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잘려나가거나 떼어진 한 부분을 말한다. 또는 다른 것에 비하여 아주 짤막한 내용이나 물건을 의미. 말, 글, 생각 기간 따위에서 잘려지거나 떼어 낸 한 부분. XX를 토막내다, 토막 살인 등 어휘에서 찾아볼 수 있다.여담으로 토막글은 이 의미의 '토막'과 '글'이 합쳐 생긴 합성어다.
2. 씨드나인에서 제작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자세한 내용은 토막: 지구를 지켜라 문서 참고하십시오.3. 대정봉환 당시 '막부 토벌'
자세한 내용은 대정봉환 문서 참고하십시오.4. 스타크래프트 관련 용어
자세한 내용은 토막(스타크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유치진의 희곡
자세한 내용은 토막(희곡) 문서 참고하십시오.여기서의 토막은 土幕, 흙집을 말한다.
토막 자체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부터 농촌을 버리고 서울로 흘러든 유랑민들이 거주하던 움막 같은 곳이었으며, 6.25 전쟁 후에도 상당수가 남산 등지에 남아있었다. 일제강점기 후반기 빈곤을 상징하는 슬럼 지역으로, 이들 토막민들은 차별받는 민중의 대명사처럼 불렸다. 이후 이들 토막촌은 재개발 과정에서 철거되거나, 그 자리에 시멘트 집을 올려서 동네를 형성하는데, 그것이 바로 달동네.
6. 성우 토마츠 하루카의 한국 한정 별명
"토마츠" → "토막" 이란 방식으로 지어진 별명이다.7. 흙을 덮어 임시로 지은 집.
자세한 내용은 막집 문서 참고하십시오.땅을 파고 위에 거적 따위를 얹고 흙을 덮어 추위나 비바람만 가릴 정도로 임시로 지은 집. 유의어로는 토막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