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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4:12:09

짐 스나이퍼 K9

RGM-79K9 짐 스나이퍼 K9
ジムスナイパーK9 | GM Sniper K9
파일:attachment/짐 스나이퍼 K9/RGM-79K9_GM_Sniper_K9_full_1635381.jpg

1. 개요2. 제원3. 기능4. 작중 활약5. 무장6. 모형화
6.1. HGBF 짐 스나이퍼 K96.2. HGBC K9 도그팩
7.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짐 스나이퍼 K9
7.1. 기체 스펙7.2. 설명7.3. 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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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건프라.

아르헨티나 대표 레나토 형제의 저격 타입 건프라이자 그들의 히든 카드.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한 짐 스나이퍼 II를 개조한 건프라로 방탄복을 연상시키는 추가 장갑과 녹색 컬러로 상당히 밀리터리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2. 제원

GM Sniper K9 Profile
형식번호 RGM-79K9
제작 및 조종 레나토 형제
전고 18m
중량 80.2t
무장 200mm 빔 스나이퍼 라이플 × 1
75mm 스나이퍼 라이플[1] × 1
불펍 머신건 × 1
빔 피스톨 × 2
빔 사벨 × 2
히트 나이프 × 1
실드 × 1

3. 기능

파일:k9 dog pack.png
백팩인 K9 도그팩은 분리해서 4족 보행 형태의 서포트 메카인 하운드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다. 참고로 K9이라는 이름은 '개의, 개와 같은'이라는 뜻의 Canine과 같은 발음으로 영미권에서는 군견을 지칭하는 속어이다.[2] 다만 밀덕들에겐 좀 다르게 들렸을지도 모른다[3] 본체와 분리된 하운드는 독립 가동이 가능하며, 빔 스나이퍼 라이플을 상단에 장착하여 자주포로 활용된다.
파일:bc09_16.jpg
하운드의 후부는 분리해서 따로 비행이 가능한 상륙정이 되고, 이 내부에는 1/144 스케일 지온공국군 특수부대 피규어들이 다수 수납되어 있는데, 이들의 부대를 블러드 하운드라고 부른다. 이들 역시 독립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건프라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상대가 눈치를 못 채는 틈을 타서 상대 건프라의 관절부에 시한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파일:k9 exam.png
마지막 비장의 무기로 EXAM 시스템을 탑재. 발동시키면 출력이 급상승해[4] 원거리전 기체임에도 접근전에서 캠퍼 어메이징에게 우위를 점했다.

4. 작중 활약

17화에서 처음 등장, 태국 대표 루완 다라라아비골바인과 격돌한다. 그런데 초반에는 아비골바인이 바로 접근해 자주포를 떨어뜨리고, 이에 빔 피스톨 난사로 맞서지만 아비골바인은 맨몸으로 맞으면서도 버티며 우세를 점하는데, 조종하고 있는 동생인 훌리오가 이대로라면 우리가 먼저 터지겠다고 징징대자 마리오 레나토는 "20초만 버티라'고 지시한다. 그렇게 20초가 지나자 갑자기 아비골바인의 관절들이 폭발하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짐 스나이퍼는 전투불능이 된 아비골바인에게 권총을 난사하여 손쉽게 승리한다. 관중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마술같은 작전.

이후 준준결승전에서 메이징 카와구치캠퍼 어메이징과 격돌,[5] 스테이지가 폐허인 것을 이용하여서 와이어 트랩을 설치하고 분리한 하운드를 통한 이중공격으로 캠퍼 어메이징을 몰아붙인다. 이후 잠시 수세에 몰린 캠퍼가 좁은 건물 안으로 피하자 이를 놓치지 않고 도그팩 뒤에 달린 블러드 하운드 부대를 내보낸다.

그리고 이 블러드 하운드 부대가 이전 경기에서 루완 다라라의 아비골바인이 패배했던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블러드 하운드 부대는 바로 1/144 크기의 지온 병사 피규어들이었고, 이 피규어 부대들이 작은 크기를 이용하여 적 건프라 근처에 잠입, 관절부에 폭탄을 몰래 설치한 뒤 터뜨려 순식간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었다. 카와구치 명인도 이를 눈치채고 그런 거였냐며 외치지만, 이미 폭탄들은 모두 설치되었고, 그대로 폭발하고 만다. 캠퍼 어메이징도 아비골바인처럼 당한 듯 보였고, 레나토 형제는 하운드를 후방에 대기시킨 후 짐 스나이퍼를 투입한다. 그런데...

갑자기 불길 속에서 총탄이 날아와 짐의 스나이퍼 라이플을 파괴한다. 사실 캠퍼는 웨폰 컨테이너 한 개를 잃긴 했지만, 본체는 거의 멀쩡한 상태였다. 캠퍼가 살아남은 이유는, 레나토 형제와 루완 다라라의 배틀 영상을 돌려본 카와구치 측이 관절부에 뭔가 조치를 할 것을 예상하여 미리 미끄러지기 쉬운 윤활유를 관절부에 발라놓았기 때문에, 폭탄이 설치되었지만 팔다리를 휘둘러 폭탄들을 떼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에 분노한 레나토 형제는 짐 스나이퍼의 피스톨을 난사하지만 한대도 맞추지 못하고, 역으로 캠퍼의 권총의 정확한 사격 두 방으로 피스톨을 잃는다. 그리고 캠퍼가 빔 사벨을 뽑아들고 돌격하지만, 갑자기 출력이 상승한 짐 스나이퍼는 순식간에 회피한 뒤 주먹을 날려 캠퍼를 잠시 쓰러뜨린다.

짐 스나이퍼는 최후의 수단으로 EXAM 시스템을 발동한 상태라 출력이 올라갔던 것. 직후 짐 스나이퍼는 빔 사벨을 뽑아들고 빠른 속도로 캠퍼의 시야를 교란하다가 빔 사벨을 휘둘러 캠퍼의 팔 한짝과 마지막으로 남은 웨폰 컨테이너를 파괴한 뒤, 계속해서 빠르게 공격하며 캠퍼에게 조금씩 대미지를 입혀가다가 하운드와의 연계로 캠퍼 어메이징을 쓰러뜨리고 거의 승리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마지막 순간 방심한 틈을 노린 캠퍼 어메이징이 발사한 개틀링에 본체가 파괴된다. 알고보니 경기 시작 초반 하운드의 기습으로 떨어뜨렸던 웨폰 콘테이너가 있는 쪽으로 일부러 유인한 것에 걸려들었던 것[6]. 이에 레나토 형제는 크게 당황하여 급히 남은 하운드를 투입하지만, 캠퍼는 하운드의 공격을 피한 뒤 빔 라이플을 집어들고 정확하게 하운드의 몸체에 빔을 꽂아넣어 파괴함으로써 레나토 팀은 패배한다.

비록 패배하였지만, 그 전까지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를 이어나가던 카와구치 명인 팀을 처음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 전까지는 다른 건프라 배틀의 양상이 서로 먼저 격돌한 후 임기응변 식으로 기체의 기능을 이용해서 이기는 격투전에 가까웠다면, 이 레나토 형제의 짐 스나이퍼 K9은 단순 기체 스펙만 믿고 닥돌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배틀 필드의 지형을 활용해가는 동시에 최대의 특징인 기발한 전략을 이용하여 상대를 수세로 몰아넣는 참신한 배틀 방식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팬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다만 하운드를 사용한 전술은 랄 씨가 "쟤네는 건프라 배틀을 하는게 아니라 전쟁을 하고 있다."라고 좋지 않게 보았다.

5. 무장

파일:구경 200mm.png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gm-79sp-sniperrifle.jpg

6. 모형화

6.1. HGBF 짐 스나이퍼 K9

파일:Kx9.jpg
<colbgcolor=#669933><colcolor=#cccc00> 스케일 1/144
등급 High Grade Build Fighters
발매 2014년 2월
가격 1,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2014년 2월 발매되었다.

기존 HGUC 짐 스나이퍼 II의 부품이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초록색의 짐 스나이퍼 II로도 조립 가능. EXAM 모드를 스티커로 재현한 점과 다리의 홀스터가 가동을 방해하는 점이 아쉽다. 또한 핸드건 수납부로 인해 유격이 생겨 다리가 쉽게 빠지기도 하니 포즈를 잡을때는 이점을 유의하자. 어깨에 수납되는 신규 무장 히트나이프도 잘 빠지니 이 부분도 유의할 부분이다.

백팩인 K9 도그팩은 작중의 기믹처럼 서브 메카로 분리할 수 있으며, 1/144 지온 병사 피규어들도 들어있다.

또한 어깨의 히트나이프 수납부가 회색 통짜로 나오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왼쪽 어깨의 덕트조차 본 설정색인 노란색이 아닌 회색으로 나왔는데, 이 부분은 기존 짐 스나이퍼 II의 정크 파트를 활용하면 해결 가능하다. K9 백팩을 하운드로 변형시켜 분리한 후에는 등판이 휑한 편이라, 설명서에는 없지만 정크로 남는 초록색의 짐 스나이퍼 2의 백팩 부스터를 조립해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6.2. HGBC K9 도그팩

파일:k9dp.jpg
<colbgcolor=#669933><colcolor=#cccc00> 스케일 1/144
등급 High Grade Build Custom
발매 2014년 2월
가격 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7.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짐 스나이퍼 K9

7.1. 기체 스펙

7.2. 설명

2014년 8월 7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기체. 짐 시리즈 최초의 A랭크 기체이다.

가변 전 1번 빔 사벨은 3타 다운 이도류 빔 사벨로서, 건파타일 기준 첫타엔 전진거리가 없고, 2타째에 1.5칸, 3타째에 2.0칸을 전진하여 총 3.5칸을 전진하며, 칼 부스터 길이는 9.5칸인 전형적인 원거리 기체의 빔 사벨이다. 특이사항으로 이도류 빔사벨이므로 하단 판정이 있으며, 분명 이도류 빔사벨이기는 하나 첫 타의 공격모션이 정면찌르기에 가까운 판정인데 판정은 좌측 120도, 우측 120도의 넓은 판정을 자랑한다.

가변 전 2번 빔 건은 2연사 빔 라이플로서, 잔탄은 12클릭에 오링나며, 리로드는 발당 3초이다.

가변 전 3번 스나이퍼 라이플은 빔 바주카 형태의 저격빔이다. 잔탄은 1발, 리로드는 정밀저격이 없을 때 8초, 정밀저격이 발동되면 4초이다.

가변 전 필살기는 난무형 필살기. 캠퍼 어메이징을 상대로 궁지에 몰리자 EXAM을 발동한 후 하운드와 협공을 걸던 장면을 재현했다.

가변을 하게 되면 등짐이 하운드로 변해서 기체의 옆을 따라다닌다(...)

가변 후 1번 빔 스나이퍼 라이플은 하운드에서 발사되는 빔 바주카로서, 잔탄은 9클릭에 동나며, 리로드는 발당 7초이다. 특이사항으로 기체의 오른쪽에 있는 하운드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판정이 기체의 우측에 있으며, 하운드에는 피격판정이 없기 때문에 이걸로 빼꼼짤이 가능하다. 다만 빼꼼짤을 할 경우에도 무조건 건물 우측에 하운드를 두면 안된다. 안 그러면 하운드가 개집에 들어가서 빔이 나가질 않는다(...).

가변 후 필살기는 맵 병기형 필살기. 가변후 1번 빔 바주카와 달리 하운드가 기체 정면으로 와서 발사한다.

상당한 성능을 가진 저격기로서, 저격빔 이외에도 보조무장이 많다. 특히 빔 바주카의 경우 동종 빔 바주카와 달리 매우 넓은 빔 범위와 똥데미지, 많은 장탄수를 자랑한다. 무슨 스플래시가 있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모여있는 적 기체들에게 사격할 경우 쉽게 여러명을 맞출 수 있고, 분명 기체의 우측에서 발사되므로 조준점이 엉망일텐데도 불구하고 오토락온으로 무빙샷을 해도 적 기체를 쉽게 맞추는 미친 빔범위를 자랑한다. 전성기 힐링기, 브레이브조차 빔 굵기가 이렇게 미치진 않았다(!) 게다가 장탄수가 9클릭인것도 장점. 동랭 빔 바주카 기체들 중 이렇게 많은 장탄수를 가진 기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외에 2연사 빔 라이플의 경우 빔 줄기의 이펙트가 굉장히 얄팍하여 적이 어디서 피탄당하는지조차 감지 못하는 수준. 자쿠 어메이징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저격 또한 빔바주카와 비슷한 굵기를 자랑하므로 맞추기도 쉽다.

다만 EXAM 강제발동의 효용성은 좀 의심스럽다. 다른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들은 기본적으로 스펙이 출중하며[9], EXAM 강제발동이 뜰 경우 그야말로 공격속도만 미친 성능을 자랑하지만 짐 스나이퍼 K9은 이것때문에 쓸데없는 패널티를 먹었는지, 2연사 빔 라이플은 평범한 공격속도에 느린 쿨타임, 3번 저격빔과 빔 바주카는 미치도록 긴 선딜을 갖고있다.[10] 공속쿨탐 파츠를 달아줘도 2연사 빔 라이플의 경우 엑잠까지 떠도 공격속도'만' 전성기 느와르급이고 쿨타임은 여전히 느리다.[11] 저격빔도 엑잠이 떠야 버스터 건담급이 되고, 빔 바주카도 엑잠이 떠야 좀 편안하게 쓸 정도. 아무튼 엑잠 뜨면 전성기 느와르나 현 스리덤&골드스모급, 저격빔과 빔 바주카는 스킬 뜬 구일급이 될 것이란 생각은 접어두자. 전체적으로 답답한 무장들이 엑잠이 떠야 현용 개념기체들과 비슷한 반응이 되는 느낌이다.

7.3. 획득 방법

2014년 8월 7일부터 판매되는 골드,실버 캡슐 컨테이너를 구입하여 개봉한다. 골드의 경우 12레벨 4슬롯 완제나 15~25개 사이의 교환권을 획득 가능하고, 실버캡슐의 경우 8레벨 3슬롯 완제나 1~10개 사이의 교환권을 획득 가능하다. 골드의 경우 개당 가격은 600캐시, 실버의 경우 개당 가격은 300캐시.

골드 컨테이너의 가격이 파피용때와 달리 100캐시 저렴해졌지만, 실버 캡슐 컨테이너의 내용물이 문제가 되고 있다. 교환권 갯수 때문인데, 최소 교환권 하나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차라리 골캡을 지르는게 낫겠다는 유저들의 비판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0번 모드 교환권 1개만 나왔다간 60000캐시가 들어갈 판국인데다 교환권을 모아 만든 기체는 2슬롯이라 슬롯을 늘릴 경우 완제를 뽑은 것보다[12] 추가과금이 훨씬 더 들어가니 차라리 골캡을 100번 지르면 완제 획득할 가능성도 있고 교환권도 많이 퍼주니 진짜로 6만캐시를 지르면 K9 2~3개정도는 먹을 수 있을 정도니 뭐... 물론 200번 모두 교환권 하나만 나오고 완제는 하나도 안나올 것이라는 가정도 굉장히 말이 안되는 극단적인 가정이긴 하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교환권 하나 나온다는 것은 소맥의 무리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골캡에선 화이트 딩고 기체들같은 한정판 기체, 고급 기체를 얻을 가능성도 있으니...


[1] 작중에서는 빔 병기로 묘사됨.[2]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에도 K9이라는 군견이 나온다.[3] K9 도그팩이 자주포로 활용되기에 밀리터리 쪽에 관심이 있는 건덕이라면 K9 자주포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가까운 옆동네긴 해도 대한민국 국군의 무기체계를 제작진이 어떻게 알고 의도했겠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우연의 일치로 중의적인 뉘앙스를 가지게 된 셈.[4] 작중에서는 캠퍼가 빔 사벨을 뽑아들고 달려들지만 급상승한 스러스터 출력으로 순식간에 피한 뒤 주먹을 날려 잠시 쓰러뜨렸다.[5] 원작인 0080에서 캠퍼와 짐 스나이퍼 II가 맞붙었던 것의 오마쥬로도 볼 수 있다.[6] 이 역시 원작 0080에서 캠퍼가 숨겨진 발칸에 당한 것을 거꾸로 뒤집은 오마쥬.[7] 빔 병기인 건 하운드와의 연계로 적을 혼동시켜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듯.[8] 위의 사진을 잘 보면 거치할 곳이 없어서 그냥 옆에 스나이퍼 라이플을 세워 둔 것이 보인다.[9] 일단 전성기때보다 데미지가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공격속도는 다 전성기급이다. 지금도 공격속도만큼은 B랭크 상위권에 속하는게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이다.[10] 그래도 빔 바주카는 상술했다시피 선딜 빼고는 모든게 최상급이라 오토락온하고 쏘면 다 때려맞추기에 상관없지만 노줌 저격빔은 답이 없다.[11] 1클릭시 뾰뵹하는 타격속도는 빨라지지만, 이후 2클릭째 재공격 들어가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단 얘기다. 대략 현재 AR 브레이브나 양산형 뉴건담의 빔기총처럼 3점사는 빠른데 계속 연사하긴 좀 뻣뻣한 무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12] 골캡완제는 4슬롯이고 실버캡 완제는 3슬롯이다. A랭크 기준 4슬롯을 찍으려면 교환권 출신 기체는 만원이 더 필요하다.