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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8:40:41

노준규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 TV BJ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4358800625.jpg
프로필
닉네임 Doni노준규
이름 노준규
로마자 이름 No Jun Kyu
생년월일 1992년 9월 25일 ([age(1992-09-25)]세)
신체' 171cm, 90kg
종족 테란
ID BrAvO
경력 상금 $13,230.48 USD (₩15,068,000)[1]
2016 WCS Korea 순위/점수 공동 50위/200점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소속 기록
웅진 스타즈 2009-03-08 ~ 2013-10-01
SKT T1 2013-10-15 ~ 2014-09-30
삼성 갤럭시 칸 2014-11-13 ~ 2016-10-18

1. 소개2. 수상 경력
2.1. 개인 리그
2.1.1. 스타크래프트2.1.2. 스타크래프트 2
2.2. 팀 단위 리그
3. 데뷔 ~ 2011년4. 2012~13년5. 2014년6. 2015년7. 2016년 이후8.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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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정형돈을 닮은 외모로 팬들에게 꽤나 많은 주목을 받았던 프로게이머. 그래서 본명보다는 정형돈이라고 많이 불렸으며, 별명도 그냥 정형돈이다.

본인은 별로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당시 스갤러들이 노준규의 사진을 무도갤에 올려서 낚시질을 한 적이 있을 정도. 이 덕분에 유재석 닮은 꼴로 유명한 백동준과의 매치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두 선수의 매치는 한 번도 성사된 적이 없다. 대신, 둘이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은 있다.

2. 수상 경력

2.1. 개인 리그

2.1.1. 스타크래프트

2.1.2. 스타크래프트 2

2.2. 팀 단위 리그

3. 데뷔 ~ 2011년

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106291522450046376_1.jpg
웅진 스타즈 시절.

2009년 MBC GAME에서 중계하는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의 결승전에서 동아공고를 상대로 자신의 학교인 원미고등학교가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장카드로 출전해 역올킬을 기록. 3:2로 원미고의 우승에 큰 역할을 해내 두각을 나타내었고[3], 이를 계기로 2009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웅진 스타즈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프로리그 데뷔전은 09-10 시즌 중이었던 2009년 12월 28일, 김성대을 상대로 치렀다. 결과는 패배. 이후 2010년 경남-STX컵 마스터즈에서 CJ 엔투스진영화, 신동원을 잡아내며 2킬을 기록해 웅진빠들의 주목을 받았다.

10-11 시즌 2라운드부터 테테전 강자 조병세를 잡아내어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렸고, 시즌 후반에 크게 부진해진 박상우를 대신해 MBC GAME HERO에서 새로 이적한 이재호의 백업카드로 자주 출전했다. 10-11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4승 3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전자 칸송병구를 상대로 2배럭을 올려 바이오닉 러시 날빌을 준비하였지만, 송병구의 신들린 방어에 번번히 막혔고, 결국에는...

도리어 마패관광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아이러니한 건 지금 그의 감독은 송병구라는 거다. 하지만 팀은 이겨서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갔으니 다행. 그리고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이 형돈이의 예능감이라고 신나게 깠다. 하지만 호감도 많이 얻어서 팬 급증이 확실히 될 듯하다. 다음 시즌에 백동준하고 붙는걸 기대하는 스덕들도 생겼다. 그 경기 해설은 이승원이 해야겠지?

7월 16, 17일 준PO에서 두번 다 김대엽을 만나 1차전엔 몰래 리버를 초반에 간파했음에도 지고, 2차전엔 간단한 심리전에 휘말리며 수비도 제대로 못하고 병력이 밀려버리며 졌다. 너무 무기력한 패배라 팬들에게 똑같이 지더라도 그냥 김승현이나 내보내는 게 낫겠다는 둥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19일 3차전에서 고강민을 저격하러 신 피의 능선에 출격해서 날빌로 상대진영 입구를 막고 고강민을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벙커를 그냥 무시하고 본진러쉬를 들어간 무탈과 저글링에 무기력하게 털리며 또 패배했다.

결국 준플레이오프에서 5패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눈물을 보였지만, 신예 선수임에도 팀 또한 기존의 1군 선수들(윤용태, 박상우, 김승현 등)이 많이 망가져 출전 부담이 커진 탓에 여기서 기세가 꺾이지 말라고 격려하는 의견이 많다. 물론 여기에는 아무래도 선수 그 자체로 스타판의 화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작용하고는 있지만...

12월 27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CJ 엔투스전에서 시즌 첫 출전을 했다. 세트 스코어 1:1인 3세트 제이드에 출전하여 장윤철과 만났으나 시원하게 밀리고 져 버렸다. 그리고 팀도 1:3으로 패했다.

4. 2012~13년

1월 11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SKT T1전에서 시즌 두 번째 출전. 2세트 저격능선에 출전하였는데 상대는 다름아닌 김택용. 1세트에서 정명훈이 승리했기에 도택명 트리오로 깔끔하게 때려잡으려던 T1의 계획이었으나...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김택용과의 대전에서, 앞마당만 돌리고 첫 승을 거뒀다!

대각에 위치한 프로토스를 상대로 속여 넘겨가며 초반 투팩 전략을 꺼내들어 거의 초반에 승리를 잡을 뻔 했다가 마린 추가가 늦어져 막히고, 앞마당은 짓지도 못하고 있어 사실상 패색이 짙던 상황. 그런데 뒤늦게 따라간 앞마당 근처에서 상대방의 압박을 센스 좋게 골리앗 한 기를 추가하면서 셔틀리버를 막아내고, 물러난 김택용이 제2멀티를 가져간 사이 추가 팩토리를 올려 사실상 올인에 가까운 공격을 퍼부었다. 용택이 모드에 돌입하신 그분은 마인을 사뿐히 즈려밟으시고 발업질럿을 늦게 만드셨으며 리버 컨트롤에도 실패.아아 그것은 김씨리버... 인구수 80대를 넘기지 않고 처절하게(?) 싸우던 끝에 프로토스의 본진자원은 말랐고 제2멀티가 깨진데다 계속되는 발전투로 인해 손실이 누적된 끝에 김택용은 결국 SCV도 얼마 없는 테란에게 탱크로 조여져 버리고 말았고 최후의 전투에서도 밀리며 GG. 해냈다 해냈어!

덕분에 포모스 등에서는 미친존재감 부활, 대세는 돈뱅리쌍 가자 등으로 추앙받았다. 이영호 우리집에 함 와봐 내가 스타좀 가르쳐줘야겠어
해당경기 영상
그리고 팀도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승했다.

비슷한 시기에 STX SouL의 유재석 토스 백동준도 호성적을 거두었기에 많은 이들이 무한도전 매치를 기대하고 있다.

2012년 1월 28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2라운드 제8게임단와의 경기에서 BGM을 순정마초로 바꿨지만 은근히 묻혔었는데, 1월 31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순정마초가 울려 퍼짐으로써 존재감을 높였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 3승 4패를 기록했다.

3월 31일에 열린 스타리그 2012 예선 F조 8강에서 제8게임단의 저그 김민규를 2:0으로 이겼으나 임태규에게 0:2로 패해서 탈락했다.

스타1+스타2 병행시즌으로 치러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스타1 2승2패, 스타2 2승으로 도합 4승2패를 기록했다.

이렇게 묻혀지나 싶었는데, 11월 11일 GSL 시즌5 코드 B에서 김정우, 탁현승 등을 잡아내며 코드A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시즌 코드A>>>코드 S라서 BAB될거같은건 비밀 12일 발표된 코드 A 대진표에서 첫 GSL 상대가 장민철로 결정되었고, 예상대로 장민철에게 지면서 도로 험난한 코드 B로 돌아갔다.

12월 1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5세트 칼데움에서 정명훈을 이겨, 세트스코어를 3:2로 끌어왔다. 초반 양쪽에서 같이 사신을 써서 본진을 서로 바꾸는 과정에서 병력이 약해 상대 본진까지 멀리 튀어야 해서 자원력에서 밀렸지만, 테크가 빠른 점을 이용해 상대 밴시를 무난히 막고 역전승.

12월 23일 프로리그 EG-TL과의 4세트 플래닛S에서는 윤영서에게 전진 병영 - 군수공장 후 감제용 병영으로 언덕 아래에서 봉쇄를 꾀했으나, 약간의 틈을 비집은 윤영서의 본진 흔들기와 돌파에 무력화되며 패배했다.

12월 25일 프로리그 STX SouL과의 2세트 플래닛S 이신형과의 경기에서는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업그레이드를 늦추는 실수 한방에 자리가 불리하게 잡히며 장기전 끝에 졌다.

12월 30일 프로리그 8th TEAM과의 3:1 세트스코어 5세트 플래닛S에서 전태양을 꺾고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다음 엔트리는 김기현과 맞붙을 예정. 그리고 김기현과의 경기도 이겼다.

이후로도 꾸준히 프로리그에서 활약을 해주면서 자기 팀인 웅진이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하고 포스트시즌 결승무대로 직행하는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정작 포스트시즌 결승무대에서는 STX SouL변현제를 만나서 져버렸고, 팀도 2: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이것이 노준규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팀 웅진 스타즈의 프로리그에서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웅진에서 웨이버 공시된 이후, SKT T1으로 이적했다. 정명훈 혼자 이끌던 테란에게 보탬이 될듯.

5. 2014년

1월 16일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 코드A에서는 패자전까지 내려가 이영호를 잡고 최종진출전에 올라가 이동녕과 대결해 2:1로 패하며 이영호의 뒤를 이어 탈락하였는데 이때 보여준 준수한 후반 운영 능력, 무엇보다도 포기하지않는 끈기와 단단한 멘탈로 꽤나 주목을 받았다. 비록 끝끝내 이동녕에게 후반 운영으로는 이기나 초반에 들어오는 찌르기에 당하며 두번이나 승패패를 당하며 탈락했지만, 최종전 3세트에서는 자기의 일꾼이 단 1기만 남았음에도 사령부 3개만 믿고서 꿋꿋이 GG를 치지 않고 운영을 해 거의 비슷비슷하게 따라가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다. 비록 그 경기는 테크 차이로 인해 졌지만 마지막 거의 패배가 확실시 되었음에도 본진으로 치고 올라오는 울트라리스크를 지게로봇으로 입구를 막아서 막아보려했던 그의 투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여운을 남기게 하였다.

승률은 상당히 높았으나웅진의 졸렬한 승률관리 개인리그 성적이 저조하고 저그전 이외의 종족전 실력에 의문부호가 붙던 웅진 시절과 달리 이적 후 꽤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리그에서 갓습생으로 불리던 김정훈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코드A에서 이영호를 격파하는 과정에서 뛰어난 피지컬과 준수한 운영 능력을 뽐냈다. 다만 바이오닉 병력의 운용에서 다소 소극적인 판단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점만 보완하면 최근 다소 부진한 정명훈 대신 티원 테란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백업 요원 박령우, 정경두가 괄목상대한 것에 비해 노준규의 경우 프로리그 출전조차 거의 하지 못했고,[4] 개인리그마저 부진하면서 존재감이 매우 옅어져 버렸다.

결국 웅진 스타즈 시절부터 함께 했던 동료 김민철과 함께 2014년 9월 30일부로 계약종료가 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더욱이 계약종료가 공식 기사화된 9월 25일은 본인의 생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운 부분. 노준규 본인은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팀을 구하기 위해 계약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옛 동료 정명훈이 채정원의 알긋냐에서 곧 노준규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이후 2014년 11월 13일, 데일리e스포츠발 기사를 통해 삼성 칸에 입단했음이 밝혀졌다. 드디어 정형돈-유재석이 한 팀에 햇님달님

6. 2015년

2014년 12월 22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1라운드 VS CJ 엔투스 데뷔전에서 1:2로 뒤진 상황에서 4세트 정우용을 상대로 자원상으로 많이 불리했지만, 정우용이 유리함에 도취되어 4사령부를 짓는 패기를 놓치지 않고, 탱크, 바이킹, 밴시 등으로 앞마당을 완전히 조이며 삼성 칸에서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압권은 체력으로 콩을 까는 밴시[5]와 승리 후 무한도전 세레모니. 다만 강민수의 하루 2패로 인해 팀이 패배하면서 빛이 바랬다. 이후 이영호에게 승리를 거두며 자신은 2연승을 이어가고 이영호에게는 11연패의 굴욕을 맛보게 했다.

토스전에서 승이 없지만, 테란전에서 묵직한 메카닉을 중심으로 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4라운드 첫날 진에어전에서 무려 다승1위에 테란전 무패를 자랑하는 조성주를 상대로 메카닉으로 승리를 거뒀다(!!!). 노준규의 기세를 타서 팀은 진에어를 3:0으로 완전히 꺾으며 마지막 라운드 시작을 기분좋게 알렸다. 프로리그에서 주로 테테전 전담카드로 나오는데 무려 8승 2패를 거두었다. 다전제에서는 기량을 제대로 발휘 못하지만 단판제인 프로리그에서 메카닉을 이용한 테테전 실력이 발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8월 18일에는 MVP의 에이스 황강호를 상대로 엄청난 자원을 기반으로한 해병과 의료선물량으로 제압하며 프로리그에서 10승을 거두었다. 웅진시절이후 2시즌만에 거두는 10승이라 의미있었지만 팀은 백동준, 서태희가 무력하게 패배하고 강민수가 에이스결정전에서 인간상성 고병재를 만나 초반 찌르기에 당하며 우위를 내주고 메카닉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다 패배하며 졌다.

2015 프로리그에서 등장곡은 정형돈강북멋쟁이. 였다가 케이준의 식사를 합시다.를 등장곡으로 쓰고있다.

7. 2016년 이후

2016 HOT6 GSL Season 1 코드 A에 진출하는데 성공을 했다. 그러나 코드 S 결정전에 패하면서 코드 S 4수를 하고 말았다.

프로리그 1라운드 1주차에 의외로 에결에 출전했으나,[6] 상대는 그 날 1패를 했던 주성욱이 다시 나왔고, 주성욱에게 패배했다.

3주차에는 CJ의 변영봉을 상대로 4세트에 출전하여 승리, 팀의 3:1 승리를 매듭지었다.

2라운드 4주차까지 3승 3패를 기록했다.

삼성 갤럭시의 스타크래프트 II 종목 팀 해체로 무소속 신분이 되었고 은퇴했다.

8. 은퇴 후

은퇴 후에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했다. 방송국.

방송에 의욕이 없어져 잠수했으나 2018년 7월 20일에 복귀했지만, 이후 2019년 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하였다.

소집해제 후 2020년 12월 11일부터 아프리카 스타1 방송을 시작했다.[7]

ASTL 시즌 2에 추가선수로 LOGINmedia 팀에[8]합류했고, 팀도 최종 우승을 거두었다. 미출전 우승인 건 넘어가자

ASTL 시즌2가 끝나고 소식이 없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시작했고 한 스타크래프트 경기 편집 유튜버 감염된제라툴인터뷰로 근황을 알렸다.[9]

기량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손목도 안좋아져서 앞으론 롤 방송을 간간히 한다고 했으며, 여건이 된다면 SKT T1시절 동료인 정명훈의 경우처럼 롤 게임단 코치를 하고 싶다고 한다. 선수 시절과 스타1-스타2 때의 시절을 풀었으며 실재로 백동준과 친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고 삼성 갤럭시 칸으로 이적한 이유 중 하나도 백동준의 추천이었다고 한다.[10]

이후 2021년 6월 말까지 롤 방송을 하고 있다가 7월 재정비를 하겠다고 공지를 올린 이후 휴방을 하며 2022년 2월까지 방송이 없다.


[1] BrAvO 경력 상금.[2] 김명운, 송병구, 유영진, 한두열과 한 팀.[3] 당시 같은 팀에 김동현도 출전했다. 노준규에게 당한 희생양 중에는 황강호, 박현우가 포함되어 있었다![4] 이는 정경두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쪽은 GSL 8강에 진출하면서 시드를 딴 적도 있는 데 비해 노준규는 코드 S 32강조차 밟은 적이 없었다.[5] 밴시 킬 수 확인 과정에서 체력이 2, 22가 남아 있었다.[6] kt에서 에결에 전태양을 낼꺼라 예상하고 테테전 기계 노준규를 선택한 듯하다.[7] 공교롭게도 김정우도 전역 후 비슷한 시기에 스타크래프트 방송으로 복귀했다.[8] 공교롭게도 2픽 유영진 외 전원과 인연이 있었다. 팀장인 김명운은 웅진 선배, 1픽인 송병구는 삼성시절 감독이자 동료, 3픽 한두열은 (유영진의 증언에 따르면)2012 시즌1 당시 기회가 없다고 난을 기도했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감독으로부터 간신히 얻은 기회가 본인과의 저격 능선 경기였는데 전진 팩토리+발리오닉으로 박살난 이후 잠수당했던 적이 있다.[9] 실재로 MBC 내부 직원이라 연줄이 있는지 이미 이전에 KT 롤스터 출신의 고강민을 인터뷰하기도 했다.[10] 한창 둘이 뜨던 시절에 한번 경기를 했어야 하는데, 상황이 안 맞아서 서로 아쉬웠다는 말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