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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0:43:52

변현제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유튜버
파일:ASL12 변현제.jpg
<colbgcolor=#007fff><colcolor=#ffffff> Mini변현제
변현제 (Byun Hyun Je)
출생 1994년 1월 28일[1] ([age(1994-01-28)]세)
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
거주지 강원도 원주시[2]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ID Mini
Ever)P(Mini
Moo.Sapa
종족 파일:프로토스 큰 아이콘.png프로토스
데뷔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 STX SouL 4차 지명 입단
前 소속 STX SouL (2010.03.24 ~ 2013.09.01)
무클랜
별명 1단 토스[3]
변견제[4]
김윤중의 제자[5]
저승사자[6]
프로토스의 현재[7]
AB[8]
도지토스[9]
변레기[10]
레전드 기술[11]
자만왕
사파토스[12]
전기의자
병역 상근예비역 소집해제
신체 신장 178cm | 체중 87kg | 혈액형 AB형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4]


[clearfix]

1. 주요 성적

1.1. 개인 리그

1.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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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3·4위 결정전 미실시로 인한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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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스타크래프트 2

1.2. 팀 단위 리그

1.3. 전적

변현제의 스타1 양대 개인 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3전 1승 2패 (33.3%) 전적없음 3전 1승 2패 (33.3%)
vs 저그 2전 2승 0패 (100.0%) 전적없음 2전 2승 0패 (100.0%)
vs 프로토스 6전 3승 3패 (50.0%) 전적없음 6전 3승 3패 (50.0%)
총 전적 11전 6승 5패 (54.5%) 전적없음 11전 6승 5패 (54.5%)

2. 개요

파일:stx변현제.jpg
Byun Hyun-Je, Ever)P(Mini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인터넷 방송인.

2010년 1월 제55회 스타크래프트 1 준프로게이머 선발전에서 입상하여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TX SouL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김은동 감독은 사전 정보도 거의 없이 '딱 이 선수다!' 싶은 느낌이 들어 망설임 없이 데려왔다고 한다.[23]

프로게이머 은퇴 후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차츰 기량이 발전하였고, 2021년 11월 7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에서 4:3 풀 스코어로 접전 끝에 유영진을 꺾고 마침내 생애 개인리그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년 현재 ASL-KSL 통산 최다 준우승자이기도 하다.

3. 연혁

3.1. 2011년

입단 후 2년동안 개인 리그 예선전에서 경험을 몇 번 쌓고 케스파 비 공식전인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1에서 방송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장윤철. 당시 장윤철은 거품이 한창 빠져나가는 때였지만, 그래도 풋내기에게 질까 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오히려 변현제가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이겼다. 신인 치곤 인상깊은 경기력이라 STX SouL 팬들 사이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2011년 새 시즌을 앞두고 김은동 감독은 변현제를 주목하라며 자신있게 공언했다.

12월 7일 2011 SK planet 프로리그에서 공식전 데뷔를 했는데, 상대는 베테랑 윤용태. 객관적으로 열세였고 예상대로 멀티를 늦게 가져가면서 지는가 했지만, 대규모 전투에서 적중률 높은 사이오닉 스톰과 팀 선배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붉은 셔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리버를 끝까지 살려 전투의 신을 전투에서 꺾으며 승리, 인상깊은 데뷔전을 치렀다.

12월 13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삼성전자 칸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1:2로 지던 4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저그 신노열에게 뮤탈, 저글링 공격을 그냥 허용하며 무난하게 패배.

3.2. 2012년

1월 29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공군 ACE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1:2로 지던 4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이 날 생일이었던 임진묵에게 생일빵을 선사했다. 전진 게이트를 시전했다가 임진묵에게 초반에 들켜버렸는데,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패기있게 프로브 몇기와 함께 본진으로 쳐들어가 파일런과 실드 배터리를 소환했다. 임진묵이 컨트롤로 가까스로 막아내려는 찰나, 절묘한 타이밍에 배터리가 완성되었고 빈사상태의 질럿이 배터리의 어시스트를 받는 바람에 임진묵GG 선언.

경기 자체도 워낙 임팩트 있었지만, 해설 박태민이 '사랑의 배터리' 노래가 생각난다며 개드립을 치는 바람에 엄청나게 흥했다. 이 멘트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고 당시 예능감이 떨어진다며 까이던 박태민은 스덕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이때부터 예능감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서로가 서로를 키웠다고 할 수 있는 격.[24] 그런데 팀은 이날 2:3으로 패했다.

2월 4일에는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CJ 엔투스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던 3세트 체인리액션에 출전하여 복귀 후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김정우와 맞붙었는데, 커세어도 무탈과 오버로드를 다수 털어 먹으면서 기선을 확실하게 제압하며 무난히 승리. 저그전에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거기다 스카웃 관광까지 시전했다.

2월 7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삼성전자 칸전에서 1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당시 토스 탑을 달리던 송병구를 만나 인상깊은 셔틀플레이를 보여줬지만, 송병구의 경험에 밀려 석패했다. 하지만 송병구가 긴장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경기력은 괜찮았다. 그리고 팀은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2월 1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제8게임단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0:1로 지던 2세트 네오 체인리액션에 출전하여 저그 수장이지만 토막끼를 보여주며 까이고 있던 이제동을 만났다. 초반 변현제의 질럿과 이제동의 올인 병력이 엇갈렸는데 리버와 캐논으로 훌륭한 디펜스를 보여줘서 올인은 막혔고, 변현제는 2번째 멀티의 드론을 다 털어먹는데 성공했다. 그 후 쌓인 커세어에 이제동의 뮤탈은 잉여병력이 되었고 오버로드 까지 한차례 크게 털리면서 변현제의 한방이 완성. 누가봐도 변현제가 이기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쳐들아가 경기를 끝내는 것도 아니고 멀티를 가져가는 것도 아닌 무진장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타이밍을 놓쳤고 이제동은 아무 걱정 없이 기지를 재정비하는데 성공. 결국 이제동의 노련한 플레이에 뽑아놓은 리버와 템플러를 허무하게 잃으며 역전패했다.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모두 컨트롤 할 겨를도 없을 만큼 고급 유닛을 너무 많이 뽑은게 패인. 아무리 신인이라도 이건 도저히 쉴드 불가능이라며 무진장 까였다. 하지만 팀은 3:2로 역스윕에 성공했다.

2월 21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삼성전자 칸전에서 세트 스코어 1:1인 3세트 네오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송병구를 또 만났는데, 이번에는 초반부터 전진 게이트로 압박을 줬지만 송병구의 노련함에 막히며 또다시 졌다. 그리고 팀도 1:3으로 역전패했다.

2월 29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kt 롤스터전에서 1세트 네오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김대엽을 만나 첫 전투에서 승리, 멀티의 넥서스를 깨고 김대엽의 병력을 본진 안으로 밀어내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병력을 뽑는 족족 상대 기지로 보내버리는 안일한 판단 때문에 이를 간파한 김대엽이 리버 두 기를 변현제의 본진으로 드랍보내는 센스를 보여줘 본진 프로브를 모두 털렸다. 할 수 없이 엘리전을 걸기 위해 김대엽의 본진으로 쳐들어갔지만 싸움에서도 패배, 결국 GG를 선언했다. 하지만 팀은 세트 스코어 3:2로 역전승했다.

3월 11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CJ 엔투스전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1:2로 지던 4세트 네오 체인리액션에 출전했다. 상대는 저그 중 강자 축이지만 4세트에 나오면 자주 블론세이브를 하면서 마가 꼈던 신동원. 무난하게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변현제는 허를 찔러 신동원의 본진에 8질럿을 드랍시키는데 성공, 스파이어레어를 깨부수며 크리티컬 데미지를 먹이고 승리했다. 8질럿 드랍의 포스 때문에 박태민은 이삿짐토스란 별명을 붙였고, 한편 신동원은 또 블론세이브를 작렬해서 무진장 까였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4승 5패를 기록했다.

4월 1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 K조 8강에서 박종수 코치가 호언장담한대로 온게임넷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했다. 웅진 스타즈의 테란 홍진표를 세트 스코어 2:0로 꺾더니 4강부터 당시 5손가락 안에 드는 저그들인 김정우를 2:1, 임정현을 2:0으로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키면서 스덕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월 15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듀얼 B조 1경기 그라운드 제로에서 박재혁을, 승자전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김성대를 이기고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하여 로얄로더 후보가 되었다.[25] 수준급의 멀티태스킹 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해설진들은 김택용의 플레이와 닮았고 칭찬하면서 김택용의 스타리그 탈락을 아쉬하는 팬들은 김택용의 대용으로 변현제의 플레이를 보라고 하였다.

5월 16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 글라디에이터에서 정명훈에게 패했다.

5월 22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두 번째 경기 신 저격능선에서 유병준에게 승리했다.

5월 29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 네오 그라운드제로에서 유영진에게 패하여 1승 2패가 되었다.

6월 5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B조 재경기 네오 그라운드제로에서 유영진을, 글라디에이터에서 유병준을 이기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전(前) 대회 우승자 허영무.

여담으로 중계진이 변씨 스타리거 징크스 드립을 쳤는데 그 징크스란 선배 변씨 스타리거들[26] 모두 스타리그 첫 진출에 8강 이상은 찍은 것이다.

6월 12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8강에서 허영무에게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프프전에서 한방싸움 잘못하면 아무리 견제 잘해도 어떻게 되는지 절실히 보여줬다.

8강 탈락 이후 프로리그에서 패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9월 12일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코드 B를 뚫고 코드 A에 진출했다. 이것이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듯.

그리고 코드 A 1차전에서 요한 루세시를 셧아웃, 2차전에서 이영호리버스 스윕하면서 3차전에 진출했다! 3차전의 상대는 S급 판독기로 이름난 이원표. 하지만 이원표의 벽은 역시 높았다. 0:2로 패배하여 승강기행. 그리고 승강전에서는 최병현, 최지성에게 털리며 0승 2패로 코드 A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2 HOT6 GSL Season 5의 코드 A 첫라운드에서 최용화에게 0:2로 패배하여 코드 B로 떨어졌다.

12월 23일, 8th TEAM과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2:2 세트스코어 5세트 오하나에서는 같이 부진하던 방태수를 이기고 겨우 연패를 끊어냈다.

12월 29일, EG-TL과의 프로리그 2:0 세트스코어 3경기 오하나에서는 박진영과 맞섰으나 빌드가 갈리며 힘도 못 쓰고 패배했다.

12월 31일, kt 롤스터와의 프로리그 1:1 세트스코어 3경기 오하나에서는 김대엽과 겨뤄 확장 대신 싸움을 택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후퇴를 선택해 불리해졌고 졌다. 비록 계속 싸웠어도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었으나, 확실히 자신감이 떨어진 듯.

3.3. 2013년

군심 전환 이후 실력이 많이 늘었다. 특히 프프전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 승률로 보면 엄할이지만, 패배의 대부분이 자유의 날개다.

변현제의 상승세로 STX는 백동준 - 조성호 - 김도우 - 변현제로 이어지는 4토스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리그 결승전에 출전 엔트리에 들었는데, 하필 당일 감기 기운으로 컨디션이 극악이었다. 하지만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하고 STX의 우승에 첫 단추를 꿰었다.

헌데 8월 30일, 아프리카 하던 김기훈과 스타1 경기를 하더니, 다음날엔 임홍규랑도 했다. 이러면서 은퇴 썰이 돌던 상황. 때마침 신대근"답답했는데 이젠 기사 뜨려나~" 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서 이게 팀 해체, 신대근 은퇴, 변현제 은퇴 등 많은 썰을 만들고 있었다.

4. 은퇴 이후

위에 말한 카드라들 중 변현제의 은퇴사실로 드러났다. 팀이 모기업 STX의 경영난으로 해체되게 되면서 은퇴를 결심했다.[27]

2013년 9월 부로 이렇게 3년 간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4.1. 아프리카TV BJ1기

2013년말 ~ 2015년초.

프로게이머 생활 은퇴 이후 아프리카TV BJ에 데뷔하였다.

BJ데뷔 이후 제 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했다. 결과는 8강에서 한상봉에게 패배.

다음으로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에 참가했지만 8강에서 최호선에게 패배.

그외에도 템트스스타리그(철구리그)에 출전했지만 광탈을 면치 못했다. 2015년 3월말~4월초까지 진행된 철구의 템트스스타리그를 마지막으로 2015년 4월 21일 군대에 가게 된다.

하지만 상근예비역이라서 아프리카TV BJ들과 자주 게임을 한다. 테란전에서는 리버 아케이드, 패스트 다크를 자주 쓰는 모습을 보인다.

4.2. 아프리카TV BJ2기

2017년 ~ 현재 진행중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방송을 하다가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2017년 1월 19일 전역하면서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1 방송으로 복귀하였다. 이영호부터 철구까지 다양한 게이머들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2017년 지스타 WEGL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슈퍼 파이트 8강에서 이영호와 맞붙어 0:2로 패배하였다.

2018년 ASL 시즌 5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이후 정윤종, 장윤철 등과 함께 TOP 3 프로토스로 꼽히고 있지만 불안요소가 있다면 한 번 승패에 따라서 멘탈이 극단적으로 일비일희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이기면 무서운 기세로 무패행진을 달릴 정도로 잘하지만, 한 번이라도 지면 절망적인 표정을 지으면서 멘탈의 타격을 크게 받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다음 경기부터는 박살난 멘탈상태를 경기에서 그대로 보여주면서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일이 많다.

멘탈 때문에 허무하게 패배한 사례는 3위 결정전에서 조일장에게 2:3 역스윕을 허용하거나 준결승전 장윤철과의 1경기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줬지만 패배한 이후에 급 하락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1:3으로 진 경우이다.

2020년 3월 31일, 팬튜브 채널이 개설되었다. 기존의 채널은 2017년에 시망하여 업로드 되지 않고 있어, 해당 채널이 공식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영상은 주로 스타크래프트 밀리 스폰게임, 랜능크, 카트라이더 위주로 업로드 되고 있다. 이후, 적절한 편집과 재미있는 경기, 깨알같은 변피셜[28]로 인기를 끌면서 공식채널로 자리잡았다.

대상을 가리지 않는 변피셜로 인기를 끌면서, 시청자가 많은 김윤중이나 김윤환의 팬 및 유동들을 많이 끌어모으고 있다. 변피셜은 특정인물로부터 나온 발언(X피셜) 중 피셜과 더불어 가장 인지도가 높아졌으며, 이제는 ASL 공식방송에서도 언급될 정도이다. 방송에 익숙해진 뒤에는 주로 한 번 이겼다고 급 자만하거나 AB형스러운 상식을 초월하는 드립 등을 컨셉[29]으로 밀고 있으며 열심히 게임만 하던 초기에 비해 예능감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도파한테 부종으로 졌다.

코인게이트 이후 마지막으로 남은 저프전의 희망으로 불리우고 있다.

아프리카 스타판 프로토스 중에서 특히나 저그전 다전제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판짜기로 저그들을 상대로 오히려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아프리카 정상급 저그들인 김명운, 김정우를 ASL 다전제에서 모두 잡아본 경력이 있는 현재 유일한 프로토스이기도 하다. 무려 2번씩이나. ASL 시즌16 기준, ASL 저그전 통산 47승 29패로 프로토스 중 대 저그전 최다승과 6할이 넘어가는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역상성전인 프저전 역사상 7판 4선 다전제에서 저그를 4:0 셧아웃 시킨 역대 유일한 프로토스이기도 하다.

실제로 2017년 지스타 WEGL 브루드 워 24강에서 김정우에게 2:0 승리를 거뒀고, 2019년 ASL 시즌7 4강에서 김정우에게 3:2로 승리하였으며, 2023년 ASL 시즌16 4강에서 김정우에게 4:0 셧아웃으로 압승한 바 있다. 또 2021년 ASL 시즌11 4강에서 김명운을 상대로 4:1로 승리하였고, ASL 시즌12 4강에서 김명운에게 또 다시 4:1로 승리하며 강력한 모습을 증명하였다. 두 저그들 모두 맞대결 당시에 ASL 디펜딩 챔프였던 점을 고려한다면 변현제의 저그전 다전제 성적은 더욱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정상급 토스인 정윤종이 2019년 말 대회에서 은퇴한 이후, 1년이 넘도록 ASL에서 프로토스 4강 진출자가 한 명도 나오지 못했으나, 2021년 들어 변현제가 반등하며 ASL 시즌11과 ASL 시즌12에서 프로토스 최초로 ASL 2연속 결승 진출을 기록하는 등 최근 좋은 폼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21년 11월 7일, ASL 시즌12에서 유영진을 상대로 접전 끝에 4:3으로 꺾으며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여 10년 만에 가을의 전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해당 시즌 우승을 통해서, 변현제는 정윤종에 이어서 아프리카 정상급 프로토스로 완전히 올라섰다.

5.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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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SL

6.1.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 시즌4

상근예비역 소집해제 이후 ASL 시즌3ASL 시즌4에 참가했지만 시즌3은 김택용, 이재호에게 2패로 24강 탈락했고, 시즌4는 조기석에게 지고 구성훈은 이겼지만 최종전에서 이제동에게 지면서 24강에서 연달아 탈락했다. 이 때의 변현제는 고질적인 문제였던 무한 견제 이후 후반 운영의 미숙함이 확연히 드러나는 등 못하던 시절이었다.

6.2.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018년 2월 24일 ASL 시즌5 서울 예선 10조 결승에서 이영한에게 1:2로 패배하였지만 다음날 부산 예선 6조 결승에서 김성현을 2:1로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24강에서 조기석, 김민철, 김성대와 함께 E조에 포함되었다.

2018년 3월 지스타 WEGL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슈퍼 파이트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나이와 종족 및 8강에서의 패배 스코어(0:2)가 같다는 이유로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동갑의 다른 토스 선수였던 게 밝혀지면서 누명을 벗었다.

2018년 3월 25일 치러진 ASL 시즌5 24강 E조 경기에서 2경기, 승자전에서 각각 김민철, 김성대를 꺾고 2승으로 16강에 안착하였다. 이전 치러진 2차례 ASL에서 24강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2018년 4월 17일 치러진 ASL 시즌5 16강 D조에서 진영화, 김성대를 꺾고 2승 전승으로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8년 4월 29일에 치러진 ASL 시즌5 8강 C조에서 홍숭이를 3:0으로 꺾고 ASL에서 첫 4강 진출에 성공한다. 인터뷰에서 1세트만 잡아 내면 3:0으로 셧아웃시키겠다고 말했고 진짜 3:0으로 4강 진출해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임홍규도 프로토스를 잘 잡는다는 저그라고 평가받았으나, 변현제의 변택용 빙의 플레이에 힘도 못 쓰고 허무하게 탈락한다. 24강부터 4강까지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진출했으며, 시즌 내에서 최고로 높은 승률을 자랑하였다.

2018년 5월 10일 ASL 시즌5 4강 2경기에서 장윤철과 대전했다. 멀티태스킹과 APM에서 본인이 장윤철을 앞선다는 이유로 홍숭이를 3:0으로 셧아웃시킬 때처럼, 1세트만 잡아 내면 3:0으로 셧아웃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얘기했다.

1경기는 변현제의 주특기인 멀티태스킹과 빠른 손으로 장윤철을 정신없게 하면서 우세하게 경기를 끌어 나갈 뻔했으나, 장윤철의 본진 리콜을 막지 못하고 러시 간 것도 막히면서 패배한다. 2세트는 장윤철이 초반에 방심하고 꼬라박을 했고, 변현제가 놓치지 않고 역습에 성공해 1대 1로 스코어를 맞춘다. 하지만 3세트 스파클에서 커세어 빌드를 선택한 장윤철에게 본인의 셔틀이 요격당하면서 패배했다. 이때부터 변현제는 멘탈 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4세트에서 멘탈의 영향 때문에 잔실수를 비롯한 리버 2개가 탄 셔틀이 폭사하면서 1대 3으로 패하고 장윤철이 결승에 진출한다.

2018년 5월 13일 ASL 시즌 5 3, 4위전에서 조일장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하여 4위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에 비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고 ASL 첫 4강 진출도 했지만, 4강전과 3-4위전에서 보여준 약한 멘탈을 보여줬기에 아쉬움도 많이 남는 시즌. 패배 시 멘탈적인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차후 리그에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6.3.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지난 시즌 4위로써 시드를 받아 16강부터 출전하게 되었다. 3위였던 조일장이 의경 입대로 출전권을 반납했기에 3순위 시드를 받게 되었다.

2018년 10월 2일 C조 1경기 네오 트랜지스터에서는 이영한의 저글링 러커 언덕뚫기에 본진을 점령당하면서 위기에 처했으나, 커세어와 다크템플러로 이영한에게 맞공격을 간 것이 먹혀들어가면서 역전승을 거두었고, 승자전 실피드에서는 자신을 KSL에서 떨어트렸던 김성현투팩토리 올인러쉬를 막아내고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KSL에서의 부진을 씻어냈다.

그러나 8강 상대가 이영호로 결정되면서 최대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고, 결국 0:3으로 셧아웃을 당하면서 첫 결승 도전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6.4.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

와일드카드전에서 김성대를 꺾고 16강에 직행하여 4번 시드를 받았다.

이후 조지명식에서 팀 선배인 김현우를 지목했으나 김정우의 우승자 시드권으로 첫 상대가 임홍규로 변경됐다.

16강에서 임홍규에게 첫 경기에선 패했지만 패자전에서 이예훈을, 최종전에서 임홍규를 다시 잡고 8강에 올랐다.

김윤환을 8강에서 3:1로 꺾고 4강에 오른 후, 김정우를 상대로 3월 3일에 벌인 4강전에서 3:2 다전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김정우의 ASL 다전제 무패 기록 행진은 변현제에 의해 깨지게 되었다. 3.3 혁명을 연상시키는 마지막 경기가 백미.

하지만 결승전에서 약점인 테란전을 극복하지 못하고 김성현에게 1:3으로 패하면서 북산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6.5.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지난 시즌 준우승자 자격으로 시드를 받았다. 16강 B조 첫 경기에서 직전 시즌 16강 최종전에서, 앞서 꺾었던 임홍규와 다시 붙었지만 트라이포드에서 패배하였다. 패자전에서 붙은 상대는 대회에서 부진하던 이재호. 캐리어를 준비한 변현제는 이재호의 타이밍에 연거푸 격침되면서 허무하게 대회를 마감하였다. 이로써 ASL 준우승자가 차기 시즌 16강에서 탈락하는 징크스가 이번에도 빗나가지 않았다.

6.6.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서울예선 9조 결승에서 서문지훈을 2:0으로 가볍게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24강에서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이너코븐에서의 첫 경기는 셔틀 견제로 흔들려고 하였으나, 휘둘리지 않은 황병영의 날카로운 타이밍 러시에 패배하였다.

패자조 에스컬레이드에서 만난 상대는 그 당시 '토스의 재앙'으로 불리우는 김명운. 변현제는 99게이트[30] 시도하여 김명운의 앞마당을 깨고 실드 배터리캐논까지 지어 승기를 굳혔다. 하지만 김명운은 침착한 본진 수비와 링 돌리기, 변현제의 삼룡이 지역에 몰래 해처리 등으로 99게이트를 막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김명운의 히드라 뚫기에 앞마당이 뚫리면서 gg, 24강에서 광탈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하였다.

6.7.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온라인 예선 1일차[31] 12조 결승에서 박재혁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24강 D조에서 김지성을 무난히 꺾었지만 승자전에서 조일장을 만나, 포지더블 이후 1캐논으로 잘 째면서 2스타게이트를 갔다. 질럿으로 앞마당과 삼룡이에 피해를 주면서, 링을 강제하여 커세어를 잡을 유닛 생산도 늦추어 오버로드를 많이 잡아 보는 이들도 변현제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러나 조일장은 남은 링으로 변현제 앞마당의 1캐논을 부수고 히드라로 프로브를 많이 잡는 등 피해를 주었다. 변현제는 뒤늦게 다크템플러로 견제를 시도했지만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앞마당이 봉쇄당하며 패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김지성을 상대로 질럿 찌르기, 2연속 가스러시, 리버 아케이드 등, 본인 스타일을 잘 살린 집요한 견제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가져오며 16강에 진출하였다. 승리가 확정된 이후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쁜 표정을 지으며 ASL 시즌 9에서 광탈했던 것에 대한 마음고생을 씻어냈다.

16강 D조에서는 시드 박상현, 김윤중, 김민철과 같은 조에 배속되었다. 16강 첫경기 박상현(짭제)을 상대로 2게이트 질럿 러쉬를 시도하였으나, 대각이 뜨는 불운이 겹치며 시작과 동시에 불리해졌다. 다크 견제와 교전에서 지속적으로 이득을 보며 끈질기게 버텨나갔지만, 초반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었다. 패자전 상대는 김민철. 1경기 옵티마이저에서 커세어 리버를 시도했으나, 앞마당에 수십마리의 러커 조이기에 갇혀서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2경기 링잉 블룸에서는 초반부터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뒷마당을 제외한 본진까지 깨끗하게 밀었으나, 변현제 또한 뒷마당이 깨지고 꽤 타격을 받으면서 게임이 이상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김민철의 마지막 뮤탈이 마엘스트롬에 묶이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마지막 맵은 벤젠. 평소에 벤젠을 혐오하던 변현제였기에, 벤젠을 밴하지 않은 것은 의외였다. 무난하게 흘러가다 변현제가 프로브를 째는 타이밍에 김민철의 히드라 뚫기가 통하면서 저그전에 능숙한 변현제답지 않게 무기력하게 패배, 김민철에게 최종스코어 1:2로 패배하면서 탈락,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여담으로, 쭉펠레가 D조 프리뷰 영상에서 변현제가 1등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가장 먼저 탈락하였다. 김택용송병구에 이은 프로토스 희생자.

6.8.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온라인 예선 2일차[32] 5조 결승에서 박재혁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33]

24강 F조에서 배호연[34]을 손쉽게 이겼으나 승자전에서 윤찬희의 회심의 바카닉에 힘을 못쓰고 패배했다. 결국 최종전에서 한두열을 만나 초반 빌드가 갈리는 악운 속에서도 뛰어난 저그전 실력을 보여주며 역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A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명운, 현역 시절 당시 같은 팀이였던 김윤중[35], 24강에서 같은 조였던 윤찬희와 같은 조로 편성되었다.

16강 첫 경기 김윤중을 상대로 셔틀 리버 찌르기로 이득을 본후 유리함을 굳힌 채로 무난하게 승리를 하였다. 승자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명운을 만났는데, 다소 허무하게 내준 2세트를 제외하면 본인의 장기인 견제플레이를 살린 1세트와 침착한 중반 운영이 돋보인 3세트를 승리로 가져가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 ASL에서는 4시즌 만에 다전제 복귀에 성공하였다.

8강 상대로 도재욱이 결정되었다. 평소 온라인 전적에서 도재욱에게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던 변현제이기에 무난하게 4강 진출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 경기에서 99게이트를 두번이나 사용하며 3:0으로 압살하였고 총 경기시간은 17분이 채 되지 않는 등 그 유명한 삼연벙보다도 약 5분 정도 빠르게 다전제를 끝내버렸다.[36] 이후 8강 다전제에서 장윤철마저 조일장에게 떨어지며 변현제는 이번 ASL 시즌11에서 최후의 프로토스가 되었다.

4강 상대로 16강에서 2:1로 꺾었던 김명운을 다시 만났고 김명운이 16강보다 폼이 더 올라왔고 다전제에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변현제 역시 저그전 다전제 실력이 좋은 선수라서 명경기가 기대되었다. 한편 변현제가 떨어지면 저저전 결승이 확정이었기 때문에 2시즌 연속 저저전 결승을 보고 싶지 않은 스타 팬들은 변현제가 이기길 빌었다.

결국 김명운을 상대로 4:1로 이기며 시즌7 이후 4시즌 만에 개인 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맵과 빌드까지 갈린 1세트 히든트랙을 내주고 나머지 4세트를 압살하였고, 특히 2, 3, 5세트에서는 노서치 10게이트라는 기존에 나오지 않던 빌드를 선보이며 상대를 압살하였고, 4세트 이클립스에서는 전진 99게이트로 박살내며 다전제 판짜기 실력과 자신이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37] 5세트에서 김명운은 변현제의 노서치 10게이트를 저격하기 위해 9발업을 들고 나왔고, 이 수가 먹혀 게이트웨이와 파일런이 깨지고 질럿이 비명횡사하는 등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신들린 것 같았던 프로브와 질럿 컨트롤과 김명운의 판단착오가 더해져 기어코 막아내고 만다.[38][39]

이후 결승에서 임홍규를 만나 3:4의 스코어로 준우승을 기록해 콩라인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 결승전 연습을 도와준 김명운은 경기 전 "현제가 생각해둔 빌드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4강에서 나에게 카드를 다 써버린 것 아닌가 싶다. 이대로라면 홍구에게 4:0으로 질 것"이라며 우려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결국 스코어는 박빙이었으나 경기 내용은 4강 때만큼 깜짝 놀랄만한 요소는 없이 다소 일반적인 저프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그래도 6세트 2:3으로 몰린 상황에서 땡넥-14게이트-선코어-투로보틱스 후 6게이트라는 엄청난 배짱 플레이를 보여주며 7세트로 끌고 간 것은 호평받았다. 4세트에서 노서치 빌드를 또 들고나와 승리를 했던 것은 덤.

마지막 7경기 투혼에서 7시 자리가 나온 변현제는 대담하게 센터 투게이트를 시전한다.99게이트 한 이유 그런데 원래 마음을 먹었던 건지 홍구가 9스포닝을 선택하면서 빌드를 역으로 먹혀버린다. 거기다 운명의 장난인지 홍구의 드론은 원서치, 변현제의 프로브는 막서치로 정찰운마저 없었다.[40] 결국 질럿과 엇갈린 저글링이 토스 본진에 난입, 프로브를 털어먹으며 사실상 경기가 기울었다. 거기다 혹시모를 앨리전 대비를 겸해 정찰나간 드론으로 토스 본진 근처에 등잔밑 해처리를 펼친 홍구의 센스는 변현제의 질럿이 양쪽으로 나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소수 질럿이 저그 본진 아래에서 유리한 지형을 잡고 입구를 막고 있었지만, 바깥 해처리에서 나온 저글링으로 변현제의 본진을 유린하던 홍구는 저글링의 우월한 기동력을 살려 한순간에 입구 질럿을 쌈싸먹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스가 괜찮은 맵인 투혼이라 정석대로 갔어도 충분히 할만 했기에 더더욱 아쉬움을 남긴다.[41][42]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으로 뒤쳐진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좋은 경기력으로 풀세트까지 이끌어낸 끝에 아쉽게 패배했기 때문에 대회 흥행에 크게 이바지 하였으며,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변현제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으니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다. 다만 변현제와 같이 부족한 안정성을 피지컬과 전략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은 정상권에서 롱런하기 쉽지 않기에, 물이 오를대로 오른 2021년에 우승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6.9.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2

직전 시즌 준우승자로 2번 시드를 받아야 했지만, 우승자 임홍규의 손목 부상으로 인한 불참에 의해 1번 시드를 받게 되었다.

2021년 9월 15일에 열린 16강 조 지명식에서 배병우, 박상현, 이재호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으나, 선수 변경권을 통해 이재호를 정영재로 맞바꾸었다.

9월 26일 치러진 16강전. 배병우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정영재, 배병우를 다시 잡고 무난히 8강에 안착하였다.

10월 12일에 열린 8강 경기에서 김지성을 3:0으로 손쉽게 꺾으며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5개월 전 역스윕 승리를 기록한 김명운을 만나게 되었다.

10월 24일에 열린 4강 김명운과의 리매치에서 직전 시즌과 똑같이 다시 한번 4:1로 꺾고 ASL 2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유영진으로 테프전이 성사되었다.

파일:ASL12 변현제_우승.jpg
11월 7일, ASL 시즌12 결승전에서 유영진을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잡아내며 결국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허영무진에어 스타리그 2011 이후 10년 만에 가을의 전설을 이뤄냈다.[43]

그간 ASL-KSL 통틀어 3회 준우승[44]을 기록했었는데, 우승 커리어가 없어 오랫동안 콩라인에 머무르다가 드디어 무관의 설움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ASL 시즌5 이후 7시즌 만이자 KSL 시즌3 이후 2년 6개월 간 정윤종이 지켜왔던 마지막 프로토스 우승자의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이로써 변현제는 ASL-KSL 통산 1회 우승, 3회 준우승, 1회 4강의 커리어를 쌓으며, 정윤종에 이어 명실상부 현 아프리카 정상급 프로토스로 올라섰다.[45]

더구나, 이 날 결승전은 코로나-19 시국 이후 개최된 ASL 첫 유관중 경기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46]

그날 차를 타고 오지 않았는데,[47] 트로피가 상당히 무거워서 시청자의 집에 두고 본인의 집에 가기로 했고, 해당 시청자가 택배로 다시 배송해주었다.

6.10.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3

직전 시즌 우승자로 1번 시드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은 16강부터 자신에게 시련을 주고 싶다면서 시드권은 김윤중에게 유리하게 써주고 정작 자신은 천적 이재호를 선픽으로 뽑고, 김지성, 정윤종이 들어간 A조를 만들어 역대급 죽음의 조를 하게 됐는데, 결국 자신이 뽑은 이재호를 넘지 못하고 패자조로 직행. 이후 김지성을 2:1로 간신히 꺾고 최종전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하나 정윤종에게 패배해 최종전으로 오게 된 이재호에게 결국 2:1 패배를 맞이하며 천적관계는 여전하다는 걸 보여주며 16강 탈락을 하고 만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A조에서 결승 진출자가 모두 나오게 되고 김지성마저 다음 시즌에 우승하면서 전 시즌 우승자, 이번 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 다음 시즌 우승자가 전부 있는 조를 스스로 만든 꼴이 되고 말았고, 경기 내용 면에서는 제법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비록 광탈하고 말았지만 졌잘싸로 체면 치레는 했다.

6.11.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4

예선 1일차를 경기 시간 50분만에 뚫으며 24강에 안착한다. 24강에서는 임진묵을 초반부터 농락하며 승자전에 진출하나 도재욱의 다크 드랍에 본진에 큰 타격을 받고 패배하여 최종전으로 떨어지고, 최종전에서 9드론을 시전하는 이예훈을 상대로 생더블을 시전해 궁지에 몰렸으나 역서치를 한 이예훈이 서치까지 갈리면서 무난히 막으면서 16강에 진출한다.

16강 첫 상대는 조일장이였는데 초반부터 뮤탈로 크게 흔들리고 한방 병력으로 상대 마당을 날리는데는 성공하나 결국 자신도 뒷방을 당해 마당이 깨지면서 이후 좋지 못한 구도가 계속 나와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만다. 패자전에서 김성대를 만나지만 네오 알카노이드에서는 빌드가 유리하게 갈리면서 승리, 오디세이에서 강력한 한방 병력으로 승리하며 김성대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올라왔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조일장에게 네메시스에서 히드라 테크인 저그 상대로 정찰이 안된 상태에서 투스타 빌드를 선택하면서 패배하고 네오 알카노이드에서는 본진 투해처리 러시를 막지 못하면서 결국 최종전에서 조일장의 벽을 넘지 못하며 두 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하고 만다.[48]

6.12.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

예선 1일차 결승에서 김준혁을 2:0으로 압살하며 빠르게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고 24강에서 구성훈을 꺾으면서 승자조에 진출했지만, 김성대에게 초반 질럿이 잡히고 히드라에게 마당이 파괴되면서 최종전으로 떨어졌고, 최종전 상대인 최호선의 벌처 견제에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셔틀 리버 견제가 큰 이득을 거두지 못하면서, 게임이 심하게 말리고만다. 이어지는 테란의 21업 타이밍 러쉬에 패색이 짙어지자, 속업 셔틀로 본진을 마비 시키려고 했지만 본진이 마른 상황에서 마당, 12시와 마지막 자원줄인 1시가 파괴되고 테란이 끝끝내 본진 방어에 성공하면서 24강에서 탈락하고 만다.

6.13.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

8월 14일, 1경기 신상문과의 경기에서 우세하다고 평가 받았던만큼 일방적인 내용을 보였다. 리버 견제에서 많은 이득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테란의 한방 러쉬를 막아내며 승리하였다.

승자전에서 만난 박상현과의 경기, 초반 4링 난입을 허용하며 선아둔, 늦은 스타게이트를 들키며 불리해지나 싶었으나 커세어로 이득을 본 뒤 하이템플러의 적절한 활용으로 다시 유리하게 흘러가게 된다. 그러나 멀티가 늘어나는 것이 굉장히 느렸고, 언덕 지형에서 인구수가 50가까히 앞서가던 병력을 한번에 박아버리며 그대로 gg. 결국 최종전으로 가게 된다.

패자전에서 윤찬희를 꺾고 올라온 신상문을 다시 만나게 된다. 초반 질럿 러쉬로 마린을 상당수 끊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멀티를 계속 늘려가며 유닛 교환을 지속적으로 걸어 이득을 본다. 결국 앞마당이 마른 신상문은 계속해서 공세를 막아내다 gg. 다만 최종전이라는 부담 때문인지 좋게말하면 자만하지 않기, 나쁘게 말하면 소극적인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아 16강을 두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생겼다.

16강 조지명식에서는 박성균, 박준오, 유영진과 B조에 배치되었다. 2경기서 유영진에게 졌지만 패자전서 박준오를 2:0, 최종전서는 박성균을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조기석으로 결정되었고, 3:1로 이기고 간만에 4강에 진출했다.

ASL 시즌16 4강 상대는 저그 김정우였는데, 아무리 변현제의 저그전 폼이 좋아도 7판 4선제였기에 상성상 힘들다고 봤는데[49] 경기 결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며 김정우에게 4:0 완승을 거둬 4시즌만에 ASL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스타판 프저전 역사상 최초의 프로토스 4:0 셧아웃 승리로 그야말로 저그를 시종일관 압살했다. 또한 김정우를 상대로 역대 오프라인 대회 단판, 3판 2선, 5판 3선, 7판 4선 다전제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자신이 왜 김정우의 천적이자, 아프리카 프로토스 중 대 저그전 승률 1위인지를 다시 한번 모두에게 증명하였다.

결승 상대는 김민철. 공교롭게도 3연속 다전제서 (2022년 스타대학판 기준)내전을[50] 치르는 상황.

허나 4강에서 모든 힘을 쏟아부었는지 결승전에선 김민철에게 1:4로 완패하고 말았다.

6.14.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7

7. KSL

7.1.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KSL 시즌1 오프라인 예선에서 윤찬희를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개막전에서 과거 STX SouL 팀 동료였던 김성현을 3:0으로 격파했다.

하지만, 승자전에선 ASL 시즌5 우승자인 정윤종에게 2:3으로 패하여 최종전으로 내려갔고, 이어진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김성현에게 1:3으로 패하면서 ASL 시즌5에서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기대치에 비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실망스러웠던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7.2.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KSL 시즌2에서는 송병구도재욱 등 강한 프로토스들이 줄줄이 떨어지는 와중에 화승 오즈 출신의 저그 프로게이머 유진우를 상대로 예선 결승전에서 2:3으로 피말리는 접전 끝에 간신히 출전권을 따냈다. 힘들게 진출한 만큼 지난 시즌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KSL 시즌2 개막전에서는 B조에 편성되었고, 첫 경기에서 김민철을 만나 2:3으로 아쉽게 석패했다. 그래도 이 경기의 3일 전에 이영호에게 ASL에서 셧아웃을 당한 충격은 금방 떨쳐낸 듯 패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패자전에서 박준오를 상대로 생각보다 고전했지만 3:2로 승리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최종전까지는 갔으나 김민철에게 1:3으로 다시 패하면서 이번에도 최종전에서 가로막혔다.

7.3.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KSL 시즌3에서는 개막전에서 김성대에게 0:3으로 패하고 말았다. 하드코어 질럿 러쉬 등 초반 빌드를 사용하며 강력하게 몰아쳤으나 연거푸 막히면서 제 풀에 말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패자전에서 박지수에게 3:1로 이기면서 기사회생했고, 최종전에서 김성대에게 3:2로 복수하면서 KSL에선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이후 첫 진출에서 8강까지 뚫으며 이변을 일으키던 김태영을 상대로 3:0으로 제압하면서 테란전 다전제에서 오랜만에 승리하였다. 이후 4강에서는 송병구를 이겨내고 결승으로 진출하였지만, 결승에서 정윤종에게 1:4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함으로써 조기석에 이어 두 번째 양대 개인 리그 준우승자가 되었다.

7.4.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KSL 시즌4에서는 직전 대회의 준우승자 자격으로 시드권자로서 참가하였으며, 조 추첨식에서 마찬가지로 시드권자였던 송병구와 A조에 배정되었다.

16강에서 송병구를 상대로 첫 판을 내주었으나, 내리 3연승하면서 무난하게 승자조에 진출하였다.[51] 승자전에서는 토막 저그로 유명한 김현우였기에 저그전에 일가견 있는 변현제의 승리가 점쳐졌고, 대다수의 예상대로 3:0의 스코어로 조 1위 진출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8강에서는 '토스의 재앙' 김명운을 만나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석패하며 대회를 마감하였다.

8. ASTL

8.1.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임진묵 감독의 2라운드 지명으로 A조의 탑툰 엔타로 팀에 합류했다. 7월 7일, 첫번째 상대는 전태규 감독이 이끄는 아이소이 시카고 다이스. 5세트에 출전하여 옵티마이저 김지성과 대결하였다. 변현제는 생더블을 시도했고, 김지성이 치즈러시를 감행했다. 양쪽 다 컨트롤이 매끄럽진 못했지만, 김지성의 치즈러시가 무기력하게 막히면서 승리하였다. 이후 6세트 팀플 경기인 철의 장막에서 김윤환과 함께 출전, 상대의 김택용박상현 조합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 스코어 4:2로 마무리했다.

7월 14일, 박지호 감독이 이끄는 아프리카TV 히어로즈와의 대결에서 2세트 폴리포이드에서 이예훈 상대로 승리하고, 3세트 팀플에서도 다시 한번 김윤환과 호흡을 맞춰 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1픽이었던 김명운이 팀플 패배에 개인전 2패[52], 총 3패를 달성하며 팀은 석패하였다.

7월 19일 풀리그 마지막 상대인 이성은의 차라리요 버팔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네오 실피드에서 윤찬희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철의 장막에 출전했던 변현제와 김윤환이 3세트 빠른 무한에 출전하였다. 변현제는 팀원 2명과 상대팀 3명, 5명 전원을 압도하는 물량으로 캐리하면서 승리. 그러나 변현제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의 개인전 전패와 철의 장막 팀플 패배로, 변현제는 개인전 3승과 팀플레이 3승[53]으로 총 6전 전승을 했음에도 팀은 광탈을 면할 수 없었다. 팀이 결승전 무대까지 갔을 시, 다승왕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음을 생각하면 본인도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8.2.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출전하였고, 이재호가 팀장으로 있는 emTek 중계진 팀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변현제 본인도 2승 2패를 기록했고, 팀도 1승 4패를 기록하면서 전체 6팀 중 6위를 기록했다.

8.3.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3

카라리요 팀 소속으로 출전하였다. 첫 경기에서 한두열의 히드라 올인에 당해 패배하여 좋지 않은 스타트를 하였다. 하지만 이후로 조일장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는등 승리를 쌓아가서 최종적으로는 좋은 개인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팀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하며 전체 6팀 중 6위를 기록했다.

9. 스타대학교 컨텐츠

원래 김윤중의 점문대 교수였으나 이후 흐지부지되면서 안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2022년 NSU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블랙워크가 본인의 플레이를 흡수해 구사하게 되었고, 그는 WSL 시즌2 우승자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6월 4일 NSU의 리빌딩 과정에서 교수(학과장)직을 사임하고 NSU를 떠났다.[54]

2022년 7월 20일 휴방공지도 없이 9시 넘게 방송을 키지 않더니[55] 무친대 교수로 부임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마침 이전에도 무클랜으로 인연이 있었던 김봉준WSL 시즌3의 코칭을 부탁했고[56] 김봉준이 4강까지 올라간 것을 계기로 김봉준이 변현제에게 정식 오퍼를 넣었고 변현제가 고민하다가 무친대 교수로 들어왔다[57][58]

이후 무친대는 철감봉남 대학대전에서 김봉준이 보내버린 교수들로 만들어진 CP, 아마대에 말도 안되게 패배하며 해체되어버렸다.

10. 기타

현역 시절부터 굉장히 특이한 성격이라고 한다. 굉장히 솔직하며 농담으로라도 빈말을 잘 하지 않는다. 또한 어딘가 어두운 면이 있으며 사고방식도 일반인과는 조금 다르다고. 인간관계도 친분이 두터운 김윤중, 김윤환, 랜능크 멤버 한두열 정도를 제외하면 친하게 지내는 비제이도 많이 없다고 한다. 방송 중에 휴대폰 연락처를 확인해 보았는데 12명이 저장되어 있고 그 중 김윤환의 번호만 2개였다. 그러면서도 변피셜 컨텐츠를 비롯한 여러가지 독특한 매력과 친한 형들과의 방송케미 등으로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시청자들도 점점 늘고 있다. 김윤중과 김윤환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 모습은 굉장히 사회성이 늘어난 것이라고 한다.[59] STX 시절에는 더 특이했는지 변현제가 주방에 가면 혹시 칼을 들고 와서 누군가를 찌를까봐 무서워서 주방에 못 가게 할 정도였다. 아예 STX SouL팀은 변현제 이후로 AB형 또라이 썰을 믿게 되었다고 하며 팀에서도 혈액형을 물어보고 AB형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60]

그 특이한 성격대로 현역 시절 썰 또한 굉장히 AB스럽다. 김윤중의 썰에 따르면 변현제가 어떠한 일로 굉장히 화가 난 적이 있었는데, 가만히 앉아서 아무 말도 안 하고 눈물만 뚝뚝 흘렸다고 한다. 보다 못한 주변 게이머들과 코치들이 달랬는데도 끝까지 한 마디도 안 하고 계속 눈물만 흘렸다. 김윤중은 이를 보고 수틀리면 뾰족한 걸로 찌를 것 같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 다른 썰로는 변현제가 2군일 때 코치와 갈등이 생겨서 코치가 화를 내며 '그렇게 할 거면 집에 가라' 고 했는데, 변현제는 진짜 집에 가라는 얘긴 줄 알고 그 길로 짐을 싸서 집으로 갔다고 한다. 뒤늦게 진짜 숙소를 나간 걸 알게 된 코치가 연락해서 다시 숙소로 복귀했다.

이 성격은 현역 시절 인터뷰에서도 드러났다.
- 그 동안 출전을 자주 하지 못했는데
▶ 김윤환=나도 포기하고 있었다. 은퇴하는 줄 알았다. 믿음직한 후배들이 많이 생겨서 열심히 도와주느라고 못 나온 것이다.
▶ 변현제=안 도와주고 잠 자러 간다.
▶ 김윤환=무슨 말을 하는 거냐. (변)현제 게임 천재 별명도 내가 만들어줬다. 기사
- 우선 자기 소개와 인사를 부탁한다.
▶ 인사말이야 뻔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STX 프로토스 변현제입니다.

- 팀 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선수는 누구인가
▶ (김)윤중이 형이랑 많이 친하다. 윤중이 형은 장난이 심해서 평소 내가 말을 잘 듣는데도 다른 사람들에게 ‘변현제가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소문을 내고 다닌다. 기사
현재 시점에선 와닿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인터뷰 당시 김윤환은 팀 최고참에 한때 에이스였던, 변현제와는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의 선수였으며 김윤중은 김윤환에 이은 서열 2위에 주장을 맡고 있던 선수였다. 물론 당연히 장난 섞인 농담이긴 하지만 쌩판 신인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팀의 에이스와 주장인 선배 두 명을 디스해 버린 것.

아마추어 시절 프로게이머 경기도 보지 않았고, 기본 빌드 개념도 없이 혼자 래더게임만 하는 유저였다고 한다. 그런데 커리지매치에서 투게이트 질럿 러시만으로 커리지매치를 우승했다고 한다. 엄청난 소수 컨트롤 재능[61] 때문에 그의 커리지매치만 보고 뽑은 STX SouL 코치진은 포지더블넥도 모르는 변현제에게 기본 개념을 주입시키기 위해 당시 에이스 김구현에 이은 토스 2인자였던 김윤중의 개인화면을 보고 기본 개념을 배우게 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테란전에서 아비터를 잘 쓰지 않는 것도 이 때 아직 아비터 운영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지 못해 현재까지 손이 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프프전에서 초반 다크를 이용한 빌드 또한 비교적 덜 사용하는데, 이 역시 로보틱스 계열 빌드를 선호하는 김윤중의 영향이라고.

김윤중에게 게임을 배우면서 친해졌는지 BJ가 되어서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ASL 시즌5를 기점으로 사실상 변현제가 김윤중의 실력을 뛰어 넘으면서[62] 역으로 스승을 가르치거나 디스하는 제자 컨셉으로 쏠쏠한 재미를 뽑아내고 있다. 김윤중 디스 변피셜과 그런 변현제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퍼붓는 김윤중의 모습(일명 ‘주장의 품격’ 시리즈)은 변현제 방송 최고의 예능 콘텐츠 중 하나.

2021년 12월 13일 일자로 애완 고양이를 입양하였다. 이름은 아비터에서 따온 비터. 여자친구의 피셜에 의하면 땡넥, 비터, 리버 이렇게 3개의 이름을 두고 고민했는데, 변현제가 비터를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변현제의 유튜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재밌는 점은 변현제는 아비터를 절대 안쓰는 게이머로 유명하다는 점.

패배하거나 게임 중간에 큰 실수를 하면 특유의 나라잃은듯한 표정과 아쉬워하며 몸을 들썩거리는 일명 전기의자 리액션이 나오는데 무척 찰지다. 승리했을 때도 볼에 바람을 빵빵 넣거나 주먹을 쥐고 하늘을 치는 등 리액션이 찰지다.

6월 4일 NSU 리빌딩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평소에 보여주는 성격은 AB형스럽지만 실제 성격은 매우 정이 많은 성격이다.[63]

평소 방송에서 찐텐으로 웃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지만, 그런 상황이 오면 거의 오열하듯이 폭소하는 게 특징. 예시 1 2 3

2022년 9월 12일 방송에서 프로리그가 끝난 뒤 같은 무친대 소속 스타여캠 기나의 방송에 들어갔다가 항아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을 보았고, 흥미가 생겼는지 방종 전에 잠깐 해보겠다며 항아리겜을 구매했다. 이때 항아리겜을 플레이하며 평소에는 정말 보기 힘든 엄청난 하이텐션과 리액션 맛집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64] 태초마을로 추락하자마자 칼같은 방송 빡종은 덤.

부종으로 저그를 잘한다. 그가 저그로 타 스타bj들과 부종전 게임하는 영상을 보면 승률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트라이더도 좀 하는 편이다. 스타 게이머중 거의 유일하게 L2를 땄을 정도.

ASL-KSL 체재에서 최고의 프로토스인 정윤종의 업적을 넘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유일한 프로토스이다. 이번 ASL S16이나 차기 시즌에서 어렵겠지만 우승을 한 번이라도 한다면 ASL-KSL 체재에서 바로 최고의 프로토스 자리를 정윤종을 넘어서 받게 된다.[65][66] 순수 ASL기준으로만 본다면 ASL 성적만 놓고 보면은 ASL에서는 최고의 프로토스이다. 변현제 외에 ASL에서 우승 1회한 프로토스는 정윤종과 김윤중 뿐이며 정윤종은 준우승 1회, 김윤중은 준우승이 없다.

3김저그김정우, 김명운, 김윤환에게 천적이자 인간상성 급으로 강력하다. 세 선수 모두에게 ASL 다전제에서 압승한 바 있으며, 김정우와 김명운에게는 각각 2번씩이나 승리했을 만큼 유독 3김저그를 상대로 저그전 다전제에서 심리전, 판짜기에 능하다. 특히 김정우를 상대로는 현역시절부터 은퇴 후 아프리카에 와서까지도 오프라인 대회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67] 하지만 다른 김씨 저그인 김민철에게는 ASL S16 결승에서 패배하였다.

ASL S16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로는 대회 때 연습이 필요한 다른 게이머들에게 진심을 다해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게이머로 통한다. 그래서 변현제와의 연습 경기가 베이스가 되어 대회에서 토스전 승률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68] 여기까지였다면 감동 미화가 되었겠지만 변현제는 '물어보는데 안 알려줄 수는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감동을 파괴했다.거기에 자신이 도와줘서 다른 토스들이 떨어진 것도 한몫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프적프..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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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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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Mang
김승현
Moo.Mang
Mini
변현제
Moo.Sapa
Britney
김봉준
Moo.Dae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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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른 생일이어서 그런지 1993년생인 장윤철과 말을 놓는다. 그런데 똑같이 1994년생인 홍구는 빠른 생일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마인드인지 장윤철에게는 형으로 대우하는데 비해 변현제에게는 말을 놓는다.[2] #[3] 인터뷰를 할 때 "일단은~" 으로 문장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붙여진 별명.[4] 섬맵도 아닌데 로보틱스를 2개 지어서 셔틀 리버 견제를 하는 등, 견제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붙여진 별명.[5] 입단 이후 반년간 김윤중의 개인화면을 보며 게임을 배웠다고 한다.[6] 평소 개인방송 시 얼굴 캠이 저화질에 어두운 그림자가 낀 경우가 많고, 저런 상황에서 무표정으로 앉아있으면 저승사자같은 인상을 풍긴다 해서 붙은 별명이다.[7] ASL 시즌7 결승전 예고에서 붙여준 별명.[8] 혈액형 성격설에 기반한 별명으로 변현제의 특이한 성격과 더불어서 집요하게 상대를 괴롭히는 플레이 스타일을 나타낼 때 자주 쓰인다.[9]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빌드선택을 자주하여 이길 때는 승승장구하다가 질 때는 한 번에 훅가는 모습을 도지코인에 비유한 별명[10] 변현제 + 쓰레기. STX 시절 김윤중이 붙여준 별명으로, 원래 조성호의 '조레기' 별명이 원조였으나 변현제 또한 김윤중이 변레기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별명이 되었다고 한다. 별명의 이유는 김윤중 피셜로 성격이 쓰레기 같아서. 아프리카에 와서 김윤중과 김윤환이 계속 변레기라고 부르면서 유명해졌다. 현재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으로 이는 시청자들이나 본인도 인정하는 부분. 변레기통이나 아예 레기통으로 부르는 BJ도 있다. 현재는 변현제의 지저분한 플레이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별명이라 주로 이 뜻으로 쓰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게 원래 뜻이라고 착각하고 있다.[11] 위의 변레기 별명을 방송용으로 순화한 것. 2024년 2월 17일 조일장과의 끝장전에서 이승원이 이것을 언급했다.[12] ASL에 와서는 사파토스의 수장이며 종족 전체를 봐도 거의없는 사파다.[13] 변현제TV[14] 변현제TV 풀영상[15] 4강에서 장윤철에게 1:3으로 패했었다.[16] 1경기 이재호에게 패, 패자전에서 김지성에게 승(2:1), 이재호에게 패(1:2)하며 탈락.[17] 2경기에서 조일장에게 패, 패자전에서 김성대에게 승(2:0), 최종전에서 조일장에게 패(1:2)하며 탈락.[18] 1경기에서 구성훈에게 승, 승자전에서 김성대에게 패, 최종전에서 최호선에게 패하며 탈락.[19] 임진묵, 김명운, 김윤환, 정민기, 강태완, 박성진과 한 팀.[20] 이재호, 조일장, 임진묵, 이영한과 한 팀.[21] 김윤중, 최호선, 피글렛, 남덕선, 혜로로와 한 팀.[22] 김성대, 최호선, 황병영과 한 팀.[23] 자기 입으로는 '저그전은 자신이 없고 토스전에 일가견이 있다'고 밝혔지만, 정작 본인의 첫 프로리그 무대에서는 오히려 저그전보다도 토스전이 별로였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을 보면 변현제를 포함해서 STX SouL의 어린 선수들은 하나같이 참 이상했다. 테란 유저인 이신형테막에, 역시 테란 유저인 김성현은 또 저막이었다.[24] 그런데 변현제가 프로가 된 후 저그전에서 첫 패배(2010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 2)를 당한 상대가 바로 박태민인 것이 아이러니.[25] 또한 양대 개인리그 출전 선수 중 가장 늦게 데뷔한 선수라는 기록을 썼다. 다른 하나는 피디팝 MSL에 출전한 드래프트 동기 김유진.[26] 변성철(스타리그 첫 진출 4강), 변길섭(스타리그 첫 진출 8강), 변은종(스타리그 첫 진출 4강), 변형태(스타리그 첫 진출 8강)[27] 당시 팀 내에 본인 포함 4명의 토스 선수들 중 유일하게 어느 곳으로도 이적하지 않고 그대로 은퇴한 선수다. 조성호Incredible Miracle에 입단했다가 2014년 여름에 진에어에 입단했고, 백동준은 3개월 간 SouL에 있었다가 소울마저 해체된 이후에는 독일MOUZ로 가서 4개월 간 활동하다가 2014년 여름에 삼성전자에 입단했고, 김도우는 팀의 해체 선언 바로 다음 날에 SKT로 포스팅을 받아 빠르게 이적하였다.[28] 주로 STX 선배인 김윤환김윤중이 대상이다.[29] STX 출신 동료 프로게이머들의 증언에 의하면 프로게이머 시절에도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실제 성격과 가까운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30] 김택용이 자주 gg게이트라고 부른다. 원래는 문자의 모양이 비슷함에서 착안한 것이지만, 최근 전 프로 간 경기에서 저그 유저들의 컨트롤과 대처법이 좋아짐에 따라, 12앞마당을 노리는 99게이트가 오히려 막히고 gg쳐야하는 경우가 많다.[31]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3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33] 여담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시즌도 박재혁을 꺾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4] 아마추어 테란 유저로 한두열을 꺾고 본선 진출을 성공하였다.[35] 본래 B조였지만, 김명운의 권한으로 조기석과 맞바꾸었다.[36] 경기가 너무 일찍 끝난 나머지 2세트 직후에는 대회 스폰서였던 핫식스 광고를 진행했고, 경기 후에는 중계진이 여러 만담을 섞으며 시간을 벌 정도였다고 한다.[37] 김명운은 2, 3, 5세트 전부 다른 빌드로 상대하였지만 단 한세트로 가져오지 못하며 5세트 패배 후 멘탈이 나간 표정이 보일 정도였다.[38] 파일런이 터지는 순간 변현제의 탄식이 터져나왔으며, 승자 인터뷰에도 저글링 난입시 GG를 치려고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손을 뗐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패배가 확실한 순간이였다.[39] 여담으로, 변현제와 같은 STX SouL 출신의 돈독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김윤중이 해설방송 중 변현제가 3번째 판에서 승기를 잡자 기뻐하다 눈물까지 흘리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아끼는 동생이 기발한 빌드와 좋은 경기력으로 승기를 잡아가자 여러 생각이 들며 감정이 북받친 모양. '프로토스가 저그전에서 저렇게 감동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40] 재미있는 점은 광탈의 위기에 몰린 전 시즌 24강 최종전에서는 4인용 맵 폴리포이드에서 김지성을 상대로 1/3의 원서치 확률에 모든 것을 거는 초반 전략을 써서 이겼다.(이때 김지성은 막서치였다)최종전 이번엔 역으로 2/3의 확률에 걸었지만 상대에게 원서치, 자신은 막서치가 되면서 패배한다.[41] 물론 결과론이다. 홍구가 날빌의 리스크를 이겨내고 평소 스타일대로 앞마당을 먹었다면 센터 투게이트는 결승전 대미를 장식하는 신의 한수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연습을 도와주었던 김명운은 결승 해설 방송에서 맵 순서 그대로 연습을 했으며, 6세트까지는 자신이 모두 이겼는데 변현제가 생각보다 무난한 빌드 위주로 준비해서 의아해하던 도중 7세트에 센터게이트로 12앞 빌드를 저격당해 졌다고 언급했다.[42] 이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선수들도 임홍규가 이전 세트들에서 변현제의 빠른 앞마당에 패배했기에 임홍규가 무조건 선풀을 할수밖에 없는 심리전이라고 하며 빌드 선택의 아쉬움을 표했다. 한마디로 상대가 바위를 내게 만들어놓고 가위를 내서 진 셈.[43] 사실 ASL 시즌1김윤중도 결승전을 9월 초기에 했던지라 아슬아슬하게 가을의 전설이라고 막차는 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승자가 늦가을에 이뤄냈고 거기에 출범 극초기의 일에 가을의 전설이란 홍보조차 하지 않아서 완전히 묻혔다.[44] ASL 시즌7, ASL 시즌11, KSL 시즌3[45] 2회 우승 1회 준우승 3회 4강의 정윤종에 이어 커리어로 아프리카 프로토스 상위 2번째에 위치하게 됐다. 변현제 다음으로 3등은 1회 우승 1회 4강의 김윤중, 4등은 2회 준우승 1회 4강의 장윤철과 1회 준우승, 3회 4강의 김택용이 있다.[46] 여담으로 유명 정치인 허경영이 변현제의 유튜브에 우승 축하의 댓글을 남겨 소소하게 주목받기도 했다.#[47] 본래는 차를 타고 오나, 여자친구가 일이 있어서 변현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했다고.[48] 유독 최종전 패배에서 전기의자가 격렬했는데 네메시스에서 패배하며 프로토스가 불리한 전장 알카노이드까지 경기가 이어질 때, 알카노이드에서 패배하기 직전에 로보틱스를 취소한 변현제의 표정이 가히 역대급이였다.[49] 단판, 3/2, 5/3에서 다 승리한 전적이 있었다지만 오프 다전제 경력 공백이 길었던 조기석을 이긴 변현제보다는 다전제 단골 김성대를 완파한 김정우의 폼과 종족상성상 접전을 예상했다.[50] 8강+결승은 NSU, 4강은 무친대. 다만, 8강 상대였던 조기석과는 같이 활동한 적은 없다.[51] 송병구의 이의제기로 불거진 A조 세팅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송병구 본인도 이야기하였듯 상대 선수와 동일한 환경에서 플레이 하였고 본인이 못한 부분이 있기에 탈락한 것이며, 문제 제기의 목적은 A조와 같은 피해사례가 벌어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대회 운영의 개선을 위함이었다고 말하였다. 때문에 승패 여부는 이의제기와는 관계 없다. 자세한 내용은 KSL 시즌4 문서의 여담 항목이나 송병구 문서의 아프리카 TV 개인 방송 항목 참조.[52] 이 날 2패 모두 이영호에게 당했다![53] 철의 장막 2승, 빠른 무한 1승[54] 이후 철기중대에서 오퍼도 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55] 늦게나마 공지를 올렸다. 스케줄 때문인 듯.[56] 무친대 내에서도 좋은 교수들이 많지만 학생들 지도에 바빴기 때문에 김봉준이 별도로 코칭을 구하길 원했다. 마침 실력자인 변현제가 무소속이기도 해서 김봉준 눈에 들어온 것[57] 철기중대를 승계한 철와대도 프로토스 교수가 필요해 오퍼가 들어왔지만 거절. 나중에 밝히길 점문대를 만들어놓고 폭파시킨 김윤중과 스타대학교를 같이 하는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58] 김봉준이 영입식날 추가로 밝히길 홍덕이 교육 때 독톡한 내용을 알려주면 배우는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줄 때 자꾸 변현제가 하는 것이다라고 해서 변현제를 자주 팔아먹는 것을 보고, 그럼 진짜 원조를 데려와야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있다고 한다[59] 실제로 2021년 후반 현재 시점에서는 스타 프로게이머 BJ들과 대부분 어느 정도의 친분이 있고, 방송 상의 모습으로는 딱히 사회성이 없는 느낌은 아니다.[60] 같은 팀 출신 백동준도 AB형이었는데, 변현제처럼 특이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팀 선배인 철구 또한 AB형이다. 다만 철구는 게이머 시절엔 잘 씻지 않던 것 외에는 현재 방송에서의 모습처럼 기행을 부리진 않았다고 한다.[61] '스타판 후반 커리지매치는 인재풀이 많이 빠져 흔히 말하는 '물' 난이도'라고 아무나 할 수 있던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당시 난이도가 낮아졌어도 커리지매치를 우승한다는 것은 당시 아마추어들에겐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62] 김윤중은 8강, 변현제는 4위를 기록하였으며, 이 즈음부터 온라인 상에서도 변현제가 김윤중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 사실 보여지는 성적과 상관없이 오래 전부터 김윤중은 변현제의 실력을 고평가하며 변현제에게 게임에 관한 조언을 구하거나 개인화면을 보고 배우고 있었다.[63] NSU 탈퇴 의사를 밝히며 눈물을 보였는데 그만두는 이유가 대학판의 흐름상 언젠가는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는 날이 올 수밖에 없는데 누군가를 떠나보낼 때마다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더 상처입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야된다고 하였다. 변현제 방송을 오래본 사람은 가끔씩 방송에서도 정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64] 변현제의 성격과 평소 방송 텐션을 생각해봤을 때 100% 찐텐일 것이다.[65] 정윤종-양대 리그 우승(우승 2회) 및 양대리그 준우승(준우승 2회), 변현제-ASL 우승 1회 및 준우승 3회(222).[66] 변현제가 우승을 한 번 더해서 정윤종의 업적을 넘어서더라도, 정윤종이 모든 종족의 선수들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ASL-KSL 체재에서 양대리그 우승과 양대리그 준우승을 한 선수라는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뭔가 애매하긴 할 것이다.[67] 현역 시절, 2011-12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단판승, 2012년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 K조 4강에서 2:1승, 2017년 지스타 WEGL 브루드 워 24강에서 2:0승, 2019년 ASL 시즌7 4강에서 3:2승, 2023년 ASL 시즌16 4강에서 4:0 셧아웃 승.[68] 동일 시즌 24강에서 김윤중이 변현제에게 빌드를 추천해달라고 연락하기도 했고, 그 김윤중과 장윤철을 이기고 진출한 김지성이 변현제가 잘 도와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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