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냐, 네 상대가 나인걸.[1]
1. 소개
네이버 웹툰 열렙전사의 등장인물. 본명은 이지훈. 나이는 30대이며 [2] 원래 전기설비 기사였지만 루시드 어드벤쳐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루시드 어드벤쳐를 하고 있는 백수.[3][4]2. 작중행적
2.1. 1부
요피랜드에서 우연히 열렙전사와 마주쳤으며 그 후 여관에서 열렙전사와 만나게 되는데 사실 열렙전사 보다 먼저 버그 캐릭터가 지존검사를 종말의 검으로 2번 찔러 캐릭터 삭제 위기에 놓이지만 진짜 열렙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무투대회 때 열렙전사 일행의 동맹으로 밝혀진 초코비비 일행의 길드의 길드 마스터라고 소개되며 랭킹 3위의 하이 랭커라 밝혀진다.옛날에 아르메스의 길드인 자라길드의 부 길드마스터 였으며 열렙전사를 섭외해온 사람이며 신의 스킬인 절을 보고 아류 스킬인 월광섬을 만들게되고 그 당시 루키였던 열렙전사를 발라버리는 강함을 보여주며 열렙전사한테 100판 이상의 승리를 하게 되었지만.......
자라길드 악몽사건 이후 열렙전사한테 패배하여 월광섬을 빼았기게 되며 열렙전사한테의 인식도 배신자로 남게되는 인물중에 그나마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투기대회에는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소라에게 월광섬을 가르치거나 수련을 도와주는 등 도움을 많이주며 또한 나이트메어 플레이어들과 악몽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그 후 길드원을 모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부에서의 행적이 끝나게 된다.
2.2. 2부
2부 시점 랭킹 4위의 강자.열렙전사가 살아있다는 연락을 받고 다크랜드에 찾아오는데 그 모습이..... 그걸로 인해 많은 독자들이 개인특성을 유추했으며 전투에서 개인특성 진 개방 50%를 하자 절의 바로 아래인 끊을 절까지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폭풍간지를 보여주게 된다.
달의 건널목에서의 전투에서도 신체능력이 요구되는 검사라는 같은 직업에서 나이트메어에게 밀리기는 커녕 손귑게 악몽 진개방도 발라버리고 합류하려던 찰나 초코 비비가 인질이 되어버려 결국에는 신의 흔적을 포기하게 된다.
그 후 폐관 수련을 하고 나온 4인방에서 당당히 마스터검사[5] 클래스가 되어 나오고 검또한 헤파이에게 검의 관리를 맡기고 열렙전사를 만나고 왔다는 다크한테 진심으로 열렙전사의 걱정을 하며 그 후 다크와 같이 경계의 열쇠를 만들기 위해 젤리마을에 적장을 잡으러 오게 되고 젤리마을에서 마왕 식의 아들 뤼트 라칸과 대치하게 되며 드디어 개인특성 진 개방 100%를 사용한다
그의 개인특성을 많은 사람이 예상했던 대로 충무공-이순신 뤼트 라칸과 싸우게 되는데 끊을 절을 난사하며 거북쌍룡파라는 큰 기술까지 쓰게되며 마계의 보물을 2개를 부수게 된다.
하지만 점점 뤼트 라칸에게 밀리며 결국에는 뒤를 잡히며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런데 지존검사 앞에 갑자기 선택지가 등장하며 계속 싸울 것을 선택하자 히든 스킬 생즉필사 사즉필생이 발동되어
뤼트 라칸을 압도하며 칼의 노래까지 개방하며 쌍절로 뤼트 라칸을 쓰러트리게 된다.
하지만 악몽화한 뤼트 라칸에게 매우 밀리며 초코비비 일행의 도움으로 벗어나게 된다.
이 때 개념마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그 때 뤼트 라칸이 추적해 따라오게 된다.
그렇게 2차전이 시작되며 지존검사는 개념마법 전설의 재현을 사용하며 다시 한번 뤼트 라칸을 잡게된다.
하지만 또 살아나서 이번에는 완전한 악몽화에다 마룡 디미오스로 각성한 뤼트 라칸이 공격을 하려 하자 매우 큰 피해를 예상한 지존검사가 자신을 희생해 개념마법을 압축하여 뤼트 라칸과 동귀어진 하려 하지만 뤼트라칸이 버티자 지존검사만 사망하게 되는데........
이 때 지존검사의 캐릭터가 재구성되며 찟겼던 신체마저 재생되며 궁극기가 개방된다.
지존검사는 궁극기-최후의 거북선을 사용하여 승리의 함포를 쏘며 뤼트 라칸을 꿰뚫어버리며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이 싸움으로 인해 지존검사의 캐릭터에 이상 증세가 보이게 되는데 힐링 스킬이 먹히지 않고 오른쪽 시야에 문제가 생겼다고 템페스트가 직접 언급하였다. 결국 갑자기 쓰러지기까지 하여 라지에구출작전에서도 마족마을에 남아 마을을 공격하는 악몽들을 상대하게 된다.
그후 다크와 합류해 마왕성으로 향하지만. 각자의 나이트메어들이 막아서기 시작한다.
자신의 나이트메어와 1대1로 싸우게되지만. 나이트메어도 열렙전사의 버프로 진개방을 한 상태라 고전하게된다. 거기에 한쪽시야가 없어 빈틈을 보인탓에 일격을 내주고 만다.
뤼트 라칸과 싸울 때 보단 더 쉬운상대지만 열렙전사를 구출해야되기 때문에 마나를 전부 써버릴수는 없는 상황. 그렇기에 체력을 소모하는 스킬과 칼의 노래의 패시브효과로 나이트메어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열렙전사가 쓴 럭키코인이 퍼펙트 리저렉션을 시전하며 나이트메어가 완전히 부활하고, 거기에다가 더욱더 강해지기까지해 소모전으로 돌아가자 다시 고전한다.
나이트메어는 그런 지존검사를 아르메스와 열렙전사까지 들먹이며 조롱하는데. 이에 분노한 지존검사가 원(元)을 시전하고 아예 소멸되어 버린다. 원은 강력한 스킬이지만 그만큼 마나소모가 심한 기술이라 지존검사가 가지고 있는 마나량은 이제 0.5%. 지존검사의 나이트메어도 더이상 살아나지 않을 듯했지만. 열렙전사는 오히려 나이트메어의 피한방울을 찾아내 럭키코인으로 되살려버리고 나이트메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콘스탄트가 난입하여 '마법을 속이는 거짓말'로 나이트메어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지존검사에게 '몸을 속이는 거짓말'을 시전해 지존검사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바꿔놓는다!
열렙전사와 마주치고 자신들을 기억하지 못하자 기억을 되찾게 하기 위해 그를 공격한다. 열렙전사의 헬파이어에 대응해 수룡을 날렸지만 대량의 수증기가 발생하고 시야가 흐려지게 된 걸 보고 이것 때문에 일부로 열렙전사가 헬퍼이어를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콘스탄트를 베어버린 뒤 절을 사용한 열렙전사에게 똑같이 절을 응용한 스킬로 대응한다. 다크에 의해 정신이 돌아온 열렙전사를 보게 되지만 이내 나타난 한건호와 마주치게 된다.
한건호에게 '원'을 사용해 공격했지만 멀쩡한 모습으로 재생된 걸 보고 개인특성이라 추측한다. 한건호의 계략으로 의식을 잃고 조종당하는 열렙전사를 울돌목 속에 가두지만 이내 대상이 벗어났다는 알림을 보고 의문을 느낀다.[6]
한건호와 열렙전사가 다시 나타난 뒤 열렙전사가 사용한 절을 절로 쳐내려고 했지만 자신의 절을 훨씬 능가하는 완벽에 가까운 절이라 평가했으며 자신이 알던 랭킹 1위 때보다도 강하다고 판단한다. 열렙전사의 공격으로부터 거북선을 보호하기 위해 '해류' 스킬을 사용해 아슬아슬하게 막아냈으며 다크가 요피와 거래해 얻은 '위치 추적' 마법 카드를 사용해 현실에 있는 열렙전사를 깨우겠다는 계획을 이해하고 딱 한 번 열렙전사에게 스킬이 닿을 수 있도록 자신이 길을 터주겠다고 한다. 몸을 회복한 콘스탄트와 연계해 개념 마법을 융합시킨 뒤 전투에 돌입한다.
코코모리, 템페스트, 초코비비, 퐁당스프와 힘을 합쳐 공격하지만 보호막에 가로막혀 큰 피해를 줄 수 없었으며 열렙전사가 78개의 마법을 동시에 시전하자 거북선을 이용해 방어한다. 콘스탄트가 거북선에 개념 마법을 덧씌워서 그런지 거북선이 파손될 때마다 콘스탄트도 피해를 입었으며 이대로라면 배도, 콘스탄트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 판단해 닻을 내리고 돌진을 감행한다. 원을 사용해 주변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없앴으며 그 틈에 콘스탄트가 '최후의 거짓말'을 사용해 보호막의 재생을 악화시킨다.
2부 103화에서 초코비비가 용들을 공간 마법으로 이동시키겠다고 하자 그에게 몸이 버티지 못한다고 경고한다. 베가닉이 나타나 도움을 주기로 했으며 둘만으로는 부족할 테니 베가닉이 새드스마일까지 강제 이동시켜 그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셋이서 준비하는 대규모 공간 마법과 마나를 보고 태초의 용도 충분히 옮길 수 있겠다고 판단하지만 시전 시간이 길 수밖에 없으니 그 사이 홀로 열렙전사를 막을 생각을 한다.[7]
2부 104화에서 힘을 합치면 방법이 있을 거라는 다크에게 저런 녀석을 상대로 그게 가능하겠냐며 반박한다. 이길 수 있다는 이미지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 상대이며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크가 용이 올 때까지 버티자고 하자 다크의 말을 끊고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질 때도 있으며 질 수밖에 없다면, 잘 지면 된다고 그러면 그다음이 있다고 말한다. 열렙전사가 강력한 일격을 날릴 때 초코비비에게 풀뿌리의 2대 길드 마스터가 된 축하 선물이라며 자신의 검을 두고 간 뒤 울돌목의 범위를 열렙전사와 자신으로 한정해 고립시킨다. 울돌목의 해류로 열렙전사의 마법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그의 마법을 봉인했으며 검을 생성시켜 격돌하는데 열렙전사의 절에 대응해 '원(元)'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응한다. 전투 중 과거 자라 길드를 해체하려 했을 때 열렙전사와 전투를 벌였던 일과 아르메스의 장례식에 갔던 일을 떠올린다. 이때 열렙전사에게 일부러 패배했다는 게 드러났으며 이때의 일로 월광섬을 뺏기고 지존검사와 초코비비가 길드에서 탈퇴했다는 게 밝혀진다. 열렙전사가 방황이 끝나고 돌아올 곳을 마련하기 위해 그리고 아르메스의 유언에 따라 새로운 길드를 만들게 된다.
2부 105화는 과거 풀뿌리 길드를 만든 후의 시점이며 길드원 모집 중 기가의 산하 길드에게 방해를 받는다. 화가 난 초코비비는 길드가 망한 건 아르메스 때문이 아니라 수작을 부린 기가 탓이라며 방해를 한 자들을 공격하려 했으며 이때 지존검사가 대신 맞아 싸움을 멈춘다. 산하 길드원들이 돌아가던 중 당시 소속이었던 퐁당스프가 다음에 또 자기 친구한테 까불면 죽여버린다는 등 막말을 남기고 떠난다. 출근할 시간이 와 로그아웃 후 일을 끝낸 뒤 다시 접속했으며 초코비비에게 연락을 해 위치를 묻는다. 전날, 시비를 걸었던 녀석들이 템페스트를 패 초코비비가 도와주려 했으며 인원수가 많아 함께 맞게 됐다는 것과 기가에 가입했던 템페스트가 아르메스의 험담을 참지 못해 반감을 보였다는 걸 듣고 고맙다고 한 뒤 시비를 건 녀석들을 공격한다. 자신을 때리는 건 참아줄 수 있지만 우리 길드원들에게 손을 댄 건 못 참겠다며 레드 플레이어가 되어서라도 그들을 공격한다. 이후 화가 난 퐁당스프가 전투를 걸어왔고 지존검사는 싸움을 준비한다.
2부 106화에서 여유롭게 퐁당스프를 상대했으며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다고 화가 난 퐁당스프가 자라 길드를 언급하며 도발을 하자 퐁당스프의 검을 날려보낸 뒤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한 뒤 돌아가려 한다. 퐁당스프는 현피 뜨자며 시비를 걸고 백견대 뒷산으로 나오라고 했으며 이때 퐁당스프가 이지훈의 후배라는 게 밝혀진다. 아는 후배 덕분에 싸움을 멈추게 됐으며, 술로 뒤풀이를 해 사이를 풀고 초코비비, 퐁당스프, 템페스트를 집으로 데려와 잠을 재워 게임 속에서 파티를 결성한다.
2부 107화에서 투기 시장에서 열렙전사를 만났을 때 옛날처럼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반가운 마음보다 안도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 걸로 회상이 끝난다. 열렙전사와 전투하는 장면으로 돌아와 열렙전사의 공격을 흘려치기를 이용해 흘려 보냈지만 이미 한계에 다다른 신체라 부담이 생겨 잠시 틈을 보인다. 열렙전사는 순식간에 오른쪽 다리를 잘라냈으며 지존검사는 다리를 내어주고 절(節)을 사용해 열렙전사를 두 동강 낸다. 열렙전사는 마왕의 재생력으로 순식간에 재생되었으며 열렙전사가 휘두른 검격에 검째로 왼쪽 팔 끝이 날아간다. 열렙전사를 1초라도 더 묶어두기 위해 '해룡 승천(海龍昇天)' 스킬을 사용해 그를 공중에 묶어뒀으며 이때 '사즉생 생즉사' 스킬[8]과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9]라는 스킬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시스템 알림이 떴지만 조금이라도 묶어두기 위해 선택하지 않고 원(元)을 사용해 열렙전사를 공격한다. 사지가 분리돼도 머리만 남아도 열렙전사는 신체를 재생했으며 결국 힘이 빠진 지존검사는 열렙전사의 공격에 최후를 맞이한다.
3. 실력
신에 근접한 유저인 열렙전사가 사라진 시점, 일반적인 유저의 범주를 벗어난[10] 이들을 제외한 최강자 중 하나.[11]마왕에게까지 제약을 걸어 약화시킬 수 있는 특성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순수한 무력 자체는 HAM보다 강할 가능성도 있다.]명실상부 검사 클래스 내 독보적인 원탑인 루시드 어드벤처 최강의 검사.
게임을 초창기부터 플레이해 경험이 많고 풀뿌리 길드의 길드원들의 질이 뛰어난 것과 과거 자라 길드에선 부 길드 마스터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 길드의 길드장을 맡고 있는 걸 보면 특유의 리더십과 길드 운용 능력을 겸비했다고 볼 수 있다.
1부에선 별로 비중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2부에선 랭킹이 떨어지긴 했어도 랭킹 4위를 지켜냈다. 랭킹 4위의 위엄을 보여주며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에 들어가 있지만 그럼에도 스스로 전성기의 열렙전사보다 약하다고 한다. 달의 건널목에서도 개인특성을 진 개방 50%만으로 두 명의 랭커의 이목을 끌어냈으며 진 개방 100%을 할 시엔 이순신의 힘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검사 직업에 맞는 개인특성을 원해 처음 이순신이란 개인특성을 받고 실망했지만 점점 이순신에 대해 공부해 그 모든 역사와 정보를 검에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마룡 '디미오스'의 뼈로 만든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왕자 뤼트 라 칸과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뤼트 라칸 또한 지존감사의 강함을 인정했다. 결국 개인특성 진 개방 100% + 히든 스킬 '생즉필사 사즉필생'을 얻어 뤼트 라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으며 비록 악몽화한 뤼트 라 칸을 상대론 졌지만 이건 동료들과의 연계를 통해 승리했다. 마지막까지 몰린 뤼트 라 칸이 완전 악몽화와 검과 융합해 디미오스의 힘을 완전히 개방시켰으며 지존검사는 개인특성의 궁극 스킬 '최후의 거북선'을 사용해 세 번 승리하는데 성공했다.[12]
즉, 진 개방 100% + 생즉필사 사즉필생 + 영웅 무기 '칼의 노래'까지 개방한 지존검사는 랭킹 4위의 실력을 훨씬 상회하는 실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4. 직업
1부 시점 대검호2부 시점 마스터 검사
전직 퀘스트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개념 마법과 다수의 오리지널 스킬을 소유하고 있다.
5. 착용 장비
- 해룡검
지존검사가 소유 중인 에고 소드로 힘을 개방할 때마다 손잡이 부분의 장식에서 눈이 떠진다. 이 무기를 이용해 수룡파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위력도 상당하고 검강도 다룰 줄 안다.
- 칼의 노래삼척서전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지존검사의 개인 특성 영웅 무기. 지존검사의 힘에 에고 소드가 반응하여 탄생한 지존 검사만의 무기로 스킬의 개념이 아닌 무기의 개념을 갖추고 있다. 스킬과 기본 공격의 위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
6. 스킬
- 절(節)
2부 107화에서 열화판이 아닌 완벽한 절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당시 열렙전사에게 다리를 내어주고 절을 사용해 그를 베었지만 마왕의 재생력을 갖고 있던 열렙전사는 신체를 순식간에 재생했다.
6.1. 지존검사류
지존검사의 오리지널 스킬.- 칼끝 흘려치기
칼끝으로 상대의 공격을 흘려 튕겨내는 스킬로 마법을 흘려낸 걸 보면 물리적 공격 또한 흘릴 수 있는 걸로 추정된다.
- 흘려치기
지존검사류 비기로, 공격을 흘려내듯이 쳐서 막아낸다.
- 월광섬
지존검사가 만든 스킬이며 한작가가 사용한 절을 베낀 스킬이다. 절에 비해 위력은 형편 없으며 그 후 여러가지 개량이 이루어진다.
- 신(新) 월광섬
기존 월광섬을 더 높은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게 개량한 스킬.
- 월광쌍섬
두 자루의 검으로 동시에 월광섬을 사용하는 스킬.
- 쌍절
'절(切)'을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하는 스킬.
- 원(元)
반쪽자리 기술인 '절(切)'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한 기술로 미완성된 절을 겹쳐 만들어낸 지존검사의 최강의 스킬. 완벽한 절이 존재 자체를 개념부터 잘라버리는 기술이라면 원은 검격을 압축시킨 점을 상대방에게 찔러 넣어 소멸시킨다. 미완성인 절을 사용하는데도 많은 마나가 필요한데 겹쳐 사용했기에 그만큼 마나 소모가 심하다.
6.2. 해룡검
- 수룡파
해룡검을 사용하여 수룡 형상의 검기를 발사하는 스킬이다. 자신보다 스킬 레벨이 낮은 물 마법을 흡수하며 작중 과거 열렙전사와 치렀던 정식 PK 당시 열렙전사의 '아쿠아 웨이브'를 흡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초수룡파
거대한 크기의 수룡을 만들어 다수를 공격하는 스킬. 수룡파의 강화판으로 보이며 초수룡파 또한 수룡파처럼 스킬 레빌이 낮은 물 마법을 흡수할 수 있는진 불명.
6.3. 개인특성: 충무공 이순신
인물형 개인 특성이며 루시드 어드벤처 대부분의 유저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에서 예상 등급이 SSS라는 높은 잠재 수치를 갖고 있다. 개인 특성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이순신이라는 인물의 장점을 검에 집중해 검사 외길의 형태로 진 개방을 사용하게 이르렀다.- 거북쌍룡파
거북선의 용 형상과 쌍룡검의 특성으로 만든 용의 검기를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스킬로 큰 위력을 가지고 있어 당시 상대였던 뤼트 라 칸을 놀라게 했다.
- 명장의 검 - 절(切)
개인 특성을 50% 개방해 사용했으며 당시 기가 제국의 관우와 불로초 길드의 손오공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위력을 보여줬다.
- 무신의 갑옷
LV 1일 때 사용 당시 왼쪽 어깨와 투구만 형성됐으며 갑옷은 자연 속성 마법의 데미지를 크게 줄여준다.
- 생즉필사 사즉필생
이순신 장군의 어록을 스킬화한 것으로 남은 체력이 12% 이하일 시 잃은 체력의 비율 x5만큼의 추가 공격 스탯을 얻게 해주는 히든 스킬.[13]
- 승리의 포격
거북선의 함포를 발사해 상대를 공격하는 스킬로 작중 지존검사는 '절(切)'을 함포로 변환시켜 사용했다. 당시 절과 합친 함포의 위력은 마룡 디미오스로 각성한 악몽화 '뤼트 라 칸'을 그대로 꿰뚫을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 전설의 재현 - 울돌목
'울돌목'을 재현하는 필드형 개념 마법. 그곳에 있는 적의 마나를 흡수하고 그 마나를 아군들에게 분배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속박과 구속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기술로 악몽화한 뤼트 라칸을 쓰러트린다. 울돌목의 범위를 좁혀 결계와 같이 대상과 자신을 고립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최후의 거북선
진 개방 궁극 스킬. 이순신이 탔던 조선 시대 최강의 배를 소환한다. 소환 조건: ???. 탑승자의 공격 스킬을 함포로 변환하여 발사하며 함포의 포격은 적에게 반드시 적중한다.
- 해룡 승천(海龍昇天)
울돌목의 바닷물을 용의 형태로 만들어 상대를 집어삼킨 뒤 하늘로 날려 허공에 움직임을 봉쇄시킨다.
- 해류
울돌목의 바닷물을 펼쳐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개념 마법.
7. 명대사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질 때도 있지. 질 수밖에 없다면, 잘 지면 돼! 그러면, 그다음이 있거든.
2부 104화
2부 104화
삶은 생각한 대로만 흘러가주지 않는다.
내가 꿈꾼 모습이 아닌 삶.
때로는 그런 삶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을 것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혹자는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도망친 자들은 낙원이 아닌 곳에서 만나 서로를 위로할 수는 있다.
2부 107화
내가 꿈꾼 모습이 아닌 삶.
때로는 그런 삶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을 것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혹자는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도망친 자들은 낙원이 아닌 곳에서 만나 서로를 위로할 수는 있다.
2부 107화
2부 98화
8. 여담
- 지존검사라는 이름이 아재아재틱 하다는 말도 나왔지만 검사 외길이라는 뜻과 열렙전사 만큼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폭풍간지스러운 모습으로 전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14]
- 30세의 나이까지 모태솔로이며 여자의 손을 잡아도 얼굴을 붉히며 사고가 정지한다.
- 처음에는 허당끼 때문에 묻혔지만 엄청난 강자이며 랭킹 3위였다가 4위로 떨어졌지만 검사 외길의 위엄과 진 개방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 학생 시절에 검도를 했지만 다치고 나서부터는 검도를 접었다.
- 백견대 07학번으로 현재 졸업한 것으로 보이며 체육과의 '켄신'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현실에서도 일반인치곤 싸움을 잘 하는 거 같은데 백견대 재학 중인 퐁당스프가 07학번의 전설 이지훈의 10 대 1 싸움을 전해 들었다.
- 시즌2 96화에서는 워프하는 와중에 길마들에게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한뒤 모두 무사히 돌아가서 국밥이나 같이 먹자는 발언을하였으나 아니나다를까 이발언은 상기된 107화에서의 사망 플래그가 되어버렸다.
- 시즌 2 105화에서 현실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원룸 같은곳에서 살고 있으며 해질때까지 전기수리를 하다 퇴근후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있다. 이에 독자들이 명색이 랭킹3위인데 너무 초라하게 살고있는거 아니냐는 의문을 표했다. (열렙전사는 전성기때 스포츠카를 줄세워놓고 골라타고 다녔으니)
이를 작가가 의식해서인지 바로 다음화인 106화에서 풀뿌리 길드원들을 자신의 집에 데리고 와 재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거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다. 거실 크기만 족히 30평은 넘어보이는데 집 전체크기는 7~80평은 될것으로 추측된다.이로써 지존검사가 전 화에서 일어났던 방은 큰 집에 딸려있는 조그만 방이었던걸로 설명이 된다. 백수가 아닌 그야말로 갓수.
다만 이렇게 잘 사는 사람이 왜 전기수리를 계속하고있는지는 여전히 설명이 안되는점이다.[15]
[1] 작중에서 자신의 나이트메어를 제압하고 한 대사.[2] 백견대 체육학과 07학번[3] 다만 2부 106화에서 보여진 지존검사의 집은 랭킹4위의 위상에 걸맞게 어마어마하게 넓다. 루시드 어드벤쳐가 전세계 곳곳에 파고들었다보니 랭커정도가 되면 돈이 꽤 되는 모양. 본인도 괜히 랭커가 아니라며 자부했다. 그러니 백수가 아닌 모두가 꿈꾸는 갓수라 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이나 삼촌은 검도를 그만둔 일이 꽤 한으로 남은 듯.[4] 2부에서 모습이 딱 봐도 그분이라 많은 이들이 개인특성을 맞추었다.[5] 영어권 마스터검사 클래스 이름은 Master swordsman, 지존검사의 영어권 이름도 Master swordsman.[6] 개념 마법엔 개념 마법으로밖에 대응할 수 없어 나이트메어 초코비비가 열렙전사와 한건호를 벗어나게 도와줬다.[7] 콘스탄트가 걸어준 거짓말의 효과도 떨어지고 있고 자신을 희생해 열렙전사를 막으려고 한다.[8] 영원한 소멸의 두려움을 이겨내면 얻을 수 있는 개념 마법으로 사용 시 공격력이 1000% 증가시킨다.[9] 영원한 죽음을 받아들이면 모든 아군의 능력치가 10% 상승한다.[10] 빛의 용의 선택을 받은 용사 스톤, 악몽의 힘을 사용하는 콘스탄트 등[11] 2위인 HAM의 개인특성이[12] 애초에 '생즉필사 사즉필생'만 발동했을 때에도 "누구든지 이길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당시의 강함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13] 깨알같이 12척의 배를 의미하게 체력 또한 12%로 기재되어 있다.[14] 독자들은 zl존검사z같은게 아니냐는 반응이었다.[15] 다만 현실의 일반적인 게이머들과 달리 루시드 어드벤처는 자면서 할 수 있는 특수한 게임으로, 소라도 잠자는 동안에만 게임을 하고 현실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기수리는 아마 돈 문제보다는 같이 일하는 삼촌처럼 현실에서의 인간관계라든가 현실 세계와 루시드 어드벤처의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