에미리트 동부 도시 알아인 시에 소재하고 있다.
- 아나만 동물원 :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해있다.
- 요르단 동물원 :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위치해있다.
- 타이즈 동물원 : 예멘 타이즈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2010년대 예멘 내전 당시 후티 반군과 하디 정부군, 사우디군 간의 전쟁으로 동물원이 파괴되고 동물원의 아라비아표범, 사자 등 고양이과 맹수들이 서로 동족상잔을 벌여 잡아먹혀 있거나,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등 전세계인들로부터 전쟁의 잔인성과 충격을 가져온 동물원이다. 다행히도 현재는 파괴된 시설을 복구, 개선시켜서 동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
- 자주시티 동물원 :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시 바브다 지역에 있는 동물원.
- 쿠웨이트 동물원 :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에 있는 동물원.
- 인도
- 마이소르 동물원 : 인도 남부 마이소르 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인도 동물원들중 동물원 축사 관리가 잘 되는 동물원으로 유명하다. 인도코뿔소와 인도들소, 인도표범, 아시아사자, 인도코끼리, 삼바사슴, 벵골호랑이, 승냥이 등 인도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들을 전시, 보유하고 있다.
- 델리 국립동물원 : 인도의 수도 델리 시내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지 12년 뒤인 1959년에 첫 개원했다.
- 티루바난타푸람 동물원 :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주도인 티루바난타푸람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네루 동물원 : 인도 하이데라바드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도의 초대 수상이자 독립운동가인 자와할랄 네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알리푸르 동물원 : 인도 콜카타 시 근교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도에서도 영국 식민지 시대때부터 개장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다. 인도코끼리 우리 근처에 가면 "동물에게 총을 쏘지 마시오"라고 적힌 안내판이 있다(...)
- 아리그나르 안나 동물원 :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에 있는 동물원.
- 인디라 간디 동물원 : 인도 비샤카파트남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인디라 간디 전 인도 수상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칸푸르 동물원 : 인도 칸푸르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주나가드 동물원 : 인도 구자라트 주 주나가드 시에 있는 동물원이다.
- 동남아시아
- 싱가포르 동물원 : 창살 없는 동물원을 표방하며 최초로 열대 지방에서 태어난 북극곰 '이누카'를 전시하던 싱가포르의 동물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오랑우탄들이 사육되고 있으며,[34] 예약을 하면 오랑우탄과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2011년에 이 동물원에서 흰코뿔소 만델라가 서울동물원으로 온 인연이 있다.
- 나이트 사파리 : 싱가포르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에 있으며, 1994년에 개원한 세계 최초의 야간 개장 동물원이다.
- 버드 파라다이스 : 구 주롱 새공원, 현재는 싱가포르 동물원 근처로 이전하는 중이다.
- 사이공 동물원 : 베트남 호찌민에 있다. 인도차이나호랑이, 아시아코끼리 같이 베트남에서 분포하는 동남아 동물들을 비롯해 기린, 얼룩말, 하마, 흰코뿔소 같은 외국산 동물들도 전시,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베트남 관광을 갔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동물원이기도 하다.
- 푸꾸옥 빈펄 사파리 : 베트남의 관광지인 푸꾸옥 섬 내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이다. 비교적 최근인 2015년에 개원. SBS의 싱글 와이프에서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가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 투레공원 동물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투레공원 내에 있는 동물원. 하노이 동물원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운다. 다만 사이공 동물원이나 푸꾸옥 빈펄 사파리 등에 비해 동물 수도 적고, 볼거리도 없는 동물원이라는 악평이 많다.
- 라구난 동물원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다.
- 금비라 로까 동물원 : 인도네시아 자바 섬 욕야카르타 시에 위치해 있다. 자바표범, 루사사슴, 수마트라호랑이, 아시아코끼리, 코모도왕도마뱀 등을 사육하고 있다.
- 부키팅기 공원 동물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키팅기 시에 있다. 수마트라호랑이와 아시아코끼리, 보르네오구름표범, 말레이곰, 말레이맥, 수마트라오랑우탄, 긴팔원숭이, 코뿔새 등 수마트라 섬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다.
- 발리 동물원 :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있는 동물원
- 따만 사파리 : 인도네시아 보고르 시 근교에 있는 사파리 공원 형태의 동물원. 피그미하마와 자이언트판다, 레서판다를 전시 중이다.
- 치앙마이 동물원 : 태국 치앙마이 시 근교에 위치해 있는 동물원이다.
- 카오키여우 동물원 : 싱가포르 동물원과 비슷한 동물 전시방식을 택한 태국의 동물원. 태국의 유명 관광도시 파타야에 소재하고 있다.
- 파타 동물원 : 태국 방콕의 파타 핑클라오 백화점 6~7층에 위치한 사립 동물원. 서부로랜드고릴라, 인도차이나표범, 북부흰뺨긴팔원숭이, 맨드릴, 말레이곰, 버마비단뱀, 자이언트민물가오리 등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지만, 동물 복지가 굉장히 좋지 못하여 세계 최악의 동물원을 거론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이다.
- 중국
- 베이징 동물원 : 중국 수도 베이징 시에 소재하고 있다. 멍란 형제들인 멍다, 멍란, 멍얼을 사육 중인 동물원이기도 하다.
- 상하이 동물원 : 중국 상하이에 있다.
- 칭다오 동물원 : 칭따오 맥주의 생산지로 유명한 중국 산둥성 칭다오 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 청두 동물원 : 중국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 시에 있는 동물원으로, 자이언트판다와 남중국호랑이, 황금들창코원숭이같은 중국산 희귀 동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사육 환경은 다른 동물원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편.
- 다롄 동물원 : 중국 다롄에 있는 동물원으로 푸바오의 이모인 페이윈(飞云), 먀오인(妙音)과 당숙 진후(金虎)가 살고 있다.
- 일본
- 아사히야마동물원 : 동물에 대한 다양한 접근에 대한 시선을 제공한 망했다가 성공한 대표적 동물원. 아사히카와에 있다. 에조불곰, 에조사슴 같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분포하는 동물들을 비롯해 일본원숭이, 북극곰, 점박이물범, 젠투펭귄, 임금펭귄, 시베리아호랑이, 아무르표범, 기린, 하마 같은 동물들도 전시, 보유하고 있다.
- 마루야마동물원 : 삿포로에 있다. 에조불곰, 에조사슴 같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분포하는 동물들을 비롯해 일본원숭이, 북극곰, 시베리아호랑이, 사자, 아시아코끼리, 기린, 하마 같은 동물들도 전시, 보유하고 있다.
- 우에노동물원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도쿄도 다이토구에 있다. 자이언트판다와 수마트라호랑이, 서부로랜드고릴라를 전시, 보유하고 있다.
- 이노카시라자연문화원 : 도쿄도 무사시노시에 있다.
- 타마동물공원 : 도쿄도 히노시에 있다. 코알라, 그물무늬기린, 인도코뿔소, 아프리카코끼리, 눈표범, 말레이맥을 전시, 보유하고 있다.
- 마치다리스엔 : 도쿄도 마치다시에 있다. 다람쥐 등의 작은 동물을 전문으로 한 소규모 동물원 이다. 다람쥐 외에는 검은꼬리프레리도그, 기니피그, 토끼도 전시, 보유하고 있다.
- 도부동물공원 : 사이타마현 미나미사이타마군 미야시로마치에 있다.
- 사이타마현어린이동물자연공원 :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츠야마시에 있다. 쿼카를 전시, 보유하고 있다.
- 치바시동물공원 : 치바현 치바시에 있다.
- 카나자와동물원 : 요코하마에 있다. 코알라, 그물무늬기린, 아라비아오릭스를 전시, 보유하고 있다.
- 주라시아 : 요코하마에 있다. 오카피, 아시아사자, 수마트라호랑이, 말레이맥, 코주부원숭이, 프랑수아랑구르, 붉은정강이두크, 사자꼬리원숭이, 티베트원숭이를 전시, 보유하고 있다.
- 카미네동물원 :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있다.
- 후지사파리파크 : 시즈오카현에 있다. 사파리 형태의 동물원 이다.
- 차우스야마 동물원 : 일본 나가노 현 차우스 산 근교에 있는 작은 동물원이다. 1983년에 개원했으며, 일본원숭이, 일본산양, 꽃사슴, 일본너구리, 아시아흑곰 등 일본 산림지대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전시/사육하고 있다. 이외에도 레서판다와 웜벳, 아시아코끼리, 사바나얼룩말, 그물무늬기린, 사자, 시베리아호랑이, 침팬지, 조프루아거미원숭이 같은 외국산 동물들도 사육하고 있으며, 2023년에 작은발톱수달이 이 동물원의 새 식구로 들어왔다.
- 히가시야마동식물원 : 나고야에 있다. 코알라, 붉은캥거루, 수마트라호랑이, 말레이맥, 아시아코끼리,인도코뿔소, 검은코뿔소, 하마, 그물무늬기린, 사바나얼룩말, 서부로랜드고릴라를 사육하고 있다.
- 일본몽키센터 :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에 있다. 원숭이, 유인원 등의 영장류 전문 동물원 이다.
- 도요하시 시 종합동식물공원 : 일본 아이치 현 도요하시 시에 위치해있는 동물원 겸 식물원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동물원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그물무늬기린, 얼룩말, 하마, 흰코뿔소, 맨드릴, 미어캣, 관두루미, 홍학, 아시아코끼리, 레서판다, 펭귄, 북극곰, 사자 등 여러 각종 동물들을 사육/전시하고 있다. 우에노 동물원이나 텐노지 동물원보다 볼거리가 많다.
- 교토시동물원 : 교토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 텐노지동물원 : 이 항목에 있는 다른 일본 동물원들과 다르게 시설이 비교적 열악하고 동물들의 관리 상태가 좋질 못하여 그닥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동물원이다. 그래도 오는 사람이 적잖이 있는데 통천각 바로 옆이라는 편리한 위치와 오사카 주유패스를 제시할 경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 어드벤쳐 월드 : 와카야마 시에 위치해 있다. 동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목적 하에 1978년에 개원했다. 아프리카코끼리, 아시아코끼리, 말레이맥, 흰코뿔소, 하마, 그물무늬기린, 사바나얼룩말, 액시스사슴, 긴칼뿔오릭스, 블랙벅, 사자, 치타, 시베리아호랑이, 붉은캥거루, 타조, 아메리카들소, 큰코돌고래, 황제펭귄, 북극곰 등 여러 육상/해상 동물들을 전시, 사육하고 있으며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사육하던 암컷 시베리아호랑이 한라가 시집을 간 동물원으로도 한국에서도 알려졌다.
- 오지동물원 : 효고현 고베시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2024년 이 곳에 살던 판다 탄탄이 사망했다.
- 도베동물공원 : 시코쿠 섬 에히메 현 도베조 근교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아프리카코끼리, 하마, 검은코뿔소, 기린, 얼룩말 등 아프리카산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다.
- 후쿠오카시동식물원 : 후쿠오카에 있다.
- 나가사키바이오파크 : 나가사키현 사이카이시에 있다. 우리 안의 동물을 보는 표본전시 방식과는 달리 동물이 생활하고 있는 본래 생태계와 가까운 환경 속에서 동물들이 자유롭게 사는 생태전시 방식을 취하고 있다.
- 미야자키시피닉스동물원 : 미야자키시에 있다.
- 히라카와동물원 : 가고시마시에 있다.
7. 창작물 속의 동물원
일단 동물원이란 소재 자체가 그다지 유니크하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 이후로는 고생물을 전시하는 동물원의 비율이 조금 된다.고생물 동물원일 경우 ★. 수족관과 아쿠아리움은 수족관 문서를 참고하자.
- Prehistoric Park ★
- Zoonomaly
- Zoochosis
- 굿바이 동물원
- 동물원 사육사
- 대단한 고대 생물 도감 - 판게아 동물 파크 ★
- 딕 브루너 비디오 - '미피와 동물원'
- ディノサン ★
- 리얼주주
- 마다가스카
- 메소조이카 ★
- 미피의 동물원 보물찾기
- 백곰 카페 - 만남 동물원
- 빙뱅붐
- 빙뱅붐 하하 - 4화의 동물원
- 빙뱅붐 붐붐 - 6화의 동물원
- 수상한 동물원
- 알파 베스티어리 - 카스피호랑이 비터를 보유하고 있던 동물원[35]
- 여름거미 - 동물원(여름거미)
-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 완벽한 동물원 ★
- 외도동물원에 어서오세요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웨이크 업 걸 ZOO!
- 주 타이쿤 시리즈(확장팩 포함시 ★)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 짐승의 길(ケモノみち)[36]
- 케모노 프렌즈[37]
- 팀 포트리스 2 - 색스턴 헤일의 숙적 찰스 달링의 동물원[38]
- 풋풋의 동물원 구출작전
- 프리히스토릭 킹덤 ★
- 프리히스토릭 프리저브 ★
- 플래닛 주
- 해치지않아
- 23 아이덴티티[39]
- 라이프 오브 파이[40]
8. 관련 문서
[1] Zoological garden(동물학 정원)의 축약어로, 이보다는 아무래도 덜 쓰이지만 Menagerie라는 단어도 동물원이라는 뜻이다. 정확히는 Zoo는 19세기 이후 생겨난 개념인 연구, 교육 및 보존기관으로서의 동물원을, Menagerie는 단순히 이국적인 동물의 사육 및 전시가 목적이던 구시대적 동물원을 뜻한다.[2] 이집트인들은 동물을 잡아다 기르는 데에 그 나름대로 조예가 있었던 건지 고양이를 처음으로 가축화한 것도 고대 이집트인들이었다. 치타와 줄무늬하이에나도 가축화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이미 개라는 완벽한 대체제가 있었던 데다가 치타는 번식상 까다로움의 문제, 줄무늬하이에나는 특유의 악취 때문에 순치(馴致, 길들임)가 힘들어서 가축으로서 도태되었다.[3] 봉신연의의 그 주왕이다.[4] 모두가 여기에서 키우던 동물인지 그냥 고기 먹고 뼈다귀를 호수에 버렸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호수 물을 다 빼고 호수바닥을 조사했을 때 소, 말, 돼지, 개, 노루, 산양, 사슴, 멧돼지, 꿩, 오리, 닭, 거위, 기러기 등 온갖 동물의 뼈가 우수수 출토되었다.[5] 2017년 5월 30일 현재, 이에 해당하는 동물원은 하나도 없다.[6] 일부 동물의 울음소리는 약 2~3k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들릴 만큼 크고 특히 사자의 경우는 울음소리가 약 8km 떨어진 곳에서도 들릴 정도로 크다.[7] 달성공원 동물원도 시가지와 가깝게 있으나 이전 예정이다.[8] 특히 사춘기가 온 침팬지는 매우 난폭해져서 다른 침팬지를 심하게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분리 사육을 하지 않으면 침팬지들끼리 격렬하게 싸우다가 약한 침팬지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또한 코끼리들도 발정기가 되면 주변의 모든 동물들을 공격하려 들어 굉장히 위험하다.[9] 다만 마침내 한국에서도 동물원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꿨고 기존의 동물원도 허가제에 맞게 바뀌게 되어서 몇 년 후에는 조금이나마 나아질 여지는 생겼다.[10] 이 자금부족은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공영동물원들도 예외가 아니다. 동물원 시설 개선을 어렵게 하는 근본적 이유 중 하나.[11] 동물들은 다수가 야행성이기도 하고, 주행성인 동물들도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겁을 먹어 움츠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겨울에는 상당수의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고, 많은 대형 동물들은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대부분 시간동안 쉬고 있는 게 정상이다. 열악한 동물원에서는 사자나 호랑이처럼 대부분 시간을 쉬면서 보내는 동물들이 좁은 우리에 갇혀 하루종일 돌아다니거나 비정상적인 정형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경우다.[12] 실제로 러바오(대왕판다)가 딱딱한 장난감을 씸어서 크게 다칠 뻔한 사례가 있다.# 그래도 다행힌 건 관람객이 의도한 게 아닌 실수로 떨어트린 것이다.[13] 사실 동물 건강도 건강이지만, 원숭이나 코끼리, 하이에나 등에게 맨손으로 과자를 주는 행위는 사람에게도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실제로 광주의 한 동물원에서 점박이하이에나에게 팝콘을 주던 남성이 왼쪽 엄지손가락 첫 마디를 물려 절단당한 사고가 있었다.[14] 스카이워크용 강화유리를 사용하므로 동물들이 힘껏 쳐도 웬만해서 깨지지 않는다. 다만 강화유리도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15] 이런 상황을 가장 먼저 눈치챌 수 있는 징후를 이상행동, 혹은 정형행동이라고 한다. 하루 종일 우리를 앞뒤로 왔다갔다거리거나 머리를 흔드는 행동 등이 이에 속한다. 좁은 공간에 가둬두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링크[16] 폭력이나 동물에게 압박감을 주는 훈련법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이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적절한 칭찬을 사용하여 동물의 긍정적인 면을 강화시키는 훈련법이다. 도구적 조건형성 문서와 서울동물원의 긍정적 강화훈련 영상을 보자.[17]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안이 된 캐나다의 소설 파이 이야기에 이러한 시각이 잘 녹아있다.[18] 그마저도 인간이니까 당위를 찾으려고 하지 여타 먹이사슬 상위 동물들이 딱히 그런 인지를 하면서 타 동물을 죽이고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 아닐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외로 자연이라고 해서 먹기 위해서만 살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유희로 죽이는 것 역시 비일비재하다.[19] 실제로 불곰이나 호랑이, 표범, 사자, 하이에나, 승냥이, 늑대 등의 맹수들도 동물원에서 자란 개체들은 기본 사냥 교육조차도 전혀 못 받았기에 사냥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며, 그저 사육사들이 던져주는 고기나 뼈 등을 덥석 받아먹는 게 전부다.[20] 유튜브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자베드 카림(Jawed Karim).[21] 샌디에이고 동물원 공식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 댓글에 유튜브 최초의 영상이 여기(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촬영되었다니 정말 영광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업로더는 댓글 상단 고정과 함께 하트를 달아줬다.[22] 라이벌이기는 한데 기린에 한정해서는 신규개체와 수혈용 혈액을 제공해주기도 한다.[23] 이 때문에 아프리카코끼리를 보려고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에까지 차를 몰고 가는 덴버 시민들도 있다고 한다.[24] 같은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은 사바나얼룩말을 사육한다.[25] 더스티라는 이름의 수컷 개체 한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그레비얼룩말들과 합사해서 키우고 있다. 사육사들과 덴버 시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장난끼가 짖굳은 거 빼면 그레비얼룩말들과 잘 지낸다고 한다.[26] 한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그 독수리(Cinereous Vulture)이다.[27] 여름철의 고양잇과 사육장에는 나무가 무성해서 표범, 재규어, 눈표범 등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28] 현재 미국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불곰 대부분은 회색곰이나 코디액곰 등 북미 서식 아종들이 많다.[29] 현재는 남아있던 사육개체를 원산지인 인도네시아로 보내었다.[30] 토론토 동물원과 캘거리 동물원에는 코끼리가 없다.[31] 대부분 네덜란드의 동물원들은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배한 영향 때문에 수마트라호랑이들을 키우고 있다.[32] 캥거루의 경우는 캥거루 구역 내 한정.[33] 이 지역이 하필히면 시리아 반군들이 점령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현재는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함락된 상황.[34] 보르네오 섬에서 서식하는 보르네오오랑우탄과 수마트라 섬에 분포하는 수마트라오랑우탄을 둘 다 보유하고 있다. 타피눌리오랑우탄은 사육하지 않는다.[35] 가상의 동물원이나 과거 사파리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합사했던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모티브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36] 동명의 이세계물이 아닌 山浦サク 작가의 만화[37] 특히 애니메이션 1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요소을 첨가했다.[38] 세계관 최초의 동물원이며, 헤일을 비롯한 이전의 사냥꾼들은 동물을 잡아죽이기만 했지만 달링은 동물을 살려서 가둬 슬퍼하는 동물들을 전시하고 관람료를 받는다는 개념을 생각해 냈다.[39] 주인공 케이시가 갇혀있었던 곳이 동물원 지하였다.[40] 주인공 파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곳이 동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