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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상대가 SK텔레콤 T1으로 결정되었다. 본격
2011년 11월 26일 개막전에서 전태양이 어윤수를 잡으면서 시즌 첫 승을 가져가는가 싶더니 염보성, 김재훈, 이제동[1]이 무너지면서 패배로 데뷔전을 마쳤다.
11월 29일, kt 롤스터를 상대로 1세트에서 박준오가 패하고 2세트에서 이영호에게 김재훈이 패배함으로써 세트스코어 0:2까지 몰렸으나, 이후 나온 염보성 - 이제동 - 전태양 콤보로 KT를 역스윕하고 두 경기만에 1승과 창단 첫 승을 챙겼다.
그러나 공군 ACE를 잡은 이후 포풍 4연패(...)를 기록하면서 2승 5패로 1라운드를 최하위로 마감하였다. 얇은 선수층
그나마 2012년 1월 7일엔 공군 ACE에게까지 3:1로 발리면서 답이 없는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팀 이름이 8th라서 8등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돌았다.
그리고 1월 10일, kt 롤스터에게 세트 스코어 0:3 패배. 이로써 시즌 6연패를 찍었다. 리쌍록에서 이제동의 허무한 패배와, 내는 족족 역상성이 나오는 주훈의 발트리에 8게임단 팬들은 크게 실망하였다.
그러다 1월 15일, CJ 엔투스를 상대로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 1세트에 나온 이제동이 빌드와 정찰 모두 불리하게 시작해 김정우에게 패배했으나, 이후 MBC GAME HERO 출신 3명의 활약으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에서 1월 28일, 엄할 본능을 달리고 있는 웅진 스타즈를 만났다. 1세트에 나온 김재훈이 항돈테란을 꺾고 2세트에서 전태양이 김명운을 꺾고 김명운이 다패왕에 오르게 일조하는 등 기분 좋게 세트스코어 3:0 가나 했지만, 곧바로 3세트 작은 북, 4세트 염스막이 각각 dlwogh와 김민철벽에게 스무스하게 발리면서 역스윕의 위기를 맞고 말았다. 하지만 팀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나온 이제동이 5세트에 나온 신재욱을 상대로 어렵게 승리를 챙기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더불어 여기서 이제동은 이제동맥경화, 적금저그, 보험저그, 저축저그, 경제왕저그 등 다양한 별명들을 획득했다.
이렇게 기분좋게 2연승! 그 다음 상대는 삼성전자 칸이었다. 8게임단은 이 좋은 기세를 몰아 무난히 삼성한테 0:3 스윕 패배를 당했다.
2월 5일에는 SK텔레콤 T1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세 세트 모두 제8게임단의 전략에 T1이 전혀 대응하지 못한 꼴이어서, 합쳐서 고작 55분 가량(당 시즌 최장시간 경기 하나인 2011년 12월 24일 박성균 : 김성현에 맞먹는 정도)밖에 걸리지 않은 진기한 경기였다. 특히 이제동은 5드론.
그러나 3월 4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 패배로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 많은 팬들이 제8게임단이 좋은 모습을 보여 빨리 스폰서가 잡히길 바라는데 그러지 못하게 되어 안타까워하고 있다.
팀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최종 순위는 7위. 참고로 바로 아래 8위는 공군이다.
[1] 무려 3년만에 도재욱에게 잡히면서 팀에 드럼팀이라는 별명을 선사했다.[2] 당시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던 구성훈이 8게임단은 연습 상대가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프로리그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을 한 바 있는데, 그것이 정확하게 적중하면서 여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