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0:56:08

GeoGuessr

지오게서에서 넘어옴
<colbgcolor=#999999><colcolor=#ffffff> 지오게서
GeoGuessr
파일:GeoGuessr_Logo.svg.png
개발 안톤 발렌
유통 GeoGuessr
플랫폼 브라우저 | Android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지리 교육
출시 2013년 5월
한국어 지원 미지원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플레이 방법4. 난이도
4.1. 공략
4.1.1. 일반적 지식4.1.2. 국가에 따라 다른 것4.1.3. 지리학적 지식4.1.4. 금지된 방법
5. 가격6. 시스템/모드7. 국내 커뮤니티8. 기타

[clearfix]

1. 개요

세계각지의 랜드마크, 도시, 도로 등의 장소를 보여주고 구글 지도구글 어스를 이용해 장소의 위치를 찾는 게임이다.

2. 특징

지리학을 더 전문적으로 파고들어 사용하고, 이를 간접적으로 놀이에 적용시킨다는 참신한 컨셉의 게임. 지리를 그저 게임의 배경으로 사용하고 핵심 시스템(캐릭터, 스토리, 아이템, 전략 등)에 집중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아예 게임의 중점을 지리에 두는 모습이 대조된다. 그리고 이런 특징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꼭 지리가 아니더라도 나라의 이름, 음식, 브랜드 등을 맞추는 퀴즈모드가 있기는 하다. 자세한것은 시스템/모드 문단으로.

3. 플레이 방법

4. 난이도

범위가 상당히 넓고 복잡한 지리학을 이 게임에서는 하나의 열쇠로 이용해야한다는점에서 상당한 진입장벽과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튜토리얼 부분에서 막히는 사람들도 상당수. 또 현장에서 이동하며 둘러볼수있는 기능을 사용하지않고 정확한 장소를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지도, 지리학에 대해 공부한 사람이나 특정 직업[1], 썩은물이 아니고서야 불가능에 가깝다 볼 수 있다. 가끔 이런 모습을 보고 단순한 추리 게임으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2] 지리학에는 단순추리를 비롯한 여러 사회적 관점, 수학적관점이 심화적으로 요구된다. 그리고 이런 지리학에서 상징적이면서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바로 지도에 대한 경험, 지식, 관심이다. 지구과학에 대한 얕은 지식을 통틀어서 말이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단순한' 추리 게임과는 또 다르다고 볼 수 있다.

4.1. 공략

공략 블로그 (로딩 김)
공략 사이트

4.1.1. 일반적 지식

4.1.2. 국가에 따라 다른 것

4.1.3. 지리학적 지식

4.1.4. 금지된 방법

이 방법들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부정행위이다.

5. 가격

FREE버전
GeoGuessr에 처음 접속했을 때 기본으로 적용되는 무료 버전.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 하지만 15분마다 5분동안만 플레이할수 있다는 제약과 여러 게임의 심화적인 기능들을 수행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기때문에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는 힘들다. 진심으로 이 게임을 시작하고 싶다면 프리 버전을 조금 해보고 프로 버전을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2024년 2월 1일부로 FREE 버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따라서 PRO 버전에 가입하지 않으면 PRO 버전 멤버가 초대한 파티를 제외하고는 게임을 진행할 수가 없다.

PRO버전
GeoGuessr에서 무료보다 파티, 랭킹같은 더욱 심화적이고 다양한 기능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시간에 제약이 없다. 가격은 월간 3.49달러[5], 연간 23.88달러[6]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도록 하자.

6. 시스템/모드

자세한 것은 이곳 참조.
플레이 범위는 크게 싱글 플레이멀티 플레이로 나뉜다.

클래식
GeoGuessr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임인 지도찾기 게임을 할 수 있는 모드. 플레이 방식이 크게 유명한 장소, 특정 나라, 세계로 나뉜다.[7] 이런 방식 속에도 시간제한같은 사소한 규칙 설정이 있다. 그밖에도 챌린지 모드, 탐험모드 같은 개별모드가 있고, 자신이 도시를 작성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존재한다. 리그 등록과 제작도 이곳에 속한다.

친구와 플레이
친구에게 도전하거나 내기를 거는 등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 친구들과 파티를 열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8]

경쟁
플레이어끼리 경쟁하여 자신의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모드. 토너먼트와 시즌제를 따라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리더보드라는 시스템으로 자신의 전체적인 성적 그리고 친구의 성적을 확인, 비교가 가능하다.

퀴즈
지도에서 어떤 장소를 찾기만 하는 게임과는 또 다르게 퀴즈를 할 수 있는 게임를 통칭하는 모드. 비중에 있어선 미니게임같은 느낌을 준다. 세계의 브랜드, 역사, 영화, 수도, 음식, 심지어 시력 퀴즈도 가능하다. 또 퀴즈를 자신이 직접 제작할 수도 있고, 퀴즈에 초대할 수도, 그 퀴즈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계정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7. 국내 커뮤니티

8. 기타


* 이 게임을 통해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도 존재한다. 사건은 평소 GeoGuessr를 플레이하는 고인물 유튜버 RAINBOLT에게서 시작한다. 어느날 그에게 자신이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던 장소인데 기억이 안난다는 사연과 함께 영상이 오게된다. 그는 영상을 보고 산, 들판과 같은 지형요소를 큰 뼈로 잡고 그 안에서 묵을만한 장소와 영상의 각도를 찾아가며 살점을 붙이게 된다. 그리고 결국 영상과 똑같은 장소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였다. 당시 영상의 낮은 화질과 더불어 사진을 넓게 보고 둘러볼 수 있는 GeoGuessr에 비해 제한된 시선이 있던 것만으로도 그에게 단서가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실력이 뛰어난지 알 수 있다. # 여담으로 RAINBOLT가 밝히길, 이 게임의 고인물이 되기 위해 매일 8시간 씩은 지도를 보며 위치를 연구했다고 한다. 이제는 식생만 보고 그 국가 뿐만 아니라 지역까지 알 정도라고, 실제로 제주도의 한 황량한 언덕을 보고도 3초만에 바로 맞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후에도 종종 잃어버린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일을 해주는데 꽤나 감동적이다.[9] 각종 인터넷 밈(짧은 클립, GIF 등),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지형들로 그 위치를 찾아내기도 한다.

[1] 연구원, 지리학자[2] 표지판이나 관련 건물, 자연등이 단순한 추리요소로 이용되긴 한다.[3] 깃발 버튼을 누르면 처음 떨어진 위치로 다시 이동한다[4] 다소 흔하게 보이는 야자수가 꽤 큰 도움이 된다.[5] 한화로 약 4,310원[6] 한화로 약 33,700원, 참고로 월간으로 계산하면 1.99달러, 한화로 약 2,800원이다.[7] 참고로 세계찾기는 어느정도 인지도와 힌트가 있어 꽤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다른 방식과 다르게 진짜 그냥 어느 장소만 놓고 세계에서 찾으라는 식이기때문에 매우 어렵다.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덤비도록 하자.[8] 단, 파티 내 게임을 위해서는 적어도 한명의 사람이 프로 버전을 갖고 있어야 한다.[9] 입양된 아이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생모의 사진의 위치를 찾아준다던가, 오래 전 어릴 적 찍혀 아무도 어딘지 기억 못하는 돌아가신 부모님과 남긴 사진의 위치라던가 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